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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게임 예고 영상X 어디 이상한 공식 영상X 그냥 제 OC입니다O 그림/녹음- 본인 ❗편집 도움은 @_sammission 님께서 해주셨습니다.❗

🏀스토리 • • • 백제고 3학년 농구부 천규혁은 고등학교 1학년, 경기 도중 발목을 심하게 다칩니다. 어릴 적부터 오직 농구만을 바라보고 자랐던 천규혁이었기에 그 발목 부상을 기점으로 의지가 완전히 꺾이고 말았습니다. 아무리 재활을 하더라도 부상을 완벽하게 이겨내는 것은 무리였고, 덕분에 천규혁은 자신은 이대로 더 이상 변하지 못한다고 다짐하며 희망을 접습니다. 과연 언제까지 농구를 할 수 있을지. 아니, 애초에 농구를 계속하는 것이 맞는지 고민하던 찰나- 서윤우를 마주치게 됩니다. 서윤우는 백제고 2학년 농구부 학생이었습니다. 늘 천규혁을 바라보는 후배였기에 솔직히 천규혁에겐 조금 성가신 존재가 되었죠. 성가시고, 눈에 거슬리는. 처음엔 그저 그런 관계가 지속되었습니다. 하지만 무언가 할 말이 있는 것 같은데도 말은 죽어도 걸지 않는 채로 늘 자신을 바라만 보는 서윤우는, 천규혁에게 묘하게 신경 쓰이고 답답한 존재로 바뀌게 됩니다. 천규혁은 답답함을 이겨내지 못하고 먼저 다가가기로 다짐했습니다. 그날은 처음으로, 평소와는 다르게 반대로 서윤우가 연습하는 모습을 천규혁이 바라보는 날이었습니다. 그리고 천규혁은 알게 되었습니다. 서윤우의 팔목이 좋지 않다는 것을 말입니다. 이후 천규혁은 먼저 다가가 입을 열었습니다. 자신이 직접 슛 폼을 가르쳐 주겠다고 말입니다. 서윤우는 천규혁에게 희망이 되었습니다. 초반에는 그저 거슬리는 존재였으나,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이 가르친 것을 누구보다 열심히 연습하는 서윤우를 보고 천규혁은 깨닫습니다. 바뀌지 않는 것은 부상으로 인한 문제도, 거지 같은 소문도 아닙니다. 바뀌지 않는 것은, -.

영상 스토리 정리 베네투스의 소중한 사람들은 전부 전쟁 당시 죽었습니다. 그것도 베네투스가 지켜보는 바로 앞에서 말입니다. 마지막 힘까지 짜내 살리려고 달려갔지만, 오른쪽 눈에 파편을 맞고 쓰러집니다. (때문에 소중한 이를 지키지 못했다) 전쟁의 후유증으로 베네투스의 시력은 계속해서 나빠졌고, 성장도 멈춰버렸습니다. 특수 제작한 안경이 없으면 앞이 거의 보이지 않았죠. 후유증에 의해 시력은 시력대로 나빠지고, 심지어 오른쪽 눈은 심하게 다쳤기 때문에 결국 실명하게 됩니다. (그래서 안경을 끼는데도 오른 눈은 가린답니다.) 전쟁이 끝난 이후, 베네투스는 소중한 누군가를 잃는다는 아픔을 잊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더 이상 소중한 사람들을 만들지 않겠다고 다짐합니다. 하지만 그녀를 만나게 됩니다. (TMI: 과거 그림 부분에 나오는 베네투스를 잘 보면, 오른쪽 동공이 다이아 모양인 걸 알 수 있습니다. 베네투스는 능력을 쓰면 다이아 동공과 볼의 다이아 문신이 빛납니다.)

The art style is good 👍 it should have more likes

짱짱

👍👍👍👍

뭐지 이 귀요미들은

님 너무 귀여운거 아닙니까 하 님이랑 트친된거 너무 영광입니다

뭐지 이 귀요미들은...?

이. 이게뭐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