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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리딩 Honey Reading
South Korea
Приєднався 4 лип 2019
섭외 문의(결혼식 등 행사, 방송MC) : iwantmic@naver.com
[뉴스리딩] 2021년 11월 13일 l 뉴스연습, 뉴스원고읽기
2021년 11월 13일 토요일 뉴스입니다.
#뉴스리딩 #남자아나운서 #뉴스읽기 #아나운서뉴스읽기
2021.11.13
작년의 내가 너무나도 많이 생각나는 한주다.
작년에 내가 써놓은 여러 일기를 보면
나는 굉장히 진로에 대한 고민, 현재(그때 다니던) 직장에 대한 불만족이
많았던 것 같다.
근데 다 떠나서 작년의 나는 정말 행복했던 것 같다.
머릿 속으로 떠올리는 작년이 굉장히 미화된걸까.
2020년은 내가 정말 열심히 무언가를 했던 값진 해였다.
지나고 나서야 깨달았다.
2020년에 내가 이루어낸 것들을 지금 다시 하라고 하면
조금 어려울 것 같다.
그때 내가 해낼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자꾸만 1년 전의 나와 비교하는 못된 버릇을 가지고 있는데,
지금 직장을 다니며 좀 더 길이 확실한 직무에서 나름대로 인정받으며
활약하고 있지만,
모르겠다. 좀처럼 작년보다 좋으냐고 물으면, 선뜻 대답은 못하겠다.
작년에는 나를 든든하게 지지해주던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의 존재가 내게 그리 큰 것이었는지는
지나고 나서 깨달은 것 같다.
지금은
뭘 해도 재미가 없다.
나의 이 우울감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뉴스리딩 #남자아나운서 #뉴스읽기 #아나운서뉴스읽기
2021.11.13
작년의 내가 너무나도 많이 생각나는 한주다.
작년에 내가 써놓은 여러 일기를 보면
나는 굉장히 진로에 대한 고민, 현재(그때 다니던) 직장에 대한 불만족이
많았던 것 같다.
근데 다 떠나서 작년의 나는 정말 행복했던 것 같다.
머릿 속으로 떠올리는 작년이 굉장히 미화된걸까.
2020년은 내가 정말 열심히 무언가를 했던 값진 해였다.
지나고 나서야 깨달았다.
2020년에 내가 이루어낸 것들을 지금 다시 하라고 하면
조금 어려울 것 같다.
그때 내가 해낼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자꾸만 1년 전의 나와 비교하는 못된 버릇을 가지고 있는데,
지금 직장을 다니며 좀 더 길이 확실한 직무에서 나름대로 인정받으며
활약하고 있지만,
모르겠다. 좀처럼 작년보다 좋으냐고 물으면, 선뜻 대답은 못하겠다.
작년에는 나를 든든하게 지지해주던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의 존재가 내게 그리 큰 것이었는지는
지나고 나서 깨달은 것 같다.
지금은
뭘 해도 재미가 없다.
나의 이 우울감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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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리딩] 2021년 11월 7일 l 뉴스연습, 뉴스원고읽기
Переглядів 403 роки тому
2021년 11월 7일 뉴스입니다. #아나운서 #남자아나운서 #뉴스연습 #뉴스리딩 #뉴스읽기 오늘 낮에 친구 집에서 출발해 우리집을 오면서 봤던 풍경이 인상깊다. 도로위의 낙엽들이 오가는 차에 의해 휘날리는 그 모습이 장관이었다. 이렇게 차를 타고 가다보면 예쁜 풍경들이 참 많이 보이는데 그때마다 눈으로 밖에 담을 수 없음에 아쉽다. 운전 중에 촬영할 수 있게 뭐라도 사야되나..
[뉴스리딩] 2021년 11월 1일 l 뉴스연습, 뉴스원고읽기
Переглядів 443 роки тому
#남자아나운서 #뉴스리딩 #뉴스원고읽기 #뉴스연습 #아나운서 2021년 11월 1일 약 6개월만에 뉴스 원고를 읽었다. 발음도 잘 안되고 쉽지 않았다. 현장에서 일하며 안좋은 공기를 마셔서 그런가, 목도 조금 칼칼한 느낌이다. 그래도 오랜만에 해보니까 재밌네
[뉴스리딩] 2021년 5월 23일 l 뉴스연습, 뉴스원고읽기
Переглядів 2063 роки тому
2021년 5월 23일 일요일 뉴스입니다. #아나운서 #남자아나운서 #뉴스리딩 #뉴스읽기 참 묘한 기분이다. 신기하다. 그 친구는 선택하고 판단하는 것을 잘했을 뿐이다. 그 선택으로 2년 사이에 정말 많은 것들이 바뀌었구나. 지금 내 모습은 아직도 초라해보이기만하다. 이딴 생각을 뜯어 고쳐야되는데 쉽지 않다. 머릿속에 최면이라도 걸어야지. 나는 3개월 뒤, 6개월 뒤, 1년 뒤 시간이 지날수록 분명히 더욱 밝게 빛날것이다.
[뉴스리딩] 2021년 5월 16일 l 뉴스연습, 뉴스원고읽기
Переглядів 1113 роки тому
2021년 5월 16일 뉴스입니다. #아나운서 #남자아나운서 #뉴스읽기 #뉴스리딩 오늘 하루도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침에 눈을 뜨고, 게으름도 피우고 보고서도 쓰고, 유튜브도 보고, 닭강정도 먹고 뉴스도 읽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뉴스리딩] 2021년 5월 1일 l 뉴스연습, 뉴스원고읽기
Переглядів 653 роки тому
2021년 5월 1일 토요일 뉴스입니다. 나에겐 항상 작년의 오늘과 올해의 오늘을 비교해보는 습관이있다. 비교라기 보다는, 작년에는 이날 뭐했지 하는 그런 궁금증. 그리고 늘 그렇게 작년의 오늘과 올해의 오늘을 보면서 1년 사이에 많은 것들이 변했음을 느낀다. 무엇이 더 좋고, 나쁘고는 없는 것 같다. 그때의 내 모습을 사랑하고, 지금의 내 모습또한 사랑한다.
[뉴스리딩] 2021년 4월 18일 l 뉴스연습, 뉴스원고읽기
Переглядів 733 роки тому
2021년 4월 18일 일요일 뉴스입니다. 요즘 본업이 바빠서 업로드를 못하고 있습니다. 본업이 자리를 잘 잡아 가는 것 같아 기쁘기도 하지만 매일 하던 것을 못하고 있어 아쉬운 부분도 있습니다. 오늘 업로드 함으로써 거의 딱 시작한지 1년이 됐는데, 왠지 모를 공허함이 느껴지는 하루입니다. 무사히 다 잘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뉴스리딩] 2021년 3월 28일 l 뉴스연습, 뉴스원고읽기
Переглядів 3523 роки тому
2021년 3월 28일 일요일 뉴스입니다. #아나운서 #남자아나운서 #아나운서지망생 #뉴스리딩 #뉴스원고읽기 - 요즘, 본업에 충실하게 되면서 리딩을 소홀히하고 있다. 근데 리딩보다는 본업이 더 중요하다고 느끼기 시작했다. 본업에 더 충실해야만 하는 이유도 생겼다. 그리고 나는 토목을 확실히 좋아한다. 하늘에는 늘 죄송하고, 감사하다. 그래도 여지껏 나에게 주신 모든 상황들이 소중한 선물이었음을 조금씩 깨닫고 있다. 방송인이 되고자 하는 꿈은 멀어지고 있지만 그럼에도 발성연습은 내 목소리를 가꾸는 일이기 때문에 재밌고, 또 의미도 있다. 시간이 나면 이렇게 한번씩 목을 풀어주면 좋지 않을까.
[뉴스리딩] 2021년 3월 10일 l 뉴스연습, 뉴스원고읽기
Переглядів 723 роки тому
2021년 3월 10일 수요일 뉴스입니다. #아나운서 #남자아나운서 #뉴스리딩 #뉴스읽기 행복한 고민을 할 수 있다는 것에 일단 감사하다. 간절함이 이루어진 것 같아 감사하다. 어느 길로 가야 옳은 것일까? 여기서는 더 할 수 있는게..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진심으로 감사하다.
[뉴스리딩] 21년 2월 22일 l 뉴스연습, 뉴스원고읽기
Переглядів 413 роки тому
2021년 2월 22일 월요일 뉴스입니다. 설 연휴기간 포함해서 지난주까지 일이 많아서 2주만에..
[뉴스리딩] 21년 2월 8일 l 뉴스연습, 뉴스원고읽기
Переглядів 1433 роки тому
2021년 2월 8일 월요일 뉴스입니다. #아나운서 #남자아나운서 #뉴스리딩 #발성연습 #발음연습 #보이스트레이닝 욕심이 많아 죄송합니다.
[뉴스리딩] 21년 2월 5일 뉴스 l 뉴스연습, 뉴스원고읽기
Переглядів 403 роки тому
2021년 2월 5일 금요일 뉴스입니다. #아나운서 #남자아나운서 #발성연습 #발음연습 #보이스트레이닝 깜깜하다.
[뉴스리딩] ★21년 2월 4일 뉴스 읽어보기 l 뉴스연습, 뉴스원고읽기
Переглядів 713 роки тому
2021년 2월 4일 뉴스입니다. #아나운서 #남자아나운서 #발성연습 #발음연습 #보이스트레이닝 #스피치 일주일 동안 펜트하우스 몰아보느라 연습을 못했네요. 성악 하는 모습 보니까 자동으로 발성연습이 됐는지 오늘따라 부드럽게 잘되는 느낌입니다. (혼자만)
[뉴스리딩] 2021년 1월 27일 l 뉴스연습, 뉴스원고읽기
Переглядів 1013 роки тому
2021년 1월 27일 뉴스입니다. #아나운서 #남자아나운서 #발성연습 #발음연습 #스피치훈련
[뉴스리딩] 2021년 1월 25일 뉴스 읽기 l 뉴스연습, 뉴스원고읽기
Переглядів 663 роки тому
[뉴스리딩] 2021년 1월 25일 뉴스 읽기 l 뉴스연습, 뉴스원고읽기
[뉴스리딩] ★2021년 1월 20일 뉴스! 잘했나..? l 뉴스연습, 뉴스원고 읽기 프로젝트
Переглядів 343 роки тому
[뉴스리딩] ★2021년 1월 20일 뉴스! 잘했나..? l 뉴스연습, 뉴스원고 읽기 프로젝트
[뉴스리딩] 2021년 1월 18일 뉴스 읽어보기 l 뉴스연습, 뉴스원고읽기
Переглядів 283 роки тому
[뉴스리딩] 2021년 1월 18일 뉴스 읽어보기 l 뉴스연습, 뉴스원고읽기
[뉴스리딩] 2021년 1월 15일 뉴스! l 뉴스연습, 뉴스원고읽기
Переглядів 323 роки тому
[뉴스리딩] 2021년 1월 15일 뉴스! l 뉴스연습, 뉴스원고읽기
[뉴스리딩] 2021년 1월 14일 뉴스 읽기 l 뉴스연습, 뉴스원고읽기
Переглядів 173 роки тому
[뉴스리딩] 2021년 1월 14일 뉴스 읽기 l 뉴스연습, 뉴스원고읽기
[뉴스리딩] 2021년 1월 11일 뉴스 읽기!!!! l 뉴스연습, 뉴스원고읽기
Переглядів 353 роки тому
[뉴스리딩] 2021년 1월 11일 뉴스 읽기!!!! l 뉴스연습, 뉴스원고읽기
[뉴스리딩] 2020년 12월 29일 뉴스 읽어보기! l 뉴스연습, 뉴스원고읽기
Переглядів 404 роки тому
[뉴스리딩] 2020년 12월 29일 뉴스 읽어보기! l 뉴스연습, 뉴스원고읽기
[뉴스리딩] 2020년 12월 23일 뉴스 읽어보기 l 뉴스연습, 뉴스원고읽기
Переглядів 414 роки тому
[뉴스리딩] 2020년 12월 23일 뉴스 읽어보기 l 뉴스연습, 뉴스원고읽기
[뉴스리딩] 2020년 12월 21일 뉴스 읽어보기! 피드백 해주세요 l 뉴스연습, 뉴스원고읽기
Переглядів 384 роки тому
[뉴스리딩] 2020년 12월 21일 뉴스 읽어보기! 피드백 해주세요 l 뉴스연습, 뉴스원고읽기
[뉴스리딩] 2020년 12월 19일 뉴스 읽어보기, 피드백 해주시면 감사합니다 l 뉴스연습, 뉴스원고읽기
Переглядів 304 роки тому
[뉴스리딩] 2020년 12월 19일 뉴스 읽어보기, 피드백 해주시면 감사합니다 l 뉴스연습, 뉴스원고읽기
[뉴스리딩] 2020년 12월 18일 뉴스 읽어보기! 피드백 감사합니다! l 뉴스연습, 뉴스원고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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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리딩] 2020년 12월 18일 뉴스 읽어보기! 피드백 감사합니다! l 뉴스연습, 뉴스원고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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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리딩] 2020년 12월 14일 뉴스 읽어보기! 피드백 해주세요 l 뉴스연습, 뉴스원고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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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리딩] 2020년 12월 13일 뉴스 읽어보기 l 뉴스연습, 뉴스원고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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