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씩 영상을 보고 있는데 많은 생각이 드네요 알던 친구의 생각이 나서 안쓰럽기도 하고 공감이 가는 내용도 있고 거창한 내용은 없지만 진솔하고 담백하게 본인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게 제게 좋은 느낌을 줍니다 평소 댓글을 다는 사람이 아니지만 같은 태도로 무언가 드리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이런 영상을 하나하나 모아서 책을 내시는 건 어떨까 싶네요 그건 거창한 재능 없이도 가능하답니다. 영상 잘 봤어요 꾸준히 올려주셨으면 좋겠어요
완전 공감이네요.. 전 입원한지 꽤 되었는데 아직 나가지 못했어요.. 아직 1인실을 벗어나지 못했고 혼자 병원생활 힘내보고 있어요. 생각보다 제 상태가 안좋았나봐요. 아직 원인은 전혀 실마리도 못찾았구요.. 미쳐버릴 것 같다기보단 이미 미쳐있는 것 같아요😢 정밀 검사를 하면서 매일 수혈을 받고 혈압 재고 난리피우고 있네요 공부도 못하고 할 것도 없어요ㅠ 제가 그래도 좀 쉬려고 했는데 음.. 상담이라는게.. 하루에 10~20통씩 막 오거든요 근데 전 단답이 아니라 한분당 30분 이상씩 해드려서 며칠 째 밤새기를 하고있네여..😂 링거 달고 상담한다고 글을 주르륵 쓰니 팔 아작나서 망했네요ㅋㅋㅋ 밥도 잘 챙겨먹어야 빨리 몸무게 찌우는데..ㅠ 입맛이 없어서 꺼려져요.. 먹기 싫달까.. 키는 160정도인데 몸무게 30초중반이네요 그와중에 계속 빠지고 있어요.. 생각보다 심각하죠.. 적어도 40은 넘겨야 퇴원 해준다는데 인생 망한듯요☆ 다시 댓글을 달 때는 퇴원을 한 이후일 것 같아요! 저는 디오님을 응원해드리고 싶고 존경하는 분이라고 생각해요😊 디오님께서도 존중받고 응원받을 가치도 없는 저를 생각해주시고 영상제작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밥 잘챙겨드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진짜 아프지 마세요..😢 아프시면 바로바로 병원가세요 저처럼 되지 마시구요ㅠㅠ 전 학생인지라 조퇴를 하거나 결석을 하면 진료확인서를 내야했어요.. 그걸 쓰는거 자체가 너무 짜증났어요 디오님 말처럼 아픈걸 하나하나 증명해야하는게 너무 싫어서.. 최근엔 몸이 정말 망가지고 몸무게도 순식간에 10kg 이상이 빠져버렸어요. 이상증상이 보이더라구요.. 학교에서 엎드리거나 보건실에만 가있었어요. 작년까지만 해도 1주일에 2~3번은 병원에 가던 사람인데 최근 또래 상담이 급격히 늘어나서 정작 저를 못챙겼어요. 며칠 전까지도 하루에 진통제를 3알씩 먹으면서 버텼어요. 병원에 가서 저를 챙길 시간조차 없었거든요. 버티고 버티다 도저히 안될 것 같아서 오늘 병원에 갔거든요. 진료 결과가.. "원인 알 수 없음." 이였어요. 통증이 정말 끔찍했는데 이유를 모르겠다는거에요..? 상태가 많이 안좋다고.. 위급하다고.. 그래서 갑자기 1인실에 입원을 하게 됐어요. 자연스럽게 내일부터 당분간 학교를 못가게 되었네요.. 인생이 일단 별로인건 알아요.. 좋은건 아니에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왜 제가 이딴사람인지 억울하긴한데.. 디오님이라도 건강 잘 챙기셔서 힐링되는 목소리로 다른 사람들에게 위로를 건네주세요.. 전.. 어떻게든 해볼게요 너무 지치지만 버텨야죠 쉴 순 없잖아요 아프다고 일을 쉬면.. 그래서 지금 병실에서 밀린 상담 주르륵 하고있네요.. 영상 들으면서 또 엄청 울었는데 감사해요.. 홀로 병원생활 익숙하고 빠르게 잘 해보겠습니다! 회복이 되지 않았슴에도 녹음 진행해주셔서 감사해요 얼른 완쾌하셔서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너무 그러한 상황에 공감도 되고 몰입도 돼서 더 이야기에 북받치는 것 같아요.. 입원에 내일부터 학교도 못 가는데도 상담까지 다 해내고 있다니, 어쩌면 정말 어른스러운 것 같아요. 힘들겠지만, 힘들 테지만, 뭐든 좀 실수하더라도 잘 못하더라도 다 괜찮으니까 너무 무리하지는 말구요. 앞으로 저도 계속 더 많은 이야기해 드릴 테니까 혼자가 아니니까, 힘들면 힘들어하고 울기도 하면서 같이 해나가봐요. 우리의 오늘도 내일도 힘든 일은 많을 테지만, 또 그만큼 생각지 못한 좋은 일들도 가득하길 바라요 🍀
공부하는 평범한 중학생입니다. 저 진짜 '열심히 했는데 결과가 안나오고' 라는 말이 나오자마자 엄청 울었어요. 저를 공감해주는 사람이 처음으로 나타난 것 같아서요. 몸 상태가 정상이 아니고 입퇴원을 자주 하는 사람이기에 학교를 결석, 조퇴도 자주해서 남들보다 뒤처져요. 공부하려는 몸은 안따라주고, 공부를 조금이라도 하려고 하면 쓰러져서 실려가고. 남들과 다르고, 그냥 몸 자체가 약해서 안따라주는 제가 너무 짜증나고 한편으로는 그냥 살기도 싫었어요. 지금도 살기는 싫어요. 너무 비교되는 것 같아서요. "그냥 태어났으니까 어쩔 수 없이 사는거지' 라고만 생각하고있죠. 전 학생이지만 3년째 상담해주는 또래상담사입니다. 생각해보면 제가 상담받아본적은 한번도 없더라구요. 근데.. Di_o 님 말처럼 제가 한 상담을 제가 들을 수도 있는거군요..? 그런 방법이 있었군요.. 그런건 전혀 생각해보지 못했어요.. 저도 힘든 것들이 쌓였던 것 같아요. 덕분에.. 펑펑 울면서 마음 정리하고 가요.. 정말.. 보잘 것 없는 저의 삶에 조금이나마 힘을 넣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구독하고 종종 들을게요 정말 감사합니다🙇🏻♀️
또래 상담사라니 대단하신 것 같아요. 저도, 저는 이렇게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위로가 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정말 힘이 될 지는 모르는 이야기지만, 조금이라도 정말 힘이 되었다면 다행이에요. 그렇게 말씀도 해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우리 모두 힘들었고, 또 앞으로도 물론 힘들겠지만은.. 그래도 이렇게 서로를 알아주는 것만으로 좋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이야기들 계속 해드리고 싶네유 ! ㅎㅎ
안녕하세요. 우연히 이 영상을 듣게 되었는데 목소리가 심상치 않게. 좋으신것같아요. 혹시 asmr이나 나레이션 같은 못소리 관련 영상을 올리시는지 너무 궁금하네요. 본론으로 넘어가자면 영상의 내용이 살아야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하는것이다보니 요즘 제 고민과 도 잘 맞아 떨어지는 것 같아요.😄 살아야하는 이유란 대체 뭘까요? 우린 무얼 위해 살아야하고? 무얼 위해 태어난것 일까요?🤔 저도 항상 이런 고민을 하고 있는데요. 역시 삶은 행복을 위해 사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짧은 인생 동안 행복만을 누리다가도 너무 부족한 삶인데 항상 어느시대든 불행은 존재하니 사는 동안 최대로 누릴수있는 많은 행복🤗을 누리다 가야죠. 하지만 Di_o님이 말했듯이 행복도 어쩌면 여유가 있어야 느낄수 있는 감정 인것같아요. 행복을 느끼고싶다고 바로 느낄수있는것도 아니고요. 참 어려운 문제죠 역시 삶의 이유는 쉽게 찾을수 없나봅니다. 😅그래도 우리 때론 여유를 갖고 크고작은 행복을 느끼며 삶을 즐기는 사람이 됩시다.( 행복은 남들에게 잘보이려고만 드는게 아닌 내가 정말 나를 사랑하는데에서 비롯되는것같아요.😀)
헙.. 과분한 칭찬과 좋은 말씀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행복과 관련된 이야기는 저도 자주 하는 생각이라 앞으로 또 비슷한 주제로 이야기를 많이 할 것 같아요. 아직 컨텐츠의 방향성을 정한 것은 아닌데, 목소리로 하는 컨텐츠는 계속할 것 같아요! 말씀해 주신 내용도 좋아서 댓글을 읽어 녹음도 하나 해보고 싶은데, 혹시 이 내용도 녹음해 올려봐도 괜찮을까요?
머뉴버 시리즈가 너무 매력적인 무기라 잘하고 싶어서, 일부러 모든 판을 하드하게(?) 머뉴버만 들고 게임하고 있는데요. 레벨이 7이지만 티켓을 3개를 쓰면 쿼드호퍼를 살 수 있길래, 바로 구매해서 플레이 시작했습니다! 아직 기어도 없고 사거리도 짧아서 그런지, 아직은 게임이 쉽지 않네요.. ㅎㅎ
하나씩 영상을 보고 있는데 많은 생각이 드네요 알던 친구의 생각이 나서 안쓰럽기도 하고 공감이 가는 내용도 있고 거창한 내용은 없지만 진솔하고 담백하게 본인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게 제게 좋은 느낌을 줍니다 평소 댓글을 다는 사람이 아니지만 같은 태도로 무언가 드리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이런 영상을 하나하나 모아서 책을 내시는 건 어떨까 싶네요 그건 거창한 재능 없이도 가능하답니다. 영상 잘 봤어요 꾸준히 올려주셨으면 좋겠어요
갑자기 알고리즘에 떴는데 말투가 조곤 조곤하셔서 잠 안 올때 듣기 좋네요
완전 공감이네요.. 전 입원한지 꽤 되었는데 아직 나가지 못했어요.. 아직 1인실을 벗어나지 못했고 혼자 병원생활 힘내보고 있어요. 생각보다 제 상태가 안좋았나봐요. 아직 원인은 전혀 실마리도 못찾았구요.. 미쳐버릴 것 같다기보단 이미 미쳐있는 것 같아요😢 정밀 검사를 하면서 매일 수혈을 받고 혈압 재고 난리피우고 있네요 공부도 못하고 할 것도 없어요ㅠ 제가 그래도 좀 쉬려고 했는데 음.. 상담이라는게.. 하루에 10~20통씩 막 오거든요 근데 전 단답이 아니라 한분당 30분 이상씩 해드려서 며칠 째 밤새기를 하고있네여..😂 링거 달고 상담한다고 글을 주르륵 쓰니 팔 아작나서 망했네요ㅋㅋㅋ 밥도 잘 챙겨먹어야 빨리 몸무게 찌우는데..ㅠ 입맛이 없어서 꺼려져요.. 먹기 싫달까.. 키는 160정도인데 몸무게 30초중반이네요 그와중에 계속 빠지고 있어요.. 생각보다 심각하죠.. 적어도 40은 넘겨야 퇴원 해준다는데 인생 망한듯요☆ 다시 댓글을 달 때는 퇴원을 한 이후일 것 같아요! 저는 디오님을 응원해드리고 싶고 존경하는 분이라고 생각해요😊 디오님께서도 존중받고 응원받을 가치도 없는 저를 생각해주시고 영상제작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밥 잘챙겨드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진짜 아프지 마세요..😢 아프시면 바로바로 병원가세요 저처럼 되지 마시구요ㅠㅠ 전 학생인지라 조퇴를 하거나 결석을 하면 진료확인서를 내야했어요.. 그걸 쓰는거 자체가 너무 짜증났어요 디오님 말처럼 아픈걸 하나하나 증명해야하는게 너무 싫어서.. 최근엔 몸이 정말 망가지고 몸무게도 순식간에 10kg 이상이 빠져버렸어요. 이상증상이 보이더라구요.. 학교에서 엎드리거나 보건실에만 가있었어요. 작년까지만 해도 1주일에 2~3번은 병원에 가던 사람인데 최근 또래 상담이 급격히 늘어나서 정작 저를 못챙겼어요. 며칠 전까지도 하루에 진통제를 3알씩 먹으면서 버텼어요. 병원에 가서 저를 챙길 시간조차 없었거든요. 버티고 버티다 도저히 안될 것 같아서 오늘 병원에 갔거든요. 진료 결과가.. "원인 알 수 없음." 이였어요. 통증이 정말 끔찍했는데 이유를 모르겠다는거에요..? 상태가 많이 안좋다고.. 위급하다고.. 그래서 갑자기 1인실에 입원을 하게 됐어요. 자연스럽게 내일부터 당분간 학교를 못가게 되었네요.. 인생이 일단 별로인건 알아요.. 좋은건 아니에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왜 제가 이딴사람인지 억울하긴한데.. 디오님이라도 건강 잘 챙기셔서 힐링되는 목소리로 다른 사람들에게 위로를 건네주세요.. 전.. 어떻게든 해볼게요 너무 지치지만 버텨야죠 쉴 순 없잖아요 아프다고 일을 쉬면.. 그래서 지금 병실에서 밀린 상담 주르륵 하고있네요.. 영상 들으면서 또 엄청 울었는데 감사해요.. 홀로 병원생활 익숙하고 빠르게 잘 해보겠습니다! 회복이 되지 않았슴에도 녹음 진행해주셔서 감사해요 얼른 완쾌하셔서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너무 그러한 상황에 공감도 되고 몰입도 돼서 더 이야기에 북받치는 것 같아요.. 입원에 내일부터 학교도 못 가는데도 상담까지 다 해내고 있다니, 어쩌면 정말 어른스러운 것 같아요. 힘들겠지만, 힘들 테지만, 뭐든 좀 실수하더라도 잘 못하더라도 다 괜찮으니까 너무 무리하지는 말구요. 앞으로 저도 계속 더 많은 이야기해 드릴 테니까 혼자가 아니니까, 힘들면 힘들어하고 울기도 하면서 같이 해나가봐요. 우리의 오늘도 내일도 힘든 일은 많을 테지만, 또 그만큼 생각지 못한 좋은 일들도 가득하길 바라요 🍀
@di_o__ 혼자가 아니라는 말.. 정말 좋은 말이네요.. 병원에서 더 망가지면 안되니까 무리하지 않고 적당히 일하면서 꼭 빠르게 회복할게요!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싸고싶다
😢💪‼️
뭐지 이사람… 뭔가 따뜻하다..🥺
감기조심!!
풀꽃•3 기죽지 말고 살아봐 꽃 피워봐 참 좋아 양사언 태산가 나태주 풀꽃•2
😆
🙂 ✨💪
👏👏➡️😎
🙂😆✨
😮✨💡
그랬으면 좋겠네
잔잔하게 듣기 좋아요 ㅎㅎ
ㅠㅠ
댓글은 잘 안달지만 계속 잘 듣고있어요!!☺️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
뭔가 미래에 큰 계정이 될 것 같은 느낌..🤔
잘 들었습니다.
라디오 같은 느낌이 있어서, 안정감을 주는 거 같아서 좋아요 😶 긴 버전으로도 나오면 좋겠어요 ㅠㅡㅠ !! 영상 자주 자주 올려주세용
감사해요 ㅎㅎ 자주 자주 올리구 조만간 긴 녹음도 올려볼게요
님도 행복하시길
공부하는 평범한 중학생입니다. 저 진짜 '열심히 했는데 결과가 안나오고' 라는 말이 나오자마자 엄청 울었어요. 저를 공감해주는 사람이 처음으로 나타난 것 같아서요. 몸 상태가 정상이 아니고 입퇴원을 자주 하는 사람이기에 학교를 결석, 조퇴도 자주해서 남들보다 뒤처져요. 공부하려는 몸은 안따라주고, 공부를 조금이라도 하려고 하면 쓰러져서 실려가고. 남들과 다르고, 그냥 몸 자체가 약해서 안따라주는 제가 너무 짜증나고 한편으로는 그냥 살기도 싫었어요. 지금도 살기는 싫어요. 너무 비교되는 것 같아서요. "그냥 태어났으니까 어쩔 수 없이 사는거지' 라고만 생각하고있죠. 전 학생이지만 3년째 상담해주는 또래상담사입니다. 생각해보면 제가 상담받아본적은 한번도 없더라구요. 근데.. Di_o 님 말처럼 제가 한 상담을 제가 들을 수도 있는거군요..? 그런 방법이 있었군요.. 그런건 전혀 생각해보지 못했어요.. 저도 힘든 것들이 쌓였던 것 같아요. 덕분에.. 펑펑 울면서 마음 정리하고 가요.. 정말.. 보잘 것 없는 저의 삶에 조금이나마 힘을 넣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구독하고 종종 들을게요 정말 감사합니다🙇🏻♀️
또래 상담사라니 대단하신 것 같아요. 저도, 저는 이렇게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위로가 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정말 힘이 될 지는 모르는 이야기지만, 조금이라도 정말 힘이 되었다면 다행이에요. 그렇게 말씀도 해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우리 모두 힘들었고, 또 앞으로도 물론 힘들겠지만은.. 그래도 이렇게 서로를 알아주는 것만으로 좋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이야기들 계속 해드리고 싶네유 ! ㅎㅎ
안녕하세요. 우연히 이 영상을 듣게 되었는데 목소리가 심상치 않게. 좋으신것같아요. 혹시 asmr이나 나레이션 같은 못소리 관련 영상을 올리시는지 너무 궁금하네요. 본론으로 넘어가자면 영상의 내용이 살아야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하는것이다보니 요즘 제 고민과 도 잘 맞아 떨어지는 것 같아요.😄 살아야하는 이유란 대체 뭘까요? 우린 무얼 위해 살아야하고? 무얼 위해 태어난것 일까요?🤔 저도 항상 이런 고민을 하고 있는데요. 역시 삶은 행복을 위해 사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짧은 인생 동안 행복만을 누리다가도 너무 부족한 삶인데 항상 어느시대든 불행은 존재하니 사는 동안 최대로 누릴수있는 많은 행복🤗을 누리다 가야죠. 하지만 Di_o님이 말했듯이 행복도 어쩌면 여유가 있어야 느낄수 있는 감정 인것같아요. 행복을 느끼고싶다고 바로 느낄수있는것도 아니고요. 참 어려운 문제죠 역시 삶의 이유는 쉽게 찾을수 없나봅니다. 😅그래도 우리 때론 여유를 갖고 크고작은 행복을 느끼며 삶을 즐기는 사람이 됩시다.( 행복은 남들에게 잘보이려고만 드는게 아닌 내가 정말 나를 사랑하는데에서 비롯되는것같아요.😀)
헙.. 과분한 칭찬과 좋은 말씀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행복과 관련된 이야기는 저도 자주 하는 생각이라 앞으로 또 비슷한 주제로 이야기를 많이 할 것 같아요. 아직 컨텐츠의 방향성을 정한 것은 아닌데, 목소리로 하는 컨텐츠는 계속할 것 같아요! 말씀해 주신 내용도 좋아서 댓글을 읽어 녹음도 하나 해보고 싶은데, 혹시 이 내용도 녹음해 올려봐도 괜찮을까요?
@@di_o__ 네 좋아요!
@@HYLee-i7k 네 ㅎㅎ 감사합니다 :D
내가 봅니다 ㅎㅎㅎㅎ
머뉴버 시리즈가 너무 매력적인 무기라 잘하고 싶어서, 일부러 모든 판을 하드하게(?) 머뉴버만 들고 게임하고 있는데요. 레벨이 7이지만 티켓을 3개를 쓰면 쿼드호퍼를 살 수 있길래, 바로 구매해서 플레이 시작했습니다! 아직 기어도 없고 사거리도 짧아서 그런지, 아직은 게임이 쉽지 않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