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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를 국제학교 보낸다 했을때 주변에서 반대도 많았습니다. 부부가 강남 8학군 출신이니 아이들도 그렇게 키우는게 맞지 않겠냐 이런 의견들이 많았고, 아이들이 시민권자도 아닌데 국제학교 보내서 대학졸업 후 애들 뭐시킬거냐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제학교를 선택한 이유 1. 어차피 해야 할 공부면 모두가 같은 방향으로 달리는 교육이 아닌 곳에서 시켜보자. 2. 선행으로 학원가서 배워야 한다면, 그냥 현행으로 그 나이에 맞게 학교에서 배우자. 3. 학교가 가기 싫은 곳이 아닌 즐거워서 가고 싶은 장소가 될 수 있는 환경을 선택하자. 일단, 저 세개가 큰 이유였습니다. 지금 첫째 기준 국제학교 3년차인데, 1번은 일단 저희 애들의 꿈은 전문직으로 국한되어있지 않습니다. 어느 날은 체육선생님, 어느 날은 건축가, 어느 날은 교장 선생님, 어느 날은 의사, 또 어느 날은 요리사. 부모인 저희가 너는 의대가야해! 너는 판사가 되어야지! 이런 이야기 하지 않으니 일단 1번은 성공적인 듯 합니다. 2번은 저희 아이들은 학습적인 사교육은 따로 하지 않고 있고, 학교에서 배우는 것만이라도 잘 하자! 하고 있습니다. 3번은 저희 애들은 방학을 싫어해요. 학교가고 싶어서 ㅎㅎ 아직 3년차 국제학교맘이라 저도 배워야할게 많아요~ #송도국제학교 #채드윅국제학교 #칼빈매니토바국제학교

채드윅 2024-2025 입학 지원 시즌입니다. 채드윅 오픈하우스 신청도 금방 마감되었다고 하는데, 그만큼 채드윅에 관한 관심이 높은 것 같습니다. 특히 PK나 K 연령을 둔 학부모님들은 PK부터 지원을 할지 G1입학시기에 맞춰 지원할지 많이들 고민하실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PK 선발 인원이 G1보다 많으니 PK부터 보내야 합격확률이 높지 않을까 싶어 그런것 같아요. 저희집의 경우 PK나 K는 지원 할 생각이 없어서 G1으로 처음 지원했습니다. 유치원은 많은 분들이 보내시는 학습식 영유를 나왔구요. 채드윅을 비롯한 국제학교 지원 시, 킨더과정부터 보낼 때의 장단점과 G1부터 보낼때의 장단점이 각각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G1부터 보낸 저희는 대부분 만족하는 편이지만, 아쉬운 점도 존재합니다. PK와 K부터 올라온 친구들은 아무래도 적응이 더 쉬운 것 같아요. 같은 공간에서 주는 편안함, 알고있는 많은 친구들 같은 부분이 아무래도 적응에 도움이 되지 않나 싶어요. 반면, 유치원을 다니다 갑자기 여름에 G1이 되거나 아니면 공립초등학교 1학년을 다니다 G1으로 입학하면 아무래도 기존 다녔던 친구보다 적응이 쉽진 않겠죠. 특히나 아이가 내향적인 모습이 더 많은 아이라면 더 그럴것 같습니다. 장점은 아무래도 학습식에서 기초를 다져놓고 입학하니 수업을 받는데 있어서 무리가 없어요. 언어적으로도 선생님과 본인의 이야기를 나누는데 어려움이 없구요. 지원 시기에 정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 답은 "각자 아이의 성향에 맞게 지원하자!" 정도일까요? 😅😅😅 #송도국제학교 #채드윅송도국제학교 #chadwickinternationalschool

1만원에 2칸 싸긴 싸다

초등학생 village school 쪽 2층이네요 저도 채드윅 다녀서😅

1. 주유기에 적힌 번호 확인하기 2. 주유소 사무실(가게)에세 주유기 번호와 주유할 금액 말하고 현금 지불하기. 3. 주유구 열고, 주유 노즐 빼고 원하는 가솔린 버튼 선택 후 주유 (숫자 클수록 비싼 고급유) 4. 금액 잘 들어갔는지 확인하고 주유 노즐 원위치시키고 주유구 닫으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