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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진 사선 철길을 따라 민중의 가슴 차표를 쥐고 그대 오르네 철책 면류관쓰고 저 언덕을 오르네 가시 쇠줄로 찢겨진 하늘 아픔은 결코 다르지 않다 압록강 줄기 그리움 일렁이며 흐느끼는 당신의 노래 우리 지친 어깨 일으켜 떨리는 손을 마주 잡는다 갈라진 조국 메마른 이땅위에 그대 맑은 샘물 줄기여 죽음을 넘어 부활하는 산 피투성이 십자가 메고 그대 오르는 부활의 언덕위로 우리 함께 오르니 자판으로 따러 불려 보았습니다. 가슴이 메어집니다.

남의옷은 안마져 그옷은 최헌

자랑스럽다 오늘 특히 더

멋지다 우리가수

소천하신 선배님ㅡ음

최고의 음율시인 양병집!!

큰 감동과 울림~~~ 대금은 내면을 파고드는 슬픔이 있는것 같아요

수철님께 감사합니다.

진짜 예술입니다 서편제가 생각납니다 마지막 장면에서~~~

감사합니다 ~~~♡ 이곡만 들으면 눈물이~~ㅠㅠ

😂 😮😅😂

열정들은 대단하신데 노래가 꼬였으면 이런건 내보내지 말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죽인다

Ķǰoʻ 15:28 15:30

Ķǰoʻ 11:53

이노래는 고인이된 최헌이 부른노래가 가장 기억에 남고 귓전에 맴도네요.

오 귀한영상 고맙습니다

🎉🎉🎉😊😊😊굿🎉🎉

🎉🎉🎉🎉😊😊😊😊😊굿굿 🎉🎉🎉😊

K-POP의 뿌리이시면서 대중가요의 산 증인이신 한국 그룹사운드 레전드 특별공연 정말 행복한 지난 추억의 보자기에서 조각 조각 맟추면서 최고의 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으리 !¡!

제가 제일 좋아 하는 노래가 양병집 선생님의 아침이 올때까지입니다......존경합니다. 영면 하세요......

참 한국의 소리다움을 느낍니다. 깊은 속에서 나오는 저 흐느낌의 소리를 나도 좀 배우려고 했지만 아직이네요.

최헌 ㅡ이노래 최고지

쵝오입니다~~🎉🎉🎉🎉

이희문과~씽씽😀💜👋👏👏👏👏👏

안녕하세요 남상복님께서 언제 가셨는지 어떻게 가셨는지요? 저는 예전에 남상복님과 함께 (아버지)곡을 함께 작업한 후 그 뒤로 소식을 못들었는데 어쩌다가 허망하게 가셨는지.... 코로나 전에 사석에서 한 번 뵙고 그 뒤로 소식을 못들었습니다. 뒤늦게나마 어떻게 가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그립네요ㅡ

노익장은 살아 계신데~ 호흡이 딸리는 건 어쩔수 없으시군요. ㅎ

오늘 우연히 양병집씨의 노래를 찾아 듣게 되었습니다. 좋으신 분. 그립습니다.❤

구자형작가님 말씀이 넘맛깔스럽게 재밋게 넘잘들었습니다 신대현님의 노래두 아픈마음을 달래주는듯

쵯오 !

양뱡집

발

아름답고도 왠지 오묘한 마음

그립습니다. 보고싶습니다.❤❤❤

조선 여인이 한이 느껴지는 거 내가 잘못한 건가요

음악을 듣고 깜놀랫네요 난 반젤리스가 참여한줄 대금소리와 신디샤이져 소린진 모르나 정말 대단하네요

숨소리가 없는듯 하여 대금의 맑은소리에 깨끗함이 너무 좋았습니다!❤

삼촌 이현우 시인의 시를 AI가 작곡하다니 정말 놀랍네요. 음반을 내도 될듯 하네요. 시와 노래 정말 좋습니다.

영면하소서

대한민국에 3대 저항가수 한대수,김민기,양병집님 대단하십니다 👍👍👍

편안히 계시겠죠? 형님!

애잔하고 정겨운 감미롭고 아름다운 멋진연주 즐감했습니다 힘찬 박수로 응원합니다

대금이 크기가 왜 다른가요 궁금해요 우리나라 악중 섬비스럽고 넘 좋아요

참 곱고 아름답소~

한예종 최고 난 실력은 한예종이 최고 라고봅니다 졸업한 사람도 아닙니다

음악에 이념은 없소 부디 음악으로 들어주소

부르실때 기교를 안부리셨으면 더좋은느낌이셨을거같은데 ᆢ..,,

대금은 자세부터 정이간다 우리나라 악기라는게 자부심이 대단 세계 유일한 악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