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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니고 있는 논술 학원에서 받았어요ㅎㅎ 예전부터 사설 업체에 대해선 개인적으로 불신이 있어서.. 오랜 기간 절 봐오신 선생님의 시선에서 진행하는 첨삭이 가장 도움될거라 생각했습니다!

@@you_jin_e_x 앗 그렇군요! 답변 감사드려요🩵 저도 올해 연고대 편입 준비하는데 같이 화이팅해요🫶🏻 우리 모두 좋은 결과 있길 바라요🍀

네 올해 재도전 할 예정이고 00년생입니다~

@@you_jin_e_x 답변 감사합니다 🩵

계속 도전하는 열정이 대단하시네요..😳 올해는 같이 붙어봐요,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00년생입니다 ㅎㅎ 저도 편입판에서 결코 어린 나이가 아니에요. 그래서 이번 재도전이 의미가 있을까 하며 스스로 고민한 순간도 많았습니다. 그럼에도 제가 다시 도전을 결심한 이유는 살아가는 데 있어 분명 학벌이 주는 메리트가 많기 때문이에요. 특히 말씀해주신 연고서상한 수준의 학교는 자신이 가진 성실도와 능력을 증명해보이는 수단이 되더라구요. 반드시 이러한 학교들이 성공을 보장하는 건 아니지만 성공의 확률을 높여준다는 점은 분명하다고 느꼈습니다. 같은 맥락에서 창업 네트워크와 인맥 역시 불특정 다수가 모인 집단보다는 인재의 풀이 넓은 상위권 학교에서 찾는 게 성공 확률을 높여준다고 생각해요. 물론 성공한 창업가들이 꼭 좋은 학벌을 갖고있는 것은 아니기에 말씀드리기 조심스럽지만, 스타트업 씬에 관심 있는 사람으로서 성공한 스타트업을 보면 좋은 학벌을 가진 대표님 비중이 높았습니다. 위에 모든 내용은 제가 주관적으로 경험한 사실과 생각들일 뿐이에요. 그냥 이런 생각을 하고 편입 재도전을 하는 사람도 있구나 정도로만 참고해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작성자 분도 다양한 선택지를 두고 현명한 결정 하셨으면 좋겠어요! ☺️

안녕하세요! 도움 되었다고 해주시니 뿌듯하네요😳 저는 올해 7월부터 다시 학원 다니기로 했습니다. 제가 학원을 다니는 이유는 검증된 커리큘럼과 학습 방식, 그리고 선생님의 도움이 있어 보다 효과적으로 시험을 준비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자신과 잘 맞는 선생님을 만났다면 경제적 여건이 허락한다는 전제 하에 끝까지 다녀보길 추천드려요! 물론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그리고 고대 전형 변경사항에 대해서는 저도 처음 겪는거라 구체적인 계획은 아직 안세웠지만.. 지난 자소서에서도 학업 외 활동을 세 항목에 골고루 담아냈고, 그에 대한 증빙자료로 서류를 제출했기 때문에 큰 내용 변화는 없을 것 같아요! 활동증빙서류 폐지는 아마 그 과정에서 학생들이 오류, 누락, 원본대조 등 번거로운 절차가 많아서 사라졌지 않을까 추측해봅니다. 참고로 작년에 저는 2번 학업 외 중요 활동 문항에 교내 창업캠프, 자치구 창업 프로젝트, 인턴 경험 세 가지로 나누어 작성했습니다! 이번에 구체적인 내용은 바꾸겠지만 큰 틀은 유지할 것 같아요. 그리고 면접은 일반편입 지원자 분들은 생소하실 텐데요. 저는 작년에 학사편입으로 이미 면접을 한 번 봤던지라.. 큰 변화로 느껴지지 않지만 원하시면 당시 면접 경험과 질문 바탕으로 영상 만들어볼게요! 당시 5분 시간 제한이라 꽤 경직된 분위기에 진행돼서 긴장했던 기억이 있네요 😅

​@@you_jin_e_x 헉 정성 가득한 답변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학원을 고민중에 있었는데 이렇게 또 장점을 말씀해 주시니, 어느정도 가닥이 잡히는거 같아요. 그리고 저 포함 아마 수험생들은 영상 만들어주시면 엄청 감사하게 잘 볼 것 같아요! 답변 너무너무 감사드리구 유자님도 올해에 좋은 결과 있으셔서 같이 학우로, 아니면 연고전으로(혹은 고연전으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제 의도를 정확히 짚어주셨네요. 그런데 저도 예준님과 같은 경험을 했던지라 한편으로는 그 지친 마음이 너무 공감되기도 하네요 😂 학원 정보는 신촌 연고드림입니다! 선생님께 연락드리고 상담 후에 최종 결정하시면 될 것 같아요. 객관적으로 잘 말해주시는 분이라 분명 도움 될 거예요. 좋은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우와아 영상 만든 보람이 느껴지는 댓글이네요 ☺️ 좋은 말씀 너무 많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학원은 신촌에 있는 연고드림 다녔어요! 혹시라도 홍보성 콘텐츠로 오해의 여지가 있어 영상 내 직접적인 언급은 피했었습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리고, 희도님도 올해 끝까지 동력 잃지 않고 편입 성공하시길 응원할게요 💪

성신여대입니다!

1:58 이 부분 맞을까요? 스타벅스 연대점입니다 ☺️

@@you_jin_e_x 답변해주셔서 감사해요 역시 연대건물이라 이쁜거였군요

안녕하세요! 제가 작성자 분이 가지고 계시는 학업적 배경이나 스펙 등을 알 수는 없어서 노베이스 상태를 가정하고 말씀드릴게요. 학과 공부, 대외활동, 편입 준비 총 3가지 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라고 해주셨는데요, 독학/학원 여부 관계없이 3가지 활동 모두 잡기엔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제가 올린 편준생 브이로그 ep1 보면 아시겠지만 저도 3학년 마치고 휴학 후에 일반편입 준비하며 각종 활동 병행했는데 결국 논술도, 다른 활동도 어느 하나에 몰입하지 못하는 결과를 얻게 되었어요. 물론 작성자 분이 멀티태스킹에 뛰어나고 시간 분배를 잘하는 분이라면 가능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제가 경험한 바로는 편입 공부 하나만 몰입해도 불합격 받는 분들이 대다수였어요. 그런데 대외활동을 챙긴다고 하신 걸 보면, 작성자 분이 스펙 부분에서 보완이 필요하신 상태인걸로 보입니다. 물론 서류가 풍부할수록 교수님들 눈에 띄는 건 사실입니다. 다만 연고대 논술 전형은 서류보다 논술 점수가 압도적으로 중요하다는 점을 기억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서류를 보완하기 위해 논술 공부 시간을 빼앗기는 건 현 시점에 비효율적인 공부법이 될 수 있어요. 어떤 대외활동을 희망하시는지 잘 모르겠지만, 제가 4번의 대기업 주관 대외활동을 경험하며 느낀 점은 생각보다 개인 시간 확보가 안된다는 점이에요. 특히 수험생의 입장에서 자잘한 콘텐츠 회의, 대면 미팅 등의 일정이 굉장한 부담으로 다가옵니다. 만약 2년 생각하고 계신다면 올해 부족한 서류 보완을 하시는 것도 좋은 전략이지만, 제 경험과 선생님의 조언에 의하면 논술 공부가 훨씬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학원 관련 답변인데요, 고등학생 때 수시 논술에 대한 경험도 전무하다면 학원을 추천드리고 싶어요. 아래 댓글에 학원 관련 조언 해드린 거 참고하면 도움 되실거에요! 그리고 팁은 연세대 준비하실 경우 해당 학과에서 요구하는 공인영어점수 상반기 내로 미리 만들어두시길 추천드리구요, 논술 실력을 단기간 내 향상시키고 싶다면 스스로 퇴고하고 재작성하는 연습 꼭 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학원 다니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EBS강의 이용해서라도 꼭 논술 기초 강의 수강하시길 바랍니다. 수시 기출 위주로 먼저 공부하시고, 9월 이후부터 편입 기출 학습하시면 도움 될거에요.☺

네 영상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최종 예비 받았습니다! 그래서 아쉬운 마음에 올해 한번 더 도전하는거구요🙂

학원은 일주일에 1회 다녔고, 11월 집중반 시작한 시점부터 주말 2회 추가돼서 최대 주 3회까지 다녔습니다! 하루 공부 시간은 시기별로 알려드릴게요! - 3월~8월: 평일 독해노트 30분 내외, 학원 전날 문제풀이 2시간, 학원 당일 수업 3시간, 그외 공부 거의 안함(부끄럽지만 재작성도 잘 안하고, 의무적인 것만 간신히 해갈 정도였어요) -9월: 하루 2시간 내외(독해노트, 수업, 재작성, 배경지식) - 10월: 하루 3시간 내외(독해노트, 수업, 수업복습, 재작성, 배경지식, 토익) - 11월: 하루 5시간 내외(수업, 수업복습, 재작성, 배경지식, 토익, 자소서, 집중반) - 12월: 하루 8시간 내외(수업, 수업복습, 재작성, 배경지식, 자소서, 집중반) 영상에서도 말씀드렸듯 제대로 된 공부는 9월부터 시작됐어요. 참고로 공부시간은 논술에 필요한 활동까지 포함한 수치입니다. 자세히 보면 월마다 공부 항목이 조금씩 다를거에요! 참고해서 봐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 공부법은 작년에 부족했던 점 보완하고, 또 올해 새롭게 시작한 공부 방식 추가해서 올려볼게요!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편입에 대한 목적은 사람마다 다른거겠죠. 그리고 저도 제 시간과 비용을 들여서 준비하는건데 정말 감성만 원했을까요? 감성만을 진정으로 바랐다면 졸업도 한 상황에 대학교가 아닌 다른 목표를 세웠을겁니다. 이런 오해가 있는걸 보니 제가 영상에서 편입 결심에 대한 이유를 충분히 설명드리지 못한 것 같네요. 계속해서 영상 업로드하게 된다면 그때 더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한심하시네요 ㅋㅋ

안녕하세요! 사실 목표 대학이 연대라면 편입영어보단 논술 올인을 더 추천드리고 싶긴 해요. 둘 중 하나만 집중해도 힘든 게 편입 시험이라서요..! 그래도 병행을 하신다면 정말 늦어도 7월에는 시작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논술 경험이 전혀 없으시다면 더 빨리 시작할수록 좋구요 🙂 그런데 논술이라는 게 평소 본인의 독해력, 빈출 주제 관련 배경지식(예를 들면 사회탐구 중 사회문화, 경제, 윤리, 정치와법 내용 또는 시사 상식 같은 거요! 필수는 아니지만 알면 분명 도움됩니다)에 따라 습득 속도가 정말 달라요. 또 독해가 된다고 해서 반드시 작문을 잘하는 것도 아니구요. 저의 경우에는 이과 출신이어서 사회탐구에 대한 지식이 전무했고, 논술형 글쓰기 역시 낯선 상태였어요. 그래서 주제와 친숙해지는 데 꽤 오랜 시간이 걸렸던 것 같습니다. 논술 특유의 형식과 구조를 익히는데도 상당한 노력이 필요했구요. 그래서 결론을 말씀드리면 노베이스일 경우 가장 좋은 시기는 지금입니다. 다만 본인의 배경지식과 논술에 대한 베이스가 있다고 생각할 경우 여름방학과 같이 논술에 올인할 수 있는 시기가 최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단하다고 해주셔서 감사해요 ☺️ 네 맞아요! 첫 해에는 3학년 마치고 휴학 상태라 일반편입이었고, 작년 1년간 4학년 병행하며 학사편입 지원했었습니다 ㅎㅎ 다만 학사는 일반 전형에도 지원이 가능해서 올해는 모집 인원에 따라 선택이 달라질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내가 진짜 얘 주접 때문에 미쳐 아주 ..🤦🏻‍♀️🤭 쏠릭 시절 열심히 살았던 보람이 있고만 울 지누 항상 너무 좋은 말만 가득 해줘서 고맙구, 언능 더 갓벽한 사람돼서 제대할 때 맛있는 거 잔뜩 사줄테니 기다료 😎 너두 언제나 파이팅이야 ㅎㅎ

우와 이렇게 만나니 너무 반가워요 후배님! 💜 사실 학원은 평소 본인의 공부 스타일에 따라 결정하시면 되는데요, ✅ 스스로를 잘 컨트롤해서 내가 계획한 공부량은 확실히 끝낸다 + 다양한 학원 인프라(자습실, 많은 교수진, 정기 모의고사로 현위치 파악)를 누리고 싶다 -> 대형학원 ✅ 평소 누군가 집중적으로 관리해주지 않으면 쉽게 나태해진다 + 선생님과 자주 소통하며 논술부터 자소서까지 개인에게 맞춤화 된 첨삭 및 관리를 받고싶다 -> 소형학원 저의 경우에는 고3 시절 수리논술을 대형학원으로 다녔다가 저와 맏지 않는다는 걸 느껴 소수정예를 먼저 고려하게 됐어요. 결과적으로 제가 기대했던 부분(선생님과의 원활한 소통, 학생 개인별 스타일에 맞춘 꼼꼼한 첨삭, 자소서/면접까지 관리)을 모두 충족할 수 있었어요. 올해도 같은 학원으로 하반기 합류 예정입니다. 대형 vs 소형 어디든 정답은 없지만 결국 논술은 글쓰기이기 때문에 자주 글을 접하고 쓰려는 본인의 노력과 의지가 가장 중요하더라고요. 그점 고려해서 잘 판단하셨음 좋겠어요! 그리고 다시 한 번 수정님 너무 반가워요, 끝까지 응원합니다 🥰

@@you_jin_e_x 헉 정성스런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정보가 소중한 편입판에서 큰 도움이 됐어요🥹 내년에 꼭 연고대 중 한 곳에서 만나길 바라요 선배님🫶🏻

대단하다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지난 번에 올린 ep1을 보면 아시겠지만 저는 학원 다니면서 준비했어요! 영상에 나오는 숙제, 독해노트 부분도 모두 학원 자료에 해당한답니다 ,,ㅎ 개인 성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예전부터 저를 관리해주시는 선생님의 도움이 시험 준비를 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거든요. 게다가 제가 별도의 시간과 노력을 들이지 않아도 풍부한 자료(기출, 배경지식, 자료 특강 등)를 얻을 수 있다는 게 장점이기도 하구요! 하지만 학원/독학 모두 동일하게 논술 공부를 잘하려면 스스로 한 문제를 풀더라도 끈질기게 파고드는 습관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이걸 잘 못해서 항상 한 문제를 풀면 또 새로운 문제 찾고, 기존의 문제는 다시 들여다보고 싶지 않은 마음에 회피하기도 했는데, 결국 실력 향상은 재작성에서 오더라구요. 만약 독학으로 하신다면, 학교에서 제공한 해설이나 예시답안 등을 활용해서 본인의 답을 몇 번이고 시간 제한 없이 다시 작성해보는 연습을 해보라고 권해드리고 싶어요! 그런데 편입 기출의 경우 거의 해설이 없어서.. 그전까지는 수시 기출 자료나 무료 논술 자료로 공부하시고 하반기(9월 이후)부터라도 잠시 학원의 도움을 빌려보시길 추천합니다! 토익은 제가 유튜브에서 정말 수많은 공부법 영상을 찾아보았는데, 결국 토익에서 가장 중요한 건 '단어'더라고요. 시중에 있는 많은 토익 단어장 중 아무거나 하나 고르셔서 한번 깊이 파고들어 보세요. 단순히 단어-뜻으로만 암기하는 게 아니라 단어의 모든 뜻들을 다 암기하는 거에요. (예를 들어 concern의 명사형은 '우려,걱정; 문제, 일', 동사형은 '~을 걱정스럽게 하다; 관련되다' 등등 까지요!) 그렇게 한 바퀴 돌리고나면 동의어/반의어/예문까지 살피며 토익 문제에 단어가 어떻게 활용되는지까지 확인해줍니다. 여기에 더해 YBM 토익 기출문제집 10회분을 시험 직전 10일간 토익 시험 시간에 맞춰서(최대한 연속으로, 안된다면 격일로라도) 풀면 시험 감각일 기르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사실 이렇게 하면 성적이 안오를 수가 없어요. 예전에 토익 학원도 두달 이상 다녀봤지만 이 방법으로 독학하는 게 가장 효율적이고 효과적이었어요. 마지막으로 자소서는.. 제가 둘다 1차 합격에 예비로 그쳐서 말씀드리는 게 의미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그럼에도 고대 전형은 1차 합격에 자소서가 포함되었기에 간단히 말씀드리면, '편입의 당위성'을 입증하는 게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예를 들어 동일계라면 왜 같은 학문을 굳이 전적대가 아닌 우리 대학에서 배우려고 하는지, 비동일계라면 전적대의 전공에서 이 전공으로 바꾸려는 이유는 무엇이며 다른 학교에도 많은데 왜 굳이 우리 대학이어야 하는지 등에 대한 당위성이요! 누구나 편입의 주목적은 학벌에 대한 미련 때문이겠지만, 이런 목적을 넘어 정말 본질적으로 본인이 왜 그 학교를 가고싶고, 거기서 무슨 일을 이루어낼 수 있는지, 또 그 학교의 인프라를 통해 어떻게 성장할 수 있는지 등에 대해 많이 찾아보고 깊이 고민해보셨음 좋겠어요! 글로 팁을 드리려다보니 내용이 길어졌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편입 준비 화이팅이에요!✨💪

정성가득한 팁 너무 감사합니다어 ㅠㅠ 피와 살이 되는 경험자의 팁 ,,,, 귀하다 😭 논술이 가장 걱정인데, 학원이 마땅한 곳이 없어서 강의로라도 연습하고 공부하려고 하는데 어떨까요? 뭐든지 열심히 꾸준히 하면 효과가 날 수 있겠죠 ..? 정말 열심히 해보고싶어여오 ㅠ

⁠​⁠@@야옹-h5o 근처에 학원이 없다면 실시간 비대면 수업도 한번 고려해보세요! 아마 요즘 줌 활용해서 온라인 반 운영하는 학원 많을 거예요. 그리고 꾸준히한다면 당연히 뭐든 효과가 나죠! 성실함 역시 본인의 무기가 될 수 있으니까요. 저도 지난해 하반기 돼서야 열심히 공부하기 시작했는데 매달 실력이 향상되는 걸 느꼈어요. 그러니 끝까지 화이팅해봐요 💪

맨날 과분한 칭찬 해주는 당신,,, 🤍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나른한 주말 오후에 들으면 그것도 그거대로 뭔가 좋아요!

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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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근본주의적, 원리주의적 태도에 심취한 사람들을 가까이 하지않으려 경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