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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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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지 마라 [양광모 시인, 김종배 곡+노래] [시를 노래로 배우자] [시노배] 144
멈추지 마라 / 양광모
비가와도
가야할 곳이 있는 새는
하늘을 날고
눈이 쌓여도
가야할 곳이 있는 사슴은
산을 오른다
길이 멀어도
가야할 곳이 있는 달팽이는
걸음을 멈추지 않고
길이 막혀도
가야할 곳이 있는 연어는
물살을 거슬러 오른다
인생이란 작은 배
그대, 가야할 곳이 있다면
태풍 불어도 거친 바다로 나아가라
비가와도
가야할 곳이 있는 새는
하늘을 날고
눈이 쌓여도
가야할 곳이 있는 사슴은
산을 오른다
길이 멀어도
가야할 곳이 있는 달팽이는
걸음을 멈추지 않고
길이 막혀도
가야할 곳이 있는 연어는
물살을 거슬러 오른다
인생이란 작은 배
그대, 가야할 곳이 있다면
태풍 불어도 거친 바다로 나아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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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 [양광모 시인, 김종배 곡+노래] [시를 노래로 배우자] [시노배] 143
Переглядів 7921 день тому
우산 / 양광모 삶이란 우산이다 삶이란 우산을 펼쳤다 접었다 하는 일이요 죽음이란 우산이 더 이상 펼쳐지지 않는 일이다 성공이란 우산을 많이 소유하는 일이요 행복이란 우산을 많이 빌려주는 일이고 불행이란 아무도 우산을 빌려주지 않는 일이다 사랑이란 한쪽 어깨가 젖는데도 하나의 우산을 함께 쓰는 것이요 이별이란 하나의 우산 속에서 빠져나와 각자의 우산을 펼치는 일이다 연인이란 비 오는 날 우산 속 얼굴이 가장 아름다운 사람이요 부부란 비 오는 날 정류장에서 우산을 들고 기다리는 모습이 가장 아름다운 사람이다 비를 맞으며 혼자 걸어갈 줄 알면 인생의 멋을 아는 사람이요 비를 맞으며 혼자 걸어가는 사람에게 우산을 내밀 줄 알면 인생의 의미를 아는 사람이다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건 비요 사람을 아름답게 만드...
내 사랑 지지 않는다 [양광모 시인, 김종배 곡+노래] [시를 노래로 배우자] [시노배] 142
Переглядів 110Місяць тому
내 사랑 지지 않는다 / 양광모 / 꽃이 져도 나는 지지 않는다 낙엽이 져도 나는 지지 않는다 사랑이 져도 나는 지지 않는다 사랑에 져도 나는 지지 않는다 그 사람 지지 않는 한 내 사랑 지지 않는다
짝 [양광모 시인, 김종배 곡+노래] [시를 노래로 배우자] [시노배] 141
Переглядів 592 місяці тому
짝 - 양광모 / 짝이 있다는 건 좋은 일 숟가락이건 젓가락이건 신발이건 친구건 연인이건 새건 꽃이건 은행나무건 바퀴벌레건 슬픔이건 詩건 술잔이건 짝이 있다는 건 기쁜 일 그것은 이 서운하기 짝이 없는 우주에서 혼자는 아니라는 뜻일려니 오늘은 그대와. 그대의 짝을 위해 짝 짝 짝
한 번은 시처럼 살아야 한다 [양광모 시인, 김종배 곡+노래] [시를 노래로 배우자] [시노배] 140
Переглядів 1523 місяці тому
한번은 詩처럼 살아야 한다 - 양광모/ 누구라도 한 때는 시인이였나니 오늘 살아가는 일 아득하여도 그대 꽃의 노래 다시 부르라 누구라도 일평생 시인으로 살순 없지만 한 번은 詩처럼 살아야 한다. 한 번은 詩인양 살아야 한다 그대 불의 노래 다시 부르라 그대 얼음의 노래 다시 부르라
권주가 [양광모 시인, 김종배 곡+노래] [시를 노래로 배우자] [시노배] 139
Переглядів 863 місяці тому
권주가 - 양광모 / 이 세상에 사랑이 없다면 인생이란 얼마나 쓸쓸하겠는가 그러나 이 세상에 술이 없다면 사랑은 또 얼마나 쓸쓸하겠는가 우리 살아가는 동안 세 잔쯤은 흠뻑 마셔야 하리 사랑이여 내게 오라! 사랑이여 영원하라! 사랑이여 행복하라!
꽃3 [나태주 시인, 김종배 곡+노래] [시를 노래로 배우자] [시노배] 138
Переглядів 625 місяців тому
꽃 · 3 - 나태주 / 예뻐서가 아니다 잘나서가 아니다 많은 것을 가져서도 아니다 다만 너이기 때문에 네가 너이기 때문에 보고 싶은 것이고 사랑스런 것이고 안쓰러운 것이고 끝내 가슴에 못이 되어 박히는 것이다 이유는 없다 있다면 오직 한 가지 네가 너라는 사실! 네가 너이기 때문에 소중한 것이고 아름다운 것이고 사랑스런 것이고 가득한 것이다 꽃이여, 오래 그렇게 있거라.
꽃2 [나태주 시인, 김종배 곡+노래] [시를 노래로 배우자] [시노배] 137
Переглядів 546 місяців тому
꽃 · 2 - 나태주 / 예쁘다는 말을 가볍게 삼켰다 안쓰럽다는 말을 꿀꺽 삼켰다 사랑한다는 말을 어렵게 삼켰다 섭섭하다, 안타깝다, 답답하다는 말을 또 여러 번 목구멍으로 넘겼다 그러고서 그는 스스로 꽃이 되기로 작정했다.
들길에 서서 [신석정 시인, 김종배 곡+노래] [시를 노래로 배우자] [시노배] 136
Переглядів 1067 місяців тому
들길에 서서 - 신석정/ 푸른 산이 흰 구름을 지니고 살 듯 내 머리 위에는 항상 푸른 하늘이 있다 하늘을 향하고 산림처럼 두 팔을 드러낼 수 있는 것이 얼마나 숭고한 일이냐 두 다리는 비록 연약하지만 젊은 산맥으로 삼고 부절히 움직인다는 둥근 지구를 밟았거니…… 푸른 산처럼 든든하게 지구를 디디고 사는 것은 얼마나 기쁜 일이냐 뼈에 저리도록 ‘생활’은 슬퍼도 좋다 저문 들길에 서서 푸른 별을 바라보자…… 푸른 별을 바라보는 것은 하늘 아래 사는 거룩한 나의 일과이거니……
봄날 [김용택 시인, 김종배 곡+노래] [시를 노래로 배우자] [시노배] 135
Переглядів 587 місяців тому
봄날 - 김용택/ 나 찾다가 텃밭에 흙 묻은 호미만 있거든 예쁜 여자랑 손 잡고 매화꽃 보러 간 줄 알아라
꽃1 [나태주 시인, 김종배 곡+노래] [시를 노래로 배우자] [시노배 ] 134
Переглядів 897 місяців тому
꽃 · 1 - 나태주 / 다시 한 번만 사랑하고 다시 한 번만 죄를 짓고 다시 한 번만 용서를 받자 그래서 봄이다.
눈이 온다 [신경림 시인, 김종배 곡+노래] [시를 노래로 배우자] [시노배]133
Переглядів 9510 місяців тому
눈이 온다 - 신경림 / 그리운 것이 다 내리는 눈 속에 있다. 백양나무 숲이 있고 긴 오솔길이 있다. 활활 타는 장작 난로가 있고 젖은 네 장갑이 있다. 아름다운 것이 다 쌓이는 눈 속에 있다. 창이 넓은 카페가 있고 네 목소리가 있다. 기적 소리가 있고 바람 소리가 있다. 지상의 모든 상처가 쌓이는 눈 속에 있다. 풀과 나무가, 새와 짐승이 살아가며 만드는 아픈 상처가 눈 속에 있다. 우리가 주고받은 맹서와 다짐이 눈 속에 있다. 한숨과 눈물과 상처가 되어 눈 속에 있다. 그립고 아름답고 슬픈 눈이 온다.
밤 지하철을 타고 [정호승 시인, 김종배 곡+노래] [시를 노래로 배우자] [시노배]132
Переглядів 9310 місяців тому
밤 지하철을 타고 - 정호승/ 지하철을 타고 가는 눈 오는 밤에 불행한 사람들은 언제나 불행하다 사랑을 잃고 서울에 살기 위해 지하철을 타고 끝없이 흔들리면 말없이 사람들은 불빛 따라 흔들린다 흔들리며 떠도는 서울밤의 사람들아 밤이 깊어갈수롤 새벽은 가까웁고 기다림은 언제나 꿈속에서 오는데 어둠의 꿈을 안고 제각기 돌아가는 서울밤에 눈 내리는 사람들아 흔들리며 서울은 어디로 가는가 내 사랑 어두운 나의 사랑 흔들리며 흔들리며 어디로 가는가 지하철을 타고 가는 눈 오는 이 밤 서서 잠이 든 채로 당신 그리워
가장 넓은 길 [양광모 시인, 김종배 곡+노래]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평가 필적 확인 문구의 시 전문) [시를 노래로 배우자][시노배]131
Переглядів 10311 місяців тому
‘가장 넓은 길’ - 양광모 / 살다 보면 길이 보이지 않을 때가 있다. 원망하지 말고 기다려라. 눈에 덮였다고 길이 없어진 것이 아니요, 어둠에 묻혔다고 길이 사라진 것도 아니다. 묵묵히 빗자루를 들고 눈을 치우다 보면 새벽과 함께 길이 나타날 것이다. 가장 넓은 길은 언제나 내 마음속에 있다
단풍 드는 날 [도종환 시인, 김종배 곡+노래] [시를 노래로 배우자] [시노배]130
Переглядів 158Рік тому
단풍 드는 날 - 도종환 시인 / 버려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아는 순간부터 나무는 가장 아름답게 불탄다 제 삶의 이유였던 것 제 몸의 전부였던 것 아낌없이 버리기로 결심하면서 나무는 생의 절정에 선다 방하착(放下着) 제가 키워온, 그러나 이제는 무거워진 제 몸 하나씩 내려놓으면서 가장 황홀한 빛깔로 우리도 물이 드는 날
이제는 누구를 사랑하더라도 [정호승 시인, 김종배 곡+노래] [시를 노래로 배우자] [시노배]129
Переглядів 311Рік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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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밥 [안도현 시인, 김종배 곡+노래] [시를 노래로 배우자] [시노배]128
Переглядів 59Рік тому
찬밥 [안도현 시인, 김종배 곡 노래] [시를 노래로 배우자] [시노배]128
가을 [정호승 시인, 김종배 곡+노래] [시를 노래로 배우자] [시노배]127
Переглядів 214Рік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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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 밥 [함민복 시인, 김종배 곡+노래] [시를 노래로 배우자] [시노배]126
Переглядів 106Рік тому
긍정적인 밥 [함민복 시인, 김종배 곡 노래] [시를 노래로 배우자] [시노배]126
바람이 부는 까닭 [안도현 시인, 김종배 곡+노래] [시를 노래로 배우자] [시노배]125
Переглядів 204Рік тому
바람이 부는 까닭 [안도현 시인, 김종배 곡 노래] [시를 노래로 배우자] [시노배]125
해 [박두진 시인, 김종배 곡+노래] [시를 노래로 배우자] [시노배]124
Переглядів 428Рік тому
해 [박두진 시인, 김종배 곡 노래] [시를 노래로 배우자] [시노배]124
봉천동 블루스 [김종배 작사+작곡+노래] [시를 노래로 배우자] [시노배]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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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천동 블루스 [김종배 작사 작곡 노래] [시를 노래로 배우자] [시노배]123
마흔 번째 봄 [함민복 시인, 김종배 곡+노래] [시를 노래로 배우자] [시노배]122
Переглядів 237Рік тому
마흔 번째 봄 [함민복 시인, 김종배 곡 노래] [시를 노래로 배우자] [시노배]122
봄길 [정호승 시인, 김종배 곡+노래] [시를 노래로 배우자] [시노배]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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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길 [정호승 시인, 김종배 곡 노래] [시를 노래로 배우자] [시노배]121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류시화 시인, 김종배 곡+노래] [시를 노래로 배우자] [시노배]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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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류시화 시인, 김종배 곡 노래] [시를 노래로 배우자] [시노배]120
그 사람을 가졌는가 [함석헌 시, 김종배 곡+노래] [시를 노래로 배우자] [시노배]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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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사랑 [박노해 시인, 김종배 곡+노래] [시를 노래로 배우자] [시노배]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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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온다 [신경림 시인, 김종배 곡+노래] [시를 노래로 배우자] [시노배]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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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눈 오는 날 만나자 [정호승 시인, 김종배 곡+노래] [시를 노래로 배우자] [시노배]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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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이유 [이정하 시인 , 김종배 곡+노래] [시를 노래로 배우자] [시노배]115
Переглядів 147Рік тому
사랑하는 이유 [이정하 시인 , 김종배 곡 노래] [시를 노래로 배우자] [시노배]115
❤
주원아 대학입시 끝날때 까지 끝난 것이 아니니 멈추지 마라... 니 인생은 니가 멈추어야 끝날 수 있는 거니 절대 멈추지 말거라 끝까지 가거라. 수능도 최선을 다해 잘 보거라...응원하마 화이팅....
@시노배 따뜻한 응원의 말 고맙습니다...선생님 언제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마음을 꼬깃꼬깃 접으며..가을이다 부디 아프지마라..를 따라 불러봅니다.
좋은영상 ~ 잠시 느껴봅니다 이른시간에...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이 되었다니 고맙습니다.
❤
수시 접수도 끝났고 전 면접 준비가 한창입니다 합격 응원의 한 말씀 부탁드려용 ㅜㅜ
선생님 오랜만에 영상 올리시네요! 잘 지내시나요?
😚😚
고맙습니다. 건강 잘 지키세요!
@@양광모-n9z 영광이네요 시인님의 답글을 직접 받게되니 감사하네요 시가 참 좋아서 학생들에게 소개하고 노래로 가르치려고 만들게 되었네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시노배 영광입니다!
고맙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쌤 보고싶어용....
준석이냐.. 벌써 고3 수험생이네.... 화이팅 하거라...
@@시노배 감사합니당
새로 올린 노래네, 잘 듣고 가요, 쑤기
선생님 잘 지내시나요😢
@@juwon0606 그래 잘 지내고 있단다 수험생 생활 힘들겠지만 잘 견디고 있으리라 믿는다
매우 맴 아픈 날에 들으니 위로가 되네 친구님
선생님이 불러주셨던 가족사진이 아직도 그리워요😢😢
그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효도하라고 불러 주었던 것 같은데 아직도 기억하다니....좋구나, 힘내라 고3...화이팅
잘 들었어요
중간고사 처참하게 망했어요😢😢
아직 끝나지 않았다...끝까지 2차 준비 잘해서 최선을 다해라. 진인사 대천명....
중간고사가 머지 않았네요 선생님 이제 곧 날 더워질텐데 몸 조심하세요!
그래 주원아 너도 중간고사 잘 준비해서 원하는 결과를 얻기를 바란다.. 힘 내거라.
잘 감상했습니다. 구전가요나 민중가요도 발굴되어 실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쌤 보고싶어요
나의 세상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주원아 이제 고3이냐 힘든 수험생 시절 잘 보내거라 응원하마
멋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그래 주원아 새해에는 수험생이 되는구나 열심히 잘 해내거라
감사하네요. 숨겨진 싱어송라이터가 계신것을 ....몇번을 다시 듣습니다. 저는 광주에 삽니다.기회가되면 만나보고 싶네요.
제가 더 감사하네요 저는 안양에 있는데 멀리서도 들어주시고 좋아해주시고 고맙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허락 된다면 뵙수 있겠죠 고맙습니다
선생님 고2 기말고사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걱정이 앞서고 앞날이 두렵기도 한데 선생님 노래 덕에 위로 받고 갑니다 날이 계속 추워지고 있는데 이번 겨울 따뜻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그래 주원아 힘 내거라 가장 좋은 길로 가는 가장 넓은 길은 네 마음 속에 있으니 담대하거라 항상 응원하마
가장 넓은 길은 언제나 내 마음 속에 노래와 함께 새기고 갑니다 ~~♡♡
@@jogissam 감사합니다 평안한 연말연시 되셔요
종배 선생님 작년 선일중 제자입니다 ㅠㅠㅠ 보고싶퍼요 ㅠㅠ
언제 들어도 감동
오랜만에 선생님 목소리 들으니까 좋네요😂😂
그래 오랜 만이구나 주원아 ㅎㅎ
다음에 국밥 먹으러 가요!
그래 좋다 국밥 먹으러 가자
주원아 그 동안 잘 지냈느냐 방학 전 생기부 마감하랴 정신 없었고 방학 중 연수 받느라 정신 없었구나 그래도 새 곡을 기다리고 있는 네가 있으니 기쁘구나 내년에 3학년이 되겠구나 잘 준비해서 올라가거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종배선생님.화이팅
선생님 다음 곡 언제 업로드 되나요?
시 노래가 원래 힘든데 잘 하시네요!!! 블로그 포스팅 하다가 알게 돼서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즐겁게 감상해주셔서 더욱 더 삶이 풍성해지길 기도합니다
선생님 스승의 날이 이미 지나버렸지만 늦게나마 축하드립니다😅 이번 노래는 특히 좋네요!
그래 주원아 고마워.. 5월에 돌아가신 어머님 과 아버님이 많이 생각나서 만든 실제 샘의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쌤 보고싶어요..
ㅎㅎ 열심히 공부하고 잘 지내느냐 인생살이에서 중요한 것은 꺽이지 않는 마음이니 잘 지키거라
선생님 저 중간고사 망했는데 위로 좀 해주세요
울지마 사랑한만큼 슬픈거니까. 울지마 슬픔의 힘으로 가는거니까 울지마 네 슬픔이 터져 빛이 될거야 -박노해, '슬픔의 힘'
'가장 좋은 순간은 아직 오직 않았다'라고 미국의 유명한 시인의 표현처럼 아직 가장 좋은 순간이 남아 있으니 힘내거라.
네 선생님 덕분에 힘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께서도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순간만 있길 바랄게요!
너무 잘부르세요!!
고마워 연우야... 누군가 했는데 평촌고에서 생긴 귀한 인연이 될 수 있겠구나.. 열공하고 나중에 자주 보자구나.
정말 좋네요 ^^
응원합니다 ^^
@@박민주-e6k2u 저도요
민주야 너도 응원해주다니 좋구나... 평촌고에서 생긴 최초의 구독자이자 귀한 제자가 되겠구나... 고 3담임은 영원한 담임이니...귀한 인연 잘 만들어 가보자... 열공해라.. 마음으로 항상 네 편이 되어 주마..
8반 성현이 인가? 어떻게 알고 방문해 댓글까지 달아 주고... 좋구나.. 고3시절 조그마한 즐거움이 되기를....
@@시노배 1반 성정현 입니다 ! 선생님 수업은 안듣지만 가끔 들러서 듣고 응원하고 있어요 🤍
선생님 어느새 저희는 벌써 고등학교2학년이 되었습니다.세월이 참 야속한 것 같습니다. 그립네요
그래 승재야 벌써 2년이 지나갔구나 힘내서 고등학교 생활 잘 하거라
어느덧 벌써 중학교 교복을 벗은지 2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선일중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장소가 선생님의 유튜브 채널 밖에 없어 아쉬울 따름입니다. 그렇기에 지난번영상이 올라온 1월2일부터 75일동안 제 시간은 멈춰 있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자주는 바라지 않습니다. 딱 한 달에 한편씩만이라도 보고싶습니다. 언제나 항상 제가 듣고 있다는걸 잊지 말아주세요.
그래 벌써 2년이 흘렀구나 세월 빠르네 한달에 한편 정도는 올려 보도록 노력하마 늘 힘내거라 응원하마
시노배 복귀!! 시노배 복귀!! 시노배 복귀!! 시노배 복귀!! 시노배 복귀!! 시노배 복귀!! 시노배 복귀!! 시노배 복귀!! 시노배 복귀!! 시노배 복귀!! 시노배 복귀!! 시노배 복귀!!
그래 주원아... 잘 지내고 있느냐 벌써 2학년이 되겠구나... 샘은 안양에 있는 평촌고 3학년 담임교사로 새학기부터 근무하게 되었단다...
@@시노배 선생님 저는 잘 지내는 중 입니다. 안양까지 멀리 나가셨다니 그 때동안 한 번 뵈었어야 했는데 죄송할 따름 입니다. 항상 생각하는 거지만 진심으로 선생님께서 계셨던 중3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네요...고등학교 생활은 힘들고 어렵지만, 그럼에도 선생님의 노래로 위로를 많이 받아요. 앞으로도 건강하셨으면 좋겠고 영상 올리는 걸로 근황도 자주 알려주셨으면 하네요. 사랑해요 시노배
아직입니다
잘 찾아봐.. 가까이 있을지도 몰라.
선생님 거기도 방학했나요? 이제 전 고2가 됩니다...
금요일 방학이다... 고2가 되다니 축하해....
제 마음에도 눈이 오네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립고 아름답고 슬픈 눈이 오는 것은 당연한 것이야 원래 인생이 그래. 그러니 오늘 하루에 최선을 다해라 진호야..
쌤 저도 오랜만에 뵙고싶네요.. 방학전에 찾아뵙겠습니다
그래... 한 번 오너라..
선생님 오랜만에 뵙고 싶습니다 ㅠ
그래 오랜만이다..언제든지 편한 시간에 한 번 오너라...언제나 환영하니...
날이 점 점 추워져요 너무 추워지기 전에 한 번 뵈러 갈게요 선생님
그래 동현아..시간 될 때 찾아 오너라...
저도 사랑을 찾을 수 있을까요?
그럼 어딘가에 준비돠어 있으니 때가 되면 만나게 될거야...그때를 위해 자신을 열심히 준비하는 것도 사랑의 일부다
사랑은 참 어려운것 같습니다. 선생님
마음이 하는 것 다 어렵지만 쉽기도 하니 마음에 여유를 가져라...
사랑이란 뭘까요 선생님
자신의 삶을 열심히 사는 것이 바로 사랑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