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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중견에서 대기업다니고있습니다만.. 제 케이스일뿐입니다만.. 저역시도 전직장다닐때는 받는만큼만일하자! 이러면서 어느정도가 그정도의 일인지몰라 그냥 닥치는대로 다했던거같고, 그러다보니 하는일에 비해 못받는다고 생각했어요. 지금은 대기업을 다니고, 규모가커진만큼 업무체계나 기타등등이 잘되있을거같고, 일이 편할수도있겠다..했는데 개뿔.. 요약해서 지금하는일이 100이면 중견에서 했던일은 50? 60? 정도였던거같아요.. 그냥 지금이 제일힘듭니다. 누구나! ㅎㅎㅎ

현직 은행원입니다. 이 분은 신한이나 기업인듯하고 원천 9800은 너무 개구라 ㅋㅋㅋㅋ 저 5년차인데 9000이에요 ㅋㅋㅋ

구독했어용 저랑 연봉 비슷하시네욤.!! 파이팅이요 🎉

많이 받네

그렇게 따지면 거의 모든 직장이 마찬가지임 ㅋㅋ 그냥 가치관 차이일 뿐 그렇게 생각하면 자기사업 해야됨

과장 소리하네

즐기십시오 인생! 마지막에는 증여세 상속세 뜯겨야하는 운명이 한국부자들이니... 가족이 없다면 나라에 기부하고 가야되는 현실

아니 ㅋㅋㅋㅋ 은행 연봉 아래로 후려치는건 좀 아니지 은행은 상당한 고연봉이 맞음 인정할 건 하자 일이 편한건 아님 물론. 의사도 몇명 나와서 개업의 망해요~ 이런다고 의사도 먹고살기 힘들구나 누가 그래 생각함 ㅋㅋㅋㅋ

그냥 계약연봉 말한것같은데 신입도 7천되던데

은행들 관심있게 지켜보며, 주주로서 투자도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하신 분 같은 은행원이 계신 은행은 복 받으신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만약 그 만년 차장같은 분이 계신 은행이라면 주주로서도 당장 해고하고 싶습니다. 은행업에 보람을 느끼신다니 전 주주로서 보람을 느낍니다. 사람들이 은행이 불로소득으로 이자 장사하며 돈 쉽게 번다고 하지만, 실제 은행을 투자한다고 한다면, 리스크를 많이 짊어지고 투자하는 겁니다. 보통 자본의 9배 정도의 부채를 가지고, 거의 대한민국의 대출(빚)을 사는 겁니다. 이건 한국의 경제와 사회에 대한 믿음이 없으면, 투자하기 힘듦니다. 경제와 사회가 악화되어, 대출이 부실되어 은행이 파산할 위험이 있다면 누가 은행 주식을 사겠습니까? 그리고 많은 분들이 잘 모르시는 게, 은행은 수익의 일정부분을 부실 대출을 메꾸는 데 사용합니다. 대손 상각 비용이 발생하고, 대손 충당금도 매년 조단위로 쌓습니다. 그리고 임원(이사)분들도 생각보다 연봉이 쎄지 않습니다. 정부의 고강도 규제 산업이라, 마진도 크게 못 남깁니다. 그럼에도 공산권이든 자본주의든 은행이 없는 곳은 없습니다. 은행은 자본주의든 공사주의든 돈을 주고 받는 곳이기에, 앞으로도 없어지지 않는 중요 산업입니다.

말 잘하시네요 ㅎ

은행원도 회사원인데 대기업 다녀도 회사원들 50대에 나오면 다 똑같음 전문직에 사람들이 몰릴수 밖에 없는 이유임 정년이 없으니깐 AI시대가 가까워질수록 정년은 더 빨라질것임 수명은 늘어나고 퇴직은 빨라지고 ㄹㅇ 최악의 상황

중소치고 많이받는데? 그 이하도 많구만

성과급 뺀 연봉이군요

장점 팔은 안으로 굽는다라는 말이 있죠 신입사원과 기존사원이 문제가 있을시 기존사원의 편을 드는데 이때부터 기존사원이 입사하는 신입사원들에게 텃세를 행사한다거나, 온갖힘든일,손많이가는일 다 넘기게 됩니다. 한번 터를 잡으면 터줏대감 노릇을 할수있죠

내가 3년 일하면 3800 벌꺼 같은데 ㅋㅋ?

요즘은 대기업다녀도잘사는게아님 그냥 저축만이답임

전 7년차 2800 인데 부럽다ㅠ

ㅋㅋ신한은행이시군요

와 이분 대박스 ㅎㅎㅎ

안힘들일이야 없겟지만 '업무대비 고연봉, 꿀'은 맞습니다. 은행, 교사 이런직군은요

통보라는거에 왜웃음? 연봉 통보는 대겹도 똑같은데?

난 중견4년차 세전4300인데 중소3년차3800이면 나쁘지않은데?? 누가보면2800인줄

은행도 순환근무하며 한가지만 빠삭하게 알아도 가령 주택담보대출 상품만 담당해도 부동산에 명함뿌리면서 영업할수도 있는거고 기업여신 하면서 네트웍쌓아서 캐피탈사로 갈수도 있는거고 개인차인데 단정하기엔

근데 회사도 회사를 나오면 할게 없어요 .. 젊을떄야 이직이라도 하곘지만 .. 나이 먹으면 어케 나오나요 ㅋㅋ 여기 아니면 갈곳없어 버티는 사람이 4~50대 대부분 일건데

웰차들 일과 정리해줄게(남자 웰차기준): 아침에 손님 ? 왜땡겨 8시 55분쯤 없어짐. 화장실가서 응가하고 9시20분쯤 슬슬 자리에 앉음. 그리곤 와이프한테 전화해서 출근 잘했냐 묻는걸로 노가리. 점심은 자기가 손수 만든 도시락먹으면서 1시간 10분 점심시간 할애. 손님을 떙겼는데 재수없게 법인 통장신규야. 시간 오래걸리는데 어디보자...안 만들어줄 이유를 찾아보니, 법인 소재지가 청담동이야. 우리지점은 삼성동에있는데.... 그러면 어? 사장님 이거 청담동 지점가서 업무해야해요. 손님도 벙쩌서 그...그런가? 하고 쉽게 물러남. 손님하나 처리 끝.그리곤 오후에는 자기애(주로 고1~2)한테 전화해서 오늘 학원 잘갔다오라 등등 전화 시작. 혼잣말 하는거 같은데 알고보니 귓구멍에 이어폰 끼고 오후3시부터는 장모하고 통화해서 주말에 김장하러 갈거 구상중. 끝.

저는 연봉 사천 ㅠ 주5일

중소기업이 전제 근로자 88프로인데... 본인은 중소기업 안갈줄알지

은행원은 퇴직하고 천차반별인거 같음 57세나오면 일안하고 재테크잘해서 먹고는살아요

은행원 좋을거 갔지만, 손님응대 와 상사응대 게다가 실적압박까지 감정노동이 정말 장난아닙니다. 그나마,대부계는 대출의 흐름정도 아는거지, 경매꾼이나 대부업자보다 전문적 지식을 갗추고 있지않습니다. 그냥 해당은행 규정만 잘 알뿐이죠.😅

3800? 중견정도인듯한데..대체 주변에 어떤 사람들이길래 저걸 낮다고 하는건지

7:52 웰빙이고 뭐시고 잘라야되는데 우리나라 참 좋은 나라다 저런 사람도 못자르고

3년차 3800 많이받네요 2교대 같은 3년차 3300입니다

대형카페들이 돈을 '잘' 버는 결정적인 이유 ua-cam.com/video/Wh7lr8Mcc9E/v-deo.html

불만 많으면 머허나ㅋㅋ나갈꺼아니면서 불만많은척 쩌네

ㅋㅋㅋ재밌네영

난 2년차에 4천인데..사실 신입이고 3천에 들어가서 일 잘해서 올라간 케이스 근데 월급이외에 파이프라인 만들어서 일하는중 ..월급은 매번 만족 안 됨

혹시 충진재가 미세플라스틱 인가요?

Enm 피바람 불었다고 들었는데 괜찮나요

업종, 매출액, 재직자수, 신입초봉, 3년차면 연봉얼만지, 무슨일을 하는지, 가닥좀 잡아놓고 대화좀 해야지 감이 잡히는데 그냥 중소라고 두리뭉실하게 말하면 디씨 중소갤에서 썰 가져오는거랑 차이가 없어보임

신생기업인데 최대한 신경써줄라는거 같은데

3천 안되는데가 수두록한데 뭔소리

중소기업 사원입니다 저도 세후 7천받네요~

이 분 눈썹 문신이 이쁘네요

개소리 아닌가 ㅋ 저기보다 적은데 수두룩할텐데?

노력같은 소리하고있네 서울대 1시간이랑 니같은 지잡대 1시간이 똑같냐 ㅋㅋㅋㅋㅋㅋㅋ 김제동 생각나네 판사와 목수의 망치가 같은 가치를 가지는 날이 올수잇길봐뢉니다 훠훠훠

중소기업 3년차 3800이면 중소에서는 상타치지ㅋㅋ한번에 20%연봉상승해준거보면 사장도 ㅈ소기업마인드는 아닌듯요. 그리고 대기업다니는 친구들은 10분의1로 일하고 본인은20 30을 하는데 급여가 차이난다 불만이다? 그건 본인생각이죠ㅋㅋ대기업은 멍청해서 능력도 노력도 님보다 반도 안되는 사람한테 두배 연봉을 줄까요?? 어린생각임ㅋㅋ 노력대비 급여는 노동강도 시간이 아니고 직무난이도 그직무를 할수있는 능력의 유무를 계산하셔야죠~ 님이 그정도 받을 능력이면 대기업 경력직으로 이직준비하시는거구요. 남평가하기전에 본인이 그정도 연봉을 받을 능력을 냉정하게 판단해야합니다. 현실판단이 중요합니다~

후배들에게 이야기?토크? 합니다.. 모든방법을 동원해서 대기업 가라고.. 너의 와이프 애기들 인생이틀려진다고... 스글프네요...

좋소치고는 괜찮은월급인듯

2프로 올려주고 다른곳은 어렵다네요 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