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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ju
South Korea
Приєднався 6 лип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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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황일지 : 저는 아직 정신병자가 맞나봐요 특정 주제에 대한 얘기만 하면 눈이 돌아가 기억도 안 나고 나만 흥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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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시절 써뒀던 4년 전 블로그 글들을 셀프 리뷰ㅣ요즘의 인생 마음가짐
Переглядів 2,9 тис.9 місяців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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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있는 사람은 정말 우울한 하루들만 보내는지 알아맞춰봅시다 딩동댕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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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황일지: 자퇴
Переглядів 6 тис.Рік тому
며칠 전 자퇴를 했다. 사실 그 날이 며칠이었는지 기억나질 않는다. 지난주에 했다. 학교 다니는게 너무 힘들었다. 나는 과제를 해낼 수 있는 정신적 체력과 여력이 되질 않는데 과제와 졸업작품을 마감 기한 안에 계속 해내야 한다는 중압감이 강했다. 졸업 작품같은 경우엔 같이 작업하는 사람이 있으니 눈치 보여서 어거지로 했다. 중간 과제를 제출해야하는 시기들을 놓치고 자퇴를 했으니.. 과제 제출한 것들이 없다. 놀랍게도. 자퇴를 하기 2주 전 지도 교수님과 학과장 교수님께 면담을 받았었고 대충 위로 같은 말들을 들어 자퇴 생각을 철회하고 다시금 마음 먹어보기로 했었다. 그런데도 학교 생활이 힘들고 여전히 적응이 안 되고 그랬다. ‘자기야..‘라고 항상 다정한 어투로 말씀하시던 교수님께서 나의 번복 결정을 ...
방황일지: 병원 다녀오는 날ㅣ혼자 울고불고..~ㅣ비교적 건전한 방황ㅣ우울증 극복하기
Переглядів 3,4 тис.2 роки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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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log 우울증 포기하지 않으려 일상 유지 노력하기ㅣ끝!까지 살아남을 거야! ㅣ우울증 환자
Переглядів 3,2 тис.2 роки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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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술마신 엄마들 말투는 왜 다 똑같은거임? ㅋㅋㅋㅋㅋ ㅠㅠㅠ 하아...
죄책감 느끼게 만드려고 애쓰는 거 PTSD 온다...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정말로...ㅠㅠ
공주... 당신의 시간과 당신의 삶에 당신으로 가득 차길 응원해요
너무 착한딸이었구나…. 너무 힘들었겠구나…
Tyler, the creator의 'like him' 이라는 노래가 생각나네요... 민주님의 이야기와 맞닿아 있는 것 같아서 한 번 찾아 들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조금의 위로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서요...! 정말 단순히, 순수하게 아빠를 궁금해하고 그리워하는 듯한 모습이 마음 한 켠을 아리게 하네요 카톡에 저장해둔 ‘아빠?’에서 언젠가 물음표가 사라질 날이 오길 바라요 좋은 밤 되세요
잘지내고 있는거죠..? 우연히 본 영상인데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행복해지기를 간절히 바래요
솔직함이 멋져요 불편한 마음을 부정하지 않고 본인과 모두에게 솔직하게 직면하는 용기..! 제가 갖고싶은 부분이네요.. 응원합니다!
앞으로 좋은일만 남았을거에요 하루하루 더더더 제가 말하면 꼭 그렇게 되더라구요..!! 마음이 너무 힘들면 정신과쪽 가서 상담도 받아보면 어떨까요? 호주는 너무 비싸려나요 ... ㅠ 한번 알아보셔도 좋을거같아요 !!!! 응원합니다..!!!
민주님 어머님 아버님 상황이 저랑 너무 똑같네요 전 민주님 용기 대단한것같아요 저는 아빠한테 연락한다는건 엄마를 배신하는거와 같아서 연락한번못했어요 그렇게 25년을 한번을 못보고 살다 경찰서에서 연락이 오더라구여 자살했다고 참 웃긴게 눈물한방울 안날줄알았는데 나더라구요 .. ㅋㅋ 그러면서 밀려오는 후회 연락한번 해볼걸 그랬나 하는 죄책감 이남은감정또한 다 제몫이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민주님 아버지가 모난사람이든 모나지않든 연락한번 먼저 해보신건 잘하신거라고 생각해요 여러모로 전 그러지못한 저한테 후회가 될때가 많으니까요 음 서론이 길었지만 민주님 전 늘 민주님 내면에 강한면을 응원해요 저도 그러고싶구요 .. ㅎㅎ
안아주고 싶네요 응원해요~~
와 뭔가 멋있다.. 무슨사연인지는 모르겠지만.. 엄마라는 사람이 애교부리며 징징거리는 거 부터가 이상함을 느끼는데.. 딸이 오히려 단호하게 할말 하는게.. 멋있네.. 질질 끌려 다니지 않고, 성인 이네. 징징 애교 부리는 상황 아닌걸로 보이는데.... 분위기에 안맞게 난 못해.. 왜그래.. 고달프겠다 딸이.. 단호함은 부모가 보여야 하는거 아닌가. 딸에게 매달리는 부모.. 부담스럽다
건강히 지내고 계신가요 문득 궁금해지네요 응원해요 진심으로
민주씨 꼭 행복해지세요!! 응원해요
너무예쁘다 사랑스러운사람이야
나랑 동년배 친구야 잘되었으면 좋겠어 우리 00년생 화이팅 💙
좋은노래 많이 듣고, 좋은 음식도 많이 먹고 즐거운 거, 소소한 행복 찾아서 우리 살기로 해요.❤❤❤
민주야 안녕. 난 너가 몇 살인지도 모르고 방금 이 영상에서 널 처음 봤어. 전의 영상들을 보고 다시 이 기록으로 돌아왔어. 나도 같은 또래인 것 같아서 말 편하게 해볼게!!! 너가 소리지른 모습, 스스로도 싫은 분노, 가녀린 손으로 붙잡아왔던 가족이라는 존재를 놓아버린 것. 모두 정말 멋지다고 말하고싶다. 어쩌면... 10년 넘게도 후회되면서, 스스로가 미우면서, 꼭 그렇게 해야만 했을까? 라는 생각까지도 할 수 있어. 그치만 그 결정적인 용기로 연 문 밖에는 예쁜 너를 비춰줄 작은 빛들이 모여서 환하게 눈부시는 날이 올거고, 나 자신이 미웠던 기억들이 모조리 성공감과 행복으로 바뀌게 될거라 확신해!!! 민주는 누구보다도 현명하고 온전하고 인간다운 여자야. 이 글을 쓰는 나도 나 자신을 그렇게 여기듯이... 그런 맘이 든다. 더 많이 울고, 비명 지르듯 화내고, 물건도 모조리 던져버려!!!! 절대 그 해소가 민주라는 사람을 망가트릴 수 없고, 단지 해소일 뿐이야. 어느날부터는 그 해소마저 필요 없을 정도로 민주다운, 온전한 삶을 차분히 걸어가게 될거야!!! 지금처럼 용기를 내!!! 밥 잘 챙겨먹고 항상 좋은 꿈만 꿔 민주야. 안녕!
행복을 전시하는 영상에 악플 다는 사람은 단순한 열등감 같아서 웃긴데 이렇게 불행한 상황에 놓여있는 사람까지 긁지 못해 안달난 인간들은 대체 얼마나 결핍된 삶인걸까....
민주씨 처음 보는 영상이지만 하고 싶은 말이 있어 댓글을 남게 봅니다. 감히 어떤 말씀을 드려야할진 잘 모르겠지만, 너무 힘드셨을거같아요. 저도 영상 보는 내내 저까지 너무 속상하고, 너무 화가 나더라고요. 하지만, 민주님은 분명히 행복해지실거에요. 꼭이요! 그리고 항상 화이팅하세요💛
아이고 이쁘다 웃는게 정말 이뻐요
어렸을 때 부터 모든 게 내 잘못이라면서 나를 때리고 욕하던 엄마랑 20대 중반에 끝냈는데요 그 때 처음으로 엄마 머리채를 잡아봤어요 근데 엄마가 내 머리채를 잡았던 것 처럼 휘저을 수가 없더라고요 그냥 꽉 잡고만 있는데도 아프다면서 앓는 소리를 내는데 그 어린 애는 얼마나 아팠겠는지 알겠냐고 주먹 꽉 쥐고 소리치기만 했어요 아직도 엄마 꿈을 꾸지만 이젠 안 울어요 괜찮아요 민주님
토닥토닥.. 가족이란 이름하에 끊어낼수 없는 관계가 나를 더 아프게하는거 너무 잘알아요 아픈 말하는게 내 자신한테도 얼마나 상처가 되는지도요 잠깐 다 내려놓고 편안해지길 바래요 나자신부터 지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