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어로 “하늘”이란 뜻을 가진 ‘첼룸’ 체임버 오케스트라는 천상의 아름다움을 음악으로 표현하고 함께 나누고자 하는 의미로 지어졌다. 첼룸 챔버 오케스트라는 2014년 피아니스트 및 지휘자인 박요셉을 중심으로 그의 지인인 전문연주자들로 구성되어 창단되었으며 그 후 명동대성당에 초청되어 연주를 비롯하여 어린이 마을을 위한 전액 기부 자선음악회 및 대학병원 연주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음악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음악에 조예가 깊으며 국내의 뛰어난 연주자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로 2022년에는 세종문화회관에서 박요셉과 함께 정기연주회를 성황리에 마쳤고 2023년 한중수교 31주년 기념 초청 연주 및 2024년 창단 10주년 기념 정기연주회를 롯데콘서트홀에서 갖는다. 활발한 음악 활동과 함께 현재 서초동성당에서 주일 저녁 9시에 서양음악의 모체인 성음악과 더불어 클래식 음악 등을 나눔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