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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하는 회계사
Приєднався 17 жов 2022
티니핑 주머니사정 훔쳐보기 (with회계사)
티니핑, 부모님들 파산시키면서 얼마나 벌었을까?
티니핑 주머니 사정, 회계사가 전격 파헤쳐드립니다!
#samg엔터 #티니핑 #캐치티니핑 #회계사 #공인회계사 #CPA #KIC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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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시간 늘리는 극현실적인 방법 6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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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하는회계사 댓글이벤트(객관식 재무회계 드릴) ✨참여방법 (1) 구독, 좋아요를 누른다 (2) '내가 합격할수 밖에 없는 이유' 또는 '합격해야하는 이유' 댓글로 작성하고 캡처한다 (3) naver.me/xoHDtzUD 로 들어가서 이벤트 참여 신청! ✨이벤트 진행 (1) 선물: 객관식 재무회계 드릴(박진수 저) (2) 기간: 재고 소진 시까지 (3) 선정 시 설문에 작성해주신 주소로 교재 보내드립니다!
회계사 남친감으론 어떨까 (블라인드 썰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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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사 시즌의 연애는 무사할수 있을까 블라인드 사연 같이 읽어보기 #회계사 #회계사시험 #CPA #KICPA #회계사시즌
재능이 해주는 것 vs 노력으로 안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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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공부를 잘하는 편이었지만 항상 저보다 잘하는 친구들은 있었지 그건 재능의 부족이었을까 노력의 부족이었을까
재무회계 강의 리뷰, 누구꺼 들을까 고민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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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회계사 #회계사시험 #회계사시험 #회계사학원 #회계사 #cpa #kicpa
회계사(CPA)합격, 노베이스부터 들은 인강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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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사시험 #회계사인강 #회계사학원 #회계사준비 #공인회계사 #CPA #KICPA
책을 통째로, 체계적으로 암기하는 기술ㅣ회계사 공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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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번 봐도 뒤죽박죽 외워지지 않아 고민이라면 이렇게 해보세요! 단숨에 좋아질지도
창업중소기업, 청년창업중소기업 세액감면 요건부터 혜택까지 한 방에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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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자가 내는 세금 의무 4분컷 정리ㅣ종합소득세, 법인세, 부가세, 원천세, 4대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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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250명이라는 티오때문에 과포화상태이고.. 요새 업황도 그리 좋지 않아서 미지정회계사들도 많아지고 있다고 들었는데.. 지금 3유생인데 솔직히 착잡하네요. 물론 붙고나서 걱정해야할 부분이기는 하지만요
저는 이제 재무회계를 공부하는 분개핑입니다. 잘 보고 가용
분개핑 화이팅! 회계핑으로 어여 진화하세요!
안녕하세요. 내년에 cpa진입을 고려 중인 학생입니다. cpa에 대해 알아가다보니 aicpa(uscpa)취득과정도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예상준비기간이 전업기준 1~1.5년으로 kicpa의 예상 기간보다 절반에 가까운 차이가 나던데 취득 후 취업이나 대우가 많이 차이날까요? kicpa가 정도겠지만 오랜 수험기간과 경쟁자들의 실력때문에 걱정이 되어 여쭤봅니다. 주변에 여쭤볼 현직자분이 안계셔서 가벼운 답변이라도 감사드리겠습니다!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취업이나 대우 관점에서 차이가 안날 수 없을 것 같고 특히 취업시장이 차가울 땐 더 심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현업에서 일하시는 aicpa 분들 보면 aicpa도 생각보단 나쁘지 않은 것 같고(특히 비감사에서 전문성 확보하신경우), 아무리 그렇다해도 처음부터 메인으로 aicpa 밀고 가시기보다는 kicpa 중점으로 하시면서 써브카드로 aicpa 같이 응시하는 방향이 낫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사견이니 최종 결정은 심사숙고하시고 선생님 뜻대로..
@@slimtaxx 조언 정말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와 함께 필드에서 뵐 수 있길 바라봅니다 ㅎㅎㅎ
부럽네요 ~
회계사가 변호사는 넘어선것 같습니다 문과 전문직 탑인거같아요. 이번에 국세청이 발표한 중위소득 자료만 봐도 의치한 바로 다음이더군요 변호사는 한참 뒤로 처졌구요. 확실히 합격하기 어려운 만큼 리턴은 있는거 같아요
통계일뿐 현실에서 체감하는 위상으로는 그렇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허허
개원수입 통계는 비교가안되던데요, 혹시 위상차이 어떤면에서 느끼셨는지 실례가안된다면 여쭤볼수 있을까요?@@slimtaxx
회계사님 저도 경영 경제을 전공으로 하는 대학교에서 공부하는 학생입니다. 요즘 AI발전으로 인하여 회계나 금융쪽은 AI로 대체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 회계사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체감은 되시나요?
너무 발전이 빨라 솔직히 알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회계사가 대체될 정도로 고도화된다면 다른 모든 사무직들도 함께 종말을 맞지않을까요? 공멸엔딩 또르르
판단하고 책임자가 있어야되는 업무는 AI대체가 안될확률이 높기 때문에 전문직은 대체되기 쉽지 않습니다. 책임을 기계한테 지울순 없으니까요. 전문직이 대체되는 시대라면 이미 대부분의 일반직장은 AI로 대체된지 몇년이 지난상태일겁니다.
안녕하세요 항상 좋은 영상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고민이 있어 댓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저는 회계사와 세무사를 고민하는 대학생인데요 저는 저의 개인적인 성향과 목표상 법인에서 직장인으로써 일하는 것보다는 개업을 빨리 하고 싶습니다. 사실 주위 동기들은 회계사를 먼저 해보는 경우가 많은데 개업을 빨리 하고 싶으면 세무사가 조금 더 나을 수 있다는 글을 본 적이 있어서요 실제로 그런지 여쭙고 싶고 이 경우에는 회계사말고 세무사 시험을 준비하는 것이 더 나을지 여쭙고 싶습니다.
회계사 대비 세무사 투자안 증분이익접근해볼게요! + 수습기간 짧음(1년가량 빠른 개업) + 합격 쉬움(제가 잘못알고 있으면 알려주세요) - 개업 시 업무범위(감사, 관련 용역, 딜 사실상 제한) 그 외의 차이들은 소소한 것 같고, 요 정도 고려해서 더 나은안 결정하시면 될것같습니다
@@slimtaxx 답변 감사드립니다^^ 혹시 개인적인 의견은 어떠신가요?
@@어반-l7y 양시합격 현직입니다. 말씀하신 성향과 목표라면 세무사 하시는게 가성비측면에서 좋습니다.
14번이 젤 장점입니다...
실수로 지워서 다시 올렸슴다😅
옛날에 본거같은데
어디서 본것같은 영상...?
다시 올리셨군요 회계사님! 회계사시험 생각중인 한 학생인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공부하다가 잠시 머리식히는 겸, 의지를 다시 다지는 겸 재미있는 영상이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날씨 추운데 건강유의하세요~
합격=밥그릇 보장이라는 구시대적 패러다임에서 벗어나야...
지난달 삼일회계법인에서 챗지피티보다 맹략을 더 잘 이해하는 AI를 개발했는데요, 앞으로 외부감사에 사용하겠다고 합니다. 작년에 겨우 개발자 8명이 데리고 gpu좀 사서 돌리면서 얼마나 급조했는지 이름도 '링고'라는 가제만 있는데요 더존의 아마란스나 다른 회사들의 AI는 우습게 됐죠. 회계사 TO가 없는 건 정부의 수요 예측 실패니깐 어떻게든 책임 진다고 해도 앞으로 회사의 고유 업무인 외부 감사를 AI가 대체해도 될런지, 신뢰할 수 있는지, 검증은 가능한지, 책임은 질 수 있는지에 대한 논의가 전혀 없어서 겁나네요. 지난 정부 때 외부감사 기간 늘려서 빅4에 100% 취업된다고 좋아했는데 대한민국 정부는 연속성이 없으니...
에타에 재무회계 강사 추천해달라는 질문글에 댓1이 난 재호 댓2가 난 기동 댓 3이 난 현식이다옹 했던게 아직도 기억나네요
그쵸 메이저 선생님들은 다 잘하시죠
안녕하세요🙂 저는 회시생2.5년차이자 유튭 구독자에요! 요즘 고민이 있어서 이렇게 댓글남겨요 저는 현재 지방국립대 전자공 3학년까지 다닌 뒤 휴학중이고 이번년도가 마지막 휴학기입니다. 내년1차치고 붙으면 2차까지 달린 뒤 재입학(3학년1학기로)할 예정인데요! 고민은, 이때까지 회계공부를 한지라 전자공 전공들도 다 까먹었고, 전자공으로 1년 다니면서 남은 회계공부를 잘 할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그래서 궁금한점은 혹시 회계법인 입사할때 이공계임이 메리트가 있나요? [전자공다니며 학점은 버리고 회계공부 몰두(전자공 학위취득)vs경영학과 다니며 남은회계사공부+ 영어자격증취득] 중에 회계사님은 어떤걸 더 추천하시는지 궁금해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하고있겠습니다!!
코딩에 대한 이해는 직접적으로 엄청난 도움이되고요! 수리적? 이과적? 머리는 간접적으로 도움이됩니다! Cpa를 취득한 이상 경영학과에 특메리트가 있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진짜 마음 흔들릴때마다 공회모 회동 회계사갤러리 들어갔던 제자신 진짜 후회중입니다 들어가면 자존감만 상해가지고 나와요 ㄹㅇ....
아예 수를 더 늘려야죠. 회계사가 받는 페이를 줄이고 정확히 그만큼은 아니더라도 채용을 더 뽑으면 업무 과중도 해소되고 좋은거 아닐까요? 보니까 회계사들 시즌때마다 일 힘들다고 영상 엄청 올리시던데, 싸게 사람 더 뽑으면 좋은거 아닌가요? 품질 문제도 알아서 자정해야하는거죠. 일반 기업에서도 회계사가 많아질테니 국가 발전을 위해서도 맞다고 봅니다.
정성스러운 댓글 감사하지만 이미 쉬는청년 몇십만인 왜곡된 시대에 20대 중후반 청년들이 3-4년씩 갈아서 받은 자격증인데, 수습을 할 곳조차 못구하는 상황인데요...그들의 헌신과 성과가 이 정도 처우로 결말이 지어지는것이 국가 발전의 길이라고 저는 생각하지 않습니다ㅠㅠ
@slimtaxx 어떤 헌신과 어떤 성과를 냈나요? 공부는 본인이 선택해서 한거고 그 과정에 국가에 어떤 득이 된건가요? 국가 발전에는 오히려 더 싼값에 전문적인 지식을 제공할 수 있게끔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지금이야 회계사 페이가 높으니 티오가 한정된거지만 점차 페이가 내려오면서 덤핑되면 일반기업에서나 회계법인에서나 채용파이를 어느정도 늘리지않을까요? 자격증 하나 있다고 그뒤로 자연스레 평생 직장 얻을거라고 생각한것 자체가 왜곡된 사회 아닐까요? 답글 부탁드립니다.
네 제가 생각이 짧았습니다 고견 감사합니다
@@slimtaxx 아뇨 선생님 선생님을 이기려고 댓글을 쓴게 아닙니다. 이런 주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한 입장이라 떠오르는 내용 다 적어주셔도 좋습니다.
일많아서 힘든건 빅펌이라서 그런거져. 어떤 업종이던 머기업은 일 많은거임. 로컬은 일 없는곳도 많음. 그렇다고 빅펌 회계사1이 빅펌에서 계속다닐수잇느냐... 다른회사랑마찬가지로 임원못달면 나와야되는거임. 회계전문가를 저렴한값에 쓴다라.. 이미 한국 감사피는 다른선진국들 반값이하.. 심하게는 10분의 1인 용역들도 많아요ㅠㅠ
형도 미지정이였는데. 지금 밥벌이잘한다. 자격증 따고. 미지정됬을때 스트레스많이받았는데 쓰컬이든 좋은 로컬이든 무조건 일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회계사 자격증을단이상. 어떤일을해도 다경험이고 자산이될테니 좌절하기보다 로컬지원도 많이하세요. 참고로 저는. 쓰컬갔다가 빅펌 칠년 안진 삼정 경험후 다시로컬 나와서 개업회계사로서 살고있어요 개업후 저에게 가장큰수익을가져다준건. 쓰컬에서의 경험 입니다. 그러니 꼭 힘내세요
로컬이라도 갔으면 미지정은 아니져 ㅠㅠ 로컬도 못가야 미지정임
일반기업에서 회계사를 원하는 게 맞긴 한데, 그것도 전문가적 적격성을 갖춘 회계사를 원하지 시험만 붙은 쌩초짜 회계사를 원할 것 같진 않습니다...정부가 이 부분을 고려하는 건지 모르겠네여
고학벌 미지정은 거르고 걸러진게 맞고 진작 이랬어야합니다 자유경제시장에서 담보받는건 없습니다
광운대 게이야... 학벌딸리는건 알아서 자유시장 어쩌구하지만 오르비식 국숭세광 훌리짓하는건 뭐니 단국대는 cpa라도 6명이라도 뽑아내던데 광운대는 보이지도 않던데 이런 댓글 쓸 시간에 학벌에 열등감 느끼면 재수 or cpa 공부나 ㄱㄱ
@@kkuktk2200니나수특펴세요
Oecd 평균 회계사수 대비 저희나라는 매우 적네요.. 숫자를 평균 수준까지는 올려야하지않을까싶습니다
감사피도 oecd평균보다 훨씬 싸긴함 ㅠㅠ
저희나라 ㄴㄴ우리니라
감사피는 미국의 1/5 수준임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영상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존나게 착잡하네요 진짜 ㅋㅋ 3년 넘게 수험박고 로컬 회계법인 난사 + 사기업 공기업 자소서 인적성 필기 면접 봐야하는 현실이 안믿기기네요 .. 힘내보겠습니다..
기운내십쇼...그래도 붙었잖슴까
“니가 공부 재능을 부정하는건 니가 아주 뛰어난 엘리트거나 아니면 현실을 부정하는 바보이거나 둘중하나다“ 고딩때 담임 선생님이 맨날 하던소리 나이먹고 깨닮았다 …
감사할때 목숨걸고 하느라 업무강도가 센거임 물론 정말 중요한 업무라 책임도 큰게 당연하긴한데
목표가 어느정도인지에 따라 다르죠 국가대표가 되겠다면 깔끔하게 포기해야하고 체지방 15퍼 이하 근육량 몇키로 이상 이런 목표는 노력도 가능한거죠 아 난 유전자가 안 좋아서 지방 잘 안 빠지고 근육 잘 안붙어 이렇게 포기하는 분들에겐 필요한 말인듯 합니다
회계사님 학벌이 서울대면 냉정하게 몇살까지 빅펌입사 가능한가요
법인 티오가 매년 달라서 잘 모르겠어요 특히 요새....
@@slimtaxx연고대는 안 되지만 서울대는 막 30중후반도 간다는 말을 들어서..
솔직히 저거 가지고 못 버티고 어쩌고 할 여자라면 ㅈㄴ 미성숙한 여자임 ㅋㅋ 거르는게 답
안녕하세요 현재 저는 19살 고등학교 졸업을 앞둔 회계사 지망생입니다 사업이 목표인지라 대학에서의 4년이 저에겐 크게 와닿지 않아 바로 취업을 하고싶어서 죽었다 생각하고 공부해서 회계사가 되고싶습니다 현재 토익점수는 870점을 맞았고 이제 고등학교 졸업후에 학점은행제로 학점이수만 하면 자격조건이 성립되는데 고졸출신이라고 입사가 안된다고 하는 글들을 너무 많이 보고 학벌이 너무 중요하다고 해서 2~3년 많게는 4~5년을 쏟아부어야 하는 시험인데 따놓고 취업이 안된다고 할까봐 두려움이 앞서네요..ㅠㅠ 제 최종꿈은 제가 차리는 것이 꿈이지만 그전에 빅펌에 들어가 일을 배우고 싶습니다 회계사선배님으로서 그리고 인생선배님으로서 부디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ㅠ
대학 4년을 패스하고 싶은 특별한 이유가 있으신지요?
@@slimtaxx 제 최종목표가 저의 기업을 차리는건데 사업을 하려면 자금이 필요하고 기업 필수 조건중 하나가 회계사 자격증이라고 하더라구요 회계사에 합격해서 취업한 후에 사업자금을 모으고 회계업무와 회사 운영하는 시스템을 전반적으로 익히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4년이라는 시간동안 물론 대학에서 여러 학문도 배울 수 있고 동기 선후배 교수님등 여러인맥을 쌓기 좋은 곳이라는 것도 대학 네임드가 인생 살면서 필요한 순간들이 있다는 것을 알지만 실무로 일을 경험하고 사업 자금을 찾는 것이 우선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대학 진학을 포기했습니다
사업하는게 목표면, 그리고 회계법인이나 회계사사무실을 차릴것이 아니라면 굳이 회계사를 딸필요가 없어요! 사업아이템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기획하고 마케팅하는 역량이 회계적 능력보다 100만배 중요합니다
확고하게 당장 실천할수 있는 계획이 없다면 대학은 가는걸 추천드립니다 사업구상도 회계사 공부도 대학가서도 할수 있어서요
@@slimtaxx 대학을 안 갈시 많은 불이익을 얻을까요?취업이 많이 어려울까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이번에 더블다유된 수험생입니다. 개인적으로 상담받고 싶은 부분이 있습니다. 제가 연습서 강의수강할때, 수강기간이 너무 늘어지는게 문제입니다. 개인적으로 거의 하루에 연습서강의 1강정도 듣는거같아요 ㅠ 그 이유가 구체적으로 잼관 연습서 문풀강의 수강시에 강의를 한번 쭉듣고 혹시나 필기해야되는부분이 있으면 그부분을 시간표시해두고 다시 돌아와서 필기하는 식으로 강의수강중입니다. 이렇게 다시 돌아와서 필기하는 이유가 혹여나 필기를 하다가 강의내용을 놓칠까봐인데요.. 이런방식으로 수강하니 강의 진도빼는게 계속 느려질수밖에 없더라구요ㅠㅠ 제가 조언받고 싶은데 혹시 선생님께서 연습서강의 수강하실때, 특히 잼관 회계 강의수강하실떄, "이거는 필기해야될거같다"고 생각되는 내용이 나온 경우에 어떻게 필기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좀 우직하게 강의다시 들으면서 강사님이 말씀해주시는거 그대로 적는데, 이게 자신만의 언어로 요약해서 적어야된다는 것도 알고있는데 강의를 듣는도중에는 그게 빨리빨리 안되다보니 ㅠㅠ 선생님께서는 연습서강의수강하실때, 필기하는 방법이랑, 이렇게 무료로 상담받아서 죄송하지만, 연습서 강의를 현명하게 수강하는 방법(ex, 강의를 배속으로 수강해서 진도먼저 빼고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을 늘린다) 이런게 좀 있을까요..? 제가 진짜 강의수강하는데 너무 느려서 ㅠㅠ 이게 더블다유의 패인인것이 확실한데 고치는게 너무 어려워서 이렇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시간내주셔서 답글써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댓글주신분 경우에는 하루에 들어야 할 강의수 정해두고 무슨일이 있어도 진도만큼은 맞춰서 듣겠다는 마인드로 최대한 칼같이 지켜서 진도 사수하려고 해야할 것 같습니다. 하루 1강이면 거의 선생님 구두로 하는 말씀 전부 받아적는 수준아니실까요? 아니면 차라리 현강을 듣는것도 방법일것 같아요(강제로 진도가 나가주니까) 전 꼭 필기하고 싶은 내용은 일시정지하고 적었던 것 같긴 한데요, 연습서강의 같은 경우 이론 자체는 1차에서 배웠던 내용 리마인드해주는 거라 적을게 아주 많지는 않을 것 같고, 문제풀이도 해설에 적혀있어서 크게 받아적을 건 없을 것 같은데 너무 다 적어야 한다는 강박을 내려놓고, 교재 자체가 회계사 수험판에서 내로라하는 회계사님들이 써두신 것이니 교재에 적힌것 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하시고 좀 내려놓으시고 들어보세요!
너무 강의 속도가 안나오면 2차기간 동안 스스로 문제풀이 회독수 늘리거나, 기출 GS 같은 넘기는 문제는 건들지도 못하고 완강 자체가 지상과제가 되어버려서 합격이 어려울 것 같습니다 연습서를 스스로 풀면서 내가 잘못알고 있었거나 새로 깨달은 것들, 테마별로 조심해야하는 것들 같은걸 다음 회독때 또 볼수 있게 답안지 같은데 잘 메모해두는게 더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slimtaxx 조언 너무 감사합니다 :)) 불안해서 그런지 문풀부분에서 순간 놓친거같은 해설이런것을 다시 듣거나 필기하느라 시간이 오래걸린것같습니다 ㅠㅠ 조언해주신대로 강의를 진도에 맞춰서 들어야될거같은데 연습서강의 하루에 몇강정도 들으셨는지 알수있을까요? 너무 감사합니다!!
강의 듣는 것 없이 문제풀이랑 모의고사풀이에만 집중할 기간 정해두시고(ex. 시험전 N달), 그때까지 완강 사수 목표로, (총 들어야하는 강의수/일수)+1,2강 정도로 잡고 직접 계획세워보세요! 1-2강 더 잡는 이유는 계획 달성률이 100%이긴 힘들어서 여유값이구요!
그냥 쭉쭉 듣고 내손으로 풀고 잘 풀리면 패스, 이해 안된부분 다시 혼자 연구하든 그부분만 다시 찾아듣든 하는게 맞으실듯합니다! 뭐든 완벽하게 듣고 완벽하게 풀고 마스터 단번에는 어차피 잘 안되니까 그 똥덜닦은거같은 느낌도 좀 견딜줄알아야 할것같습니다
기상시간 수면시간 하루공부시간등 수험생때 하루일정 궁금합니다! 그리고 어깨 부럽습니다ㅠ
대충 9시부터 22시까지 하고 운동 한시간 내로 하고 잤습니다!
스터디 같은 경우에는 어디에서 찾으면 좋을까요?
전 학교 고시반에서 찾아서 했구요! 학교나 수험생 커뮤니티 통해서 찾아볼수 있지 않을까요?
합격해야하는 이유: 1학기 장학금까지 포기하고 뛰어든 시험이고, 부모님께서 조건없는 지원을 해주시고 계시다. 남은 시간 달려서 꼭 합격하자! 이벤트 감사합니다🙂🙂
회계사들이 참 빡센 게... 시즌 때 너무 비인간적으로 굴림... 어쩔 수 없다 해도 왜 이직했는지 들어보면 이해가 됨. 출퇴근하다 쓰려져서 병원 실려가고 출장 때문에 지방갔다 술병나고. 가업승계받기 전에 연봉 높은 축인 공공기관에서 일했는데 그 땐 회계사 연봉 확 오르기 전이라 회계사들이 그 회사에 참 많았었음. 심지어 대부분 생신입... 심지어 여자들은 공공기관 초봉이 4대 회계법인 연봉보다 낫거나 비슷한 수준. 지금은 회계법인 처우수준이 많이 좋아져서 이전에 비해 회계사신입은 줄었다 들었는데 그래도 법인 일의 강도 자체는 여전할 거라 생각함
세무사 준비하다가 회계사로 진입한 수험생인데요~ 재무관리 개념강의를 완강하고 바로 객관식으로 가는게 맞겠죠?? 연습서는 4개월 남았는데 좀 무리인거 같기도 해서요
네 그러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해도 안되요. 이미 세상의 주인공들은 다 정해져 있어요
형님 저 5유예(이젠 6유예) 떠서 1차 다시보고 유동으로 2차 준비해야 할 것 같은데 형님의경험을 토대로 조언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 뭘 해야 할지는 알고 있어서 하면 안되는 것들 위주로 알려주시면 시행착오 없이 잘 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합격해야 하는 이유 : 아버지와의 갈등은 점점 심해지고, 어머니 건강도 뭔가 아슬아슬, 그치만 이렇게 부모님의 상황부터 시작하는 사람이 되고 싶지 않아서, 부모님에게서 경제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능력적으로 독립해서 내 삶을 개척해 나가고 내 삶의 주인공으로 스스로를 만들 것이다. 항상 차분하게, 항상 침착하게, 설령 흔들려도 다시 마음을 잡고 묵묵히 해내자.
합격해야하는 이유:내 삶의 끝에서 뒤 돌아봤을때 응어리가 없기 위해
합격해야하는이유 : 처음 이 직업을 알게되고 공부를 시작하면서 어렵지만 계속해서 공부해 오랫동안 일하고 싶다는 생각이 처음으로 들었습니다 주변에 응원해주는 가족들과 친구들을 에게 합격소식을 꼭 전하고 싶어요
합격해야하는이유 : 나를 기다려준사람에게 실망을 가져다줄수없다
합격해야하는 이유: 스스로 바꿀 수 있는 것 중 가장 큰 도전에 임하고 있다고 생각하기에 합격을 통해 성장하고 싶습니다
마지막 말씀 너무 좋아요 선생님 ... 연애 고수시네요 ㅜ.ㅜ
책으로 배웠습니다ㅋㅋㅋㅋ
끝나고 거짓말처럼 일본계회사 끌려가버린다면?
합격해야 하는 이유:처음에는 대학 들어가는게 목표라 점수에 맞춰 아무것도 모르고 들어간 회계 전공이었다. 그렇기에 전공을 들으면서도 너무 어렵고 난해했는데, 학기를 병행하는 회계사,세무사 수험생들에게 학점까지 강탈당하며 무기력한 학기들을 보냈다. 그렇게 버티고 버티다 보니 회계는 내 삶의 일부로 자리잡게 됐고, 이왕 이렇게 전공에 푹 담겨지게 된 이상, 관련 자격증중 최고인 회계사를 붙어서 내가 전공으로 흘려보낸 이 시간들의 가치를 입증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꼭 합격 할 것이다.
댓글이 지워져서 다시 참여합니다. 간절하게 공부하고 있기 때문에 무조건 합격할 것입니다!
댓글을 먼저 달고 캡쳐를 해야하는데 이벤트 참여를 먼저해버렸네요 폼에 적는 란이 없어서 뭐지? 했는데.. 거두절미하고 내가 합격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남들이랑 비교하지 않고 절실하고, 아쉽지 않을 만큼 후회없이 달리고 있기 때문에 그리고 무엇보다 5년 뒤 내가 어떤 모습으로 살고있을지 매일매일 상상하고 계단을 오르고 있기 때문에 합격해야만 한다고 믿습니다.
합격해야하는 이유 : 원래 진로가 예술 쪽으로 아예 다른거였지만 현실적으로 좌절하고나서 관심이 가는 다른 진로를 찾다가 고등학교때 꿈꿨던 직업이기도 하고 주변 친구들의 영향도 받아서 어쩌면 무모하다고 할 수 있는 마지막 도전으로 회계사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회계를 몰랐어서 그런지 시작할때는 좀 버겁더라구요. 그래도 도전을 시작한 만큼 꼭 합격하고 싶습니다! 공부를 하려고 앉아있어도 시간을 버릴때가 많아서 좌절감이 들때가 많았는데 말씀해주신 방법들이 다 도움이 될 것 같아서 꼭! 적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9:40 정확하십니다 이거
공부는 의지만으로 안되는듯 언젠가 지치게 되어있음 제일 좋은건 아무생각없이 공부를 '시작' 하는게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