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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븐독자
South Korea
Приєднався 11 лют 2019
#문학 #소설 #시 를 비롯 #에세이 등 주제넘게 읽어보며
가끔 시 #낭독 을 하고 있습니다
가끔 시 #낭독 을 하고 있습니다
[시낭송] 안현미 시집 - 이별의 재구성
Take Out 시 한 잔 No.27
이별의 재구성
안현미
창비
2009년 9월
시인의 말
post-아현동
기타 등등
이 별의 재구성 혹은 이별의 재구성
#안현미 #이별의재구성 #북튜버
Song : 샛별 - The Moon / ua-cam.com/video/zOYX_YG5ios/v-deo.html
이별의 재구성
안현미
창비
2009년 9월
시인의 말
post-아현동
기타 등등
이 별의 재구성 혹은 이별의 재구성
#안현미 #이별의재구성 #북튜버
Song : 샛별 - The Moon / ua-cam.com/video/zOYX_YG5ios/v-deo.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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Відео
죽음에 대한 마음 가짐으로의 가이드 북
Переглядів 200Рік тому
죽음 가이드북 - 삶을 여행하는 초심자를 위한 최준식 (지은이) 서울셀렉션 2019-08-20 이화여대 명예교수이자 한국죽음학회 회장으로 활동중인 최준식 교수가 이야기 하는 죽음 이전과 이후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 그 가운데 몇 가지를 추려 보았다 영혼을 지닌 몸이냐, 몸을 가진 영혼이냐 당하는 죽음에서 맞이하는 죽음으로 임종 시 주의해야 할 일 내 무덤 앞에서 울지 마세요 함께 보면 좋을 책
처음 읽어보고 미래의 노벨상 작가로 찍어둔 페터 슈탐
Переглядів 457Рік тому
스위스 출신의 소설가 페터 슈탐의 소설 "세상의 다정스러운 무관심"에 대한 주관적 느낌 등등등
[북튜버] 독일 소설 로베르트 무질의 특성 없는 남자를 구입하겠다면 참고
Переглядів 712Рік тому
북인더갭 출판사의 특성 없는 남자가 거의 유일한 번역본이었는데 1년 사이 두 곳의 출판사에서 연이어 특성 없는 남자를 출간 각출판사 별 번역 분량의 차이점 등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북튜버] 장강명, 배수아 작가의 신작 에세이 등 최근 구입한 11권 소개
Переглядів 381Рік тому
장강명 소설가라는 이상한 직업 배수아 작별들 순간들 클라리시 리스펙토르 야생의 심장 가까이 박지영 고독사 워크숍 미야시타 요이치 11월 28일, 조력자살 사키 외 죽음의 책 엘렌 식수 아야이! 문학의 비명 에바 메이어르부서진 우울의 말들 세라 망구소 망각 일기 나일선 우린 집에 돌아갈 수 없어 마르그리트 유르스나르 알렉시.은총의 일격
[북튜버] 버드 스미스의 소설집 더블 버드에 관한 짧은 소감
Переглядів 2042 роки тому
국내 초역된 낯선 작가 버드 스미스의 단편 소설집 더블 버드에는 40편의 짧은 소설이 실려 있다 지은이 버드 스미스 옮긴이 안덕희 펴낸곳 마요네즈 2022년 7월 1일 #더블버드 #버드스미스 #북튜버
[북튜버] 만년필 ef 촉 4종 비교와 청소툴을 이용해 만년필 세척해 보기
Переглядів 2,8 тис.2 роки тому
ef 촉 만년필 4종의 굵기를 비교해 보고 만년필 세척툴과 충전툴을 사용해 보는 영상입니다 #만년필 #ef닙 #북튜버
[북튜버] 8년만에 번역 완간된 소설을 비롯 공통적으로 죽음을 다룬 책 등등에 대해서
Переглядів 7222 роки тому
한 게으른 시인의 이야기 최승자 짧은 이야기들 앤 카슨 일기 황정은 저는 이곳에 있지 않을 거예요 앤 섹스턴 죽음 가이드북 최준식 당신은 이렇게 죽을 것이다 백승철 왜 그는 더 우울한 걸까? 조너스 A. 호위츠 우리가 세계에 기입될 때 한유주 라흐 뒤 프루콩 드 네주 말하자면 눈송이의 예술 박정대 오렌지주를 증류하는 사람들 오라시오 키로가 특성 없는 남자 로베르트 무질
[시낭송] 앤 섹스턴 시집 - 저는 이곳에 있지 않을 거예요
Переглядів 2392 роки тому
죽기를 소망한다 - 부분 낭독 오 - 부분 낭독 2월 4일 - 전문 낭독 죽음 왕 - 부분 낭독 중독자 - 부분 낭독 저 깊은 박물관에서 - 부분 낭독 #앤섹스턴 #저는이곳에있지않을거예요 #북튜버
[북튜버] 우리에게는 자살에 대해 솔직히 이야기할 언어가 없다
Переглядів 6873 роки тому
자살에 대하여 - 죽음을 생각하는 철학자의 오후 사이먼 크리츨리 돌베개 2021 7 0 자살에 대하여 1 우리에게는 자살에 대해 솔직히 이야기할 언어가 없다 2 자살은 왜 비도덕적이라 여겨지는가 3 자살 유서 4 자살자들 #자살 #사이먼크리츨리 #북튜버
[북튜버] 무섭지 않은 차갑게 시리고 서글픈 호러소설
Переглядів 1833 роки тому
렛미인 1,2 욘 아이비데 린드크비스트 문학동네 2009-07 국내개봉작 렛미인(2008)의 원작 소설 헐리우드에서 리메이크 되기도 한 영화 왕따 소년과 200살 뱀파이어 소녀와의 우정과 사랑 그리고 복수의 소설 #렛미인 #호러소설 #북튜버
[북튜버] sf 장르소설 속에서 안락사, 낙태, 시간여행 등은 어떻게 그려질까
Переглядів 5703 роки тому
다이웰주식회사 남유하 사계절 2020 10 남유하 작가의 sf소설집 다이웰 주식회사 가운데 '국립존엄보장센터' 위주의 리뷰 국립존엄보장센터 다이웰 주식회사 하나의 미래 미래의 여자 단편 '국립존엄보장센터'의 미국 SF 잡지 "클락스월드"에 번역 소개 링크 clarkesworldmagazine.com/youha_10_19/ #남유하 #다이웰주식회사 #북튜버
[시낭송] 김선우 시집 - 내 혀가 입 속에 갇혀 있길 거부한다면
Переглядів 1613 роки тому
Take Out 시 한 잔 No.26 시인의 말 사랑의 거처 관 계 고바우집 소금구이 아나고의 하품 #김선우 #내혀가입속에갇혀있길거부한다면 #북튜버 Song : 샛별 - The Moon / ua-cam.com/video/zOYX_YG5ios/v-deo.html
[북튜버] 최근 복간 되기도 한 이수명 시인의 첫 시집에 대한 사적인 감상과 낭독
Переглядів 4853 роки тому
[북튜버] 최근 복간 되기도 한 이수명 시인의 첫 시집에 대한 사적인 감상과 낭독
[북튜버] 시인 에밀리 디킨슨 편을 발췌독 하고 그 막장스러운 인물들 간의 관계 등에 대한 소감
Переглядів 8263 роки тому
[북튜버] 시인 에밀리 디킨슨 편을 발췌독 하고 그 막장스러운 인물들 간의 관계 등에 대한 소감
[북튜버] 순수한 독서는 심심해 죽고 싶을 때 책을 읽는거라는 최영미 시인의 7번째 시집
Переглядів 2353 роки тому
[북튜버] 순수한 독서는 심심해 죽고 싶을 때 책을 읽는거라는 최영미 시인의 7번째 시집
[북튜버]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가사의 시를 쓴 류근 시인의 첫 시집
Переглядів 5523 роки тому
[북튜버]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가사의 시를 쓴 류근 시인의 첫 시집
[북튜버] 장궈룽이 아닌 장국영을 추억하고 싶다면 아무튼 읽어봐야 할 덕후의 책
Переглядів 2393 роки тому
[북튜버] 장궈룽이 아닌 장국영을 추억하고 싶다면 아무튼 읽어봐야 할 덕후의 책
[북튜버] 달로 - 나름의 매니악한 독자층을 가진 한유주 소설가 첫 소설집
Переглядів 2483 роки тому
[북튜버] 달로 - 나름의 매니악한 독자층을 가진 한유주 소설가 첫 소설집
[북튜버] '사건'이냐 '사고'냐에 따라 달라지는 소설 읽기와 출판사별 번역 비교
Переглядів 4383 роки тому
[북튜버] '사건'이냐 '사고'냐에 따라 달라지는 소설 읽기와 출판사별 번역 비교
[북튜버] 헤밍웨이의 문장이 간결하지만은 않은 가운데 문장을 잘라 번역 하는게 타당할까?
Переглядів 2063 роки тому
[북튜버] 헤밍웨이의 문장이 간결하지만은 않은 가운데 문장을 잘라 번역 하는게 타당할까?
[북튜버] 스위스 조력자살 지원단체 디그니타스에서 사망한 한국인의 자취와 디그니타스, 조력자살 등에 관한 책
Переглядів 44 тис.3 роки тому
[북튜버] 스위스 조력자살 지원단체 디그니타스에서 사망한 한국인의 자취와 디그니타스, 조력자살 등에 관한 책
[북튜버] 자칭 책사냥꾼이 알려주는 책의 우여곡절, 기쁨과 슬픔 그리고 희귀본 이야기
Переглядів 6703 роки тому
[북튜버] 자칭 책사냥꾼이 알려주는 책의 우여곡절, 기쁨과 슬픔 그리고 희귀본 이야기
저도 이 단편은 읽다가 불편해서 포기했었어요,,
내가 너무 어릴 때 읽었었나보다.... 희랍어시간을... 국내 작가를 폄하하던 계기가 된 시작점이 희랍어 시간을 읽은 후였다. 그리고 이후 모든 국내작가와 해외작가의 차이점을 얘기할 때 기준이 된 작품도 희랍어시간이었는데, 내가 너무 어릴 때 읽어서 공감 1도 못한 채였나보다. 근데, 그땐 어렸어도 무라카미 작품은 수작이던데....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익하고 행복하게 잘 들었습니다
지금 읽고 있는데요...ㅋㅋ 진짜 왜이래??라는 생각이 들어서 리뷰 찾아보고 있네요, 끝까지 읽어볼게요
김훈님의 문장은 한 문장 한 문장이 독야 청 청이어 주변과의 내밀한 교섭을 거부한다. 눈물을 얘기해도 눈물의 짠 맛과 사연은 생략되며 독야청청의 시퍼런 기둥만 보인다. 전쟁을 말하는 그의 문장은 전쟁의 밑바닥 보다는 그의 문법만을 고집하는 시퍼런 문장 투성이다. 라면을 얘기해도 라면냄새는 안 나는 문장은 불행하다.. 김 선우님의 경우는 정 반대인 듯하다. 더 세밀하고 더 감각적이고 더 살 떨리고 더 깊고 더 넓어서 내 안의 정직한 고백이 되 어주기도 한다. 최소한 독야청청은 아니어서 어느 때는 눈물겹다. 간략하면, 김 선우를 말할 때 대뜸 그네의 문장을 언급하지 않는다. 그냥 김 선우를 말한다. 그네의 책을 읽으면 그네가 그립다. 뉴저지에서 이 철수목사 [쇼어포인트 요양원 원목]
김 훈의 작품을 논하며 항상 문장이 선두로 튀어나오는 것은 작품의 불행이다. 이는 만든 자의 불행일 수도 있다. 작품론은 문장론과는 다른 차원이다. 꽃은 피었다 꽃이 피었다. 이 것은 천지간의 차이 일까? 이 작품을 만든 김 훈은 과연 시종일관하여, 꽃이 피었다 쪽이었을까? 꽃이 피었다 쪽에서 등장한 그의 칼은 과연 사실과 직관이 만든 칼이 되었을까? 사실은 무어고 직관은 무엇인가. 그의 칼은 이나라 백성의 철천의 눈물과 수만의 살상과 역사의 상처를 피로서 증언하는 , 증언자 로서의 칼은 아닌 것 같다. 이쯤이면 그의 칼이 노래한 것이 아니라 그의 칼은 노래했다가 맞는다. 그의 칼은, 칼날은 , 항상 의연하고 날이 서있고 시퍼렇게 바다를 보고 노래한다. 철저히 철학적이고 관념적인 칼. 그렇다. 김 훈의 칼은 노래 했다. 그만의 방법으로. 뉴저지에서 이 철수
박상륭 말고 관념 소설을 쓰는 한국 작가는 누가 있을까요?
잘은 모릅니다만 최인훈 이청준의 작품들 같습니다
참 해괴한! 전무 훔할 책, "한국 어문을 고발함"을 읽어 즈시옵소서
안락사 찬성합니다 교통사고후유증으로 날마다고통스러워 죽고십다는생각해본다 안락사를 합법적으로 하는것을 찬성합니다
저도 어쩌다 보니 러시아 문학강의 빼고는 다 가지고 있네요. 특히 저 벽돌단편집에 실린 작품들 너무 아름답습니다. 요즘 다시 읽는 제발트 작품에 나보코프가 군데군데 깨알 등장한던 차에 얄븐독자님 쇼츠에도 그가 등장해 반가워서 이렇게 댓글 남깁니다 (...라고 쓰고 보니 1년 전 영상이네요^^ )
요양병원 시내곳곳에 돈버는곳 안락사찬성합니다
안락사 찬성합니다
찬성입니다 혼자가는길
찬성합니다 한국도 국회통과돼길
내 마지막은 스위스행이 되겠구나..열심히 살자..
인류 문명이 만들어 낸 하나의 발명이자 이는 모든 이들이 누려야 할 권리입니다. 반드시 모든 인간들이 사회적 협의에 의한 기준에 맞춰 자의에 의해서 이를 사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무슨 방법으로 죽어야 주변의 사람들에게 피해를 안끼칠 수 있을까요. 아무것도 없습니다 물, 매달림, 가스, 떨어짐 등 무슨 선택을 하든 시신의 외형은 참혹하고 그것을 가족은 물론이고 불특정 타인도 반드시 보게되잇고 그 트라우마는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지금도 누군가는 최고의 고통을 받아들이며 자신의 시간을 끝내고 있습니다. 그 사람들의 마지막 고통을 없애주는 것을 타인이 반대할 이유가 도대체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죽음이나마 선택할 권리를 줘라
잃어버린 시간 찾아서처럼 재미있었으면 진작에 번역되어 나오지않았을까요? 율리시스는 유리알유희라고 생각됩니다.
글세요 시가. 이글은 갓 대학생이 되어 글을 문학을 배우는 학생같은 풋풋한 뭐 그런것 ~~
끝까지 봤습니다~ 조이스의 율리우스와 프루스트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는(2권만 읽었슴) 살아 생전에 완독해 보고 싶네요~~좋은 책 많이 소개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건강한사람도 죽을수 있는 권리가 필요합니다 내가 죽고싶을때 죽을권리필요합니다 정신적인문제 우울증 자폐성장애 지적장애 치매 등 한가정이 파괴됩니다 살사람은 살면되고 죽고싶은사람은 죽을권리가 필요합니다
온라인 서점인데, 시를 위한시 최미리 작가님의 책도 리뷰 해주세요❤ 시집 완전 좋아요
저도 이 시집을 가지고 있는데~ 다시 한번 음미해봅니다~~🍀
언제든 봐도 좋은 시집 같습니다 :)
올려주신 텍스트로만 비교해 보니 불안의 서가 문장력이 좋아서 더 잘 읽히는 느낌입니다. 불안의 책 쪽이 직역이라는데 그냥 문장들만 나열되어 있고 화자의 목소리나 주관이 뚜렷하지 못한 느낌이라 덜 와닿는 듯 사실적이기 보단 철학적인 내용이라 좀 크게 짚어주는 쪽이 더 좋네요
아무래도 직역과 의역(중역) 차이가 있고 독자의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는것 같습니다 큰틀에서는 어느 판본이나 페소아를 만나보는데는 무리가 없을듯 합니다 :)
둘중 어떤걸살지 검색하다가 어느 블로거님도 차이를 자세히 설명해두셨더라구요 그것도 참고하여 더정확한 불안의 책 선택했어요~ 기대
취향에 따라 차이는 좀 있겠지만 어느 쪽을 선택해도 좋다고 봅니다 페소아에 빠져보시기 바랍니다 :)
개똥철학을 가진 작가네요. 안보는게 정신건강에 좋겠네요.어느 배우가 추천한 책이라고 요즘 품절이라해서 검색해서 들어보니 괴이하네요.
우연히 클릭했다가 재미있어서 끝까지 보게 되었네요ㅎㅎ 감사합니다~
끝까지 보신 인내심에 감사 드립니다 --;
근데 이거 진짜 있어야 하지 않나요 ㅋㅋ 실패하면 더 막대한 병원비와 생활고에 시달리는데 아무튼 난 찬성!
현실적 상황을 고려하면 필요한데 국민 정서?를 생각해보면 도입은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yalbndokja 막상 자기가 난처한 상황에 처했을때 후회할거야!
저의 여동생도 스위스 안락사 햇어요.저두극심한 우울증으로 그길을 갈까합니다.저는 제동생의 선택을 존중합니다.통증을 견딜수가 없었겠죠.그머나먼 곳에서 .
간접적으로만 생각 했는데 실제 겪으신 분을 보게될 줄은 몰랐습니다... 당사자의 선택도 존중하고 동생분을 보내신 마음 감히 짐작키 어려울것 같습니다...
이제 죽음을 더 생각할 나이 안락사나 존엄사 입법화 시켜주세요 도대체 어떤 단체를 위해서 못해주시는 건가요?
영살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찾아주셔서 제가 감사드립니다 :)
안정효는 번역가로서도 유명합니다. 그래도 '피대'는 너무했네요.ㅋ
안락사 연구 모임 없나요? 뉴스에 나오는 동반자살이 아닌 캐나다 스위스 네델란드 등 합법적인 안락사 정보를 제공하는 모임 아시는분??
2025년되면 고령자가 넘처난다. 정부가 일도 안시켜주면서 먹여 살릴 돈도 없다. 국가나 개인 에게 짐짝이 된다. 귀해야 존엄이 생기 지! 80넘으면 자기결정을 존중하여 의사조력사법 을 만듭시다
뭘 스위스까지 돈 들여서 가서 되지나. ㅉㅉ 난 68세 인데 내년 날씨좋은 봄날에 조용히뒷마당 파고서 번개탄 3개 갖고 소주 1병 까고 땅속에서 영원히 잠들 에정이다. 파놓은 흟이 30분 뒤에 자동으로 덮어지게 만들고. … 오 에.
돈이없으니깐 스위스못가는거지.. 약먹으면 자면서 편히간다는데
한국에서는 말기암 환자를 병원비 뜯어내야 하는 대상으로 보기는 의료계의 반대로 절대 조력사 허용 안됨.
죽음을 선택 할 수 있다면 좀 더 자신 있게 살 수 있을 것 같다. 그러나 결국 현재는 품위 있는 죽음은 돈이 든다는 얘기네. 죽음도 돈 있는 사람들 편 인가?
스위스는 우리보다 정신적으로 훨씬 발달한 사회와 시민의식이 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얄븐님의 시집 컨텐츠 읽는 재미에 푹 빠져서 다 보고있네요😂 후루루욱ㅎ 더많이 만들어주심 감사합니다아❤
솔직히 그리 듣기 좋은 낭독 목소리도 아니고 보시는 분들도 많지 않아 소홀히 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어떤 큰 기대를 하고 만든 건 아닙니다만... 격려의 말씀에 힘입어 시집을 한번 골라봐야겠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
감사해요 시집다좋고 이글도 너무 인생이네요
영상들많이 기대해요
영상이 대체적으로 감성적인 깊은 느낌이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p7... Next to the Liners stood the Matriculators. The procession advanced; one by one the eggs were transferred from their test tubes to the larger container. 라인담당자들 다음에는 등록담당원들이 서있었다. 과정은 더욱 진행되었다. 하나씩 하나씩 수정란들은 각각의 시험관에서 좀더 큰 컨테이너로 옮겨졌다.
p4. Having budded were dosed almost to death with alcohol :
p5,,, He quoted the planetary motto. 'community, Identity, Stability.' Grand words
p66... Rich with a wealth of harmonics, their tremulous chorus mounted towards a climax, louder and louder- until at last, with a wave of his hand, the conductor let loose the final shattering note of ether-music and blew the sixteen merely human blowers clean out of existence. 풍부한 화음으로 가득한채, 매우 요동치는 합창단이 클라이 막스에 더더욱 요란하게 이르렀고 - 마침내 지휘자는 그의 손짓 한번으로, 에테르 음악의 마지막 파괴적인 소리를 나게하였고 16명의 단지 인간으로 구성된 (섹소폰) 연주자들의 존재를 말끔히 날려버리는 듯 하였다. 이게 좀 만족스러운 번역이 아닐까요?
친절히 원문까지 찾아 올려주신 노고에 감사 드립니다 :) 올려주신 원문이 다른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자 본문 원문을 올릴께요. P 4. He pointed. On a very slowly moving band, a rack-full of test-tubes was entering a large metal box, another rack-full was emerging. 그는 가리켰다. 천천히 움직이는 작업대위로, 시험관이 가득담긴 상자가 커다란 금속상자로 들어가고 또다른 차득찬 상자가 나오고 있었다. band가 컨베이어 벨트를 의미하겠지만 영문에 밴드라고 씌어있고 이동작업대를 의미하므로 작업대라고 번역해야 옳다고 생각합니다. 피대는 저도 처음 들어봐요.
안락사없는 우리나라에선 죽고 싶으면 굶어 죽으면 됨.
굶으면 고통 없이 죽을수 있을까요?
저도 단둘이 살던 홀어머니가 떠나시고, 지금까지도 1년넘게 상실감과 외로움으로 여전히 우울증이 심해..종종 굶어죽게되는 고독사를 생각중이네요..ㅠ 우리나라에선, 종합병원서 저를 안락사시켜주고 장기기증하고싶은데 그게않되니..
문동의 책은 일단 가독성이 좋아요. 번역가의 말대로 여유가 있다면 원문과 대조하며 읽어보고 싶기는 합니다만.
읽겠다고 한다면 현재로써는 문동으로 시작하는게 답인거 같습니다 :)
@@yalbndokja 안녕하세요. 문학애호가 독자의 한 사람으로서 이런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북인더갭 번역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뭔가 문장의 행간에 생각할 자리를 남겨주는 문장 같아서요. ㅎㅎ
하지만 판본 번역 과정을 고려할때 나남이 저에겐 가장 좋을것 같습니다. 이런 영상들이 힘이 되어줍니다. 감사합니다.
@@lototo6506 찾아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떤 판본이든 최고의 독서는 일단 읽는 것인데 정작 읽지는 않고 변죽만 울리고 있네요 ㅋ 마음에 드는 번역본으로 즐겁게 보시기를 바랍니다 :)
@@yalbndokja 프루스트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를 올해 완독해서, 이제 조이스의 <율리시스>와 무질의 <특성없는 남자>를 2024년 완독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