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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에게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은혜와 평강이 더욱 넘치기를 원하노라. 아멘

안녕하세요. 경주 계림중학교 교사 손결입니다. 이 영상 혹시 저희 학교 시 특강 영상에 활용해도 될까요? 출처 명확히 밝히겠습니다!! : ) 더불어 영상 완성되면 링크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D

아프다 몹시 아프다 의 두 문장을 놓고 생각해봅니다.

포장마차에서 갖가지 고뇌를 씻어내는 사람들을 보며 암자를 연상하다니 ...... 딴은 그렇긴하네요. 말과 술로 비워내는 하루의 피로가 내일을 새롭게 시작하는 힘을 주니까요. 그것 또한 수행의 한 과정일 수 있겠네요.

굿굿! 너무 멋집니다. 너무 좋아용

일신초 최재인 축축❤❤❤❤❤

어젯밤에 저희에게도 똑같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ㅠ 님의 글을 읽으면서 너무 공감되고 눈물이 났습니다.. 집으로 데려와서 자연치료을 할 생각입니다. 죄송하지만 혹시 뇌출혈은 없었는지 궁금하네요. 저희 강아지는 아직 mri까지는 진행하지 못했습니다.. 아직 컨디션이 그정도로 올라오지않아서요. 혹시라도 참고가 될수있을까하고 여쭤봐요 ㅠ

수업 내용도 유익하고 학업에 지친 학생들에게도 정신적인 힐링의 시간이었네요. 앞으로도 시낭송 수업을 계속 해 주세요, 아이들에게 희망을 선물하여 밝은 인재들을 더 많이 만들어주세요 선생님👍👍

발표 잘하시네요 👍👍

대나무에 대한 여러가지 규정들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됩니다. 좋은 시 낭송 잘 들었습니디ㅣ.

꼭 공부를 잘하기위해서 만이 아닌 선후배간의 이런 자리는 선후배 모두에게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천연기념물에 가침박달나무가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멀리서 흔드는 하얀 손수건 같은 꽃무리. 기억에서 잊혀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유투브주인장님.. 저희강아지도 지금 뇌진탕이거든요.. 평소에 사료도잘먹고 산책도너무좋아하고 깡총깡총뛰기도잘뛰고힘도좋고건강한편이었는데 얼마전아침 갑자기 일어나지도못하고 침을한쪽으로직흘리면서옆으로넘어지더라구요..너무놀래서 병원에갔더니 뇌진탕이라고..누가 두들겨팬거같다고합니다.. ㅠㅠ 상태가 너무안좋다고했고.. 마음의준비는하고있으라고..했거든요 그래도 저는 어떻게든살리고싶고.. 다시회복할수있다는 희망이 놓아지지않거든요 사료를전혀안먹어서 아무것도안먹어서 링거라도맞추고싶었는데 링거맞다가죽을수있다고안된다하시더라고요 제대로못먹은지가 9일째거든요오늘이..ㅠㅠ병원에서해줄수있는게 약지어주는거밖에없다고 했고 그래서병원갔던날 약3일치랑 통조림처방받아왔어요 안먹으면죽는다고 스스로사료먹게될때까지 강제로 통조림먹이라고해서 주사기로 통조림조금씩 먹이고있는데 물은잘먹거든요 .근데 물말고는 아무것도 먹으려하지않거든요 혹시 주인장님강아지도 뇌진탕당했을때 아무것도안먹었나요?ㅠㅠ 3주동안 어떻게 돌봐줬는지 조언좀구해봅니다ㅠㅠ 주사기로억지로먹이고있는통조림마저도안먹을려고거부해서 너무힘들어요 좀 알려주세요 ㅠㅠ 어떻하면좋을까요ㅠㅠ

대견하네요. 그 힘든 시간을 이겨내줘서 대견하고 어찌나 고마운지.. 아이가 죽을 고비를 넘기고 나니 아이와 보내는 하루하루가 너무 소중하더라고요. 대견한 진철이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지내길 기도할게요.

박소영님의 동시소개 잘 들었습니다. 동시 작가님들의 마음속엔 아이와 어른이 함께 사나 봅니다. 사물을 보는 눈이 천진난만하고 기발하기까지 하다니~~~~~

놀이와 학습의 적절한 조화. 아이들에게 참으로 의미있고 즐거운 시간이었을 겁니다. 늘 아이들 눈높이에서 가르치는 선생님의 마음. 다시 느낍니다.

아 진짜 진철씌 귀여웡❤ 글고 저 예주임다

약처방 받으면서 치료한 건가요?

머리 왜 찧는지 이해가 안 가네

아침엔 따뜻한 웃음으로 문을 열고, 낮에는 활기찬 열정으로 일을 하고, 저녁엔 편안한 마음으로 끝을 낸다. 내가 웃어야 내 행운도 미소짓고, 나의 표정이 곧 행운의 얼굴이다. 유튜버 한분 한분의 숨결을 되새기고자 아름다운 동행 두손 꼭잡고 시작합니다. 답방해주시면 아름다운 동행 손잡고 시작합니다. 물론 아름다운 동행 명패 빨강색을 힘껏 눌려 회색으로 바꾸기 신공으로 확인하겠습니다. 유튜브 하니까 삶의 활력이 생기고 시간을 낭비하지 않으며 자존감이 높아지게 되는것이 무엇보다 좋은거 같습니다 여기있는 컨텐츠 하나하나는 한땀 한땀 숨결이 베인 역작이고, 목숨같은 산고의 작품으로 공들이 컨텐츠 한 편이면 영혼의 상처도 꽃이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삶이란 사람과 사람의 인연들이 시간을 엮어 가는 것입니다. 어디에서도 서로를 알아보는 마음의 눈이 존재하기에 유튜버 선생님께 아름다운 동행을 신청 해봅니다. 힘내세요!! 강력하게 응원합니다.

700~1000만원? 너무 막부르는거 아닌가요? 아무리 보험 안된다지만, 천만원 ? 헉

너무 좋군요^^ 샘! 울림있는 낭송!

버팀목에 대하여~ 부모님를 비롯해 여러가지를 생각할 수 있는 시인 것 같습니다. 멋진 영상 잘 시청했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죽음 사라짐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는 시네요. 설날 아침 이 시늘 들으며 멋지고 용기를 줄 수 있는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하루하루를 쟐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진철이가 건강하게 회복되서 정말 다행이네요.^^

겉으로 드러난 아름다움의 이면에 씨앗을 위한 자리를 마련하고 미련없이 떠나는 희생과 보람을 아는 성숙! 이것이 꽃이군요.

ㅋㅋㅋㅋ 원주댁

금 황금 벼 이삭보다 웃음의 물살을 주고받는 부부의 모습이 아름답네요.

아프겠다. 😢 😢

낭송과 배경 멋집니다~~~ 원장님! 11월 많이 웃으시고, 늘 즐거운 일상 응원합니다~~ 당신의 11월을 축복합니다.

건강한 모습 보니 저도 마음이 흐뭇합니다. 진철이와 가족 모두 계속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백석의 순수하고 아름다운 눈동자를 떠올리게 하는 시란 생각이 듭니다.

너무 슬프고 감동적이네요!

😍👍

'이제는 누가 와야 한다' 지금 사회 여러가지 상황들을 정리해주는 시네요~ 낭송 잘 감상하고 갑니다.

친구 면회를 갔으나 만나지 못하고 새벽 버스를 탔나봅니다. 화자의 친구를 만나지 못한 아쉬움과 친구에 대한 애틋함도 밤사이 성에꽃이 되어 있겠네요.

가을시 낭송 감상 잘하고 갑니다. 9월 한달동안 수고하셨습니다. 풍성한 결실의 계절 10월에는 평안하시고 행복이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

아들에게 이 시 읽어주고 한참을 야단맞았네요. 뭐뭐 한다면 하지 마시고요. 지금 바로 하세요. ㅎㅎ

가을은 천고마비. 풍요. 넉넉한 바람.색색의 단풍이 보내는 손짓만 생각했는데. 이 시를 읽고 한 대 강하게 개 같이 맞은 느낌입니다. 시인의 허무와 황폐한 마음에 따스한 가을햇살을 보내봐야겠네요.

시 문학의 대중화를 기원하며 발전하는 채널 되시길요

멸치 하나에 바다내음. 멸치 하나에 파도소리. 멸치볶음을 먹으며 바다를 아주 가까이 느끼고 있었네요. 좋은 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