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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일 - 1Hour and 15Minutes 통증을 견디면서 대반열반경 사경을 하다가 통증이 일어나는 엉덩이 부분을 지압하다가 그것으로도 가라앉지 않아 바닥에 누운 채로 결가부좌 유지했어요…😢😢😢 갈수록 태산 같은 느낌… 통증이 너무 심한 막판 2/3정도 온 지점부터는 제가 좋아하는 서현진 배우가 주연인 왜 오수재인가 보면서 견뎠는데 결가부좌 시간 다 채운 다음에는 좀 현타가 오네요. ’그것도 수행이라고 한 거니?‘라는 내면의 비웃음…

39일 - 1Hour and 12Minutes 아프지만 그냥 견디며 마침 40일 - 13Minutes 학원 갔다가 집으로 왔는데 피곤해서 드러누워 자 버리구… 새벽에 일어났는데 도수 치료를 받으러 가는 날이라 일찍 출근 준비하고 나가요… 그래서 오늘은 13분… 오늘 퇴근 후 학원 수업 듣고 집에 오면 무조건 앉기부터 할 거예요.

38일 - 1Hour and 12Minutes 왼쪽 엉덩이 좌측 부분이라고 해야 맞나? 그 부분이 너~~~무 아파서 주물러 봤더니 통증이 경감됐어요. 겨우 1시간 12분을 온갖 몸부림을 치면서 마쳤네요.

37일 - 1Hour and 11Minutes 컴퓨터 프로그램 그리면서 했는데 처음에는 시간이 빠르게 흐르다가 다리, 엉덩이 눌린 부분들이 통증을 호소하기 시작하면서 너무 힘들었어요. 제가 세운 계획과 극성인 오기마저 통증에 눌려 힘을 못 쓰는 느낌…😮

35일 - 1Hour 10Minutes 오른쪽 허벅지 살이 왼쪽 발바닥에 눌려서 너무 아파요. 36일 - ?? 잠이 쏟아져서 결가부좌 자세 그대로 누웠는데 잠들었나 봐요…

32일, 33일 - 1Hour씩 보라선원에서 앉았어요.😊 34일 - 1Hour and 10Minutes 겨우 10분 늘린 건데 살기 싫을 정도로 통증을 견디는 게 벅찼어요.😢😢😢

현안스님..목탁소리가청아하게들리네요..덕분에재미있고많이웃고왔네요..좋은시간이었어요..

32일 - 1Hour 어제 또 직장에서 작지 않은 변화를 맞고 약간 화도 많이 나고 이런저런 잡념 통제 불가 상태가 됐던 터라 일어나서 곧장 명상을 했음에도 개운하지 못 했어요.😢 마음 아픈 토요일이네요. 하지만 오늘은 보라선원 가는 날. 희망을 버리지 않겠습니다..

31일 - 1Hour 오늘 마지막으로 먹은 게 순대 한 접시인데요. 이건 정말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먹은 음식에 따라서 통증이 극심해지는 것도 같아요… 오늘은 유독 많이 아팠네요.

29일 - 1Hour 무각사에서 1시간 정진했어요. 너무 춥고 심하게 아팠지만 어떻게든 결가부좌 유지하며 버텼습니다. 30일 - 1Hour 퇴근 후 옷만 갈아입고 곧장 앉았습니다. 어제는 왼쪽 허벅지가 너무 심하게 아파서 오늘은 다리를 반대로 꼬았더니 참을 만했어요. 1시간이 꽤 빨리 가네요. 영화스님의 염불 소리가 제 뒤에서 너무 귀엽게(???😅)들려서 참 행복했어요.

28일 - 1Hour 아. 프. 요.

So good!

27일 - 1Hour 1시간 결가부좌 마친 후 - 풀 때 느껴야 하는 극심한 통증… - 오른쪽 발목 염좌… 부어오름… - 무릎(특히 오른쪽)이 심히 아픔 - 산통을 안 겪어 봤지만 산통에 버금갈 것 같음… ㅠㅠㅠ계속 해도 되려나 고민이 됩니다…

26일 - 1Hour 풀 때 이루 말할 수 없는 Pain. No Pain No Gain?

25일 - 1Hour 어제 운동 마치고 자 가까운 시간에 결가부좌해야지 하다가 쏟아지는 잠을 못 이기고 그냥 꿈나라로 가 버렸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1시간 결가부좌로 앉았습니다. 금강경 독송하고 어제 직장에서 부딪힌 일이 오늘도 계속 올라와서 힘들었어요. 결국 유튜브로 피신…😢

24일 - 30분 현재 새벽 3시 39분을 지나고 있습니다. 잠이 쏟아지는데 출근을 해야 하니 1시간을 다 못 채웠음에도 일단 잠을 먼저 택하겠습니다…😅😅😅😊😅

22일 - 1Hour 23일 - 1Hour and 5Minutes 왼쪽 다리는 시원해졌는데 오른쪽 다리는 끝날 때까지 쥐가 나고 풀 때 역시 죽을 맛이었습니다.😢😢😢😢😢

21일 - 1Hour 영화선사 염불 들으며 버텼어요. 오늘은 24시간 넘게 단식을 했는데 오히려 다리는 덜 저리네요. 더 버틸 만했구요. 다만 1시간 지나 다리를 풀 때 발목이 끊어지는 듯한 통증은… 적응이 안 돼요. 매번.

20일 - 1Hour 1시간 채우고 다리를 풀 때 무릎과 발목에 통증이 너무 심해서 다리 병자가 되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되었어요.

19일 - 1Hour 오늘도 너~~~무 아팠습니다. 1시간 마치고 결가부좌를 풀 때 제일 고통스러워요. 언제쯤 편안해지려나~~ 아침밥 건강식으로 든든히 먹고는 냉장고에 있는 호빵을 보고 다섯 개 순간 삭제했어요. 예전에는 식탐 통제를 이 정도로 못 하지는 않았는데 요즘은 컨트롤이 되게 어렵네요. 이유가 뭘까…

18일 - 1Hour 퇴근 후 운동 1시간 하고 결가부좌를 하려고 앉았는데 다리가 또 너~~무 아프고 시간도 안 가고 힘들었어요. 그래서 고통을 외면하기 의해 유튜브를 틀어서 정신을 다른 곳으로 돌리려 몸부림을 쳤습니다. 저런… 어떻든 1시간 틀고 앉기는 성공…😅😅😅

15일 - 1Hour 16일 - 1Hour 17일 - 1Hour 15일, 16일에는 40분쯤 지났을 때 아픔이 극에 치달아 돌 것 같았는데 오늘은 쥐가 나긴 했으나 거뜬히 해냈어요.🎉

🎉🎉🎉

13일 - 20분 스트레스도 심하고 다리 통증도 견디기 싫어서 20분에 풀었어요.😢 14일 - 42분 수행을 한다고 생각하지 않고 스마트폰 세계에 빠져 있었더니 42분이 금방 갔네요. 고통을 직면하는 힘이 부족해 회피하려 스마트폰 세계로 들어가 버렸다는 게 찝찝함으로 남아요. 일단은 ‘결가부좌 자체에 익숙해지자!’에 포커싱을 하고… 오늘은 이만.

12일 - 40분 어제 결가부좌 40분 버텼는데 기록으로 남기지 못해 오늘 적어요. 역시 다리에 쥐가 났고 발목 등 다리 마디마디가 끊어질 것 같은 느낌의 통증이 심해 결가부좌를 겨우 풀었어요. 13일 - 41분 오늘도 역시나 너~~~무 아파요. 왼쪽 발에 쥐가 심하게 났어요. 지금 저린 증상을 견디는 중…

11일 - 38분 오늘은 친지들 모여 김장을 했어요. 돼지고기랑 김장김치랑 굴을 많이 먹었는데 과식을 해서 그런가 아니면 새벽 늦은 시간까지 안 자고 깬 상태라 그런가 쥐가 아주 심하게 났네요. 40분이 목표였는데 다 못 채웠습니다. 아무튼 저는 얼른 자러 갈게요.😢

10일 - 39분 오른쪽 발목이 꺾여서 너~~~무 아파요. 아픈 통증에 구태여 집중하고 싶지 않나 일부러 제가 좋아하는 베이킹 쇼츠 연상 보면서 정신을 좀 산란하게 만들었어요.

9일 - 38분 업그제부터 독박에 가까운 업무 배치가 지속돼서 그 핑계로 퇴근 후 결가부좌 정진 과제를 미래의 저에게 토스하고 그냥 잠을 잤네요. 어제도 일찍 잠든 탓에 오늘 일찍 일어나 진행했어요. 다리가 아프고 집중력이 떨어졌지만 경솔하고 경박하게 행동하고 말했던 어제의 제 모습을 돌아보기도 했습니다.

8일 - 37분 어제는 퇴근 후에 국희땅콩샌드 먹으면서 집으로 가다가 샌드 과자가 너무 먹고 싶어서 롯데샌드랑 제로쿠앤크 먹다가 갑자기 잠이 쏟아져서 자 버렸어요. 하루 건너뛴 후 오늘 다시 결가부좌 틀었(?)습니다. 쥐가 나고 힘들었어요. 발목 꺾이는 느낌이 안 좋아요. 하지만 편안해지길 기다리며 오늘도 미션 수행 완.

7일 - 20분, 25분 오늘은 차 안에서 아미타불 염불하면서 단전에 두 손으로 동그라미를 만들고 진행을 했는데 좌석이 평평하지 않다 보니 고관절(?) 있는 부분이 넘 아파서 두 번 다 30분을 못 넘기고 풀었어요. 😭

데..가 아니라 대..가 맞습니다.

6일 - 결가부좌 35분 결가부좌 시 어쩔 도리 없이 늘 발목이 강제로 꺾인 채로 있는데 왼쪽이 아닌 오른쪽이 많이 아파요. 지금 왼쪽 발에는 쥐가 나는데 어제처럼 못 견딜 정도로 아프지 않네요. 고비를 넘긴 느낌적 느낌이 뿌듯해요. 오늘은 다음주에 만들 레시피 연구(?)를 좀 하면서 아미타불 염불은 하지 않았는데 수행의 정석을 벗어난 것 같아 좀 걸려요. 내일은 염불 또는 단전 집중하는 시간 갖도록 해 보겠습니다요!!!❤

5일 - 결가부좌 34분 왼쪽 발목에 염좌가 걸린 적이 있어요. 통증은 없지만 한 번 다친 후 약해진 느낌이 여전히 있네요..,ㅠㅠ 그래서 결가부좌를 할 때 더 조심스럽기는 해요. 발목에 무리가 갈 수 있겠다 싶어서요. 어쨌든 오늘도 왼쪽 다리에 쥐가 난 채 마무리가 되었는데 어제보다는 덜 아픈 게 변화네요.🎉🎉🎉 아미타불 들으면서 눈을 감고 있었는데 잠이 쏟아져서 결국 보고 싶은 유튭 영상으로 34분에 버티기 성공…😅

너무.얼굴이밝아요~

❤

4일 - 결가부좌 33분 결가부좌를 풀 때 쥐가 난 상태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만큼 오늘은 큰 고통 없이 수월하게 견뎠어요. 결가부좌가 아빠다리(?)처럼 편안하게 느껴지는 때가 올까요?

오 맛있겠다

3일 - 결가부좌 32분 왼쪽 발에 쥐가 나서 마지막에 너무 참기가 힘들었는데 아미타불 염불 대신 오늘은 보고 싶은 유튭 영상 틀어 놓고 말그대로 견디는 시간이었어요. 24시간 단식을 한 날이었는데 회사 동료와 트러블이 조금 생겨서 힘이 빠지더라구요. 집에 도착해서 바로 자고 새벽에 일어나 진행했습니당… 조금 더 자러 총총❤

후 스토리도 궁금궁금~~

2일 - 결가부좌 31분 퇴근 후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폭식를 했는데 오늘도 결가부좌는 하고 자고 싶어서 알람을 맞춰 놓고 진행했어요. 어제는 아픈 통증을 이길 만했는데 오늘은 너무 아파서 눈물이 날 것 같아요.😢😢😢

Ven. XY is awesome.

1일 - 결가부좌 30분 “아미타불“ 부처님을 계속 부르니 ”보람있다“로 들리는 마법~~~😮😊 부처님, 가피를 입었습니다. 하고 나니 보람있어요.❤

🙏✨

🙏🏼🙏🏼🙏🏼

마지막나은삶작은소망이루길간절희소원합니다대자대비부처님

수행은 거짓과 환상 법상 일 뿐이다. 인간은 수행을 완성 할 수가 없다. 육신의 요구는 끝이 없기 때문이다. 오히려 수행이 아니라 자기의 참모습을 발견함으로 진리에 가까이 갈 수가 있다

해보고싶어요 어떻게 하는건지요 스님

14:01 if you meditate, if you practice properly you will find pronlems

2:00 consistency

결국 아미타로 가는군요 ㅎㅎ 영상을 쭈욱 보면서 나름 댓글 공양을 이래저래 했더니 뒤에 보니 아미타? ㅎㅎ 참 의아합니다. 이게 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