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3
- 245 832
JeeYoung Lee
Приєднався 27 січ 2016
소프라노 이지영 - Camelia
0:00 고풍의상
2:38 옛생각
7:06 무곡
9:25 불타는 강대나무
13:58 자장가
19:12 목련화
24:33 은사시나무의 가을
28:42 비목
31:57 가고파
36:07 님이 오시는지
39:55 못잊어
42:30 청산에 살리라
46:21 연가
49:34 내맘의 강물
53:27 그네
56:13 기다리는 마음
59:11 그리운 금강산
2:38 옛생각
7:06 무곡
9:25 불타는 강대나무
13:58 자장가
19:12 목련화
24:33 은사시나무의 가을
28:42 비목
31:57 가고파
36:07 님이 오시는지
39:55 못잊어
42:30 청산에 살리라
46:21 연가
49:34 내맘의 강물
53:27 그네
56:13 기다리는 마음
59:11 그리운 금강산
Переглядів: 345
Відео
소프라노 이지영 - 그리운 금강산
Переглядів 4722 роки тому
한상억 시 최영섭 작곡 누구의 주제런가 맑고 고운 산 그리운 만이천봉 말은 없어도 이제야 자유만민 옷깃 여미며 그 이름 다시 부를 우리 금강산 수수만년 아름다운 산 못가본지 몇 해 오늘에야 찾을 날 왔나 금강산은 부른다 비로봉 그 봉우리 치솟은 자리 흔 구름 솔바람도 무심히 가나 발아래 산해 만리 보이지 마라 우리 다 맺힌 소원 풀릴 때 까지 수수만년 아름다운 산 못가본지 몇 해 오늘에야 찾을 날 왔나 금강산은 부른다
소프라노 이지영 - 연가
Переглядів 3192 роки тому
정목일 시 황덕식 작곡 내 마음 깊은 곳에 맑은 샘 있다오 고독한 날 달밤에 들여다 본 다오 소리 없이 샘솟는 못 잊을 그대여 보고파 달려가면 울고 있는 귀뚜리 마음 샘 줄기마다 넘치는 그리움 강물로 노래로 영혼 속 흐르네 내 마음 깊은 곳에 옥 피리 있다오 고독한 날 달밤에 꺼내어 본 다오 피리소리 끝에서 미소 짖는 그대여 그리워 달려가면 이슬 젖은 들국화 옥피리 구멍마다 넘치는 그리움 꽃으로 별빛으로 영혼 속 잠기네
소프라노 이지영 - 기다리는 마음
Переглядів 2,5 тис.2 роки тому
김민부 시 장일남 작곡 일출봉에 해 뜨거든 날 불러주오 월출봉에 달 뜨거든 날 불러주오 기다려도 기다려도 님 오지 않고 빨래 소리 물레 소리에 눈물 흘렸네 봉덕사에 종 울리면 날 불러주오 저 바다에 바람 불면 날 불러주오 기다려도 기다려도 님 오지 않고 파도 소리 물새 소리에 눈물 흘렸네
소프라노 이지영 - 자장가
Переглядів 962 роки тому
김남순 시 김남순 작곡 잘 자거라 우리 아기 귀여운 아기 엄마 품은 꿈나라의 꽃밭 이란다 바람아 불지마라 물결도 잠 자거라 아기 잠든다 우리아기 꿈나라 고개 넘으면 엄마 가슴위에 눈이 내린다 잘 자거라 우리 아기 착한 아기야 뒷동산에 별 하나 반짝여준다 잘 자거라 우리 아기 귀여운 아기 엄마 품에 고이 안겨 어서 잠자라 사나운 까마귀떼 모진 바람 몰아다 너를 울린다 너 자라서 이 겨레에 햇빛이 되어 엄마의 이 눈물을 씻어 주려무나 잘 자거라 우리 아기 착한 아기야 뒷동산에 별 하나 반짝여준다
소프라노 이지영 - 옛생각
Переглядів 2162 роки тому
이순우 시 김충자 작곡 봉의산 발부리 감아 도는 소양강 꽃 분홍 진달래가 수런대던 물그림자 성그래 초저녁 별 호수에 날아 앉고 갈래머리 까만 교복 제잘 대던 그 시절 떡갈 잎새 푸르른 단오절이 오면 소나무 그네 매어 하늘을 날아 갔네 떡갈 잎새 푸르른 단오절이 오면 가로등 희미한 소양호 거리엔 우산 속 소녀의 가슴에 출렁이던 바다의 꿈들이 호수에 비치인다 복사꽃 무릉도원 꿈속에 바람 타고 향수의 아롱져서 산 너머로 가더니 옛집만 남겨 놓고 돌아오지 않아라 향수의 아롱져서 산 너머로 가더니
소프라노 이지영 - 무곡
Переглядів 3692 роки тому
김연준 시 김연준 작곡 어여뿐 소녀들 색동옷 입었네 꽃과 같이 예쁜 그림을 그리네 돌다가 멈추고 뛰다가 서면은 오색의 무늬 눈앞에 황홀해 꽃과 같이 예쁜 소녀들이 뛰네 오색의 무늬의 그림을 그리네
소프라노 이지영 - 가고파
Переглядів 1752 роки тому
이은상 시 김동진 작곡 내 고향 남쪽 바다 그 파란 물 눈에 보이네 꿈엔 들 잊으리요 그 잔잔한 고향 바다 지금도 그 물새들 날으리 가고파라 가고파 어릴 제 같이 놀던 그 동무들 그리워라 어디 간들 잊으리오 그 뛰놀던 고향 동무 오늘은 다 무얼 하는고 보고파라 보고파 그 물새 그 동무들 고향에 다 있는데 나는 왜 어이타가 떠나 살게 되었는고 온 것 다 뿌리치고 돌아갈까 돌아가 가서 한데 얼려 옛날 같이 살고 지고 내 마음 색동옷 입혀 웃고 웃고 지내고져 그날 그 눈물 없던 때를 찾아가자 찾아가
소프라노 이지영 - 은사시나무의 가을
Переглядів 2142 роки тому
윤연모 시 김종덕 작곡 한가로이 노니는 흰 구름 청명한 가을 아침 황홀한 듯 흔들리는 너의 즐거운 바람 사냥 따사로운 햇살에 온 몸이 춤추는 소리 푸른 하늘은 은빛 물결로 어울대는 너의 춤사위 은사시나무 너는 나에게 빛나는 가을
소프라노 이지영 - 내맘의 강물
Переглядів 2662 роки тому
이 수인 시 이수인 작곡 수많은 날은 떠나갔어도 내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그 날 그 때 지금은 없어도 내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 파란 하늘 저 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비바람 모진 된서리 지나간 자욱마다 맘 아파도 알알이 맺힌 고운 진주알 아롱아롱 더욱 빛나네 그 날 그 때 지금은 없어도 내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 파란 하늘 저 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비바람 모진 된서리 지나간 자욱마다 맘 아파도 알알이 맺힌 고운 진주알 아롱아롱 더욱 빛나네 그 날 그 때 지금은 없어도 내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소프라노 이지영 - 님이 오시는지
Переглядів 3,6 тис.2 роки тому
박문호 시 김규환 작곡 물망초 꿈꾸는 강가를 돌아 달빛 먼 길 님이 오시는가 갈 숲에 이는 바람 그대 발자췰까 흐르는 물소리 님의 노래인가 내 마음 외로워 한 없이 떠돌고 새벽이 오려는지 바람만 차오네 백합화 꿈꾸는 들녘을 지나 달빛 먼 길 내 님이 오시는가 풀물에 베인 치마 끌고 오는 소리 꽃향기 헤치고 님이 오시는가 내 마음 떨리어 끝없이 헤매고 새벽이 오려는지 바람만 이네 바람만 이네
소프라노 이지영 - 못잊어
Переглядів 802 роки тому
김소월 시 김동진 작곡 못잊어 생각이 나겠지요 못잊어 생각이 나겠지요 그런대로 한 세상 지내시구려 그런대로 한 세상 지내시구려 사노라면 사노라면 잊힐 날 있으 오리다 못잊어 생각이 나겠지요 못잊어 생각이 나겠지요 그런대로 세월만 가라시구려 그런대로 세월만 가라시구려 못잊어도 못잊어도 더러는 잊히 오리다 그러나 또한 긋 이렇지요 그리워 살뜰히 못 잊는데
소프라노 이지영 - 고풍의상
Переглядів 1322 роки тому
조지훈 시 윤이상 작곡 하늘로 날을 듯이 길게 뽑은 부연 끝 풍경이 운다 처마 끝 곱게 느리운 주렴에 반월이 숨어 아른아른 봄밤이 두견이 소리처럼 깊어가는 밤 고아라 고아라 진정 아름다운 지고 호장 저고리 하얀 동정이 화안이 밝도소이다 열두 폭 긴 치마가 사르르 물결을 친다 그대는 어느 나라의 고전을 말하는 한 마리 호접 호접인냥 사뿐이 춤추라 아미를 숙이고 나는 이 밤에 옛날에 살아 눈감고 거문고 줄 골라 보리니 가는 버들인 냥 가락에 맞춰 흰손을 흔들어 지이다
소프라노 이지영 - 청산에 살리라
Переглядів 1362 роки тому
김연준 시 김연준 작곡 나느 수풀 우거진 청산에 살리라 나의 마음 푸르러 청산에 살으리라 이 봄도 산허리엔 초록빛 물들었네 세상 번뇌 시름 잊고 청산에서 살리라 길고 긴 세월 동안 온 세상 변하였어도 청산은 의구하니 청산에 살으리라
소프라노 이지영 - 비목
Переглядів 2842 роки тому
한명희 시 장일남 작곡 초연이 쓸고 간 깊은 계곡 깊은 계곡 양지녘에 비바람 긴 세월로 이름 모를 이름 모를 비목이여 먼 고향 초동 친구 두고 온 하늘가 그리워 마디마디 이끼 되어 맺혔네 궁노루 산울림 달빛 타고 달빛타고 흐르는 밤 홀로 선 적막감에 울어 지친 울어 지친 비목이여 그 옛날 천진스런 추억은 애달파 서로움 알알이 돌이 되어 쌓였네
아름다운 목소리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
美しい声に大変感動しました!❤
많은 소프라노, 메조 소프라노 분들중 가곡 님이 오시는지 부른 분 중 가장 아름답습니다~~♡
❤❤
잔잔하면서 깊이 감동이 전달 되는 성악가 ~
잘듵고 갑니다
제네바 협약에 의거 현존하는 코비드 구제역 조류독감 원인균 생물무기 폐기처분 그후에 핵 폐기해야
아름다운 우리가곡 잘 감상했읍니다. 감사합니다^^^
곱고 맑은 선생님의 노래 너무도 감동있게 잘 들었습니다.
1:28
천안역 광장 분수대 조성 공사비 예산 내역제출 정기국회 회기 심의
관보 게재 외주,발주,수주 입찰 내역 공고 국가철도공단 2024-05-13-23
공문서 사문서 위,변조자는 국가사무 회계법상 3년징역 급,날조자는 사형
천안 능수버들 삼거리 짬봉원 리주방장 올씨다
가곡과 클래식 음악만 즐겨 감상하지 마시고 우리 대중 가요도 마니사랑 해주세요
소리가 참 맑고 깨끗하시네요.
감사 드려요
외모도 코스모스와 비슷하게 예쁘신 이지영 소프라노, 감동입니다~~!
수출용 자켓도 아닐건데 영어로 도배한게 옥의 티로군요. 우리 언어를 다 잃고 가곡만 지킨들 무슨소용일까요
으메나 가심에 와 닿는 소리 영어 중국어 한국어 3개는 비벼야 진정한 언어의 세계 참 맛을 아는거이 아이오
시간 나면 전주 한옥마을 비빔밥 비비고 참기름 미나 꼭 잡아요
다 영언데 무슨 되지도 않는 변명을
아름다운 소리 존경합니다~♡♡♡~
경희라 쓰고 희경이 생각한다 경회루는 있어도 회경루는 읎따
충남대 취팔선이다
미니 탕수용 만원의 행복 등식이 성립 안되는건 왜 일까
이뻐요
참~다들 더운데 고생하셨습니다 건강하시고 편안한삶되소서..
가곡"보리밭"은 남성가수든 또한여성가수든 누가불러도 곡~melody가 워낙좋아서 은혜가되는곡이아닐까요..? 하지만 방금경청해본바 사람마다 가지각색이라 전 어느장단에 춤을춰야할지를 어느분운 첨부터감정을전부쏱아부어 얼어버렸고 또한어느분은 감정 크라이막스가곡어느부위에서부터잡아끝매짐할지를모른가하면~ 또~어느분은 이것두저것두아닌모두평범스타일로가니 낸들어느장단에뭘해야좋을지 ... 나까지도햇갈리게만드네요 그렇게부를바엔 아예내감정 무시하고 첨부터 곡대로그러니까 내감정억어지로만들지말고 그냥평범하게 악보대만하다가자신이붙으면 그때가서 노림수를쓰시든 본인입에맞게 쥐었다짜다하시든가 그럼되는건데 다~어렵게들하시니.... 악보보면 그렇게어럽지않는 Melody인걸요 또한 이곡은 전형적인남성스타일로하셔도 전혀손색없다오 더 멋지고 구성지고 아름답담니다 근대 울~김순영씨 어딜가셨노 그분스타일이가장잘~ 어울릴것 같아서죠~~ 낼~준비하셨다가 함 녹음해 보시겠는죠 곡이좋아 김선생성음에 잘 맞고어울릴것같습니다 성진올림니다~❤❤❤^^ 순영님 제발요 이곡"보리밭"요 꼭~당부드립니다~~♡♡
이지영 소프라노교수님...조용하게 스며드는 보리밭노래가 긴 여운을 남김니다...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제주에서 들으니 더 반가운 음색이네요.
예쁘다. 노래까지
즐감합니다.
언제나 들어도 정감있는 목소리!
Brava~Brava~Brava!!!
Brava~Brava~Brava!!!
잘 들었습니다.
브라바!
마음을 차분하게 해주는 맑고 고운 목소리^^ 좋아요~~
눈 새하얀 산길을 헤매이고 싶소 ㅡ ㅡ ㅡ ㅡ ㅡ ㅡ 가슴에 새겨보리라 순결한 님의 목소리 눈내리는 날 ㅡ 💜⭐️💜
이지영 선생님!! 멋진 노래 잘 들었습니다. Brava!! 선생님 프로필도 올려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싄생님 소프라노 이신 라이브방송 노래가 없습니다 좋은 곡 조은 무태에너 말고 투명하신 말처럼 순박함과 도덕저으로 베츄럴하게 모던함이 이 선생님의 장점 이시니까 그 밝은 모습으로 맑고 깨끗하게ㅣ 터더 나오는 우릥찬 목소리에 전무후무하긔ㅣ 뒤저나나오는 꽤꼬리 같은 목소리에 진정 노래가 무엇인지 고과서 대로 힘치킈ㅣ 울려 퍼지는 목청에 자왼이 그 해맑은 자연에 까우짐으ㄹ 자묀의 소리는 언제나 속삭이듯 귀를 간지럼 피우듯이 이지영 소프라노선생님에 많은 노래롤 라이브공연 우대에서 듯도록 부턱으로 살레루야 그리고 이기연 꼼바채널에 낭셔너 아룸다음도 보이시고 더나가선 좋은 덕담과 말고 고운 목소리로 노래까지 같이 선사해 주신다묀 정말로 채미가 있겠다 생각이 듭ㄴ다 화이팅 하십시다.. 조만간 뵜으묀 돟겠다 싶게네요 이지욍 소프라노선생님 화이팅 해드립니다, !!!
이교수소프라노님이 많이 뒤 로 들어 가셔서 아룸다우니마ㅢᆞ 말고 고운 말그대로 들을수가 없었는데 부족해너 그럴순 없는 커기에 이제는 앞푸로 나오녀서 진즹한 소프라노 라는 노래를 들을 수 있도르 다시금 귀지게로 흡여파지 않겠습니다 진즹한 노래를 들으리라 걸으면서 쉬엉 쉬엄 줄겁게 즐 김으로 배려를 배풀 뿐입니다 많이 많이 잘듣겠습니다. 화이팅 합니다, !!!
이지영 선상님 곱고 아룸다운 노래 듣게 해주셔서 좋치만은 이기연 꽁바 TV에 출연 하셔서 좋은노래 들려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맑고 고운 꽤꼬리 같은 목소리로 불러주시는 좋은 노래에 취하고 갑ㄴ다 화이팅 입ㄴ다
6년 전에 불러주신 축가! 내 마음 속이 '청산'이라 여기며 아름답게 가꾸고 있습니다. 항상 마음 속에서 재생되는 '청산에 살리라'----세월이 갈수록 깊어 집니다.
자동차 운전 할 때 CD로 자주 들어요. 유튜브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들었으면 좋겠네요. 참 고운 음색 입니다.
Camelia! 새로운 앨범 내신 건가요? 가사가 어떤 이에겐 서정적이고 낭만적이겠지만 어떤 이에겐 가슴을 찌르는 아픔이 되겠어요. 그래서 더욱 좋은 노래 입니다.
최고에요~~^^
잘듵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늘 봄이되면 듣게되는 노래입니다 늘 변함없이......^^
소프라노 이지영님 양은희 이규도님 번갈아가면서 듣는 최고의 애창가곡 입니다
소프라노 매력 있네요.
노래 너무 좋아요
좋아요 ! 편안해져요 ^^
89년 말 추운 겨울 군생활때 산 정상에서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이 노래를 불렀었는데... 이제사 다시 들으니 만감이 교차하네요
영혼을 적시는 편안한 연주 감사요^^
m.ua-cam.com/video/TxfGMtFxdDs/v-deo.html
끝에 올리는 하이목소리에감명 여운이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