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59
- 354 628
한선희TV
South Korea
Приєднався 8 лип 2021
한선희 교수의 2막 인생 이야기
음악, 영어, 그리고 농장..
안녕하세요? 저는 40여년을 교육현장에 있다가 2021년 2월에 정년퇴임을 맞아 2막 인생에 들어선 한선희입니다. 스물세살부터 만 예순다섯살까지 평생을 가르쳐온 영어, 그리고 전공 못지않게 사랑해온 음악이 제 2막 인생을 이끌어가는 주인공들입니다. 대학합창단 단장, 클래식기타합주단 악장, 아코디언 오케스트라 파트장.. 음악과 관련된 저의 좀 특별한 경력들입니다. 저를 아는 분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한교수, 퇴직 후가 더 바쁘네.이제 좀 여유부리고 쉬려나했더니.."
정년퇴임을 맞아 이 엄중한 코로나 시대에 학교에서 작은음악회를 열어 동료교수들과 제자들 앞에서 기타와 아코디언을 연주한 별난 여교수였습니다. 이바노비치의 "다뉴브강의 잔물결"이라는 아코디언곡을 연주하며 때론 잔잔하다가 때론 격랑이 몰아치는 물결을 닮은 우리네 인생을 표현해보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백화점 문화센터 두 곳에서 아코디언강사를 하고 있으며, 또한 고맙게도 저같은 시니어들을 대상으로 "노래로 배우는 기초영어"강좌가 이번 가을학기부터 저에게 주어졌습니다. "매기의 추억," "클레멘타인" 등..
학창시절 음악교과서에서 배운 영어노래들을 중심으로 영어가사와 노래배경을 공부하고, 기타와 아코디언 반주로 함께 노래 불러보는 수업. 제가 진정 꿈꾸던 음악 시간입니다.
아, 음악과 영어, 이들 외에 제가 주말이면 어김없이 몸과 마음을 쏟는 작은 농장, 이름하여 어린왕자농장 또한 제 새로운 인생의 주인공입니다. 씨 뿌리고 심으면 어김없이 쏙쏙 올라와서 존재를 알리는 식물들, 꼬리 흔들며 진심으로 반겨주는 진돗개 멍멍이 진순이와 팜이. 아, 얼마전에는 진순이의 딸 팜이 새끼를 여섯마리나 낳았지요. 제 농장에서 벌어지는 이런 소박한 이야기들을 마음껏 쏟아내고 싶습니다.
음악과 영어, 그리고 농장의 예쁜 얘기들이 추억의 상자 속에 차곡차곡 모아져서 먼 훗날까지 저를 이끌어가는 즐거운 보물상자가 되면 좋겠습니다.
음악, 영어, 그리고 농장..
안녕하세요? 저는 40여년을 교육현장에 있다가 2021년 2월에 정년퇴임을 맞아 2막 인생에 들어선 한선희입니다. 스물세살부터 만 예순다섯살까지 평생을 가르쳐온 영어, 그리고 전공 못지않게 사랑해온 음악이 제 2막 인생을 이끌어가는 주인공들입니다. 대학합창단 단장, 클래식기타합주단 악장, 아코디언 오케스트라 파트장.. 음악과 관련된 저의 좀 특별한 경력들입니다. 저를 아는 분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한교수, 퇴직 후가 더 바쁘네.이제 좀 여유부리고 쉬려나했더니.."
정년퇴임을 맞아 이 엄중한 코로나 시대에 학교에서 작은음악회를 열어 동료교수들과 제자들 앞에서 기타와 아코디언을 연주한 별난 여교수였습니다. 이바노비치의 "다뉴브강의 잔물결"이라는 아코디언곡을 연주하며 때론 잔잔하다가 때론 격랑이 몰아치는 물결을 닮은 우리네 인생을 표현해보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백화점 문화센터 두 곳에서 아코디언강사를 하고 있으며, 또한 고맙게도 저같은 시니어들을 대상으로 "노래로 배우는 기초영어"강좌가 이번 가을학기부터 저에게 주어졌습니다. "매기의 추억," "클레멘타인" 등..
학창시절 음악교과서에서 배운 영어노래들을 중심으로 영어가사와 노래배경을 공부하고, 기타와 아코디언 반주로 함께 노래 불러보는 수업. 제가 진정 꿈꾸던 음악 시간입니다.
아, 음악과 영어, 이들 외에 제가 주말이면 어김없이 몸과 마음을 쏟는 작은 농장, 이름하여 어린왕자농장 또한 제 새로운 인생의 주인공입니다. 씨 뿌리고 심으면 어김없이 쏙쏙 올라와서 존재를 알리는 식물들, 꼬리 흔들며 진심으로 반겨주는 진돗개 멍멍이 진순이와 팜이. 아, 얼마전에는 진순이의 딸 팜이 새끼를 여섯마리나 낳았지요. 제 농장에서 벌어지는 이런 소박한 이야기들을 마음껏 쏟아내고 싶습니다.
음악과 영어, 그리고 농장의 예쁜 얘기들이 추억의 상자 속에 차곡차곡 모아져서 먼 훗날까지 저를 이끌어가는 즐거운 보물상자가 되면 좋겠습니다.
Відео
추억의 음악시간 "엄마야 누나야" (김소월 시 김광수 곡)
Переглядів 2614 години тому
하모니카 이부열 #추억 #음악시간 #엄마야누나야 #김소월 #김광수 #한선희티비
한교수의 영어노래 "You Mean Everything to Me" (Neil Sedaka 닐 세다카 노래)
Переглядів 11712 годин тому
#한교수 #영어노래해설 #You mean everything to me #Neil Sedaka #한선희티비
한교수의 영어노래 "Blowing in the Wind" (바람만이 아는 대답) 밥 딜런(Bob Dylan) 노래
Переглядів 39216 годин тому
#한교수 #영어노래해설 #Blowing in the wind #Bob Dylan #밥딜런 #한선희티비
한교수의 영어노래 "I Dreamt I Dwelt in Marble Halls" (Alfred Balfe 오페라 "The Bohemian Girl"중)
Переглядів 7221 годину тому
#the Bohemian girl #I dreamt I dwelt in marble halls #Balfe #opera #조수미 #한선희티비
추억의 음악시간 "You Raise Me Up" (날 들으소서)
Переглядів 17514 днів тому
하모니카 이부열 #추억 #음악시간 #You raise me up #Londonderry #한선희티비
추억의 음악시간 "금발의 제니"(포스터곡) (Jeanie with Light Brown Hair)
Переглядів 18614 днів тому
추억의 음악시간 "금발의 제니"(포스터곡) (Jeanie with Light Brown Hair)
한교수의 영어노래 "Take Me Home Country Road" (John Denver 노래)
Переглядів 200Місяць тому
한교수의 영어노래 "Take Me Home Country Road" (John Denver 노래)
추억의 음악시간 "언덕에서 "(저산너머 물건너 파랑잎새 꽃잎은) 민형식작사 김원호작곡
Переглядів 116Місяць тому
추억의 음악시간 "언덕에서 "(저산너머 물건너 파랑잎새 꽃잎은) 민형식작사 김원호작곡
추억의 음악시간 "Auld Lang Syne" (작별) (스코틀랜드 민요)
Переглядів 1,4 тис.Місяць тому
추억의 음악시간 "Auld Lang Syne" (작별) (스코틀랜드 민요)
추억의 음악시간 "망향"(박화목 작사 채동선 작곡) (꽃피는 봄사월 돌아오면)
Переглядів 103Місяць тому
추억의 음악시간 "망향"(박화목 작사 채동선 작곡) (꽃피는 봄사월 돌아오면)
추억의 음악시간 "눈꽃새"(하얀눈 하얀눈 어째서 하얀가) (모기윤작사 권태호작곡)
Переглядів 92Місяць тому
추억의 음악시간 "눈꽃새"(하얀눈 하얀눈 어째서 하얀가) (모기윤작사 권태호작곡)
추억의 음악시간 "겨울바람"(손이시려워 발이시려워) (백순진 작사작곡)
Переглядів 75Місяць тому
추억의 음악시간 "겨울바람"(손이시려워 발이시려워) (백순진 작사작곡)
아코디언연주(퇴임축하음악회) "다뉴브강의 잔물결" (이바노비치 작곡)
Переглядів 97Місяць тому
아코디언연주(퇴임축하음악회) "다뉴브강의 잔물결" (이바노비치 작곡)
이쁘게 잘 먹는구나. 많이 먹고 무럭무럭 자라거라.
북에 두고온 저자의 고향모습, 지금은 마음으로만 그려보아야 하는 애틋한 심정이 잘 표현돼 있네요. 동족상잔의 비극이 다시금 생각나는 넘좋은 노래 그맘을 담아 열심히 불렀습니다만 ㅎㅎ
179좋아요ㅡ한선희tv선생님ㅡ첫방문 구독꾹꾹 고운보이스 스와니강ㅡ잘듣고 감동 감사 존경 응원에 박수를 보냅니다ㅡ❤❤❤❤
@@tvhansguitarlive5675 첫 방문, 귀한 댓글 응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연주 잘들었어요 감사드립니다 ❤❤❤❤❤❤
늘 잘 들어주시고 정다운 댓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 언제 들어도 애틋하고 촉촉한 노래. 어릴적 엄마, 언니, 누나가 새삼 그리운 노래입니다 듣는사람 부르는사람 동감일겁니다~
맞는 말씀. 엄마와 언니들이 그리워서 젊은 날의 사진들을 끼워넣어보았지요. 늘 정다운 댓글 고맙습니다
중고등학교 시절 즐겨 듣던 노래입니다. 추억의 노래를 오랜만에 들으며 그 시절 그곳을 거닐어봅니다. 감사합니다.
@@whistleblower4570 잘 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추억의 노래가 바로 명곡입니다
아! 단순하면서 절절한 구애의 상징적 노래 같아요. 군 제대 후 방황하는 한 청춘이 우연히 보게된 여의도 KBS 별관에서의 짝꿍들 오디션. 아침 1차부터 밤까지 이어진 최종 심사에 이르기까지 이 곡만 무반주로 여러 번 불렀던 기억이 또렸합니다. 춤 잘추는 키큰 남자가 선발 기준이었는지. I've prayed to be selected a team member, but nothing happened. 노래 설명 감사합니다.
아, 가브리엘님의 청춘 추억 소환! 제가 고맙습니다. 멀리서 응원해주심, 잊지않습니다. 새해도 건강하시길 빕니다
이렇게 절절한 사랑이 또 있을까요 지금도 심심찮게 듣게되는 명곡, 설명과 함께 잘 들었습니다
참 사랑스런 아가, 적응능력이 짱이네요. 뭐든 잘 먹어줄것 같아요
밥딜런의 대표곡 중에 하나로 시를 낭송하듯이 불러 친근감이 더하네요. 자상한 설명과 노래 지도에 감사드립니다.
@@younghwanpark4918 늘 잘 들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따, 귀여운 어린 아가가 잘 먹네요.
많은 뜻이 함축된 한편의 시같은 노래, 잘 들었습니다 종종 들어본 노래이기도 합니다만 노벨상까지 탔다니 놀랍군요.
고맙습니다. 시인이자 가수 밥 딜런의 노래는 언제나 감동적이지요.
행복이란 어려운 것이 아니네요. 좋은 시 낭독과 설명 그리고 노래 참 좋네요. 우리가 돌아갈 수 있는 영원한 집이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행복이겠죠.
@@younghwanpark4918 고맙습니다. 소확행이란게 이런건가봅니다
화면 배경의 사진들과 시, 노래가 정말 잘어울립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공감해주시니 제가 행복합니다
한글번역으로는 다 담아내지 못했던 이야기, 감동적이네요. 감사합니다~
@@정선영-f8c 잘 들어주셔서 매우 고맙습니다
곧 이유식 먹방 편이 나올 수 있겠네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gabrielryu6204 푼수할매 이해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먹방 씩이나 가능할까요? 짬짬이 쇼츠로 올리며 아가의 성장을 보는 것만도 행복입니다
맞다 행복은 이런것인데ㅋ 익숙함에 속아 행복을 모르고 ㅜ 익숙함에 속아 멀리 드문 것만 귀하게 여기는 어리석음을 일깨워주네요 ㅎ 나태주님의 시로 오늘도 샘의 낭송과 노래로 행복해요ㅎ
@@임방울-w2g 봐도 봐도 예쁜 미소방울님. 어줍잖은 작품 같아서 걱정했지요. 용기주셔서 고맙습니다. 전 미소님이 계셔서 행복합니다
영차 영차 아가의 전진에 응원을 합니다.
용하게도 배로 잘 미네요
딸꾹질하는 모습도 귀엽네요.
아가랑 야옹이가 꽤 친하네요.
아따, 5개월 동안 아가가 잘 자랐네요.
모든 할배 할매의 손주 사랑을 보는 것 같네요.
에고, 아가의 정신 집중에 몸이 못 따라 가네요.
음악은 아가도 좋아하네요.
맛 있게 잘 먹네요.
아가와 야옹이가 사이 좋네요.
귀여워라ㅠㅠ😍
첫 이유식, 엄마 아빠 아가 모두 애썼네요.
감사드립니다 학창시절때 배웠던 아름다운 곡입니다
@@엄인식-j2f 잘 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가 정말 학창시절 꽤나 좋아했던 곡 여수네요 오늘 부터 원어 로 배워 볼까합니다
@@산노을-b4c 잘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열심히 공부하세요.
감사드립니다 어느듯 세월이 흘러 제 나이 칠십 고등학교 음악공부 시간에 알게된 이 아름다운 곡을 가끔 부르면서 옛적을 추억해봅니다 느즈막이 영어 공부에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엄인식-j2f 네. 저 역시 학창시절의 음악들이 그리워서 이렇게 추억소환을 해봅니다. 비슷한 류의 노래들을 여러 편 강의해두었으니 즐감하시기 바랍니다.
아름다운 화음과 함께 기타와 하모니카의 잔잔한 연주가 힘을 느끼게 해주네요. 연주 감사드리며 다음 곡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힘이 되는 노래 맞아요. 이 노래, 기도하는 맘으로 부릅니다.
금강에 대해 잘 모르던 어린 시절에 뜻도 모르고 금강에 사람 빠졌다라고 흥얼거렸던 부끄러운 때가 있었죠. 좋은 해석에 감사드립니다.
@@younghwanpark4918 금강이 충청도의 강이라고 생각한 친구들이 대부분이었답니다. 저 역시 한참을 그렇게 알았었지요. 무슨 강이 그렇게 아름답기에 죽어서라도 가서 살고싶다고했을까 하면서요. 그래서 금강산의 줄임말이라는 설명을 맨처음에 넣었습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ㅎㅎ 젤 행복한 시간 덩달아 좋아요
@@임방울-w2g 고맙습니다. 드디어 육아전쟁 시작인데, 아기가 순해서인지 아직은 즐겁기만합니다.
노래 보따리가 무척 크시네요. 암튼 예전 노래가 정겹고 더 좋은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노래 보따리가 아직은 넉넉합니다. 계속 사랑해주세요
지금까지 많은 세레나데 곡이 있지만 토셀리의 세레나데 곡을 저는 제일 애창하는 노래입니다. 다음 곡이 기대됩니다. 즐감했습니다.
@@younghwanpark4918 학창시절 음악시간의 대표적인 세레나데지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학창시절 생각나눈시울적시네요
@@김옥례-j3z따뜻이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톳셀리의 세레나데~ 정말 제가 가장 좋아하던 노래로~~ 직장에서 식목일에 식목행사가 끝난후 과대항 노래자랑에~ 생각나는대로 불러서 큰 양은으로된 솥안에 인절미를 가득넣은 1등상을 받은 기억이 나네요~~ 74년도~~ㅎㅎ 지금 들으니 옛생각도 나고 선생님들 노래소리도 고와서요~ 늘 감사합니다 옛추억도 소환해주시고~~ 설명절 잘보내시고요~🙏👏👏👏❤️
@@GrimmyAtelier 하하, 노래 추억 부자이신 분, 잘하시고 좋아하시는 분이셨군요.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 노래가 부족해서 송구스럽네요
@shhanyaong 제가 늘 감사드리지요~ 선생님들 덕분에 간만에 듣는 고운 노래로 잊었던 순수한 마음도 찾고 청량제와 같은 채널로 힐링하고 있답니다^^👍👏👏❤️
어린시절이나이른나이에나변함없이사랑스런음악입니다잘가르쳐주어서감사함니다.
@@이종우-r6f 저 역시 어릴때부터 변함없이 사랑하는 노래입니다. 입에붙었다는 말이 실감나지요.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새해 댁내 두루 평안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늘 옛 추억에 잠기는 노래들을 열심히 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번엔 하모니카님의 솔로 파트도 돋보였네요. 감사합니다.
@@gabrielryu6204 새해에도 추억의 노래들은 이어질 것입니다. 우리 정신세계의 소중한 재산이 노래이지요. 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브리엘님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좋은 노래🎵 들려주시어 감사드립니다 ❤❤❤❤❤
@@강화도어류정민머루 늘 고맙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꾸준한 사랑 부탁 드립니다.
소녀와 같으신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그옛적 생각에 잠시 쉬었다 가네요~ 하모니카 반주 선생님께서도 대단하시고요~ 늘 고운 노래들을 선별하여 열심히 들려주심에 감사드리며 올 한해도 건강하시고 좋은 시간들 되시어 아름다운 그모습들 계속되시길 기원합니다~🙏👍👏👏👏❤️
고맙고 반가운 댓글, 노래친구들에게도 전달했습니다. 응원말씀대로 금년에도 즐겁게 행복하게 추억을 노래하겠습니다.
돌아가신 엄마가 고향이 이북이셨는덕 저녁마다 부르셨던 노래입니다.엄마가 부모님을 그리워서 부르셨나봐요.
@@박신옥-z8s 아 고맙습니다. 저도 일찍 돌아가신 어머니가 그립습니다.
💖💖💖좋아요!!!💖💖
감사합니다. 추억 속으로 함께 해주셔서..
분위기 좋고 멋집니다!
@@민병수-d2y 매우 고맙습니다
이런 가곡도 있었네요. 님을 기다리는 간절함이 듣는 마음을 애절하게 하네요. 좋은 가곡 소개에 감사드리며 즐감했습니다.
@@younghwanpark4918 잘 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은발' 들으면서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ㅎㅎㅎ 잘들었어요!!!❤❤❤❤❤
@@강화도어류정민머루 노래가 우리 삶 그 자체지요. 고맙습니다
처음 듣는 노래입니다 가사음미해 보니 임향한 애절한 기다림이 느껴집니다 두분의 찰떡화음이 돋보이네요^^
@@영숙장-t3f 늘 칭찬해주시네요. 잘 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노래 듣고 있으면 왠지 우리연배 모든이들 울컥한 맘이 드는거 같습니다 은발이 와도 모두 건강하시길..
@@영숙장-t3f 은발은 우리네 노년의 선물입니다. 살아있는 것만 해도 감사하지요.
중학교시절 음악선생님께서 미국으로 병치료 하러 가시며 단상에서 이노래를 부르시곤 떠나셨는데 전교생이 다 울던 생각이 납니다^^ 계속 건강하시며 아름다운 활동하시길 빕니다^^🙏👏👏👏❤️
@@GrimmyAtelier 아름다운 댓글 감사합니다. 이 노래 좋아하시는 울 큰언니도 병치료 중이라 가슴이 먹먹합니다. 세월의 흐름을 어찌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