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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섭입니다92학

이정도 높이는 되야죠. 의자에 앉아서 심어보면 느낌 확 다름

우와 신기하다;;; 햇반도 1분은돌려야 먹는데;;;

글귀도 글씨체도 너무 멋있어요

나무틀밭 썩지안게 통풍등 하게 해야 반영구적으로 사용 됩니다.

교육신청하는곳이 안나옵니다 어제 아산시골살이 궁리소 담밖에서 구경도 했어요 ㅠㅠ

저도 밥값하고 싶고 그래서 배우고 싶은데요 어떻게 하면 배울수 있을까요?

넘 아름답네요 구독꾸욱

완성된거궁금해요

너무.즐거웠던 시간이었었습니다. 보여지는 영상이 실제교육시 함께했던 감동을 따라오지 못하네요.. 행복과 감동의 나날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누구를 가깝게 하느냐에 따라 국가 운명이 달라짐

모든 농민이 저렇게 농사를 지으면 도시민들 다 굶어죽음

틀밭의 최대강점...좀 넓어도 파종기와 수확기가 달라서 혼농이 가능함.. 사람을 안사도 되고 기계가 없어도 가능...이렇게 하면 혼자서 500ㅍ 까지 충분히 커버됨...가난한 자의 농법으로 국가위기시에도 가능...100*50...폭이 100이고 고랑폭이 50일때 농토를 밟지 않고 고랑 양쪽에서 작목관리 가능함... 이 사이즈면 활대를 꽂아 하우스도 설치 가능...

미생물들은 어떻게 그냥 저승가는겨

정말 잘 보았습니다. :)

이런 회기적인 방법이 있었네요~ 역시 교수님 짱이십니다~^^

좋은것들이 아무리 많아도 나쁜 병균 하나면 식물은 병들고 죽습니다 소독하고 유기농으로 다시 셋팅하는게 맞을듯 하네요

좋은것들이 더많을텐뎅... 다죽는구나 ㅋㅋ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 다죽이는겨?

신기해용

2기 졸업생입니다~ 정말 재미있었어요~~ 시간만된다면 또하고싶어요~^^ 존경합니다~ 교수님~^^

교육신청은 www.greendaero.go.kr/svc/rfph/edc/offline/front/applicationDetail.do?eduCrseId=EDUCRSE_000000001320&eduDetailCrseId=EDUDCRSE_00000002490&eduSeCd=null&eduType=null&searchText=&pageIndex=2

좋은곳을 다녀오셨군요. 부럽습니다

연락주십시오 바로 달려가겠습니다.

영상중 이야기하신 물조절기 어떤제품인지좀 알려주실수 있으신가요?

배우고 싶네요~ ㅋ

조금만 더 연습하심 되겠습니다. 힘내십쇼.

교수님 장작패기 달인이셨네요 ㅎ

아래 링크에 설명된 내용을 적어 메일로 신청하셔야 접수됩니다. brunch.co.kr/@sigol/256

방문처별 상세 내용을 알 수 있는 링크 주소를 걸어 놓았습니다. PC에서는 페이지를 통째로 한국어로 보실 수 있습니다. 각각의 방문처 내용을 꼭~ 살펴 보시고 서로 도움 줄 수 있는 꼭 필요하신 분만 아래 링크에 설명된 내용을 적어 메일로 신청하셔야 접수됩니다. brunch.co.kr/@sigol/256

너무너무 이뻐요~~~~~~

고구마 인가 했는데 반전이네요 맛있는 냄새가 나는듯 합니다 😊😊

일정과 비용 자세한 내용은 brunch.co.kr/@sigol/254

교수님 집마당에 우와 대단합니다.

역시~ 교수님 위트는 세계최곱니다~^^

너무나도 좋은 아이디어네요 교수님 짱입니다

'목인동', 나무와 사람은 하나다. 오랫동안 꿈꾸었던 시골살이를 위해 2005년, 세종으로 귀향하신 공간지기 선생님들의 이야기입니다. 갑작스레 찾아온 생명의 고비로 조금은 일찍 시골살이를 시작하셨기에 두려움도 절박함도 강하셨을 것 같습니다. 힘든 상황들 앞에 놓인 풍경은 그저 나를 향해 바라보고 있었던 꽃과 나무들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래서 사장님, 대표님이라는 호칭보다는 영상에 나오듯 공간지기라는 표현이 맞는 것 같습니다. 말그대로 공간을, 자연을 품으셨기 때문이죠. 영상 01:07분 부터는 보기만 해도 숨이 트이는 생태마을의 풍경들이 펼쳐집니다. 푸르른 광경에는 곳곳에 화사한 꽃들이 함께하는 걸 보면서, 공간지기 선생님들의 마음처럼 화사한 꽃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목인동'에서는 다음과 같은 다양한 꽃과 식물과 함께하는 수업을 경험해보실 수 있습니다. - 계절별 테마가 있는 요리체험 - 산야초 채취 및 차 만들기 - 황토놀이 등 생태 체험 - 주말농장 체험과 분양 그리고 텃밭 채소를 제공하는 28평 독채 황토 펜션에서 즐기는 친환경 민박, 자연 속 먹거리로 여는 팜파티 등을 통해 치유농업과 사회적농업을 지향하고 계십니다. 자체 제품으로 직접 재배하신 구절초를 명인에게 덖어온 '구절초 페퍼민트 차'와 당뇨인을 배려한 잡곡 쌀과자 등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지금 연암대학교 2학년 영농특성화사업단으로서의 마지막 학기를 보내며, 이 영상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도시에서 21년째 살고 있는 21살인 저는 학교에 와 채상헌 교수님과 밭에서 처음으로 작물을 길러보고, 눈으로 현장을 보며 너무나 새로운 시야가 트였고, 농부로써 해나가고 싶은 것들이 너무나 많아졌습니다. 저도 치유가 되는 농촌복합문화공간의 공간지기가 되는 것이 꿈인데, 용기도 필요하고, 현장 운영에 대해서도 고민이 많은 요즘, 신기하게도 교수님께서 3년 전에 게시하신 영상이 지금 저에게는 무엇보다 큰 용기와 위로가 되어요. 교수님께서 올려주시는 영상들을 이렇게 집중해서 끝까지 본 것은 처음이라 약간의 죄송함과 감사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ㅎㅎ 제가 고민하고 상담하고자 하는 내용들을 여쭙기 전에 유튜브 영상들을 한편 한편 보고나서 여쭤볼 때 시야와 생각의 폭이 더 넓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말로 하는 표현이 서투른 편인 것 같아 교수님께 존경하고 감사하다는 표현을 쫄래쫄래 따라다니며 표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정말 얼마 남지 않은 영농특성화사업단 시간이지만 제 의지와 노력은 앞으로 더 커질 것이기에 보기만 해도 숨이 트이고, 맑아지는 기분이 드는 '목인동'에 가서 직접 공간지기 선생님들의 인생의 향기를 맡아보고 싶습니다. 갈 수 있는 시간도, 의지도 투철합니다. 교수님과 꼭 함께 찾아뵙고 혼자서는 보이지 않는, 생각치 못했던 '목인동'의 가치를 경험하고 싶습니다. 긴 글이었지만 진심을 다해 작성해보았습니다. 곧 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하고 싶은 일과 해야할 것만 같은 일들이 달라 무척 고민중인 요즘입니다. 농업은 너무 즐겁고 재밌는 일이기에 더더욱 어떻게 준비해야하고, 꾸려나가볼지 고민스러운 요즘이었는데요. 영상에서 꽃과 채소로 준비한 팜파티를 보내고 계시는 선생님들의 웃음소리가 너무 즐겁고 그저 부러웠습니다. 아직 팜파티를 해보고는 싶었지만 실현시키지는 못했습니다. 다음 팜파티가 있다면 참여해서 하루동안 즐겁고 추억으로 남을 시간을 보내고 싶습니다!

관심있어 입학문의 드립니다.주말 성인반.^^

고생하셧ㅅㅅ네요

구독합니다. 방송보고 들어왔어요~^^♡

다 맞는말씀입니다 저도 5년동안 텃밭하면서 해본경험이 있어 잘압니다

잼있는 아이템 획듭하셨네요 교수님^^ 많이하면 손가락 관절 ..ㅠㅠ아침에 주먹쥐기 힘들어 집니다.

저도 쿠바식으로 아스파라거스를 심을 예정입니다 참고할께요❤

변화는 있어도 변함은 없어야되징

틀밭만드는 영상이 없네요? 제가 못찾는건지ᆢ

이게 쿠바식이군요. 제가 미국있을때 본 대부분의 농가에서는 이렇게 텃밭을 하는걸보고(미국식은 좀 높습니다. 약 1.2미터 이상?), 미국사람들이 허리가 약하니 텃밭도 이렇게하는구나 했어요. 어쩐지 한국에서 가져간 상추가 주목나무처럼 자라더니... (과장 좀붙여서요^^) 과학적? 농학적 근거가 있었군요. 잘 배워갑니다^^

조금더 투자를 하자면 비가림 재배 모든 작물의 병충해가 가장 심할때는 장마가 끝났을때입니다. 과습으로 뿌리털이 썩어 그곳으로 병균이 침투하고 빗불로 흙이 튀어 입에 상처를 주면 이또한 병균 침입로가 됩니다. 하우스가 아니라도 틀밭 머리만을 가려준다는 개념으로 비가림을 해주어도 장마철 과습과 병충해는 상당부분 방어가 될듯합니다.

힘든 이웃에 기부라도 하시지 이건 아닌듯요

틀밭은 이쁘게 흙 안밟고 신발 안더러워지게 가능한 농업이죠ㅎ 먹고 살기위한 농업이아니라 폼나게 취미로 즐기는 농업으로 하는 요즘 귀농인들이 좋은밭같네요ㅎ 저도 취미로 정원일에 빠져있어서 이것도 하고싶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