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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틱이란게 하지말라고해도 안멈춰지고 계속하는걸까요? 아이가 최근들어 아 아 고음으로 그러는데 하지말라고하면 안하긴하는데 ㅠ

참고용으로 보기좋은 영상입니다 좋은정보감사합니다

큰 기침을 일부러 하는 틱도 있나요? 목에 이물감이 느껴져서 그거 때문에 불편해서 하는거라고 설명하더라고요 12세 남자아이입니다… 기침한지 2년 가까이 되었어요..

교수님 교수님의 영상으로 도움받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파탄적 기분조절장애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지적장애 있어도 어느 집에 태어나냐 따라 삶이 달라요. 중산층 정도 가정에서 부모님의 꾸준한 관심과 맞춤 교육의 환경이 이어진다면 무관심한 부모밑에 자라 정서적 학대, 경제적 학대받은 가정의 애들보다 인생에 굴곡 없이 밝고 사회성도 좋아서 도움주는 인간관계들로 별 어려움 없이 살기도 해요. 대신 부모가 힘들지만요

저는 한손에는 다 먹은 햄버거 봉지 한쪽에는 지갑을 들고 봉지는 버리고 버스를 타려했는데 버스 요금 내려고 보니까 제 손에 햄버거 봉지만 들려 있더라고요. 😂😂

강점이 뭘까요? 뭘 해도 지속하지 못하는 데 발견할 기회를 주면 좋겠어요. 게임?

나 좀 심각하네.. 여기에 나와 있는 거 하나라도 해당 안 되는게 없다.. 진짜 단 한 개도ㅡ 도박만 아니고ㅠ 다 내 얘기네 나는 세수하는게 너무 괴로워서 욕실에 들어갔다가 비눈른 묻혔다가 다시 닦고 나와서 또 침대에 왔다가 그러기로 밤새서 맨날 새벽 5시에 자는데 그 시간에는 핸드폰보고.. 씻는게 넘 힘들다ㅠ

콘서타약이 안들어와서 약을 바꾸자고 하는데요 왜 안들어오나요?

경계성 지능이나 adhd 아이들 사회성 책 추천도 부탁드립니다.

근데 이런애들이 사회에서 우두머리일확률이높다 동물로 비유하면 호랑이가 또래들이랑 같이다님? 아니지 ㅋㅋ 하이에나같은 쪼랭이같은애들이 같이다니지 물소나 ㅋㅋ 그만큼 사람도 똑같다고보면됨 요기선 지적장애 아스퍼거 adhd 이런소리하는데 정작 우두머리는 그런사람임

오잉 다들 그런거 아니었어? ㅎㅎ 일찍 일어나도 뭐가 막 할일이 눈에 띄어서 결국 나오는 시간은 비슷...

감사합니다 교수님

ADHD는 그 순간에 하고싶은 대로 행동해버리니까 어떤 일을 할때마다 노력이 너무 많이 필요하고 노력을 하지않는 유전인자가 크면 설상가상이죠 성과가 없어요

김붕년 교수님 덕분에 칭찬 많이 하는 연습도 하고 있네요. 초2 남아 과잉행동 충동 증상으로 친구들 자주 때리고 선생님한테 부정적인 피드백 받아서 병원 갔다가 ADHD 진단받았는데 메디10 먹다가 부작용이 너무 심해서 못 먹이고 있어요ㅠㅠ 놀이치료, 인지행동치료 하고 영양제(전두엽 유산균, 철분, 마그네슘, 오메가3) 챙겨주니까 조금씩 나아지고 있어서 그나마 버티는 중이에요. 이대로 계속 좋아졌으면 좋겠네요..

시간 여유 부리면서 폰하다가 늦어요

제 친언니 미국에서 애 둘 키우는데 정말 방과후 운동도 하고 악기도 하면서 학교생활합니다. 애들 공부도 잘 하구요. 우리나라교육현실보면 외국으로 가야하나 항상 고민됩니다…

선생님 이제 중학교올라가는데 처음은 7살경 눈깜박임 이 있었어요 그래서 한약치료를 해서 낳았는데 지금다시 눈깜임 코찡긋 하는데 다시 한약치료를 하면낳아질까요 틱전문한의원은 금액도 비씨고 6개월쯤 치료하라고 하더라구요ㅠ 어떻게 해야할지 양약은 아직먹이기싫어서요

주의력 훈련의 첫걸음: 주의력 이탈-즉시알아차림-다시돌려놓음. 메타자각: 나의 내면의 풍경을 지켜볼수 있는 능력. 메타자각 상태의 특징: 지금 나는 무엇을 인지하고 있지? 지금 내가 주의를 활용하는 방식이 나의 목표와 부합하고있나? 메타자각을 높일 방법: 마음 챙김 훈련. 해결방법: 뉴로에프린 보충제 섭취, rain 명상법

종합비타민 뉴로에프린 콘드로이친 이거 3개복용중이에요 유산균이랑 비타민 관절보호 이정도만 챙겨도 딱 괜찮은거같아요 !

저는 예전에 잠 안자고 그 시간에 더 공부든 일이든 노력해야 맞는 줄 알았는데 그런식으로 계속 살면 나이들수록 사람이 이상해집니다 지금은 가장 중요한게 규칙적 수면, 즉 숙면이고 그 다음 순위로 건강한 식생활과 규칙적인 운동, 새로운 언어학습, 취미생활 등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인간 관계는 나이 들어 갈수록 젊었을 때 처럼 복잡하게 가져가지 말고 마음 맞는 사람 몇 만 있으면 됩니다 인생에 아이가 두번 된다고 사람들은 대개 예외없이 나이들수록 옹졸해져요 남에게 상처 안받고 상처 안주려면 부모 자식은 물론 이웃과도 적당한 거리가 필요하다고 생각되고요 어쨌든 제 생각에 가장 중요한 것이 수면이라는 것을 이제 알게되었네요

확실히 adhd들은 남들과 다른게 아주 심한 과몰입. 지나치게 심한 부주의 (물건을 심하게 잃어버림 사람을 기억못함) 인거 같아요.

의사는 영양제가 오히려 몸을 해친다고 먹을필요 없다고 하고 약사는 다챙겨 먹으라하고 도대체 누구말을 들어야함?

같은 단지에 68세쯤 되신 분이 식품을 사러 가시면서 구두에 정장까지 차려입고 다니셔서, 불편할텐데 생각이 들면서 의아하기도 했지요. 5년쯤후에 증증치매로 이웃도 못 알아보고, 보호자 없이는 외출 할 수 도 없게 됐지요. 부모님이나 친구가 어느날부터 때와 장소에 안 맞는 차림을 계속 한다면, 유심히 살펴 보자고 친구들한테도 얘기하곤 합니다.

ADHD라는 단어가 세상에 잘 알려지기 전에는 "부산스럽다", "조울증이다", "잠만보", "사차원" 달고 살았는데 지금은 adhe로 딱! 규정 되니 맘이 참 편해요~ 정의된 단어가 주는 힘이 큽니다

할거있어서 밤새는데 할건안하고 이 영상보는 내인생이 레전드다

저능아랑 마찬가지네

사교육 일을 하고있습니다. 유교과 전공하고 과거 유아교사 일을 할 때 ADHD, 지적장애가 있는 아이들을 36개월 이전에도 보고 눈치채서 부모님들께 전달드리고 판정 받은 친구들이 많았어요. 현재 사교육 현장에서 아이가 7세 때 한글ㆍ수를 가르치며 눈치를 챘는데 직접적으로 검사 권유할 수 없는 입장이다보니 아이의 학습 관련하여 돌려서 또래와 좀 차이가 있음을 다양하게 예를들며 지속적으로 피드백을 줬어요. 초1 입학하고 부터 학습 격차가 더 벌어져서 돌려돌려 얘기했지만... 경계선은 생각도 못하시는건지 외면하시고 싶은 것인지...그런 친구들은 이해력 키운다며 국어 학원으로만 옮기더라구요.ㅠㅠ 학교선생님께서 제발 좀 발견하실 수 있는 눈이 있으면 좋겠는데 제가 가르친 아이들 중 ADHD, 경계선지능 있는 아이들 모두 조기 발견 못하고 문제가 크게 드러났을 때가 돼서야 발견하고 연락을 하시더라구요. 갈수록 많아지는 추세인데 학교에서 조기 발견, 조기 치료 할 수 있는 환경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ㅠㅜ

이래서 교수들이 뭐든지 아는 척한다고 욕을 먹는듯. 이 사람은 상하관계 있는 직장에 신입으로도 상사로도 출근해본적 없는 샌님임..밥먹듯 지각하는 사람은 술 좋아하고 그냥 게으르고 수동적인 사람일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나 : 회사로 지하철 10분거리에 사는 성인 ADHD - 지각안함 일찍 눈떠지면 1시간 일찍 출근함 / 성실한 부장 : 2시간 거리 거주 - 매일 15분 ~ 30분 지각함 이번에 폭설 내린 날은 새벽 6시에 나와서 회사 12시 도착함

그런사람이 설겆이? 가스불? 먼지안쌓여잇으면 다행이지 그냥 천하태평한거임

저도 adhd 가 좀 있는거 같긴한데 저는 스펙트럼이 작은지 그래도 제가 스스로를 강제해서 생활을 어찌저찌 이어가고 있어요. 약은 안먹고 다만 제 자신을 등떠밀듯이 의지로 극복하는 매일입니다 ㅎㅎ

약속시간 못 지키는 걸 합리화하지 마세요. 남들보다 1시간 일찍 도착해야 된다고 생각하면 되잖아요? 시간 딱 맞춰서 오려고 하지 말구요.

나는 술 진탕 취해도 물건 한번 잃어버린적이 없음 지갑이든 폰이든 열쇠든..

음 난 아니네

나네

그래서 내가 내 루틴을 만듬 외출할때 그거에서 약간 어긋 나면 지각하드라 ㅎㅎㅎ

학습장애 동반한 ADHD 41살 입니다. 20~30대 내내 좀 힘들기는 했는데 , 나이들어가니 그래도 좀 나아지기는 합니다. 에휴 내 젊은시절 이야기 같아 마음 아프네요

기억하기 쉬울라고 메모 붙여놓은고 자체를 까먹으면요..? 맨날 메모하면 메모한 사실도 까먹어요

진짜는 말이죠. 본인 이외에 모든 사람들이 당신이 adhd라는 걸 의심함. 마치 아름다움처럼 숨길 수가 업숴

이건 그냥 정신산만 집중력저하 직설적으론 건망증이 심한 타입임 ㅋㅋㅋ

어!? 나구나!

난 원래 건망증이 좀 있는 편이었고 애 낳고 키우면서 이게 심해지니 내가 알고보니 성인 ?ADHD가 아니었을까 생각만 하고 말았는데... 8시 30분에 인나서 준비 시키고 8시 50분.. 늦어도 55분에 어린이집 버스 타러가는 거 보면 아직은(...) 괜찮은가 보다 생각을 합니다....😂

나도이러는거같아ㅜㅜㅜ 왜이럴까증말

음.. 이거 난데? ㅋ 머리말리다 새치뽑고 화장하다 거울닦고 전가장판 안껏나하고 다시집에 들어가고

요즘은 멀쩡한 사람도 핸드폰때문에 adhd가 되가고 있음 끝도없이 숏츠를 올리고 영상도 앞부분만 짧게보고 다른것 찾고... 나도 그렇게 된다

환자들 전기코드를 폰으로 조작가능한게 나오던데 그거 필수일듯

사람들이 자기가 adhd인 거 알고 병원가서 참 다행이야… 안 가면 지인도 덩달아 힘들어짐

저는 역으로 약속시간에 2시간 먼저 도착해서 주변을 서성거려요

참나... 그러는 본인도 참 갑갑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