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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anist23
Приєднався 30 тра 2011
아이유(IU) - 너의 의미
너의 그 한 마디 말도 그 웃음도
나에겐 커다란 의미
너의 그 작은 눈빛도
쓸쓸한 그 뒷모습도 나에겐 힘겨운 약속
너의 모든 것은 내게로 와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가 되네
슬픔은 간이역의 코스모스로 피고
스쳐 불어온 넌 향긋한 바람
나 이제 뭉게구름 위에 성을 짓고
너 향해 창을 내리 바람드는 창을
나에겐 커다란 의미
너의 그 작은 눈빛도
쓸쓸한 그 뒷모습도 나에겐 힘겨운 약속
너의 모든 것은 내게로 와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가 되네
슬픔은 간이역의 코스모스로 피고
스쳐 불어온 넌 향긋한 바람
나 이제 뭉게구름 위에 성을 짓고
너 향해 창을 내리 바람드는 창을
Переглядів: 6 966 165
아이유 정말 예쁘고 귀엽다
강소라님은 배우로 오랫동안 보고싶었는데 본인이 행복하게 사신다면 그걸로 OK입니다 ㅎㅎ
2024년 9월... 난 뭐하고 있는걸까..
약 50여년전에 들은것 같은데 이제서야 제목이 "밤길"이란걸 알았다
2014년 유명 토렌트 질문 게시판에 "산울림곡 추천 해주세요" 글이 올라 왔고 제가 댓글 3-4번 째로 남겼습니다. "너의 의미" 이후 대략 1달~1달보름 후,, 아이유양의 너의 의미가 나와서 놀랍고 뿌듯했는데,, 과연 우연 일까요 ?! 아님 제 추천이 픽 된건가 U ?! IU 홧팅~!
한국 연속극 역사에 남은 미생! 아직도 미생을 넘는 연속극은 없다
2024년에 듣습니다.
우린 아직 다 미생이니까
요즘 힘이들어서 듣게되네요
너에게 미소의 귀여음이이아침을맛아한다요 하하하하하하 ㅋ
인육고기 연기하던 사람 맞나...ㅠㅠㅠ 다른 사람 같음
서울에서 노란달피해 부산왔는데 노란달이 따라왔네요 노란달보며들어봅니다
보일듯말듯 가물거리는.. 안개속의 쌓인.. 길
에?이거 다른 사람 채널인데?
원곡가수는 유재하님이신데 볼빨간 사춘기가 리메이크해서 불러주셨네요. 노래좋아요
깨끗하고 청순한, 청포도 같은 목소리. 싯적인 가사. 오래오래 남을 듯한 노래입니다. 너에게 난 나에게 넌 처럼 아주 좋은 노래입니다
나 이 노래 덕에 결혼한거 같아. 전날 헤어지자 햇는데... 다음날 출근하는데 ... 버스에서 내리는데 하이마트 스피커에서 이 노래가 나오고 있더라.. 신호등까지 걸어가서 기다리는데 가사가 내 마음에 꽂이더라.. 눈물과 함께.. 그 순간 알았다.. 이젠 헤어질 수 없는, 내겐 너무 큰 존재가 되어 있었던 너를...❤
아♥🎉🎉🎉 좋당
Best song
❤❤❤❤
음 아이유 노래 좋아하는 곡 많은데 원조는 넘사벽이네 ㅎ
진짜조타
눈물난다
세월이 참 빠르네요..
자영업자 직장인분들 현장에서 일하시는분 응원합니다❤
2023년에도 보고있는 사람 좋아요
초딩때 듣던게 갑작스레 생각나서 시험 끝나고 찾아왔네요 왜지?
따스한 슬픔 한스푼
목소리 들으면 "그거 니애미 허벅지살이야" 생각남...
유재하 님의 이 노래가 이 드라마 와 잘어울리네요
이 노래 진짜 추억이 많다
너무좋아서 계속들었습니다 힘들때마다 들어야겠어요 넘감사해요 ~♡
이 노래 잊고지냈는데 오랜만에 들어보니 옛날 생각도 드문드문 생각나고 힐링되는거 같아서 너무 좋다
원래도 좋아하던 노래였는데 이걸 초등학교 졸업식에 부를줄은 몰랐네요. 제겐 여러모로 의미있는 곡입니다.
🕕🕗🕙🇰🇷🇰🇷🇰🇷🇰🇷🇰🇷 21년 마지막 달인 12월 8일 10시타임 귀덕골방에 손님이 신청한 노래 입니다. 나중에 이댓글을 보시고 행복해 하셨으면 그시간에 소중한 신청곡 감사합니다. 이제12월월도 얼마 안 남았내요 ㅠㅜ Jeju speakeasy music bar at 2021.12 song requested Would the requestor be lucky enough to spot this comment? Finger crossed
대선배랑같이 노래부른다는게 후배입장에서 얼마나떨리고 설렐까 선배입장에선 후배가 자기노래리메이크 하고 같이부르는게 얼마나대견하고 자랑스러울까
우리반쌤이 이거틀어줬는데 남자분이 노래부르실때 막 넘기던데 쌤이 아 넘어갑시다! 이케하던데 어떤얘가 쌤보단 나아요! 라고했던데..큐큨
1:18 어우~~~김창환 쎅쉬해~♡
간이역이란 예전 기차역중에 매표소와 역전 시장이 있는 탑승 및 하차를 둘 다 할 수 있는 주요 거점의 기차역이 아닌 하차만 할 수 있는 작은 기차역입니다 그렇기에 기차에서 내렸을때 시원한바람이 불어오는 탁 트인 전경과 고요함 그리고 주변이 휑한 경우가 많았죠 과거에는 간이역이라고 하면 제법 감성적인 느낌이 있었습니다 '슬픔은 간이역에 코스모스로 피고 스쳐 불어온 넌 향긋한바람' 이 가사가 저는 머릿속으로 그려지고 너무 시적이고 좋은데 간이역을 모르는 요즘분들은 이해가 안되실것같아 설명적어놔봅니다
2021년!~
참 좋아했던~~
2021?
언닛♡,♡
이공이일?
이거 나 예전 중학교때 우리반 상징곡... 버스 노래방기계에 아이유버전은 없어서 산울림 버전으로 불렀던거 기억나네...ㅠㅠ
진짜 마음 안정되고 옛 갬성 풀풀나는 노래라서 너무 좋다 진짜
ㅠㅠㅠㅠ
갑자기 슬퍼저요
와우 마음이 편해지내요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