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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가 인접하여 풍경이 덧보이는 듯 하는데 출렁다리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거 같아요.

단풍철이 지나 여유롭게 여행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청풍호반 케이블카나 모노레일로 올라가서 보는 호수 풍경이 남해바다나 하롱베이 느낌이 들고 많은 분들이 한국의 스위스 같다고 많이들 하시는 거 같습니다. 노을 풍경도 좋고 설경도 좋아 사시사철 가보기 좋은데 탑승후 10분 정도면 전망대에 오르며 전망대내에 그릿-918 카페도 있어 테라스에서 커피나 빵 먹으면서 경치 구경하기도 좋고, 조만간 패러글라이딩 타는 활공장도 오픈 예정인거 같습니다.

@@이용희-v2f 오~ 친절하신 설명 너무 감사드립니다~ ^^

옥순대교가 있는 곳은 장회나루 대비 조용한 곳인데 옥순봉 출렁다리로 인해 많은 분들이 오시는 거 같습니다. 지금은 옥순봉 까지 정식 탐방로가 조성되지 않았으나 시에서 매수후 옥순봉 및 구담봉 연결 탐방로 조성 예정이라 하니, 기존 탐방로 보다 인기가 많을거 같습니다.

지인 소유 물건인데 구매 의사 있으면 연락(문자) 바랍니다.

능강계곡이 국도립 공원이 아니라 평상시는 사람도 많지 않아 조용히 트래킹 하기 좋은 거 같습니다. 금수산 주변 7부 능선상에서 발원하는 데 한여름에 얼음이 있다는 얼음골이 있고, 계곡이 나무로 그늘져서 하류에도 시원한 물이 흘러 내리는 거 같습니다.

작년도 개통이전에는 청량리에서 제천간 56분 걸린다고 홍보 한거 같은데 개통후 실제 운행시간은 1시간 6분 정도로 약 10분간 늘어 났는데, 청량리하고 강릉가는 ktx산천 하고 같은 운행시간 맞추느라 그런거 같습니다. 동력분산식이라 기존 ktx보다는 가감성능이 앞서다 하는 바 향후 단축 가능하고, 현재는 운행 회수가 적은 편이나, 2022년 말 부터는 청량리에서 신경주, 울산태화장, 부산 신해운대, 부전역까지 운행한다 하니 운행 햇수도 많이 늘어 날거 같습니다.

2020년 말 부터 청량리~부전까지 운행한다 하는 바, 그때는 열차도 자주 다니고 경부선 대신 중앙선을 이용하는 고객들도 많이 늘어날거 같습니다.

KTX-이음이 6량 381명 탑승할 수 있는데, KTX-산천은 10량 363명 탑승 하는 바, 이음이 효율적인 거 같습니다.

서울로 헬기로 가시는 거 같던데 아마도 철도 관계자들이 타고 오지 않았을 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