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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도 너무 좋고 문장 픽해주신것도 너무 좋네요!!!

영천님에게 자극받고 갑니다. 영천님 또 2025에도 함께하겠습니다.

제가 읽어 봤던 소설이 세 권이나 등장해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마틸다는 20여 년 전 영화로 접하고 너무 재미있어서 오래오래 기억에 남았다가 Roald Dahl이란 걸출한 작가의 작품이란걸 알고 최근 그의 작품을 하나하나 읽어보는 중입니다. 고정관념을 뒤집는 발상과 색다른 방식의 해피엔딩이 너무 좋았답니다. "Curious Incident of the dog in the night-time"도 무척 재밌게 읽었던 책입니다. (이 책이 청소년 책이지만, 금서로 지정한 학교도 있을 만큼 호불호가 갈리는 것 같네요) 자폐 소년이 주인공이란 점, 자폐아의 행동 방식으로 답을 유추해 내는 점이 놀라웠답니다. 저는 이 책에 등장하는 '지도'도 마음에 들었고, 책에 등장하는 셜록 홈스 시리즈 "The Hound of the Baskervilles"를 찾아 읽어봤답니다. 그 밖에 소개해 주신 흥미로운 책들도 마음을 내어 읽어보겠습니다. 최근, 요 핑계 조 핑계 쇼츠만 열심히 봤는데, 이 영상 보고 꼼꼼히 읽되 속도도 좀 내어 분발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좋은 영상 만드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영천기님도 새해에 건강하시고 좋은 책 소개 또 부탁드립니다. 새해에도 이렇게 유익한 채널에 많은 분들이 몰려 오시기를 기원합니다. 🙏

영천기님 항상 추천원서 잘 보고 있습니다. 내년에도 좋은 책 많이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영.천.기님 12월에 읽으신 책들은 12월의 마지막날에 소개해 주셨네요. 역시나 클래식부터 삶의 의미, 자신을 위한.. 여러가지 소재의 책 소개에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제가 읽어본건 마틸다 뿐이군요.. 사실 마틸다도 처음 읽었을때는 엽기적이라고 생각했다가.. 영.천.기님의 로알드달 단편선 소개를 보고 Who was 시리즈에서 로알드달을 조금 이해한 후 읽어보니 또 다르게 읽혔었지요. ㅎㅎ Notes from a friend는 뒤표지 추천에 Ken Blanchard 박사가 있는거 같아요.. 와우... 민주주의에 대한 책도 지금 시점에 크게 와닿는 책이구요.. 저는 Human Acts 와 작별하지 않는다 원서.. 그리고 작은땅의 야수들을 읽고 있는데.. 시절탓인지, 개인적인 동요 때문인지 책 읽기가 쉽지 않습니다. 작은땅의 야수들은 연내에 읽어보려 했는데, 최근 시간이 많이 있었음에도 책에 집중하지 못하고 유튜브만 들여다보면서 내란이 언제 진정되고 끝나려나.. 하는 걱정만 하고 있군요.. 꿀.. 올한해 좋은책 많이 소개해 주시고 동기부여 해주셔서 감사하고.. 내년에도 염치없지만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 가정에 건강과 행복한 웃음과, 하시는 일들 모두 뜻하신대로 이루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 달이 되면 언제 책이 소개될까 궁금해서 찾아오게 되네요.새해부터는 한달에 2권이라도 읽도록 도전해보렵니다! 2025년에도 좋은 책과 행복하시길 바래요~

24년 마지막 밤에 어울리는 책을 추천해줘서 감사해요😂

아주 유용한 정보..감사합니다..

AI:눈에 보이는 신의 역할 ㅎㅎㅇ 차라리 잘 된 것이 아닐까?

대단히 감사합니다..

한달에 8권이라니... 정말 대단하세요!!!

영상 기다렸어요. 많이 올려주세요😂

여러가지 역할의 바쁜 일상에서도 책과 커피와 함께하는 시간을 소중하게 간직하시고 또 그 모습을 공유하셔서 많은 사람들에게 동기부여를 주시는 영.천.기님께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멋지십니다! 저도 따라가 볼게요!

ㄷㄷㄷㄷ 8권이나 읽으시다니. 칭찬하고 갑니다.

📍타임 스탬프📍 1) 0:06 394번째 책 (고전 문학) 2) 3:53 395번째 책 (고전 문학) 3) 7:00 396번째 책 (베스트셀러 소설) 4) 9:33 397번째 책 (드라마 원작_스릴러 소설) 5) 11:10 398번째 책 (기초 탈출 추천_AR 3.8) 6) 12:30 399번째 책 (기초 탈출 추천_AR 3.6) 7) 14:25 400번째 책 ('하우스 메이드' 작가의 신작 스릴러 소설) 8) 16:23 401번째 책 (마이클 샌델_공정하다는 착각_영어원서)

'달과 6펜스' 어릴적 주말의 명화에서 영화로 접하고 강렬한 인상에 원서를 한번 읽어봐야지 하다가 반세기가 넘어갔습니다. ㅎ 이제는 미루지 말고 읽어야겠네요. 이달에도 감사합니다. 겨울의 '추천원서'도 벌써 기다려집니다. 🍎🍎🍎

11:10 13층 나무집 너무 강추에요^^ 영어 공부하려고 읽었는데 어른이 봐도 재미있더라고요. 음원이랑 같이 들어서 더 재미있었어요😊

이번달 원서소개도 잘 봤습니다. 달과 6펜스와 변신은 고전으로 언젠가 읽어봤으면.. 싶었는데.. 영.천.기님 말씀듣고 나니 읽고 싶은 생각이 사라졌습니다. ㅋㅋㅋ 기초수준의 책도, 신작도.. 여러분야의 책을 항상 소개해 주셔서 저도 그렇지만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The Only One Ivan은 저도 원서읽기 초반부에 읽었던 유명한 책으로 기억하는데, 당시 Charlotte's Web 과 비슷한 소재에서 조금은 묵직한 느낌이었고 감동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저는 최근 소년이 온다는 영어번역본으로, 작별하지 않는다는 원서로 읽었는데요.. Human Acts에서 느꼈던 안타까움과 분노가 작별하지 않는다에서는 "무자비함이 인간종의 문제가 아닐까?" 하는 생각까지 들면서, 연초 Sapiens에서의 개인적인 느낌과도 연결되는 듯하고 감정소모가 무척 컸던거 같습니다. 지방일을 마치고 어제 올라왔는데요. 내일 12월 1일부터는 책도 다시 읽어야지.. 생각하고 있고.. 영.천.기님께서도 여러번 추천해주셨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연말 연휴에는 어렵게만 느껴서 주저하던 Beasts of a small land를 읽어볼까 합니다. 첫눈이 폭설로 오고 오늘도 낮과 저녁의 기온차가 크게 느껴지던데.. 건강 유의하시고 의미있는 12월 되시기 바랍니다.

기다리고 기다린던 11월의 원서가 나왔네요❤선댓글 달고 시청합니다.😊

늘 잘 보고 있어요. 응원합니다 😊

page turner네요. 역사서를 읽으며 머리를 싸메다가 nexus를 읽으니 쉽게 씌여졌고 어려운 단어도 거의 없습니다. 베베 꼬는 문학적? 표현이 없고 문장들이 평이한게 Harari 서적들의 특징인가 하네요

한국어 번역본 나왔네요. :) 그런데, 번역서가 더 비쌈. 대개는 원서가 더 비싼데 말이죠.

저도 책 좋아하고 글도 쓰는 일 하는데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 종종 놀러올게요 😊

드디어 한글 이북 기계도 사셨네요:) 정말 영어 책 많이 읽으시는거 부러워요!!

영.천.기님의 책과 함께 하시는 일상을 오늘도 부럽.. 부럽.. 하면서 보았군요. Midnight Library는 읽는 동안에는 뭘까? 뭘까? 하다가... 다 읽고 나니 안심 아닌 안심이 되었던 책으로 기억합니다. 제가 어릴적 부터 갖고 있던 생각으로 살면서 어떤 일이건 사람이건 만나게 될때.. 그때 그때의 나의 모습을 찾는것이 인생이고, 따라서 인생은 나를 만나러 가는 길이다.. 란 생각과 왠지 꿈에서 본듯한 데자뷰 같은걸 느낄때마다.. 어쩌면 나는 내게 정해진 운명대로 살고 있는걸지 몰라.. 아마 그럴거야.. 하고 안도하는.. 뭐 그런게 좀 있거든요.. 여하튼 차분하게 집중해서 책 읽으시는 모습이 보기에 참 좋습니다.

가끔 서점가서 원새책 소개해주시는 영상도 상당히 유익한것 같아요.❤

이런 영상 새롭고 재밌어요:) 😊

Human Acts의 주요 문장들을 정리해 주셔서 참 좋네요. 기차에서 킨들로 원서을 읽고, 맛있는 음식 드시고, 책방도 다녀가시고, 또 편안하고 이색적인 청계천에서의 독서라... 그냥 한마디로 부.럽.습.니.다. ... 전 요즘 일이 조금 바쁘단 핑계와 골프스윙이 다시 흔들려서 잡아야 한다는 핑계로 "작별하지 않는다"를 집고는 한동안 열어보지를 않고 있구만요. 꿀.. 영.천.기님의 책과 함께 하시는 일상이 편안하신거 같아 보기 좋습니다. ㅎㅎ

I'm currently reading Greek Lessons by Han Kang. I feel in love with her writing after reading The White Book.

10월의 영어책도 너무 좋으네요. 영어원서로 영어공부를 하고 있는데, 언제쯤 술술 읽힐까요ㅠㅠ영상이 많은 도움이 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언제인지도 모를 학창시절 어느때에 데미안을 한글 문고판으로 읽고 말씀하신 부분도 대표적이지만 저의 기억에 아직도 남아 있는 내용은.. 간절히 원하던 일이 이루어진다면 우연이라 여기지만 우연이 아니라 간절한 마음이 이루어낸 필연이다. 라는 의미의 말이었는데 오늘 영.천.기님 소개를 듣다보니 다시 생각이 나네요. 소년이 온다.. Human Acts는 제 수준에 무척 어려웠지만 사건들과 인물들의 고통 그리고 마지막 작가의 챕터에서 작가가 전하는 말들이 무겁고 저에게도 일종의 고통으로 느껴졌던거 같습니다. 그밖에도 다양한 수준과 장르의 책소개.. 항상 감사합니다.

다양한 분야의 원서 소개가 늘 신선합니다. 다 읽지 못해도 번역서로라도 읽어보고 싶네요!

원어민이 아닌 한국인들은 책을 읽어서 영어를 배워야 한다. 책 속에는 세상 만물, 인간의 동작과 움직임, 감정의 변화등 모든 표현이 들어 있다. 혹자들은 드라마 대본으로 영어를 배우라고 주장 하지만 모래밭 위에 집을 짓는 격이다. 기업에 취업하여 영문 서류를 접하게 되면 바로 실력이 드러 난다. 외국어의 최고 살력자들인 동시 통역사들애게 물어 보면 알 수 있다.

10월에 읽은 영어원서 영상 기다리고 있어요~~~

페이지 수 알려주실 수 있나요?

음... 가족과 책과 함께 하시는 일상인가요? 우선 멋지다는 생각이 들고 차분하고도 알찬 일상이 보기에 매우 좋습니다. ㅎㅎ

이런 브이로그 형식도 너무 좋아요:) 재밌어요.

중국 시장도 아주 큰데... 중국어판은 아직 안 나와 있는 것으로 압니다. 중국판도 내면 상당한 인기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처음 채널에서 보는 영상이에요. 장소가 정말 예뻐요! 어딘지 알 수 있을까요

사피엔스는 읽었는데 호모데우스는 건너뛰고 읽어도 문제없을까용??

영어로 먼저 보셨군여. 어려운 책일텐데 대단하십니다. 잘보고 갑니다

우앗!! 넥서스 번역본 생각보다 빨리 나오네요. 영어원서 사놓고 안읽었는데… 빨리 읽어야겠어요 ㅋㅋㅋ

항상 느끼고.. 또 항상 댓글로 드리는 말씀이지만... 특히나 이번달은 영.천.기님이 읽으시는 책들의 쟝르와 다양성에 다시 한번 놀랍니다. 까뮈의 이방인은 왠지 어려울 거란 선입견이 있었지만, 영어로 쉽게 번역되었다니 급.. 호기심이 가는군요. 하지만 세상의 부조리와 개인의 부조리 간의 대립이랄까요? 충돌이랄까요? 이해하기 쉽지 않을 것 같지만... 그래도 연말즈음에 올해의 마지막 책으로 한번 도전해 볼까? 싶습니다. ㅎㅎ 사금파리 한조각도 뉴베리수상작으로 워낙 유명해서 예전부터 위시리스트에 있었는데... 음.. 잊고 있었군요. 망고 스트리트도 관심이 가구요.. 이번달에도 다양하고 좋은 책들을 이렇게 많이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씨가 변하는 시기가 왔습니다. 건강하십시요..

좋아요. 이방인 소설이 기대돼요😊

번역본 출시가 언제쯤일까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영.천.기님의 Nexus에 대한 소개를 들어보니.. 영화 "이글아이"가 떠오릅니다. 아쉽다고 말씀하신.. 대안 부분은.. AI의 발전 (또는 자기학습을 통한 성장)의 범위가 너무 커서 그저.. 조심하자.. 라고 밖에 말할 수 없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과.. Homo Sapiens 종 자체가 갖는 상상력과 협상력 같은 능력에 대한 우려인가? 싶기도 하네요.. 정보의 역사와 AI라는 측면에서는 호기심이 많이 가지만.. 지난번 사피엔스 읽을때 좀 고생을 한 수준이라.. ㅋㅋ.. 여하튼 좋은 책에 대한 좋은 소개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그럼, 9월에 읽으신 책은 Nexus 따로 그리고 나머지 책들 따로.. 이렇게 소개해 주시는 거군요.. 날씨가 급변하는 시기인거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구요..

좋아요😊 영상 잘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