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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마다하지 않고 가는 마을버스. 천만도시 서울답게 어딜 가도 북적인다. 이번 시리즈는 도로가 아닌 버스가 작아진 곳을 찾았다. 마을버스임에도 승용차를 연상하게 하는 SUV차량이 운행하는 구간, 중랑01번의 이야기다. 중랑구 마을버스지만 시작은 동대문구에 있는 신이문역으로 구의 경계를 넘나드는 노선이다. 7호선 개통과 버스환승 체계를 갖추며 이 노선을 이용하는 승객이 계속 줄어들자 노선 폐지가 아닌 새로운 방법으로 운행을 이어나가는 모습이 이색적이다. *주요 운행구간(순환) 신이문역 - 이화교 - 태릉시장입구 - 중화동

마을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마다하지 않고 가는 마을버스. 천만도시 서울답게 어딜 가도 북적인다. 이번에는 골목길이지만 사람과 차로 북적이는 공간을 담았다. 마을버스 시리즈 아홉 번째 영상으로 경희대와 외국어대 학생을 지하철역으로 안내하는 동대문02번을 담았다. 비교적 넓은 골목부터 차 한대 지나기도 벅찬 좁은 골목까지, 골목도 복잡한 곳이 있음을 알리는 색다른 풍경을 담았다. *주요 운행구간 회기역 - 경희중고교 - 외대/경희대 후문 - 외대앞역

마을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마다하지 않고 가는 마을버스. 천만도시 서울답게 어딜 가도 북적인다. 이번에는 도로변 거주자우선 주차장으로 인해 도로 폭이 좁아진 긴고랑로 운행 모습을 담았다. 마을버스 시리즈 여덟 번째 영상으로 비슷한 골목길 구간이 계속 이어지는 광진02번을 따라가 보았다. 아차산과 용마산 자락인 긴고랑에서 군자역을 이어준다. 마지막에는 더위를 식혀줄 긴고랑계곡의 물소리를 담았다. *주요 운행구간(순환) 긴고랑 - 아차산역삼거리(경유) - 군자역

마을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마다하지 않고 가는 마을버스. 천만도시 서울답게 어딜 가도 북적인다. 지난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같은 골목길이지만 사람과 차로 북적이는 공간을 담았다. 마을버스 시리즈 일곱 번째 영상으로 버스 크기부터 남다른 크기를 자랑하는 은평06번을 담았다. 연신내역을 끼고 양방향 모두 폭이 좁은 골목길을 아슬아슬하게 지나가는 색다른 풍경을 담았다. *주요 운행구간 불광동팀수양관 - 연서시장 - 연신내역 - 갈현초교 - 선일여중고교 - 대성중고교

마을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마다하지 않고 가는 마을버스. 천만도시 서울답게 어딜 가도 북적인다. 지난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같은 골목길이지만 사람과 차로 북적이는 공간을 담았다. 마을버스 시리즈 여섯 번째 영상으로 버스 크기부터 다른 골목 버스와 남다른 크기를 자랑하는 노원01번을 담았다. 상계역을 출발해 일방통행 골목부터 차량이 양쪽에 주차해 곡예운전이 필요한 구간 등 골목도 복잡한 곳이 있음을 알리는 색다른 풍경을 담았다. *주요 운행구간(순환) 상계역 - 한신아파트 1~3차 - 보람사거리 - 상계역

서울 최초의 고무차륜 사용 경전철 노선인 신림선. 동서축 노선에 비해 없다시피 했던 남북축을 이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복잡해서 주변을 내다볼 여유도 없지만 무인 경전철의 특권인 전면풍경을 놓치긴 아깝죠. 다른 노선도 운전실을 개방해서 전면풍경을 볼 수 있는 그런 날이 오면 좋겠네요.

마을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마다하지 않고 가는 마을버스. 천만도시 서울답게 어딜 가도 북적인다. 그동안은 유동인구가 적은 한적한 골목길 위주로 담았다면 이번에는 같은 골목길이지만 사람과 차로 북적이는 공간을 담았다. 마을버스 시리즈 다섯 번째 영상으로 다른 마을버스와 많은 차이를 보이는 용산02번을 담았다. 해방촌을 끼고 좁은 골목길에서 숨은 그림찾기 하듯 보였다 안보였다를 반복하는 남산타워. 단방향만 거치는 후암시장 등 골목도 복잡한 곳이 있음을 알리는 색다른 풍경을 담았다. *주요 운행구간 녹사평역 - 해방촌 - 용산중고교 - 숙대입구역 - 남영역

마을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마다하지 않고 가는 마을버스. 천만도시 서울답게 어딜 가도 북적이지만, 그렇지 않은 곳도 있음을 마을버스를 통해 겪어볼 수 있다. 마을버스 시리즈 네 번째 영상으로 개발제한구역이자 벽화마을로 유명한 개미마을로 가는 유일한 버스인 서대문07번을 담았다. 마을버스가 4대 이상 거치는 도로를 경유해 단독구간으로의 진입까지 평소와 다른 서울의 새로운 풍경이 펼쳐진다. *주요 운행구간 개미마을 - 문화촌 - 홍제역

마을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마다하지 않고 가는 마을버스. 천만도시 서울답게 어딜 가도 북적이지만, 그렇지 않은 곳도 있음을 마을버스를 통해 겪어볼 수 있다. 마을버스 시리즈 세 번째 영상으로 평지보다 언덕을 더 많이 거치는 강북 10번을 담았다. 시작부터 터널 위를 지나는데 이어 경사있는 좁은 언덕길까지 평소와 다른 서울의 새로운 풍경이 펼쳐진다. *주요 운행구간 솔샘터널 - 솔샘중고교 - 삼양시장 - 미아역

마을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마다하지 않고 가는 마을버스. 천만도시 서울답게 어딜 가도 북적이지만, 그렇지 않은 곳도 있음을 마을버스를 통해 겪어볼 수 있다. 마을버스 시리즈 두 번째 영상으로 인왕산 자락을 끼고 전원적인 풍경을 담아내는 종로 13번을 담았다. 평창동을 출발해 구기터널(부암동 방면만 운행)과 홍지문길 빌라촌을 지나 상명대를 거쳐 자하문 터널까지 평소와 다른 서울의 새로운 풍경이 펼쳐진다. *주요 운행구간 평창동 주민센터 - 구기터널 - 홍지문길 - 상명대 - 자하문 터널

마을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마다하지 않고 가는 마을버스. 천만도시 서울답게 어딜 가도 북적이지만, 그렇지 않은 곳도 있음을 마을버스를 통해 겪어볼 수 있다. 마을버스 시리즈 첫 번째 영상으로 도심 속 시장과 개발제한구역을 모두 거치는 성북 06번을 담았다. 정릉골에서 정릉시장을 거쳐 길음역까지 평소와 다른 서울의 새로운 풍경이 펼쳐진다. *주요 운행구간 산림초소(정릉골) - 정릉4동 - 정릉시장 - 길음역

서울 최초의 경전철 노선인 우이신설선. 출퇴근 시간에는 승강장을 넘어 대합실까지 승객으로 가득 차는 지옥철 중 지옥철입니다. 복잡해서 주변을 내다볼 여유도 없지만 무인 경전철의 특권인 전면풍경을 놓치긴 아깝죠. 다른 노선도 운전실을 개방해서 전면풍경을 볼 수 있는 그런 날이 오면 좋겠네요.

남산 순환로를 경유하는 01A,01B번 버스 이야기. 녹색, 파란색 등 서울 시내버스의 색을 탈피한 알록달록 해치 래핑 버스가 남산을 달린다면? 01A, 01B번 버스에서만 볼 수 있는 재미있는 볼거리와 주변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시코쿠 최대도시 마쓰야마에는 시내를 달리는 노면전차와 교외를 잇는 전철이 JR과 함께 거미줄처럼 얽혀있습니다. 시코쿠의 관문 다카마쓰와 마찬가지로 3개 노선이 있지만 나름대로의 차이가 있습니다. 마쓰야마가 있는 에히메현은 귤 산지로 유명합니다. 거기에 맞춰 지역 사철인 이요테츠는 운행하는 열차, 노면전차, 버스 모두 오렌지 색으로 단장했습니다. 그래서 교외선 전철도 노선 색에 상관없이 모두 오렌지 색으로 통일되어 있습니다. 모든 노선은 시코쿠 최대의 역인 마쓰야마시역을 시종착역으로 하고 있지만, 다카하마선(녹색 노선)과 요코가와라선(파란색 노선)은 직결 운행 중입니다. 다카하마선은 유일하게 복선 구간이자, 노면전차와 평면교차를 하고 있습니다. 다카하마선 열차는 시간에 따라 군츄선(빨간색 노선) 열차와 ...

각자의 개성을 싣고 달리는 열차(それぞれの個性を持って走る'ことでん')

일본에서 근교까지 철도가 다닐 수 있는 이유는? (日本でどこでも鉄道が通われる理由は)

시코쿠를 누비는 특급 열차(四国を巡る特急列車について)

시코쿠의 마지막 역은 어떤 모습일까?(四国の終点駅めぐり)(2)

시코쿠의 마지막 역은 어떤 모습일까?(四国の終点駅めぐり)(1)

열차에서 태평양 풍경 감상이 된다고?(列車で太平洋の風景が見られる?)

홋카이도에서 또 한 번의 폐선이.(廃線-北海道の路線図がまだ短くなってしまう。)

시코쿠 어디서나 호빵맨을 만날 수 있다! (四国どこでもアンパンマンを会えるんだ!)

노면전차와 전철이 서로 평면교차한다는데（電車と電鉄が平面交差する?）

정차역 통과를 허용하는 노면전차가 있다!（停車駅を通り過ぎることができる?）

철도 위를 달리는 버스 - DMV（鉄道を走るバスがあ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