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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원프로님 오랜만에 뵙네요 이젠 후진양성에 힘쓰시는군요 건승하세요

한수 한수 이렇게 배우면 좋을 듯.

바둑판을 향한 카메라 각도가 조금 조정됐으면 더 좋았을텐데.....

기초부터 탄탄히 잘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잘보고 있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저도 여기부터 차근히 보면 알수있을것 같아요 😅

차분한 강의 잘봤어요 꾸준히 해주세요😊😊😊 오늘 처음 봤어요

연기자 배우 김혜은씨 닮으셨네요 😊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바둑판이 적은것 아닌가요?

너무 재미없어요. 설명이 박진감도 없고 느리고

넘 잘보고 있습니당 ^^ 잘되시길 응원합니다

선생님은 오프라인에서도 바둑학원을 운영하시나요?

퇴직하고 60넘어 유튜브를 통해 바둑을 배우고 있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차분하고 꼼꼼하며 침착한 사범님의 강의가 참 좋아요. 다만, 다양한 기력대가 선택적으로 시청할 수 있도록 중급자, 아아유단자 컨텐츠를 함께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구독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실전 바둑 강의입니다. 잘 배워서 활용하면 1급 올라갈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아주 유익한 방송을 해주시니 감사힙니다....

바둑을 하나도 모르는데 이해가 정말 잘 가네요... 바둑이 재밌어지네요

바둑의 필요성. 심신 수양, 두뇌 능력 개발, 치매 방지 초고령화 사회가 될수록 어르신들에게 바둑 보급이 더 필요하다. 요양병원에 집중 보급 필요성 이창호 시대에 월간 바둑도 사보고 이창호 끝내기 책도 사본 사람입니다. 오래 바둑을 잊고 지내다가 스미레의 도장깨기(한국 순위 올리기)에 관심이 생겨서 여자 바둑 리그도 즐겨 보게 되었어요. ebs에서 하는 10강짜리? 무슨 애니메이션 같은 기초 영상에서 활로라는 말을 처음 들었습니다. 예전에는 흑은 몇 수, 백은 몇 수 이렇게만 따졌던 거 같아요. 서점에서 바둑 대학교?의 무슨 논문 같은 것이 진열되어 있어서 잠깐 읽었던 기억도 있습니다. 행마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논문이었던 거 같습니다. 수학적 확률? 같은 것도 따져가면서요. 현재 가장 바둑이 활성화되고 있는 나라는 중국인 거 같습니다. 세계 대회도 한국은 2개인데 중국은 5개나 유치한다죠. 인공지능 시대에는 중국에서 계속 실력자가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바둑 프로그래밍 고수가 많기 때문입니다. 장기의 스톡피쉬 - 러시아 개발자가 개발했습니다. 국산 제작인 장기도사를 능가한 지 오래입니다. 오목의 렌쥬 프로그램 - 중국의 컴퓨터 과학자가 개발했습니다. 제가 관심을 두는 곳은 OGS입니다. 거기 가면 모든 정석을 다 놓아볼 수 있습니다. 사활문제도 무수히 많습니다. 귀에서의 모든 변화를 다 프로그래밍 하는 것. 브루트 포스(키 전수조사) 방법입니다. 이치리키 료 우승으로 홍맑은샘이 만든 바둑 사이트도 가봤습니다. 시야가 좁았습니다. 물건 판매나 할 때가 아닙니다. 대만의 헤이자자가 만든 바둑 사이트를 보세요. 무려 5만 이상의 학습자, 1만명 이상의 바둑 선생님, 년간 12억 이상의 매출이 있습니다. 중국어를 배워서 헤이자자 학원에서 배우고픈 심정입니다. 한국은 왜 뒤쳐질까요? 겉으로는 IT강국이라고 하지만, 바둑과 프로그래밍을 접목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한국 기원 운영진이 IT에 대한 이해가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의 바둑사이트에서 고작 한다는 짓이 무슨 코스튬이니 배지니 이딴 거나 팔고 있습니다. 왕십리 근처에서 숙식하는 바둑 기사들이 많을 텐데 이 인원들이 왜 의정부로 가야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서울에 사는 기사들은 강제로 의정부 근처로 이사를 가야할 판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매일 피로에 시달릴 거니까요. 권투나 격투기는 링에 올라 선수가 싸우고 관중은 그 주위에서 보면서 현장감을 느낍니다. 게임 스타크래프트도 별도의 부스 안에서 선수가 싸우고 관중은 현장에서 응원합니다. 바둑도 충분히 부스 안에 들어가서 대국하고 관중을 들일 수 있을 텐데 바꾸질 않습니다. 성인 학습지 시장이 있습니다. 빨간펜 등의 회사가 성인에게도 학습지를 팝니다. 월간 바둑이 잘 안 팔리면 주간 몇 문제 식으로 바둑 학습지를 만들어서 홍보해도 구매할 사람 있을 것입니다. 안 합니다. 장사를 할려면 홍보가 기본인데 미생, 응답하라 1988, 더 글로리 같은 게 뜰 때 협회에서 바둑 홍보가 부족합니다. 그 많은 보드게임 카페를 보세요. 가면 새로운 게임 룰 즉석에서 배우고 차 한잔으로 게임을 즐깁니다. 그런데 바둑은? 기원도 점점 없어지고 사람과 두고 싶어도 둘 수 있는 곳이 없습니다. 바둑을 꼭 19 X 19줄에서만 두어야 할까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 간단히 카페에서 9줄~13줄 바둑. 또는 오목판(15 X 15)이 있다면 카페에서 충분히 오목 한판, 바둑 1판 뚝딱 둘 수 있다고 봅니다. 바둑을 활성화 할려면 우수한 개발자와의 협업이 필수입니다. 콴다라는 앱이 있습니다. 어떤 수학문제든지 찍어서 보내면 바로 풀어줍니다. 그렇다고 해서 수학 과외 수요가 없어지냐? 하면 그건 아닙니다. 제가 개발자라면 사활 문제를 개발해서 어떤 문제든 찍어서 보내면 바로 풀어주는 바둑 앱을 개발하겠습니다. 지금 영어 과외에서는 예비 문제도 AI가 다 만들어줍니다. 바둑 앱도 충분히 가능해질 것입니다. 사활문제를 AI가 알아서 만들어줄 거에요. AI가 나오고 바둑이 각 개인의 스타일이 많이 없어지고 해답을 누가 잘 맞추냐의 게임이 된 거 같습니다. 그럼에도 AI만 가지고는 일반인은 AI의 제시도를 이해를 못하기 때문에 우수한 해설자가 필요한 것입니다. 여자 바둑 리그를 보면서 아유 프로가 저런 수도 못 보네 할 때가 많습니다. 원인은 근본 없는 속기에 있는 거 아닐까요? 제한시간이 1시간이상인 대전은 너무 지루합니다. 20초 피셔도 너무 짧게 느껴집니다. 축구도 2시간 안에 끝납니다. 바둑도 되도록 2시간 안으로 끝날 필요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바둑 제한시간은 기본 30분에 피셔 30초가 괜찮은 거 같습니다. 언제까지 동네 바둑 학원, 바둑 과외, USB에 의존할 건지 답답할 따름입니다. 당장 헤이자자 바둑 사이트는 왜 잘되는지 분석하고 바둑 관련 일을 할 수 있는 개발자를 늘리세요. 이런 쪽으로 십수년 전부터 큰 그림을 그렸던 조혜연 9단의 분발이 필요합니다. AI를 잘 활용하면 일반인도 바둑을 더 쉽게 배울 수 있게 되고 그렇게 저변이 확대되면 우수한 선수가 나오고 그렇게 업계가 크는 것입니다. 그럴 때 여자 선생님들의 활약이 요구됩니다. 어린아이나 어르신들이 훨씬 선생님을 친근하게 대할 수 있으니까요. 최근에 도움이 된 것 중에 박지은 사범의 라이브 대국이 있었습니다. 페어 바둑을 두면서 복기를 해주는데 바둑 수의 오묘함을 배웠습니다. 이정원 사범님에게 궁금한 것도 과거 ebs에서는 어떤 강의를 하셨는지, 바둑관 같은 게 궁금합니다. 권갑용 바둑 도장 내에서 무엇을 배우셨는지 전 그런 게 궁금합니다. 가장 바둑의 기초 중의 기초 말입니다. 장수영 사범의 유튜브에서 날일자가 관통당하면 안 좋다 같은 것을 배웠습니다. 그런 각자만의 바둑 철학을 듣고 싶습니다. 바둑 tv도 대국 중계만 맨날 재탕 삼탕 하지 말고 바둑 강의를 좀 해줬으면 좋겠는데 어떤 대전이 빨리 끝나면 편성표에도 없는 강의를 잠깐 틀다가 끝냅니다. 오늘 처음으로 형세판단(집 세는 법) 강의를 들었어요. 축은 배웠지만 그래서 어디까지가 축 머리로 작용하는지는 아무도 가르쳐 주는 사람이 없습니다. 유튜브 생태계에 뛰어드신 만큼 후학 양성을 위해 나는 어떤 커리큘럼과 전달 방식으로 기여할 것인가 체계적으로 잘 가르쳐 주시길 희망합니다. 처음에는 구독자도 적고 조회수도 적지만 꾸준히 하신다면 성과가 있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포항 포스코퓨처엠 감독님. 여자 바둑 리그가 한창인데 이렇게 유튜브 영상도 찍어주시니 감사합니다. 미인이셔서 그런가 화면발이 좋으세요. 그 팀에서는 특별히 스님으로 불리는 김혜민 선수와 웃음전도사? 김경은 선수가 기억에 남습니다. 바둑을 배우고 싶고 궁금한 것이 많습니다. 그런데 동네 기원은 하나둘 사라지고 막상 온라인에서 배우려 하면 숨고 같은 데는 너무 비싸요. 사람과 오프라인 대국을 한다고 치면 하루 1대국만 해도 기원에서는 6000원인데 한달이면 18만원이잖아요. 부담이 됩니다. 타이젬, 사이버오로 같은 데서 월 결제로 온라인 대국을 둘 수도 있지만 이 경우 시간 압박을 받는 것이 초보자에게는 부담입니다. 바둑의 진입 장벽이 높다,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있다. 기초는 배워도 응용으로 나아가기 어렵다. 아이반, 성인반 8회 수업(망원동 이정원 바둑교실) 후 실전에서 배우는 바둑을 준비했다. 수업 내용 : 돌의 연결의 2가지 방법. 1. 꽉 잇는다. 2 호구 모양으로 백돌에 붙여서 영향을 준다. 단수 잘 보고 연결을 잘해야 한다. 의문점 : (5분:12초) 호구는 물론 안형을 갖추는 좋은 모양이지만 들여다보면 대부분 이어야 한다. 그러면 ㅗ모양으로 돌이 뭉치게 된다. 그냥 ㄴ자 형태로 이었다면(좌표 가로 9, 세로 3) 흑 3점과 백 1점(좌표 10, 4)은 서로의 활로를 채우지 않고 주시하는 상황이지만 ㅗ자로 이어진 형태라면 흑 3점에 백이 (9,4)로 붙였을 때 단순히 (10,3)으로 흑이 는 것으로 수나누기가 된다. 이것은 비효율적이다. (11,3)자리로 흑이 한칸 뛰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8분:10초) (9, 10)으로 흑이 호구치는 것은 더 말이 안 된다. 백에게 실리는 다 내주고 껍데기만 남는다. 죽는 선(1선) 방향으로 단수를 쳐야 한다. 선수같지만 선수가 아닌 수. (10,3)으로 백 1점을 단수치고 싶지만 어차피 (10, 2)자리를 이어야해서 선수가 아니다. 돌 사이 거리가 멀어지면 연결이 끊어질 확률이 높아진다. 호구가 역할을 하는 경우 : 백이 흑을 끊었을 때 백 1점을 단수치고 (10, 2)로 그냥 꽉 이으면 돌이 탄력이 없다. (11,2)로 호구를 쳐서 백으로 하여금 흑 단수를 유도하고 나중에 백 1점을 끊어 잡는다.

어렸을적 처음 바둑을 배우던때가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