안타까움에 댓글을 달게 되네요.. 준비하신 열정이 그대로 포기하시기엔 너무 아까운거 같아요.. 물론 3, 4수 한다고 붙는것도 아니지만 인생 길자나요.. 한 해 정도 더 해보시면 어떨지(그래도 시험은 봐보는게..ㅠㅠ) 어쨌든 공부하셨던걸 보니 무슨일을 하시던 결국 잘 되실거라 생각합니다 파이팅이요
공군 중사인데요 항공기 기체정비 받을려고 입대했는데 입대하고 훈련 다 받으니 기체정비남군티오가 하나도 없어서 다른특기로 자대가서 제입대 할 생각이었어요. 근데 지금까지 좋으신 선뱃님들 만나서 8년째 열씸히 이끌리는중이에요. 제 특기가 정말 좋다고 생각하거든요. 조상님이 도와주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공군에서 기체특기는 알아주지만 고급3디에 속하는 특기입니다. 저 사람들은 인정받고 월급도 더 받아 마땅하나 저는 기체특기 안받은게 천만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노동강도며 업무 전문성이며... 이 특기로 다양한 기계에 대해서 공부해서 좋은 경력을 쌓고 있다고 생각해요. 저마다 각자의 사유로 방향이 틀어질 수도 있는 일입니다. 다 울었으면 그만 톨톨 털고 일어나시고 좀 더 넓은 시각으로 달려갑시다. 어딘가 공감가는 부분이 있어서 한꼰대 하고 갑니다. 파이팅
저랑은 반대조언을 받으셨군요... 저도 대학교과가 소수직렬이였는데 사실 잘 안맞기도 해서 일행준비했습니다. 학교선배분들이 기사 자격증따서 상대적으로 쉽게되는 기술직하지 왜 어려운 일행보느냐...그런말 들었었는데 나중에 시험볼때도 그렇고 후회는 안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영상보니 시험도전도 못하고 포기해야해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ㅠㅁㅠ 경기도말고 타시군에 도전하시는건 안되는지요?
작년 환경미화원 준비할때 경찰,소방 공시생들이랑 체육관에서 개열심히 준비해 모의로 체력 만점 나왔는데 막상 공고보니까 체력기준이 윗몸빼고 다 바껴서 좌절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래도 한달동안 진짜 죽을힘을다해 시험 본결과 광탈ㅠ 세상이 날 억까하나 생각했는데 지금 일자리 구해서 생각해보니 다양한 경험을 만들 수 있게 해준 것같네요
어쩌다가 알고리즘이 저를 여기로 이끌었는지 모르지만 행정직렬 공시 3수하고 결국 몇점차이로 떨어져 4수는 포기하기로 한 사람이에요 ㅎㅎ... 4년이라는 시간이 무색할정도로 저에게는 엄청난 공백이 생겼는데 지금은 어찌저찌 학교다니면서 자격증따고 금융쪽 준비하고있네요ㅠㅠ 사람은 포기하지만 않는다면 길이 보인다더니 제가 다시 준비하려는 길도 쉽지는 않지만 기약없고 캄캄하고 1년에 한두번 보는 그 시험에 더이상 목숨걸지않아도 된다는 것이 저에겐 엄청난 위로더라구요 너무 열심히 치열하게 살아왔으니 숨 좀 쉬시구 다른 길에도 꽃길만 걸으시길 바랄게요🙏🙏
너무 전 정부에서 대책없이 다음 정권 생각도 안하고 뽑아놈 사실상 정치쇼지 ㅋㅋ 그 당시 준비하던 사람들과 그 부모님들한테는 좋은 말 듣고 이제 다음 정부 떠넘기고는 나 몰라라 하는 ㅋㅋ 그렇다보니 현실은 지금 공기업 준비한다 ? 사실상 엄청 준비 열심히 하지 않으면 그냥 노가다 뛰는게 훨씬 낫고 공무원도 그정돈 아니지만 쉽지 않지 ..
근데 소수직렬은 다 알고서 지원하는거아님? 왜사람들이 자기 전공 포기하고 인원많이뽑는데로 지원할까
둘 다 맞는말이긴 함 근데 2년 ? 솔직히 태어날때부터 이미 50퍼센트 확률로 2년 벌고 시작했으니 뭐 나는 태어날때부터 2년동안 국가를 위해서 억지 희생 하는 운명으로 태어났는데 ㅋㅋ 사실 그 시간동안 자기를 위해서 공부해볼 수 있는 시간이 있다는거 자체가 행운인데
지방직 식품위생직 1명뽑고, 지원은 16명... 합격컷 92점... 일행직을 하는게 맞았나 싶네요
잘 계시죠~?
헉쓰배뤼 가락동이네여ㅋㅋㅋㅋㅋ
생존 신고 해주세요!!
댓글을 단적이 없는데 .. 처음으로 달아 봅니다. ㅠㅠ 같은 경험자로서 한 없이 초라해지고 그동안의 노력들이 남는 게 없고 공허하고 허탈하다고 생각이 드시겠지만 힘내세요 그 동안의 노력 정말 대단하십니다.
ㅜㅜ 아이구.. ㅜㅜ 속상하네요
지금은 어떻게 지내세요?
저도 그래서 낮에는 일하고 저녁에는 공부합니다 너무 올인하기에는 리스크가 커서 불안합니다
주경야독 비추천입니다.. 5년 공시하고 노가다 준비합니다
저는 역으로 원했던직렬 3년정도 해서 안되서 기술직 돌려서 지금 7급(9출) 하고 있네요. 들어와보시면 그냥 직렬 큰 의미없습니다. 걍 하루라도 빨리 붙는게 장땡임
대구도 간호보건 둘다 0 이라 멘붕이에요ㅜㅜㅜㅜㅜㅜ
저도 지금 같은 입장.... 일년을 달려왔는데 살아갈 힘이 안나요 ..... ㅠ 얼마나 공부하다 힘든 순간이 많았는데.... 티오가 없다니 경력도 안되는 공무원 준비기간 동안 경력단절과 다 소진해버린 퇴직금들... 제 인생은 어떻게 되는걸까요?
뭘해도 성공하실분
요즘 삶이 재미가업고 힘드네요 ㅜㅜ
힘든 취준생활을 하다보니 너무 공감도 되고 상황이 안타까워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찡하네요.. 우리 힘내고..시간이 흐른 뒤에 지금을 추억하며 웃을 수 있길 응원합니다
정말 열심히 하셨네요 응원합니다!
다른 지역 식품위생직은 생각 안 해보셨나요?ㅠㅠ 너무 안타깝습니다...
안타까움에 댓글을 달게 되네요.. 준비하신 열정이 그대로 포기하시기엔 너무 아까운거 같아요.. 물론 3, 4수 한다고 붙는것도 아니지만 인생 길자나요.. 한 해 정도 더 해보시면 어떨지(그래도 시험은 봐보는게..ㅠㅠ) 어쨌든 공부하셨던걸 보니 무슨일을 하시던 결국 잘 되실거라 생각합니다 파이팅이요
공군 중사인데요 항공기 기체정비 받을려고 입대했는데 입대하고 훈련 다 받으니 기체정비남군티오가 하나도 없어서 다른특기로 자대가서 제입대 할 생각이었어요. 근데 지금까지 좋으신 선뱃님들 만나서 8년째 열씸히 이끌리는중이에요. 제 특기가 정말 좋다고 생각하거든요. 조상님이 도와주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공군에서 기체특기는 알아주지만 고급3디에 속하는 특기입니다. 저 사람들은 인정받고 월급도 더 받아 마땅하나 저는 기체특기 안받은게 천만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노동강도며 업무 전문성이며... 이 특기로 다양한 기계에 대해서 공부해서 좋은 경력을 쌓고 있다고 생각해요. 저마다 각자의 사유로 방향이 틀어질 수도 있는 일입니다. 다 울었으면 그만 톨톨 털고 일어나시고 좀 더 넓은 시각으로 달려갑시다. 어딘가 공감가는 부분이 있어서 한꼰대 하고 갑니다. 파이팅
공무원 필요없다고 수도 줄이고 공무원 월급도 안올려줘서 최저임금보다 못한 수준으로 받게하고.. 투표를 ㅈ같이 한 벌을 모두가 받고 있는 것 뿐.
경채가 정말 면접으로만 정해지나요? 보통 받으면 필기 성적 순 아닌가요?
행정직 공무원좀 줄이고 기술직 공무원좀 늘리자
기술직도 토목같은 곳은 많이 뽑습니다. 소수직렬은 그만큼 많이 뽑을 이유가 없기에 안 뽑는거구요
전 서울시공채 방호직 준비중이었는데 너무 소수직렬이라 내년에 뽑을지 안뽑을지 불안해서 그냥 일행으로 바꿨어요
저도 졸업 이후 공시 준비하다가 결국 포기하고 취준할때 공백기 질문에 엄청 당황했던 기억이 ㅋㅋㅋ ㅠㅠ 영상 보면서 떠오르네요ㅠ 앞으로도 영상 올리시면 잘 챙겨볼께요 화이팅!☺️
안녕하세요..! 실례가 아니라면 공백기 질문에 어떤 예시로 답변하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ㅠㅠ (제가 현재 그런 입장이라서요..!)
멋잇어요
그냥 인퀘님 공무원은 내길이 아니구나라고 생각하세요
어느 부처..지자체든 행정직 아닌 기술직으로 들어가면 100퍼 후회합니다..고졸 행정직보다 승진이 안되니까요..
공시 포기 브이로그 처음으로 댓글 남기는데 ㅅㅂ 0명은 에바지 진짜
지방직공뭔할거면 무조건 일행하세요 소수직렬은 진급도 안되고 일도 힘들어요 읍면동사무소도 못가요...진짜..일행하세요..
유치원교사도 소수직렬 뽑는데 어떡하죠 1년 날린거네요
어쩔
저랑은 반대조언을 받으셨군요... 저도 대학교과가 소수직렬이였는데 사실 잘 안맞기도 해서 일행준비했습니다. 학교선배분들이 기사 자격증따서 상대적으로 쉽게되는 기술직하지 왜 어려운 일행보느냐...그런말 들었었는데 나중에 시험볼때도 그렇고 후회는 안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영상보니 시험도전도 못하고 포기해야해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ㅠㅁㅠ 경기도말고 타시군에 도전하시는건 안되는지요?
헐...아이고
그럼 그냥 다른 지역 보면 되는거 아닌가요?
ㅋㅋ걍 행정직 치르셈
작년 환경미화원 준비할때 경찰,소방 공시생들이랑 체육관에서 개열심히 준비해 모의로 체력 만점 나왔는데 막상 공고보니까 체력기준이 윗몸빼고 다 바껴서 좌절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래도 한달동안 진짜 죽을힘을다해 시험 본결과 광탈ㅠ 세상이 날 억까하나 생각했는데 지금 일자리 구해서 생각해보니 다양한 경험을 만들 수 있게 해준 것같네요
울 와이프도 임병 의료기술직 준비하다가 안뽑고 뽑더라도 컷이 너무쌔서 포기했는데..ㅎ 병원에서 오전일만 해주고 애들 케어해주니까 더 잘된듯
혹시 몇살이신지 여쭤봐도될까요??
문재인이퍼줄때 들어갔어야...
저는 공기업에서 경영직렬인턴하다가.. 고졸 채용이 공기업경영평가 점수로 크게 반영되는 정책 때문에 다음해 경영직렬은 고졸로만 뽑는다는걸..채용공고가 뜨고나서야 알았고..ㅠㅠ그렇게 1년을 보내고 그다음해에 붙었어요~ 포기 or 불합격만 있을뿐입니다. 힘내세요!!
어쩌다가 알고리즘이 저를 여기로 이끌었는지 모르지만 행정직렬 공시 3수하고 결국 몇점차이로 떨어져 4수는 포기하기로 한 사람이에요 ㅎㅎ... 4년이라는 시간이 무색할정도로 저에게는 엄청난 공백이 생겼는데 지금은 어찌저찌 학교다니면서 자격증따고 금융쪽 준비하고있네요ㅠㅠ 사람은 포기하지만 않는다면 길이 보인다더니 제가 다시 준비하려는 길도 쉽지는 않지만 기약없고 캄캄하고 1년에 한두번 보는 그 시험에 더이상 목숨걸지않아도 된다는 것이 저에겐 엄청난 위로더라구요 너무 열심히 치열하게 살아왔으니 숨 좀 쉬시구 다른 길에도 꽃길만 걸으시길 바랄게요🙏🙏
200번 째 구독자! 저는 올해 첫 취준인데 요즘 잠도 잘 안오고 공감이 되네요 같이 화팅해서 취뽀해요:)
영양사자격증있으시면 보건직공무원 가산점있지않나요? 5프로ㅜㅜ 위생사인가 ..영양사있으시면 위생사 자격요건 될건데
보건직 교육청 추천드려요
아직 젊고 기회는 많아요 하나하나 준비하다보면 꼭 이룰겁니다 지금 이열정으로~~ㄱㄱ
홧팅입니다 갠적으로 추천드리면 과특성살려서 교직이수하셨다면 임용셤 준비하시던가 그게 부담이 되신다믄 기간제 영양교사 자리 많거든요 나름 공무직이고 생각보다 그냥 쭉가는 경우가 많아서 좋아요
인퀘님 직렬이 식위직이셨군요.. 저도 식위직 준비하려고 하는데 티오 정말 환멸 납니다.. ㅠㅠ 이제 공시는 안하시나요? 직렬 옮기시나요? ㅜㅜㅠㅠ
보건직 어떠세요 저도 식위직 경채 하다가 돌렸는데 !! 이번에 합격햇습니당 공중보건에 식품관련전공도 포함되구 식품기사 가산점도 되자나여 저도 식품기사랑 위생사 잇어서 식품전공하고 싶었지만 워낙 소수라 내가 조절할수 있는 스트레스가 아니더라구요
보건직은 티오 떡락한 대표적인 직렬입니다. 코로나 시국 몇년간 온나라가 공포에 휩싸여서 평년도보다 몇 배를 뽑아왔었는데 작년부터 코로나 시국이 갑자기 끝나버리는 바람에...
그거 알아요? 결원이 없다는거 거짓말인거... 저는 공기업 소수직렬 공부중이었는데 해당 기업 선배님이 올해 퇴직 22명이라고 기대하라고 했는데 5명 떴습니다^^ 망할 정권. 이번 정권은 퇴직자는 많게 신입은 적게를 기본으로 공직자를 절반이하로 줄이는게 목표래요^^
전 정권에서 뒤지게 많이 뽑은거 모름?
너무 전 정부에서 대책없이 다음 정권 생각도 안하고 뽑아놈 사실상 정치쇼지 ㅋㅋ 그 당시 준비하던 사람들과 그 부모님들한테는 좋은 말 듣고 이제 다음 정부 떠넘기고는 나 몰라라 하는 ㅋㅋ 그렇다보니 현실은 지금 공기업 준비한다 ? 사실상 엄청 준비 열심히 하지 않으면 그냥 노가다 뛰는게 훨씬 낫고 공무원도 그정돈 아니지만 쉽지 않지 ..
현직에 있는 사람입니다만, 문재인 정부 시절에 공무원, 공기업 채용 역사상 가장 많이 했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윤석열 정부는 채용을 최소화 하는 방침으로 가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근데 지금 들어간다해도 바로 위에 기수가 너무 많아서 승진은 아예 포기하셔야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