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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여행, 5부 다이나믹 몽골 승마
#몽골여행 #승마 #gallop
저번 편인 4부에서 사고로 독수리 사냥을 취소하고, 우리 일행은 승마를 열심히 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몽골 여행에서, 한국에서 배웠던 walk, trot, cantor 외에 gallop도 성공을 하게 되었습니다.
일본식으로 습보라고 하는데, 저는 갤럽이란 표현을 쓸께요.
어워에서 안전을 빌기, 급 경사를 내려가 보고, 강 건너기, 고속으로 달리다 미끌어져 말에서 떨어질 뻔도 하고....갤럽으로 초 고속으로 질주하기도 한....
정말 다이나믹했던 승마 여행이었습니다.
그럼 저와 같이 몽골로 떠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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Відео

4부 갑자기 일어난 사고
Переглядів 25214 днів тому
#몽골여행 #독수리 #승마 사고는 갑자기 일어났습니다. 그러나 돌이켜보면, 초보였던 우리가 못 알아차릴 전조가 몇 건이 있었죠. 주변에 새가 날라다니며 경고를 했고, 주인 아저씨는 눈 가리개를 하지 않았고, 또 줄을 묶었던 바위를 작은 것으로 바꾼 것. 로지가 떨어뜨리기 전 대니도 독수리가 날라가려고 해서 줄을 잡았던 건까지... 하지만 초보인 우리들은 그 작은 변화들을 놓치고 말았고, 결국 사고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몇 년간 기다렸던 독수리와의 사냥 당일에, 꿈을 이루지 못하고 결국 다시 다음으로 미룰 수 밖에 없었던 안타까움과 독수리가 다친 것에 맘이 아픈 것들이 충돌을 일으키는 복잡한 하루였습니다. 다음에, 다시 다음에 도전을 해서 독수리 사냥을 꼭 성공하리라 다짐을 해 봅니다.
3부 독수리 사냥을 떠나기 전 준비 해야할 것들
Переглядів 15021 день тому
#몽골여행 #승마 #독수리 리 독수리 사냥을 떠나기 위해 해야 할 일이 한 두가지가 아니었습니다. 그 준비 과정을 상세히 담아 봤어요. 커피 주문 하듯이 말에 타고 독수리를 데리고 떠난다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
몽골 여행, 2부 독수리야 안녕?
Переглядів 131Місяць тому
#몽골여행 #독수리사냥 #승마 몽골에서의 둘쨋날, 승마 체험과 독수리 사냥을 할 수 있는 게르에 도착한 이야기를 다뤘습니다. 모두 재밌게 봐주세요.
몽골 여행 day1, 아흣... 왜 더듬어!!! 울란바토르 맛집~
Переглядів 206Місяць тому
#몽골여행 #승마 #독수리 정말 오랜만에 올리는 여행 영상입니다. 몽골로 독수리를 데리고 승마를 가기 위해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1편에는 독수리를 데리고 승마 하며 사냥을 하기 위한 준비과정과 울란바토르 맛집 소개가 주를 이룹니다. 재밌게 봐주시고, 댓글도 많이 달아주세요.
니세코, 최강 파우더 초특급 비밀 코스 공개
Переглядів 6455 місяців тому
#snowboarding #powderday #niseko 마지막날...... 왜 꼭 마지막날 이런 재밌는 코스를 발견할까요? 니세코의 환상적인 파우더를 즐길 수 있는 백 컨트리 코스를 소개합니다. 근데, 다른 코스와 다르게 별로 안 걸어도 되는 코스입니다. 리프트에서 내려 30미터만 걸어가면 끝... 거기다 하단에는 하프 파이프 초급자들에게 딱 맞는 환상적인 사이즈의 계곡이 끝없이 이어진다는 것. 접근 용이성 상단 최강 파우더 하단 하프 파이프의 멋진 조합이 이 코스의 최대 장점입니다. 만약 제가 니세코를 다시 간다면 아마 이 코스와 백 보울 코스만 죽어라고 타겠습니다. (물론 진입이 정말 힘든 북쪽 코스는 꼭 가야하겠지만요...) 부츠가 무너져서 발등이 부러질 듯 아파, 진짜 더 재밌고 강하게 타진...
환상적 풍경의 niseko 안누푸리 정상 코스 설명.(back bowl)
Переглядів 6066 місяців тому
#snowboarding #powderday #niseko 보딩이나 스키의 진리인, 정말 질 좋고 아무도 밟지 않은 파우더를 만나려면 험난한 곳으로 갈 수 밖에 없습니다. 급경사에 나무까지 빽빽하다면 거의 99% 최강의 파우더가 남아있죠. 저희가 택한 곳은 백볼 코스인데, 정상에서 남서쪽 직벽 코스입니다. 이 코스도 절벽의 험난한 지형에 더해 바위 절벽까지 있어 대부분의 상급자도 잘 들어오지 않는 코스라 파우더가 남아있었고, 저는 순수하고 작은 결정의 파우더를 찾아 원정을 떠난 만큼, 위험을 감수하고 내려가기로 결정했습니다. 또한, 오늘 영상에는 니세코 안누푸리산 정상으로 올라가는 새로운 코스를 소개해 드립니다. 저번에 소개한 G3에서 올라가는 코스와 다른, 안누푸리 스키장에서 G2 게이트로 올라가는 ...
니세코, 안누푸리 g7 게이트 가는 방법과 빙판 더블 블랙 다이아몬드 원런
Переглядів 2196 місяців тому
#snowboarding #powderday #treeruns 니세코 유나이티드 스키장 안에 있는 안누푸리 스키장에는 굉장히 유명한 백컨트리 코스가 있습니다. 관리를 하기 때문에 눈사태로부터 안전한 곳입니다. 다만 이용객들이 많아 빙판이 많지만 눈사태 위험이 있는 외부 백컨 코스가 닫혔을 때는 모두 이 곳으로 달려오는 인기 코스지요. 마지막 날, 아침 몸풀기로 이 코스를 택했는데, 두 번 넘어졌습니다. ㅎㅎㅎㅎ 2년도 안된 부츠인데도 제가 너무 강하게 타서 부츠가 무너져서 제대로 턴이 안 되고 있지만 최선을 다해 찍었습니다. (새 부츠를 주문했으니, 한국에 도착하면 장비 소개 영상을 나중에 올리도록 할께요.) 이번 영상은 G7, 에 사와 코스 특성을 파악하는데 도움을 드리기 위해 노컷으로 찍은 영상입니...
궁극의 미친 파우더, 니세코 east line 소개, 이건 진짜 미쳤다.
Переглядів 4996 місяців тому
#snowboarding #treeruns #powderday 니세코 정상의 눈은 일반 눈과는 완전히 다른 느낌입니다. 즉, 파우더의 질이 다릅니다. 스키장 안의 눈은 너무나 많은 사람들로 다져진 빙판이 속에 있다면, 정상에서 동쪽으로 내려오는 백컨트리 코스는 진입 장벽이 높다보니, 눈의 질 또한 차원이 달라 설탕 가루처럼 가벼운 파우더 보딩을 즐길 수 있습니다. 무엇을 상상 하던지 그 이상이라고 보시면 되는 니세코 안누푸리 마운틴 정상의 east line 코스를 소개합니다. 구름에 가려 원래 가려던 코니스 라인보다 조금 짧게 내려왔지만, 중간 중간 점프 코스도 재밌고, 최상급 경사의 자연 하프 파이프 등 그것도 정말 좋았어요. 후회 없으니, 니세코에 가신다면 이 코스를 꼭 도전해 보시길 빕니다. (주...
니세코 가기 전 꼭 봐야할 환상적인 정상 풍경과 준비물들
Переглядів 2 тис.6 місяців тому
#snowboarding #niseko #powderday 니세코 유나이티드 스키장은 4개의 스키장이 안누푸리산에 오밀조밀 모여 있는 곳입니다. 맑은 날의 정상을 보기는 정말 힘들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아마도 한라산의 정상 보기가 정말 힘들어 삼대가 덕을 쌓아야 볼 수 있다는 말과 비슷합니다. 니세코는 한라산(해발고도 1947m) 보다 낮지만 해발고도 1308m 라 구름이 지나가며 부딪힐 때마다 흐려져서 맑은 날의 정상을 보기 힘들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다만 1200m까지는 리프트가 운행되기에 수직 높이 100m, 걸어가는 거리로는 약 500미터만 걸어 올라가면 정상에 다다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곳보다 조금 더 산행이 쉽다고 여길 수 있지만, 폭설이 내리는 겨울 산은 또 다른 이야기가 됩니다....
니세코 그랜드 히라푸에서 꼭 타야 하는 코스
Переглядів 1616 місяців тому
#snowboarding #powderday #treeruns 영상이 중간에 잘린 채 올라가서 다시 올립니다. 그랜드 히라푸에 가면 꼭 가야할 코스를 소개합니다. 스윙 몽키 리프트를 타고 정상을 바라보고 우측으로 가셔야 하며, 영상 중 마지막 부분의 곤돌라 코스는 그렇게 재밌지 않아요. 꼭 스윙 몽키 우측 코스로 가시길 권할께요.
Thrills on G11: Shredding the Triple Black Diamond, Jumping, and Tree Runs
Переглядів 1466 місяців тому
#snowboarding #powderday #treeruns 니세코 빌리지 스키장 내에 있는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백컨트리 코스인 G11을 들어갔습니다. 이 코스는 눈사태를 폭약을 터뜨려 일으키는 곳이기에 적어도 눈 사태가 날 일은 없습니다. 그래서 빕(눈 사태에 파 묻혔을 때 찾는 비콘)과 탐침봉은 필요가 없는 구간입니다. 눈 사태가 일어나느다는 말은 경사도가 55도 이상인 곳이 있다는 이야기이고, 55도 이상이면 거의 엣지가 안 먹는 느낌의 경사를 만날 수 있는데, 거기에 모글까지 있다면 최상급자(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벌벌 떨면서 내려올 수도 있습니다. 한국으로 따지자면 용평 레드 모글 정도는 정말 고속으로 쉽게 내려올 수 있어야 여기에서 컨트롤이 가능하다는 의미가 됩니다. 그런 곳이기에 정...
How to go from hirafu to Niseko Village and Triple black G11 part1
Переглядів 1316 місяців тому
#snowboarding #powderday #treeruns 니세코 유나이티드 4개 중 하나인 그랜드 히라푸에서 니세코 빌리지로 넘어가는 방법에 대한 설명과 니세코 빌리지의 트리플 블랙 코스인 G11에 가는 방법을 영상으로 만들었습니다. G11 코스는 트리플 블랙으로 난이도 최상의 코스라 설질이 안 좋을 땐 절대 들어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트리플 블랙 다이아몬드 난이도는 스키 또는 스노보드 코스에서 가장 어려운 난이도를 나타냅니다. 이러한 코스는 매우 경사가 가파르고, 고도의 기술과 경험이 요구됩니다. 급경사의 어려운 테리언과 함께 자주 깊은 모글이나 다양한 장애물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또한 멈추지 못하고 고속으로 내려가는 것, 예상치 못한 다양한 어려움 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스키어 또는 스노...
Niseko ski resort, Navigating Grand Hirafu: Insider Tips for Backcountry, Moguls, and Tree Runs
Переглядів 1856 місяців тому
#snowboarding #powderday #treeruns 1. Niseko Ski Resort: A Brief Introduction & Grand Hirafu Parking Access 2. Navigating Grand Hirafu: Insider Tips for Backcountry, Moguls, and Tree Runs. 1. 니세코 스키장의 간략한 소개와 주차장 진입 방법. 2. 그랜드 히라푸의 최강의 백컨트리, 모글, 트리런 코스 소개 영상.
원정 출발 전 보드 찾으러 갔는데 휘팍에 폭설이 오네요.
Переглядів 1256 місяців тому
#snowboarding #powderday #powpow 원정 전 폭설에서 연습 많이 하고 바로 일본 원정을 떠났습니다. 다음 편 기대 많이 하셔도 좋을 겁니다. ㅎㅎ
니세코 원정 둘쨋날. 환상입니다.
Переглядів 806 місяців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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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 마지막날, 급변한 폭설, 스트림 라인 트리코스
Переглядів 2486 місяців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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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분, 진짜 죽다 살아난 익스트림 라인 (LV.4) 코스 도전, 개고생
Переглядів 2447 місяців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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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cm의 폭설 속에서 트리런 02부
Переглядів 6477 місяців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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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cm의 파우더 폭설 속에서 트리런 1부 2024_01_08
Переглядів 8557 місяців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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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토 고겐 SUMMIT 트리런 코스
Переглядів 2167 місяців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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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토 고겐 트리 전반적 소개 2부
Переглядів 357 місяців тому
게토 고겐 트리 전반적 소개 2부
게토 고겐 트리 코스 전반적 소개 1부
Переглядів 637 місяців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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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1월 게토 고겐 스키장 가는 방법, 스노보드 원정 01부 험난한 여정
Переглядів 2958 місяців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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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일본원정 폭설 75cm 트리런 최고의 장면 01
Переглядів 6548 місяців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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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런 하러 왔습니다. 부디 눈 많이 오면 좋겠네요.
Переглядів 408 місяців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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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X, 일년에 두 번째 배터리 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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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마지막 썹서핑 울진 코리안컵 대회 참가
Переглядів 918 місяців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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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로 못 올라간 불쌍한 연어...23년 10월 말, 강에서의 마지막 패들보딩
Переглядів 808 місяців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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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진 써핑 보드DIY로 고쳐보기
Переглядів 569 місяців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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