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2
69 229

[1시간 반복] 바흐(Bach), 무반주 첼로 모음곡 4번 BWV 1010 중 4번 사라반드(Cello Suite No.4, BWV 1010, 4.Sarabande)

1:00:48

[1시간 반복] 그리그(Grieg), 서정 소품집 2권 Op.38 1번 '자장가' (Lyric Pieces Book II Op.38 - I. Berceuse)

1:06:40

[1시간 반복] 프란츠 레하르(Franz Lehar), 왈츠 '금과 은 Op.79(Gold and Silver Waltz Op.79)

1:00:52

[1시간 반복] 슈베르트(Schubert), 마왕(Der Erlkonig) D.328 Op.1 G Minor, Tenor Johannes Kalpers

1:00:47

[2시반 반복] 슈베르트(Schubert), 마왕(Der Erlkonig) D.328 Op.1 G Minor

2:02:07

[3시간] Relaxing sound / 빗소리 / rainsound / 雨音 / 안정 / 집중

3:00:02

[3시간] RELAXING SOUNDS / 파도소리 / 海の波の音 / wavesounds / 波の音

#파도소리 #자연의 소리 #wavesounds #波の音
시원한 파도소리와 함께 힐링하세요.

Відео

[1시간 반복] 바흐(Bach), 무반주 첼로 모음곡 4번 BWV 1010 중 4번 사라반드(Cello Suite No.4, BWV 1010, 4.Sarabande)

1:00:48

[1시간 반복] 바흐(Bach), 무반주 첼로 모음곡 4번 BWV 1010 중 4번 사라반드(Cello Suite No.4, BWV 1010, 4.Sarabande)

Переглядів 242 години тому

#바흐 #bach #cello #첼로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 1번, 2번, 3번에 비해 이 4번은 연주자나 감상자가 쉽게 접근하기가 어려운 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4번 모음곡의 사라방드는 다른 모음곡들의 사라방드에 비해 인기가 다소 덜 하지만, 원래 사라방드가 춤곡이라는 것을 일깨워주는 아름다운 작품입니다. 우아하고 기품이 있는 멜로디에, 아픔이 스며있는 독특한 곡입니다.

[1시간 반복] 그리그(Grieg), 서정 소품집 2권 Op.38 1번 '자장가' (Lyric Pieces Book II Op.38 - I. Berceuse)

1:06:40

[1시간 반복] 그리그(Grieg), 서정 소품집 2권 Op.38 1번 '자장가' (Lyric Pieces Book II Op.38 - I. Berceuse)

Переглядів 234 години тому

#그리그 #grieg #berceuse 그리그 서정 소품집은 그리그의 삶과 음악이 담긴 작품이라고 평가받는 그의 대표작 중 하나입니다. 이 작품은 10권으로 묶인 66곡의 피아노 소품곡들로 아주 오랜 기간에 걸려 하나하나 완성되었으며, 젊은 시절부터 노년까지 계속 만들어졌습니다.

[1시간 반복] 프란츠 레하르(Franz Lehar), 왈츠 '금과 은 Op.79(Gold and Silver Waltz Op.79)

1:00:52

[1시간 반복] 프란츠 레하르(Franz Lehar), 왈츠 '금과 은 Op.79(Gold and Silver Waltz Op.79)

Переглядів 239 годин тому

#lehar #왈츠 #waltz 헝가리 출신의 작곡가 레하르의 왈츠 중 가장 널리 알려진 대중적인 왈츠입니다. 태양에 금빛과 은빛으로 빛나는 물결을 묘사했고, 거기에 서정성을 담은 아름다운 왈츠입니다. 레하르가 도나우 강 기슭의 보병연대 악장으로 있을 때 어느 후작 부인의 요청으로 그녀가 주최하는 무도회를 위해 작곡하였다고 합니다.

[1시간 반복] 슈베르트(Schubert), 마왕(Der Erlkonig) D.328 Op.1 G Minor, Tenor Johannes Kalpers

1:00:47

[1시간 반복] 슈베르트(Schubert), 마왕(Der Erlkonig) D.328 Op.1 G Minor, Tenor Johannes Kalpers

Переглядів 1912 годин тому

#슈베르트 #schubert #마왕 #erlkönig 마왕(魔王, Der Erlkönig)은 슈베르트가 1815년 경에 작곡한 가곡으로 괴테가 쓴 동명의 시에 피아노 곡을 붙인 것입니다. Wer reitWer reitet so spät durch Nacht und Wind? 차가운 바람이 부는 이 어두운 밤에 말타고 가는 이 누구인가? Es ist der Vater mit seinem Kind; 그들은 아비와 아들이었다네. Er hat den Knaben wohl in dem Arm, 아비는 아들을 감싸안고 간다네 Er faßt ihn sicher, er hält ihn warm. 안전하고 따뜻하게 안고 말을 달린다네 "Mein Sohn, was birgst du so bang dein Ges...

[2시반 반복] 슈베르트(Schubert), 마왕(Der Erlkonig) D.328 Op.1 G Minor

2:02:07

[2시반 반복] 슈베르트(Schubert), 마왕(Der Erlkonig) D.328 Op.1 G Minor

Переглядів 812 годин тому

#슈베르트 #schubert #마왕 #erlkönig 마왕(魔王, Der Erlkönig)은 슈베르트가 1815년 경에 작곡한 가곡으로 괴테가 쓴 동명의 시에 피아노 곡을 붙인 것입니다.

[3시간] Relaxing sound / 빗소리 / rainsound / 雨音 / 안정 / 집중

3:00:02

[3시간] Relaxing sound / 빗소리 / rainsound / 雨音 / 안정 / 집중

Переглядів 2014 годин тому

#rainsounds #relaxingsounds #빗소리 #雨音 빗소리 들으며 힐링해보세요.

[2시간 반복] 브람스(Brahms), 헝가리 춤곡 제1번(Hungarian Dance No.1 in G Minor, WoO 1)

2:00:11

[2시간 반복] 브람스(Brahms), 헝가리 춤곡 제1번(Hungarian Dance No.1 in G Minor, WoO 1)

Переглядів 2516 годин тому

#브람스 #brahms #classicalmusic 브람스의 헝가리 춤곡은 21개의 곡으로 이루어진 모음곡으로 본인이 정식으로 작품번호를 붙인 곡이 아님에도 그의 가장 유명한 곡입니다. 브람스는 19살 젊은 시절이었던 1852년에 헝가리 출신 바이올리니스트 에두아르트 레메니와 헝가리에 연주 여행을 간 적이 있습니다. 이 여행에서 브람스는 레메니의 집시풍 바이올린 연주와 헝가리 집시들의 음악들에 많은 영향을 받았습니다. 이후 브람스가 작곡한 명곡들 중에는 집시풍의 음악들이 많이 존재하는데 그만큼 이 여행이 브람스에게 준 영향은 막대한 것이었습니다.

드뷔시(Debussy),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L.135(Sonata in D Minor for Cello & Piano, L.135)

10:44

드뷔시(Debussy),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L.135(Sonata in D Minor for Cello & Piano, L.135)

Переглядів 2019 годин тому

#드뷔시 #debussy #sonata 인상주의 음악의 창시자로 널리 알려진 드뷔시가 말년에 이르러 3곡의 독일 고전 형식인 소나타를 작곡하였는데, 그 가운데 첫번째 작품입니다. 이 곡을 쓸 당시의 프랑스는 제1차 세계대전 하의 피폐한 상황이었으며, 문화는 현저히 쇠퇴하였습니다. 드뷔시는 이 즈음에 독일의 침략에 대한 예술가의 사명을 생각하게 되었으며, 인간성의 해방의 길을 찾으려 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브루크너(Anton Bruckner), 교향곡 제0번(Symphony No.0 in D minor)

47:26

브루크너(Anton Bruckner), 교향곡 제0번(Symphony No.0 in D minor)

Переглядів 2321 годину тому

독일·오스트리아 후기 낭만주의의 중요한 교향곡 작곡가인 안톤 브루크너(1824~1896)의 0번 교향곡은 악보를 본 한 지휘자가 작품성에 의구심을 표시하자, 발표를 미루고 한쪽에 처박아 뒀다가 수년 뒤인 1869년에야 마무리했습니다. 이후에도 숨겨뒀다가 죽기 1년 전에야 교향곡 리스트에 없어야 할 졸작이라는 의미로 ‘0번’이라 했다고 합니다.

[1시간 반복] 베토벤(Beethoven), 현악 4중주 10번, '하프' 1악장(String Quartet No.10, 'Harp', I. Poco Adagio-Allegro)

1:00:29

[1시간 반복] 베토벤(Beethoven), 현악 4중주 10번, '하프' 1악장(String Quartet No.10, 'Harp', I. Poco Adagio-Allegro)

Переглядів 33День тому

'하프'라는 별명을 가진 베토벤의 현악 4중주 10번은 1809년에 출판되었습니다. 이 별명은 4중주의 두 멤버가 하프를 튕기는 것을 연상시키는 아르페지오를 번갈아 연주하는 첫 번째 악장의 피치카토 부분 때문에 붙여진 것입니다. 베토벤 작품의 대부분의 별명과 마찬가지로 이 별명도 출판사가 만든 것입니다. 베토벤은 그가 쌓은 금자탑이라고도 할 수 있는 세 개의 거대한 작품군 라즈몹스키 4중주 세트를 작곡한 후에는 작품의 규모는 축소하는 대신, 낭만적인 정서나 느긋하게 감정을 기리는 것으로 변화시켰는데, 이 작품은 바로 그렇게 다소 자유로운 마음에 의해 작곡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라모(Rameau), 쳄발로 모음곡 1권(Premier Livre de Pièces de Clavecin)

9:33

라모(Rameau), 쳄발로 모음곡 1권(Premier Livre de Pièces de Clavecin)

Переглядів 20День тому

라모(1683~1764, 프랑스)는 쳄발로(하프시코드), 오르간 연주자입니다. '화성론'이라는 근대 음악의 화성 기초이론서를 저술했습니다. 그리고 당대 프랑스 최고 지휘자였습니다. 쳄발로 모음곡 1권은 초창기 건반 악기 작곡 모음집인데, 각 곡마다 짧지만 차분하게 듣기 좋은 곡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 Prelude(전주곡) 2. Allemande(알망드 : 독일풍의 무곡, 2박자 무곡) 3. 2e Allemande(2번째 알망드) 4. Courante(쿠랑트 : 16~17세기 무곡) 5. Gigue(지그 : 춤곡) 6. Sarabandes I & II(사라방드 : 17세기 3박자의 우아한 무곡) 7. Venitienne(베네치아식) 8. Gavotte(가보트 : 16-19세기 2박자 무곡) 9. ...

[1시간 반복] 부르흐(Bruch), '콜 니드라이(Kol Nidrei)' Op.47

1:02:50

[1시간 반복] 부르흐(Bruch), '콜 니드라이(Kol Nidrei)' Op.47

Переглядів 28День тому

#bruch #첼로 #cello 부르흐(1838~1920)는 독일 낭만주의 작곡가입니다. '콜 니드라이(Kol Nidrei)' 는 히브리 선율에 의한 첼로, 관현악, 하프를 위한 아다지오로, 관현악 반주와 첼로 독주곡으로 변주한 환상곡으로 유대교에서 '욤 키푸르(Yom Kippur)' 즉 '신의 날'이라 불리우는 성가입니다. 구약성서 시대에 사용했던 아람(Aram)어 '콜 니드레(Kol Nidre)'가 어원으로 '모든 서약들'이란 뜻으로 '올 바우스(All Vows)'로도 불립니다. 회개하며 용서를 기원하는 자성과 자정의 의미를 가지는 이 곡은 엄숙하고 경건한 분위기의 수려한 선율로 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