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집으로)가는 길 ㅋㅋ 물론 엄마가 아침에 깨워주고 비몽사몽 세수하고 엄마가 흰밥에 김 싸주면 늦었는데 계속 마지막으로 한개만 더 먹고 가 이럴때까지 먹고 실내화 가방 돌리면서 가다보면 친구들 뒤통수가 보이거나 이제 막 나온 친구들이랑 같이 뛰어가고 학교 앞까지 가면 학교에선 이 음악 스피커로 틀어주고 그랬는데 근데 이런 아기인 내가 대학생이 됐네
고교강당에서 한참 유행하던 엘리제를 위하여를 치던 친구! 한번 더 들려달라는 요청을 수줍게 거절하던 친구의 모습이 떠오르네^^ 요즘 운동부 선후배간에 학폭이 있었다고 시끄러운데 우린 합창부를 하면서도 참 많이 맞았지 ㅋㅋ... 모두가 놓치고 싶지 않은 추억이네요. 잘듣고갑니다.
포병연대 장병여러분
이노래 나오면 ㅈ된거임 이미 6시 33분넘은거임;;;
다시 초등학생 때로 돌아간다면 좋을텐데ㅣ
다시 초등학교 때로 돌아간다면 좋을텐데
학교(에서) (집으로)가는 길 ㅋㅋ 물론 엄마가 아침에 깨워주고 비몽사몽 세수하고 엄마가 흰밥에 김 싸주면 늦었는데 계속 마지막으로 한개만 더 먹고 가 이럴때까지 먹고 실내화 가방 돌리면서 가다보면 친구들 뒤통수가 보이거나 이제 막 나온 친구들이랑 같이 뛰어가고 학교 앞까지 가면 학교에선 이 음악 스피커로 틀어주고 그랬는데 근데 이런 아기인 내가 대학생이 됐네
등굣길이 산뜻했구나ㅎㅎ 수능 한 달 전 등굣길도 산뜻했었구나 😅
표정이 학교가기 싫어하는 표정인데ㅋㅋㅋㅋ
초등학교 중학교 다시 다니고 싶다...벌써그리워
제발 초등학생 한번만 더 시켜주세요..
저희 부대에서는 기상나팔 알람이 고장나서 이 곡을 틀어주었습니다. 들으면 행정반에 내리쬐는 햇살이 떠오르네요.
이거 칼림바로 연주하면 이쁘더라구요
일기예보아님??
그립다!!
꺄악 우리학교 기상송이다!! 아-침이와버렸다- 아시발-아시발-n요일-뒤져라
이 곡 저의 최애곡이예요❤❤ 찾느라 몇달이 걸렸네요😂 저 베프 덕에 학교 가는 길 피아노 곡 자주 칠 것 같아요❤❤ 너무 기뻐서 만날 피아노 쳐야겠어요 ㅎㅎ 이 곡 올려주셔서 너무 감싸해요😍
고교강당에서 한참 유행하던 엘리제를 위하여를 치던 친구! 한번 더 들려달라는 요청을 수줍게 거절하던 친구의 모습이 떠오르네^^ 요즘 운동부 선후배간에 학폭이 있었다고 시끄러운데 우린 합창부를 하면서도 참 많이 맞았지 ㅋㅋ... 모두가 놓치고 싶지 않은 추억이네요. 잘듣고갑니다.
이 노래 들으면 뭔가 뭉클함 어릴때 자주 들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하구....그냥 몽글몽글해짐
중학교 때 종소리인데 학교 다니고 싶다 진짜
김광민 지금 대학교수입니다
딱 이게 뭐냐면 초딩 저학년때 학교 한 점심먹고 1시쯤에 끝나서 문방구에서 200원 하는 쥬시쿨 아이스크림 긁어먹으면서 애들하고 신발주머니 뻥뻥차면서 날씨 좋은날 집에 가는 기분이 듦
기본판돈 낼 때 듣는 곡
아...잼민이때 이노래 틀고 친구들이랑 마인크래프트 멀티하던 시절 떠오르네...
존나 추운 겨울아침에 체육복 입은거 안들킬려고 바지는 겁나게 올리고 등교하는 날이 생각나네 ㅆ
운동회는 너무 좋았다. 마치 운동회 가는 길과 아이들과 함께 달리기도 하고 운동하던 그때 그 느낌이다
하교하는 길
아 듣기평가 노래가 이거구나
왼쪽: 수업 듣기 싫어서 귀 막는 모습 오른쪽: 언제 끝나나 시계 보는 모습
9년전 ㄷ ㄷ ㄷ ㄷ
헤앙...
이 느낌은 어른이 되어 초등학교시절 순수한 동심을 생각하며 밝은 마음만 담아 만든 곡 인 것 같아요. 그냥 밝아지는 곡^^
비오는 등굣길 색색의 우산들이 옹기종기 걸어가는 게 연상되는 멜로디다.
아 10년전으로 가고싶네
학교종소리
(방학식 날) 학교가는 길
저 이노래 많이 들어 봤어요!!!😀😊ㅎㅎ
순간 같이 학교가던 친구의 손 촉감이 생각나네요
학교 공부때문에 오신 분!!
토요일 하교하는길!
난피아노
라디오 지정곡 자동차 라디오 에서 자주 들음 ㅋ
예전에 리코더로 불었었는데 ㅋㅋㅋㅋ
소풍가는길
9년전 실화니???..... 근디 왜 댓글이 733개임..... 적어도 2만개는 넘는줄알았는데....아! 조회수도....
학교 가는 토요일
나 중학교때 종소리였는데... 중학교땐 진짜 세상모르고 놀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딱 이 곡하고 어울렸던 나이였음. 좀 그립다
학교는 초중교 늘 가기싫은데 억지로 가는길이었죠 이젠 직장을 그렇게 억지로 가네요 행복은 가까이있는데 늘 지나서야 알죠
학교못가게 돼서 온사람
이런 ㅅㅂ 쌤이 퀴즈 내는거 찾으려고 30분 동안 밝은 피아노 브금 쳐댔네 ㅋㅋㅋㅋ
날씨 좋은 5월달 토요일 오전수업 끝내고 집에가는길이 더 어울림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