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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생크 탈출 》 최고의 명장면 가석방심사! 모건프리먼의 신들린 연기!
Переглядів 118 тис.Рік тому
살인죄를 저지른 레드는 복역20년차, 30년차,40년차 세차례 가석방심사를 받게되는데.... 심사받는 레드를 보며 느껴지는 인생의 의미와 모건프리먼의 흠잡을곳 없는 신들린 연기
왜 앤디가 레드와 유일하게 친구가 되었는지 알 거 같다
팁이6억ㄷㄷㅡ
ㅎㄷㄷ 하죠 ㅎㅎ
모건프리먼 작품이 여럿있지만 단연 쇼생크를 뛰어넘는 영화는 없다고 봅니다
정말 명작에 명연기죠ㅎㅎ
이정도면 안설때까지 잡아두는듯
서면 기각 ㅎㅎ
여윽시 갓냥이
ㅎㅎㅎㅎ
지랄한다
영리하고 효율적으로 공부하고 시험치러갔을때와, 무식하게 공부하고 임계점을 넘고나서 시험보러갈때의 차이. 결국은 다른 대상을 위해서가 아니라 스스로에게 얼마나 거짓말하지않고 질문했는가, 그 질문에 최선을 다해 응답하려했는가라는 점이 석방과 가석방, 합격과 불합격을 가른다.
음 스스로에게.....
2:25
이 작품에서 가석방의 의미는 보편적인 의미와는 달리 봐야한다고 봄. 가석방은 “길들여진 사람”을 사회라는 감옥으로 보내는 과정임. 쇼생크에 처음 들어와 병감에서 생을 마감한 뚱보처럼 브룩스 역시 가석방 이후에 목숨을 잃음. 자유인에게 쇼생크가 감옥인 것처럼 쇼생크인에게 사회는 감옥이었을 것임. 자유를 갈망하는 이에게는 자유를 허락하지 않았음. 오히려 쇼생크에 남길 바라는 사람에게 자유를 허락한 것은 그들에게 사회가 감옥이었기 때문일 것임. 쇼생크 탈출에서 가석방은 죄수들에게 주어지는 형벌의 연장선이라고 봄. 결론은 “길들여진 것 = 교화된 것”이라고 본다는 거임. 주인공인 엔디 역시 사회적으로 탈옥수이자, 비자금 세탁에 가담한 경제사범임. 쇼생크만이 감옥이 아니라, 사회 그 자체가 감옥이라는 말을 하고 싶었던 게 아닐까 함.
와 이영화에 진심이 느껴집니다 ㅎㅎ
50점
그거라도 감사~
인정...상황이 영감은 너트 상황으로 보여짐 저 상황에서 블러핑을 칠수있는 사람은 극극소수임 잘하셧음
공감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좋은한주 되세요ㅎㅎ
1:02 마야 김일성 ㅁㅊ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1차 : Sit(앉아요) 심사위원들이 하나같이 나이가 많고 자세도 딱딱함. 레드에게 딱딱하고 보수적인 태도를 보임. 2차 : Sit down(앉으세요) 1차때처럼 나이가 많은 편이지만 자세는 살짝 편안해보임. 심사위윈중 한명이 유색인종. 레드에게는 전보다 말투가 부드러워짐. 3차 : Please sit down(앉아주세요) 심사위원중 한명이 여성이고 대체로 나이가 젊음. 처음으로 레드의 본명을 부름. 자세도 1,2차와는 달리 세로로 앉은 사람이 있음. 바깥사회가 제법 변했다는 복선이 있음.
아유 디테일하십니다^^
2번쨰 심사는 여유라기 보단 어차피 부적격될걸 알면서도 교화됬다고 말할수 밖에 없는 장면이 아닐까 싶습니다. 스스호 교화라는 의미에 대해서 헷갈리는?
첫번째 가석방 벽에 사진액자가 두개 걸려있고 두번째 가석방 사진없고 세번째 가석방 벽에 사진액자 하나....
감독 연출이며 대사며 명작은 괜히 명작이 아닌듯
그저 명작.... 너모 안타까운건 오랜 세월을 교도소에 적응해서 살다보니 진정한 자유를 얻었을때 적응하지 못하고 오히려 더 힘들어 함.... 마치 우리가 수년간 학교에서 공부만 하다 꿈이 뭐냐고 물으면 망설이는 것과 같은거 같당🥺🥺
20년째와 30년째는 하는 말이 10년이라는 세월이 지났음에도 거의 변함이 없는데... 제 생각엔 저 분들은 수많은 죄수들을 대상으로 가석방심사를 했을텐데 매번 죄수들이 하는 소리가 다 거기서 거기라 절대 믿지 않을 겁니다.
20년 : 앉아! 30년 : 앉아요. 40년 : 앉으시죠.
안녕하세요!! 혹시 이 영화 어디서 볼 수 있는지 아시나요?? 아무리 찾아봐도 나오질 않네요 ㅠㅠ
위키티비 찾아보세요 왠만한건 다있어요
@@movietory99 그건 불법사이트입니다 더 찾아보니 곧 4k로 재개봉한다고 하네요
체념하고 내려놓아도 안됨. 이렇게 사는것도 세상은 시기하고 만만해 보이니까 화가 날때까지 건듬
하.....
솔직한 나의 의견은 레드가 교화되었고 사회에 다시 내보내도 된다고 판단했다고 하는건 그냥 개소리이고 종신형 받은 수감자가 40년이나 복역했으면 이제 가석방해붜도 된다고 판단했을것이라는게 개인적인 의견임
소설보면 레드는 그냥 범죄자새끼임
법이라는 테두리안에서 가석방심사 자체가 형식적인 관례, 관행?이라는 것. 죄수의 대화 내용, 자세, 태도 이런 것들이 가석방 여부와는 그닥 관계가 없으며 법에서 하라니까 하는 공무원들의 뻔한 일처리? 같은 것에서 가석방의 기준은 우리 모두 생각하기 나름의 영역이라는 겁니다. 열린 해석이죠.. 답글
아 뚝배기 사고 욱겼닼ㅋㅋㅋ
ㅋㅋㅋㅋㅋ
제 뇌피셜인데, 밖에 나간 주인공이 뇌물주고 풀려나도록 힘쓴건 아니었을까 생각도 해봅니다.
새로운 해석이네요ㅎㅎ
40년 가석방 심사에서 진짜 머리 띵한 대사는 내 시간 빼앗지말라는 것... 교도소 같이 차고 넘치는 게 시간인 곳에서 40년 복역동안 3번째로 찾아온 가석방 기회에 대해 시간낭비라고 일갈할 정도면 그게 현자지 아마 시대에 따라 많이 바뀐 심사관도 그저 교도소 밖의 한 노인과 대화하는 느낌이 들어서 교화됐다 판단했을 거라 싶음 물론 극중 레드의 심정은 미약한 하모니카 소리와 같은 희망과 브룩스처럼 이미 교도소 생활에 적응되어버린 백발의 본인을 봤을 때 나가기 두려운 맘도 있어서 그저 솔직하게 자신의 생각을 말한 거라고 생각함 근데 그 뭔가모를 담담함, 뭔가모를 두려움과 방어기제를 모건프리먼이 그가막히기 표현한듯 ㄹㅇ
여러번 보면서 레드 전에 먼저 가석방됐던 브룩스 할아버지 출소 장면은 카메라 앵글이 쇼생크 방향을 비추고 레드의 가석방 장면은 쇼생크를 등진채 세상을 비춘다 이 영화를 관통하는 희망과 삶의 역학은 레드를 진정한 삶으로 이끌고 마침내는 진정한 자유에 이르게 한다 교정을 울리는 피가로의 결혼, 한순간의 자유란 짜릿한 감각을 일깨워 준 앤디의 더할 나위 없는 평온한 표정은 이제 중년이 된 시점에서 보니 더 눈물나게 아름다운 장면이다 명작이고 누구에게 추천함에 손색없는 명화
다른 분께서 이미 잘 해석해주셨지만 제 생각엔 저 가석방 심사위원들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기준은 재소자가 삶에 대한 의지가 있냐 없냐인 거 같아요. 20년, 30년째 심사 땐 레드가 스스로를 완전히 교화됐다고, 절대 죄를 저지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죠. 교도소 밖으로 나올 때의 만끽할 자유에 대한 기대를 품고. 그러나 자유를 얻고나서, 그것에 익숙해질 거고, 그럼 점점 당연하다 생각될 것이니 자유를 얻은 기쁨과 만족감은 잦아들 거고 그러면 결국 다시 사회에, 세상에, 또 인생에 대한 불만이 피어오르겠죠. 그것이 으레 범죄자들이 범죄를 저지르는 동기이자, 레드 자신이 교도소로 들어 온 계기를 다시 반복할 지도 모르죠. 심리학적으로든 통계학적으로든 심사위원들은 한 번 중범죄를 저지른 사람은 다시 범죄를 일으킬 소지가 타인들에 비해 다분할 가능성이 높다고 볼 겁니다. 그렇기에, 바깥에서의 삶에 대한 기대와 의지가 있는 재소자는 부적격자로 판단하는 거겠죠. 자유에 대한 기쁨에 익숙해지고 무뎌지면 다시 범죄를 일으킬 가능성이 생기니까. 하지만 40년째 심사에서 레드는 그 가석방 심사 자체를 헛된 것이라 주장합니다. 교화가 됐냐는 물음은 그저 사회 체계가 만들어 낸 허상에 불과하다고요. 그 말을 시작으로 자신이 그동안 얼마나 후회해왔는 지, 그리고 그 어린 시절에 저지른 죄를 돌이킬 수 없다는 것을 진정성 있게 주장합니다. 그리고 '어차피 교도소나 사회나 이제 나한테는 다를 게 없으니 쓸데 없는 짓 그만하고 빨리 거부 스탬프나 찍으라'고 종용한다는 건, 석방되고나서 누리게 될 자유에 대한 기대가 없다는 것을 의미하죠. 자유를 기대하지 않는다는 건 자유에 익숙해질 일이 없다는 거고, 이는 세상에 대한 불만을 가질 계기가 없다는 거죠. 밖에 나가서 그냥저냥 살든, 아니면 적응 못 해서 자살하든, 적어도 다시 범죄를 일으킬 가능성은 비교적 낮다는 건 확실하니까요. 그래서 레드를 석방시킨 게 아닐까 싶습니다.
풀어헤치니 끝을 놓아버린듯 다 지마음 죄를 저지른것, 사회로 나가는것 다 쉽지 않겠네 몸어 밴게있으니 살길이 있을까...
1씻 .2씻다운.3프리씻다운 ㅋ카 디테일보소
Rejected 가 찍힐 때 보이는 젊은 시절의 모습은 그의 아들.
마지막 sit , sit down, plz sit down은 생각못했는데 좋은 분석인듯. 시대의흐름
세상에 모든 영화중 가장 감명깊은 장면임 대사하나하나가 심금을 울림
그렇치 심시ㅏ관이 바뀌었네! 그래, 세월은 공평한거다 그심심사관들 요람으로 갔겠지! 기회란 주는 것이지? 받는것이 아니다!
ㅎㅎㅎㅎ
범죄에 대한 의지 뿐만 아니라 삶에 대한 의지도 없어졌을때 비로소 내보내주는것
ㅋㅋ 사실은 안내보내줘서 빡쳐서 한 말임 ㅋㅋㅋ
우리나라는 꺼꾸로죠. 여친을 때려죽여도 고작 3년형.. 밀양 성범죄자가 백종원과 TV 도 나오고.. 왜 우리법 연구회 판사들은 이럴까? 대체 뭘 원하는 걸까
글쵸ㅜㅜ
죄의 댓가는 개인이 원한 만큼의 양의 아니고 그 이상의 형량일듯. 내면적 고통을 동반할 수 밖에 없는 시기가 있을듯. 희망이 고문으로 다가오는 시간을 통해, 죄의 댓가를 치루는듯 보임. 가석방 심사의 목적이 고통을 주려는 과정, 댓가를 치루는 과정인듯. 자유는 한정된 공간,시간안에서도 발견할 수 있고 누릴 수도 있을듯. 교도소 안에서 자유를 찾고 안락함을 느낀 순간 고통으로부터 해방되었기에 다른 고통을 일으킬 가석방으로 연결된듯. 종신형의 의미를 살린 가석방인듯. 누구든 자유를 원하면 죽기 전까지 자신의 영역에서 자신만의 자유를 누릴 수 잇으나, 사회는 질서를 위해서 개인의 자유를 침해할 수 밖에 없는 영역도 잇는듯. 전혀 근사해 보이지 않은 역할의 배우는 연기를 훌륭히 잘했지만 평범한 인간의 삶을 특수한 환경에 담았을뿐.
정성스러운 댓글 김동입니다 ㅎㅎ
3번째:ㅁㅊ색기네 승인
삐딱하게 말하면 가석방 승인
이런 명작이 오스카를 단 한개 부문도 수상 못했다는게 bullshit 임
음. 솔직히 이작품은 찰학이다 소크라테스 한마디 보다
힘들면 뭘 내려놓음? 인생을?
감사합니다. 이걸 올려주셔서
네 ㅎㅎ
40년이나 가두고 이제 그안에서 익숙해질때로 익숙해지고 죽을날얼마안남은 노인네니까 더이상 세금으로 의식주해결해주기 아까워서 냉혹한 세상으로 쫓아내는거로밖에안보인다 ㅋㅋㅋ 이렇게 생각하니 40년이나지나서 석방시키는게ㅈㄴ 악마같네 ㅋㅋ 감옥안에서 편히 먹고자는꼬라지못본다는소리밖에안됨
상관없어..다 주거버려...우캬캬 쩝!
그러게 ! 😋
가석방은 개뿔 애초에 내보내줄 생각도 없었던 거라 생각함 최악의 범죄자 한테 나갈 수 있다는 또 다른 희망고문 같은거지 형량과 같은 형벌. 레드가 나갈 수 있었던 이유는 나이 들고 연약한 노인이였기에 나갈 수 있었던거고 마치 난 이런 짓을 하기엔 늙었어 라고 스스로 생각하게끔 해서 사회에서 딴 생각 못 하게 하려는거 아니였나 하는 그런 생각.
ㄹㅇ 저정도 노인되면 이미 감옥안에 길들여져서 나가기도싫을텐데(다늙어서 이제 나가서 할수있는게없음) 그때를맞춰 감옥밖으로 쫓아내는거밖에더되나 ㅋㅋ
조주빈 피눈물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