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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4는 마지막부분 연출과 보스가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고, 떡밥도 여러가지 생겨서 좋았습니다

아빠 넘 보고시퍼! 방송 언제할거에여! 젠존제만 열씨미하구 너무해! ㅋㅋ

오빠 목소리 스토리잔행 궁금했는대 궁금스 해결

한국어판 패어리 음성은 갑자기 12등급 사이오닉에어너지가 감지되었자고 말할 것 같은 목소리네

근데 왜 다 와이즈임ㅋㅋ ㄹㅇ 3장 한정 벨이 고트인데

09:55 이아스 손흔드는거 졸귀 ㅋㅋㅋㅋㅋ

댓글이 왜 안보이나 했었는데 제가 설정에서 뭘 잘못 건든거같습니다ㅜㅜ 댓글달아주신분들 감사합니다 👍

이 부분 진짜 방부 너무 귀엽ㅋㅋㅋㅋ

벨이 으익 거리면서 뛰는게 귀여운데 이걸 남프꾼을...

긔여워 ㅠㅠ

진짜 리카온 너무 좋아...근대 안나와....

리카온 나와줘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 벨로하면 방구 목소리 졵나귀여움

코린 피자커터로 어케 저 문 못 여나

아빠 요즘 모바일겜 마니한다! 굿굿!

방부 귀여워

이아스 진짜 너무 사랑스럽고 귀엽다

이장면 때문에 하우스키핑한테 뻑감. 저런 난전속에서도 프로페셔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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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아빠 방송 게속했구나!!! 잘지냈어여? 우와! 아빠 치지직에선 안보이는것 같던데 유튜브만 하나여?! 보고싶어 아빠 ㅜ

하 시발 남캐할걸

아빠 머야! 그냥 영상 편집만 한거야? 아님 방송복귀 한거에여?! 보고싶었자나!!!

같이 타느라 고생했다 캐트시

지하 가는길을 제대로 설명을 안해주네

20:28

아빠 이거 넘모 무서워여 ㅜ

마지막에 아닌척 하는게 너무 열받네요 ㅋㅋㅋㅋㅋ

04:00 대화 이후 시작

1. 3 vs 1의 괴수대결의 묘미. 2. 만일 8 vs 1 이었으면 얼마나 웅장했을까 라는 상상의 미끼.(실제 나머지 4속성과 함께하는 이프리트와 피닉스와 바하부트지만, 빛+불2에 전속성에 만능인 신들의 대결인 본편이지만 만일 전설의 물 소환수 리바이어선과 가루다,타이탄,라무,시바 와 함께였다면 볼륨이 장난아니었을듯.) 3. 현 시대 최대의 전력이자 인간 최강반열을 가뿐히 상대하는 신의 위엄. 4. 진정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행한 디옹의 품격과 노련함. 5. 서로에 대한 믿음과 신뢰로 가득한 로즈필드형제. 6. 파판 정통의 광역기 트라이 디제스터. 셋에게는 '열'이라는 공통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합체기.

뒤옹 클라이브 조슈아 질 다 짠내개폭발

스퀘어는 진짜 뭘내든 실망시키지 않네요 퀄이

4:33 THWRATED : 저지하다

이걸 저지한 알테마도 미쳤고 자기가 저지른 죄악의 댓가도 죽음으로 씻어낸 바하무트도 미쳤음...ㅠㅠㅠ 바하무트 포에버ㅠ

이게 저입니다 아버지. . 대사 미쳤네요...

뇌절에 뇌절로 제타까지 가니까 어이없으면서도 이새끼가 무슨 대륙채로 우릴 날려버릴려고 하나 생각까지 듬 두세번 쏜 메가플레어가 도시전체를 쑥대밭으로 만들었으니까

테라플레어 다음에 제타플레어까지 나올줄이야.

저는 3번입니다. 첨에 겉만 봤을 때는 2번일것 같다 생각했는데 그간 떡밥 뿌려놓은 것들을 다 종합해보면 3번인 것 같아요. 조슈아가 클라이브와 대사 중에 피닉스도 죽은 사람은 살릴 수 없다는 말을 합니다. 조슈아 자신도 어렸을 때 죽은 건 아니고 다쳤는데 불꽃의 교단 도움으로 살아난거고요. 불꽃으로 다친 몸만 깨끗해졌을 뿐 전혀 반응이 없는 것과 조슈아 자신의 말을 종합하면 죽은 걸로 보여요. 해변에 누운 클라이브가 불꽃을 피우려할 때 손을 가만히 보면 손가락만 석회화가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떨어질 때보면 손목까지 석회화가 되어 있죠. 시드도 그렇고 다른 사람들도 석회화가 진행되어 있는 걸로 봤을 때 몸은 약해질 수 있어도 그 정도로 죽진 않죠. 클라이브 자신만의 힘이었다면 온몸이 석회화가 되었을 수 있지만 알테마의 힘을 흡수한 상태에서 알테마의 힘이 커서 자기가 감당하기 버겁다는 말을 하는데 그래서 손정도만 석회화된게 아닌가 싶어요. 질의 반응도 자세히 보면 별이 사라지자 클라이브가 죽었다고 직감하죠. 그런데 저는 그 별도 클라이브의 죽음보다는 알테마가 만들어놓은 세계가 사라졌음을 상징하지 않을까 합니다. 당연히 마법,베어러,크리스탈 모든 걸 다 태워버렸으니. 그래서 마지막 해가 떠오를 때 질의 표정을 보면 안도의 한숨같은 걸 내쉬며 살짝 웃습니다. 그리고 떡밥인지 몰라도 질의 시바를 흡수했을 때 클라이브가 다시 둘이 달을 보자고 맹세할 때 질의 대답은 "네가 어디에 있든 내가 반드시 찾아낼게."라고 일본어대사로는 말해요. 좀 저는 그 대사가 뜬금없었거든요. 그리고 퀘 중 클라이브가 하포크라테스에게 자신도 언젠간 책을 쓰고 싶다고 말합니다. 마지막 엔딩 크레딧 올라가기 전에 클라이브가 독백처럼 "이로서 우리의 크리스탈에 대한 연구를 마무리한다."라는 대사를 치는데 이걸 책의 마무리로 볼 수도 있죠. 클라이브가 살아서 조슈아의 필명으로 책을 냈다고 생각할 수 있을 듯 합니다. 그리고 헤어지기 질과 헤어지기 전에도 반드시 살아돌아오겠다고 약속한다고 몇 번이고 함께 둘이 달을 보자고 약속해놓고 쉽게 그 약속을 파기하고 자신의 목숨을 버릴 클라이브 성격도 아닌것 같습니다. 하여 저는 클라이브가 살아서 책을 섰다는 입장입니다.

27:00 볼때마다 파판14 장면이 생각나네요

개인적으로 가장 멋지다고 생각하는 전투입니다~😊 제타 플레어 보는 순간 이거 정말 죽는 거 아니야?! 싶었죠😅

썸네일좀 스포 안되게 좀 바꿔라

너무잘하는 사람들뿐인 유튜브에 이래 답답한 플레이 보니 재미지게 봤네요

알테마가 최종보스라는 점이 제목에 스포일러가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조슈아의 소환수가 피닉스인 점, 클라이브가 조슈아의 가슴에 손을 댄 후 핏자국 같은 죽음의 흔적이 사라진 말끔한 모습이 되었다는 점, 소환수에서 알 수 있듯 두 형제의 속성이 불이라는 점, 후반부에 스치는 책의 저자가 조슈아라는 점으로 볼 때 2번이 아닐까 싶네요

엔딩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와...........한편의 영화다..

이 연출이 가장 멋졌네요

마지막 씬은 정말 지렸음 ㅋㅋㅋ

우와.....미쳤다....

진짜 여긴 옆집 드퀘도 못비빈다고 시발련들아 적당히해! 힘조절하는거 니들 지구파괴할까봐아니냐곸 ㅋㅋ

근데 블라이드가 저기에 봉인되어있다는건 어디서 힌트를 얻어서 가는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