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사진.... 분실되면..... 더 이상 보고 싶은 미니를 잊어버릴 것 같아 이렇게 유튜브에 남깁니다
그립고 보고 싶다..... 갑작스러운 이별이라 그런지.. 마음이 아픕니다
20171009 ~ 20231004
3일 저녁 10시 저녁을 챙겨주고... 잠에 들었다.... 새벽 4시즌 음.... 울부짖는 소리에 일어나 보니... 미니가 거실에서 발작을 하고 있었다..
바로 미니를 대리고 근처 24시 동물 병원으로 가서..... 미니 상태를 체크 중.... 무조건 살리고 싶다는 생각에...... 병원 측에선 100만 원이 조금 넘는 검사비가 나올 수 있고..... 병명진단 이후 치료를 하더라도 비용적인 부담이 클 거라도... 하였다..... 나는 일단 살려만 달라 부탁을 하였고..
엑스레이 검사를 1차로 진행하였고 폐수증임을 확인하였다.... 급성이라고 살더라도 오래 못 살 거라고 하였고.... 마음에 준비가 안되어.. 일단 살려달라고 하였다.... 의사선생님께서는... 아가도 고통스러울 거라며... 안락사를 권하였고.... 고민도 할 수 없을 만큼 짧은 시간에.. 간호 선생님이 다가와.... 심정지가 왔다고... 급하게 보호자를 불러.. 미니에게 다가갔다... 미니는... 나를... 한번 보고.... 무지개다리를 건너갔다.. 미니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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