Відео

"이 몸은 물거품처럼 덧없고, 아지랑이처럼 잠시 머물다 사라진다. 이것을 깨달은 이는 방황을 멈추고, 삶의 더 깊은 의미를 찾아 나선다." - 『법구경』, 4장 46

그렇군요

다들 똑같구나 나만 그런줄 25세에 만나서 결혼까지 약속하고 사귀었는데 반년 깨지고 1년은 힘들었구나 그리고 3년지나서 새로운 인연 자꾸 서로가 밀어내는 느낌 인연이 아니었나 지금 생각해보니 얼마 못가서 헤어지고나니 그사람이 자꾸 생각남 일년동안 근데 자꾸 생각하다보니 일년 어느날 그사람이 연락이 와서 결혼하차고 정말 영화같은 일이 벌어짐 일년만에 오늘 첫날 말없이 자기 가족을 만나로 가는중 나는 몰랐죠 장소에 도착해서 알아서 오늘은 ㅈ아닌것 같다해서 그냥 돌아오는 길에 몇평이면 되겧냐고 이게 프로포즈였ㅗㄴ데 난 아무말도 안하고 다음날 남자가 너무 변해버렸더군요 화가 치밀어서 등까지 돌리고 왜그러냐고 하는 순간 손을 쳐버리더군요 일년전 0:00 모습과 너무 달라서 당황 니가 날 안좋아해서 헤어지자고 그래서 차여서 바로 내림 성격이 외골수에 고집불통 벽보고 대화하는줄 이건 좋아해서 하는 결혼이 아님 그리고 2년후 진짜 인연을 만남 다른 사람과 그리 결혼할려도 안되더니만 이사람과는 진짜 편하고 애기도 잘통하고 한번에 결혼함 지금까지도 변함없이 26년이 흐름 인연은 따로 있구나

진작 포기 했어야 하는거 알고 있었으면서도 결국엔 끝을 보고 서야 포기 하는 제 자신이 너무 너무 한심 하기 그지 없네요ㅜ

"적이 너를 해치고 원수가 너를 증오하는 것보다, 너가 바르지 못한 마음가짐으로 잘못된 길을 걸어갈 때 더 큰 해를 입으리라." - 『법구경』, 3장 42

불교말씀은 현대인에게 도움이 많이 되네요. 물질의 풍요와 과학의 발달로 인해 돈, 인맥, 명예 등의 욕망에 쉽게 집착하게 되는데 그것이 내 마음을 힘들게 만드는 원인이 되더라구요. 불교에서는 이를 공의 개념을 통해 놓아주는 개인 수행하길 권장하니 참으로 적절한 해법이 아닌가 싶어요. 저는 우월감에 집착하여 열등감에 빠져 살아 우울증과 수면장애를 달고 삽니다. 오늘부터라도 변화해봐야겠습니다.

"머지않아 이 몸은 땅 위에 누우리라. 쓸모없는 나무토막처럼 의식 없이 버려진 채." - 『법구경』, 3장 41

감사합니다 아멘 문무생

"몸은 항아리처럼 깨지기 쉬우나, 마음은 성곽처럼 굳건히 세울 수 있다. 지혜를 무기 삼아 싸우고, 이기고, 전진하라." - 『법구경』, 3장 40절

시절인연에 연연하지 않기. 속마음으로 나를 번민하게 하지말고 독려하기. 지금 궤적을 함께하는 이들에게 최선을 다하기.

나를 불안하게 하는 사람이었지만 너무 좋아했어요. 3년의 연애. 그 중 1년은 동거. 제 사랑이 힘들다고 저를 집에 두고 떠났네요. 두어번 잡다가 끊어내려고 연락 안한지 3주가 되었는데도 아직도 잠 자다 5-6번씩 깨요. 심장이 두근거리고 눈물이 자동으로 나와요. 저도 이겨낼 수 있겠죠? 너무 믿던 사람이 떠나서. 제 인생에 아무것도 남지 않은 것 같아요.

"평온한 마음을 가지고 세상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면 두려울 것도 없다." - 『법구경』, 3장 39

참으로 옳고 좋은 말씀입니다. 이러니 외롭다고 서러워하지 말라. 혼자라도 바르게 가면 되느니라. 마누라 죽었다고 남편놈 뒤졌다고 서러워 말고 재혼하지 말라. 혼자서라도 바르게 가면 되느니라. 조계종에 스님들은 왜 하안거 동안거를 그렇게도 열심히 하는가? 바로 혼자서 가도록 훈련 시키기 위함 이니라.

"마음은 욕망에 이리저리 끌려 다닌다. 그 흐름은 복잡하고 미묘하여 몹시 알아채기 어렵다. 지혜로운 사람은 마음을 조용히 바라보고 다스린다." - 『법구경』, 3장 36

인연 참어렵다...

"마음은 물 밖으로 던져진 물고기처럼 파닥거린다. 그러나 이 흔들림은 평온을 찾기 위한 과정이다. 마음을 길들이며 평온해지는 법을 배운다." - 『법구경』, 3장 34, 35

배려가 상처로 돌아오는 관계....너무 싫타

배려했었다 이해했었다 싸움질하며 사느니 혼자만의 길이 자유로움과 평화가 함께 행복 길입니다 저의 명언을 찿았습니다~~

뜻이 맞지 않았는데 같은세월 함께하다 보니 지금은 서로 눈빛만 봐도 알수있는 좋은 인연이 되었습니다 😊

"마음은 잡으려 하면 요동치고, 가만두면 흔들린다. 어진 이는 그 마음을 끊임없이 곧게 가다듬는다." - 『법구경』, 3장 33

"함께 갈 좋은 인연을 찾지 못했다면, 혼자서라도 가야 할 길을 가라. 뜻이 맞지 않는 사람과는 억지로 함께할 필요 없다." - 『법구경』, 5장 61

"모두가 자고 있을 때 깨어있고, 게으른 사람들 틈에서도 부지런히 달려가는 사람은 빠른 말을 탄 듯 앞질러 나아간다." - 『법구경』, 2장 29

"게으름을 떨치고 정진하면, 우리는 지혜라는 높은 산에 오른다. 근심에 빠져 방황하는 자들을 보면 마치 산 정상에서 땅에 있는 사람들을 보는 듯하다." - 『법구경』, 2장 28

고마웠어, 이제 놓아줄게 잘가🙌🏻

인년 있을때 이년. 없을때 그인도. 사라진다. 참. 열길 물속은 알아도 사람속은 모르니까. 인 년은 거기 까지다. 너무 슬퍼 하지 말아라. 그게 인생이다. 또다른 인생이. 시작이다. 인생. 아무도. 모른다. 그것이. 인생이. 다. 쯔. 쯔 쯔

인년 있을때 이년. 없을때 그인도. 사라진다. 참. 열길 물속은 알아도 사람속은 모르니까. 인 년은 거기 까지다. 너무 슬퍼 하지 말아라. 그게 인생이다. 또다른 인생이. 시작이다. 인생. 아무도. 모른다. 그것이. 인생이. 다. 쯔. 쯔 쯔

"게으름에 빠지지 말라. 쉽게 얻는 즐거움은 잠깐의 만족일 뿐, 행복이 아니다. 부지런히 생활하고 마음을 가다듬는 사람만이 진정한 평온을 누릴 수 있다." - 『법구경』, 2장 27

"어리석은 사람은 시간을 길가의 돌멩이처럼 여긴다. 지혜로운 사람은 시간을 귀중한 보물처럼 여긴다." - 『법구경』, 2장 26

5:25

"부단한 노력과 자기 절제, 그리고 자신을 돌아보는 성찰. 이것은 홍수가 휩쓸고 가도 결코 잃지 않을 내면의 자산이다." - 『법구경』, 2장 25

어제 잠이 이상하게 유독 안와서 그냥 문득 뜬 이 영상을 틀었는데 오늘 정말 날벼락처럼 남자친구와 헤어질 수준의 사건이 터졌어요 너무 충격적인데, 이별이 맞는데, 아직 정리가 되지 않아요 왜 이런 영상을 듣고있었을까 했는데 이상한 복선처럼 느껴지는 하루네요... 어떻게 내려놓아야 할까요... 마음이 너무 슬퍼요

"부지런히 노력하라. 바르고 정직하게 살아라. 필요 이상으로 탐내지 말라. 이렇게 살면 많은 사람들의 존경을 받는다." - 『법구경』, 2장 24

인연을 끊는게 정말 어려운 것인데..

"자기 자신과 세상에 대해 깊이 사유하고 목표를 세운 사람은 인내심을 갖고 꾸준히 노력할 수 있다. 이런 사람들의 마음은 평온하고,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다." - 『법구경』, 2장 23

아멘

진리가 아닌 것에 허망한 마음을두는자 또 우상을 섬기는 자는 불못에 들어가리라 사람이 태어나 죽는 것은 정해진 것이요 죽음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라. "너희에게 구원이 어디 있느냐"

부처님 감사합니다.

"부지런함은 삶을 가득 채우는 길이고, 게으름은 삶을 헛되이 보내는 길이다. 열심히 걷다 보면 새로운 길이 열리고, 게으르게 지내면 길이 점점 좁아진다. 삶을 아끼고 사랑하는 이는 부지런함 속에서 길을 찾는다." - 『법구경』, 2장 21~22

"배움이 적어도 괜찮다. 중요한 건 옳고 그름을 잘 구별하는 것이다. 욕심과 집착을 내려놔라. 올바른 길을 따르라. 이런 사람이 진정으로 배운 사람이다." - 『법구경』, 1장 20

이것도 다 부질없는 것 혼자 살 운명이면 평생 혼자산다 인연은 없음

"아무리 많은 책을 읽어도, 그 지식을 삶에 적용하지 않는 사람은, 그저 남의 소를 세는 목동에 불과하다. " - 『법구경』, 1장 19

"베푸는 삶을 사는 이는 살아가는 동안에도 기쁘고, 세상을 떠난 뒤에도 기쁘다. 자신이 남긴 따스한 흔적들을 돌아보며 평안을 누린다." - 『법구경』, 1장 16

그렇지만 정말 죽이고싶을정도의 사람 있어요. 너무 힘들어요.

"남을 해하는 일은 곧 나를 해하는 일이다. 남의 길을 어둡게 한 만큼, 내 마음도 어둠으로 물들게 된다." - 『법구경』, 1장 15

"손길이 닿지 않은 집에 비가 새듯이, 돌보지 않은 마음에는 불건전한 생각이 깃든다." - 『법구경』, 1장 13

"무엇이 본질인 줄 알고, 무엇이 본질이 아닌지 구별할 수 있는 사람은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안다." - 『법구경』, 1장 12

정말 부처님은 가장 지혜롭고 객관적이고 따뜻하신 분.

하지만 가끔 이런 생각을 합니다 기술이 발전해서 불로의 몸을 갖는다면 부처님의 말씀이 어떻게 될지

"본질이 아닌 것에 집착하고, 본질을 보지 못하는 사람은 중요하지 않은 것을 좇다가 정작 중요한 것을 잃는다." - 『법구경』, 1장 11

사람을 힘들게 하는건 사람인거 같아요 온갖 ㅈ같은고 겪어보고 나니 사람이 싫어졌네요 혼자가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