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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린 yelin heo
South Korea
Приєднався 6 бер 2022
video log by yelin heo
뉴욕 vlog I 자전거 타고 뉴욕 일주. 센트럴 파크에서 피크닉하고 메트로폴리탄 계단에서 선데이 먹는 주말. 자유의 여신상 다운타운 리버티 크루즈 후기. 샌디리앙에서 뭘 샀을까요
뉴욕에서의 마지막 이틀도 편집 완료! 이제야 몸이 슬슬 풀렸는데 이틀만 남았다는 게 너무 야속했다 아쉬우면 뭐 어떻게 해 더 열심히 즐겨야지
자전거를 타고 호텔에서부터 타임스퀘어, 센트럴 파크 옆길을 따라 그랜드 바자까지 뉴욕 구경과 유산소로 시작하는 6일차. 주말이라 그런지 평일보다 사람들이 더 여유로워 보였다 메트로폴리탄은 가볍게 한 바퀴 돌아주고 센트럴 파크에서 주말을 맞이한 뉴요커를 흉내 내며 누워있었다 이날 하루 종일 자전거를 타고 다녔는데 날씨도 좋아서 정말 잘한 선택이었다 그리고 다행히 근육통은 없었음
마지막 날은 크루즈를 타러 갔다 가장 짧은 코스를 선택했는데 참을 수 있는 수준의 멀미였다 자유의 여신상까지 보고 나니 뉴욕 구경은 다 한 기분이었다 브루클린을 가려다가 비가 와서 샌디리앙으로 목적지 변경. 정말 좋아하는 브랜드가 몇 개 있는데 그중 샌디리앙은 뉴욕에서만 볼 수 있어서 꼭 제대로 구경하고 싶었다 구경 후 거대한 리본이 달린 가방을 하나 업어왔다 이후에는 정해진 일정 없이 돌아다니다가 저녁으로 김치찌개를 한 번 더 먹고 공항으로 출바알. 이렇게 나의 뉴욕 여행은 끝이 났다
나름 가볼 만한 곳은 다 가본 것 같다 근데 얕게 훑은 느낌이랄까? 또다시 뉴욕에 갈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그때는 더 심도 있는 뉴욕 여행을 할 수 있지 않을까 그때는 밥도 더 잘 챙겨 먹고 아프지 않기를 바라-⭐️
thank you for watch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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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Yelin Heo All rights reserved
자전거를 타고 호텔에서부터 타임스퀘어, 센트럴 파크 옆길을 따라 그랜드 바자까지 뉴욕 구경과 유산소로 시작하는 6일차. 주말이라 그런지 평일보다 사람들이 더 여유로워 보였다 메트로폴리탄은 가볍게 한 바퀴 돌아주고 센트럴 파크에서 주말을 맞이한 뉴요커를 흉내 내며 누워있었다 이날 하루 종일 자전거를 타고 다녔는데 날씨도 좋아서 정말 잘한 선택이었다 그리고 다행히 근육통은 없었음
마지막 날은 크루즈를 타러 갔다 가장 짧은 코스를 선택했는데 참을 수 있는 수준의 멀미였다 자유의 여신상까지 보고 나니 뉴욕 구경은 다 한 기분이었다 브루클린을 가려다가 비가 와서 샌디리앙으로 목적지 변경. 정말 좋아하는 브랜드가 몇 개 있는데 그중 샌디리앙은 뉴욕에서만 볼 수 있어서 꼭 제대로 구경하고 싶었다 구경 후 거대한 리본이 달린 가방을 하나 업어왔다 이후에는 정해진 일정 없이 돌아다니다가 저녁으로 김치찌개를 한 번 더 먹고 공항으로 출바알. 이렇게 나의 뉴욕 여행은 끝이 났다
나름 가볼 만한 곳은 다 가본 것 같다 근데 얕게 훑은 느낌이랄까? 또다시 뉴욕에 갈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그때는 더 심도 있는 뉴욕 여행을 할 수 있지 않을까 그때는 밥도 더 잘 챙겨 먹고 아프지 않기를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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Відео
뉴욕 vlog I 뉴욕대에서 먹는 아폴로 베이글. 이스트빌리지 카페갔다가 소품샵 구경하기. 덤보는 공사중. 브루클린 플리 봤으면 브루클린 브릿지도 당연 건너줘야지
Переглядів 99914 днів тому
일주일 만에 두 번째 영상 제작 완료, 이 정도면 속도 괜찮은 것 같은데? 지금 딱히 하는 게 없으니 뉴욕 영상이라도 빠르게 올리는 게 나의 목표다 4일차에는 뉴욕 베이글에 재도전해 보고 싶어서(첫날 먹은 Ess-a-Bagel은 영 아니었어) Apollo Bagel을 기점으로 그 주변을 돌아다녔다 느긋하게 공원에 앉아 뉴욕대 학생들도 보고 카페에서 다이어리도 쓰면서 별거 없지만 내가 좋아하는 하루를 보낸 것 같다 주말이었던 5일차에는 빈티지 러버로써 꼭 가보고 싶었던 브루클린 플리을 다녀왔다 생각보다 플리마켓 규모가 크진 않아서인지 산 건 없지만 덤보에서부터 브루클린 브릿지를 지나서까지 걸어 다니며 본 풍경이 너무 멋있었다 맨해튼 뷰가 이래서 유명한가 싶었다 그리고 전날 아쉬웠던 저녁을 만회할 만큼 맛...
뉴욕 vlog I 혼자서 하는 뉴욕 여행 스타트. 샌디리앙 맛만 보고 빈티지 포토부스 가기. 윌리엄스버그에서 만난 빈티지 드레스 천국. 하나밖에 없는 I♥NY 기념품 만들기 성공
Переглядів 3,3 тис.21 день тому
롱 타임 노 씨 얼마 만인지 말하기도 민망할 정도로 너무 오랜만에 돌아온 나의 영상.. 이번에는 뉴욕이라는 대도시에 가게 되어 뉴욕을 시작으로 밀린 영상들도 하나둘씩 올려보려고 한다 (제발?) 뉴욕은 정말 가보고 싶은 여행지 중 하나였지만 치솟는 달러 때문에 망설이기만 하다가 상황이 어떻게 되어 강력한 환기 및 휴식 겸 갈 수 있게 되었다 일정 짜기가 너무 귀찮아서 전망대니 미술관이니 예약한 것 없이 가고 싶은 곳들만 리스트업해서 다녀왔다 초반에 감기몸살인지 시차 때문인지 아파서 조금 아쉬웠지만 나름 볼 거 다 보고 다닌 것 같더라 자칭 공원 마니아로 첫날은 브라이언트 파크 주변을 구경했는데 배터리와 체력 이슈로 급하게 마무리해서 영상이 별로 없다 그리고 오랜만에 찍으려니까 어찌나 어색하던지 해외에 놀...
제주 vlog I 다이내믹한 겨울 제주 여행. 구좌는 당근케이크 맛집. 제주도민이 추천하는 눈오는 제주 포토 스팟. 르토아베이스먼트와 카페한라산. 구좌 오션뷰 숙소 세화밖거리
Переглядів 394Рік тому
3개월 만에 컴백.. 그동안 취준생 모드로 지내느라 유튭 편집을 계속 미루고 있었다 편집할게 한두개가 아니지만 제일 먼저 제주도 여행 영상을 완성했다 다시 감도 살릴 겸 이전에 만든 영상을 다시 보는데 내 영상들 내가 제일 재밌게 보는 것 같다 ㅋㅋㅋ 당시 기억도 솔솔 나고 너무 재밌는 걸 ㅋㅋ 제주도는 예린이와 함께 12월에 다녀왔다 날씨가 매우 오락가락했지만 그마저도 재밌었다 제주도에 살고 있는 친구는 고등학교 졸업하고 처음 봤는데 벌써 결혼에 아기까지.. 행복하게 잘 지내는 것 같았다 우리가 간 구좌는 조용하고 한적한 곳이었다 차가 있었다면 더 많이 돌아다닐 수 있었을 텐데 내 장롱면허 어떻게 올해에는 꺼내야 하는 것인가.. 어쨌든 당근이 유명한 곳이라 그런지 당근케이크가 정말 맛있었다(구좌 당근...
도쿄 vlog I MUSTARD HOTEL SHIMOKITAZAWA. 머스타드 호텔 시모키타자와 후기. 밤에 여자 혼자 돌아다녀도 괜찮을지. Reload. 빈티지샵 맛집 카페 추천
Переглядів 6 тис.Рік тому
단순 기록용으로 만든 채널이어서 이 영상을 올릴지 말지 잠시 고민했지만 코시국에 만들어진 호텔이라 한국인 후기도 얼마 없고 동네의 분위기가 어떤지 알아보기도 쉽지 않아서 여행 준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업로드하게 되었어요 호텔명 / 머스타드 호텔 시모키타자와 방 종류 / 슈페리어 더블룸 B 기간 / 2022.11.19-11.27 슈페리어 더블룸 A와 B의 차이점은 A는 1층이고 창문이 작다는 점, B는 2층이고 창문이 크다는 점인 것 같아요 영상에도 나와있는 것처럼 방의 방향에 따라 창문에 시트지가 붙어있어요 작고 조용하지만 저녁에는 적당히 활기찬 동네고 음식점이 있는 시끌시끌한 거리와 조용한 호텔 주변이 분리가 되어 있어서 휴식과 구경을 동시에 하기 좋았어요 단점이라면 호텔 바닥이 카펫이다 보니...
도쿄 vlog I 커피 아로마에서 모닝 토스트. 아사쿠사 센소지. 완전 내 취향인 그릇 거리. 타투 입장 가능한 목욕탕가고 히로키에서 오코노미야키랑 카쿠 하이볼로 도쿄 여행 마무리
Переглядів 886Рік тому
마지막 도쿄 일정은 아사쿠사. 그릇 거리에서 일본 느낌 낭낭한 유리잔과 커트러리도 사고 온천물이 나오는 목욕탕도 갔다 도쿄 시내에 타투가 있어도 갈 수 있는 목욕탕이 몇 군데 없는데 마침 하나가 아사쿠사 주변이라 다녀왔다(목욕탕 정보는 영상에) 마지막 저녁은 히로키에서 오코노미야키랑 가쿠 하이볼! 진작에 맥주 마시러 다닐 걸 마지막 밤인 게 아쉬웠다 이때만 해도 여행의 피곤함을 느끼고 있었지만 지금은 오사카를 갈까 도쿄를 한 번 더 갈까 고민 중 ㅋㅋ 이직 안 하고 이렇게 여행만 다니면 안 될까 thank you for watching - bgm. artlist ⓒ 2022. hhhye All rights reserved
도쿄 vlog I 다이칸야마 망한 탐방기. 신주쿠에서 1인 모츠나베먹고 카페 세이부 파르페. 구찌 홀스빗 지갑 언박싱. 가와고에 나랑 안 맞아. 인생 야키토리 벤토에 맥주 한 잔
Переглядів 3,1 тис.Рік тому
남은 4일은 꾸역꾸역 한 영상에 넣으려다가.. 맥에 문제가 있는지 렌더링 하다가 강제 종료만 5번 당했다 결국 두개로 나눠올리기로 하는데 인트로는 또 만들기 귀찮아서 같은 걸로 쓸게요 여행 중 이틀 정도 날씨가 우중충했는데 딱 그때 영상 다이칸야마랑 나카메구로에 일본 브랜드나 편집숍을 구경하러 갔지만 휑한 느낌이 한국의 한물간 가로수길 같았다 쌀쌀한 날씨에 갑자기 모츠나베가 땡겨서 신주쿠로 넘어갔다 1인 모츠나베도 먹고 카페 세이부에서 잠보 파르페도 먹고 구찌에서 홀스빗 지갑도 산 힘들지만 나름 잘 마무리한 하루 전날에도 당일 아침에도 갈까 말까 했던 가와고에는 영 아니었다 생각보다 길거리 음식도 없고 닫은 곳도 많았다 화요일이라는 애매한 요일이라 그런지 사람도 없고 전반적으로 심심한 분위기 돌아오는 ...
도쿄 vlog I 에노덴타고 가마쿠라가는 날. DAILY by LONG TRACK FOODS. 이치란 재도전. 시모키타자와 일요일 풍경. 빈티지 코치 득템하고 도쿄타워 야경보기
Переглядів 3,5 тис.2 роки тому
이번 도쿄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가마쿠라가 아닐까 싶다 맑은 날씨에 예스러운 에노덴을 타고 다니면서 좋아하는 바다를 실컷 볼 수 있었다 편집하면서 올해 초 혼자 겨울바다를 보러 다녀온 게 생각이 났다 바다는 한 해에 두 번 정도는 봐줘야 하나보다 토요일은 이전에 업로드한 영상에 넣어버리고 바로 일요일 등장 주말 인파에 지쳐 시모키타자와에만 있어보려고 했지만 또 그렇게는 안되네.. 덕분에 시부야 ragtag에서 아주 좋은 가격에 코치 미니 백팩을 구매할 수 있었다 프린스 시바 공원에서 바라보는 도쿄 타워 뷰가 그렇게 좋다는 후기를 봐서 저녁에는 도쿄 타워 야경(?) 아무튼 노을 지는 풍경을 보러 갔다 이제 출국하는 날을 제외하고는 3일이 남았다 남은 3일이 아주 살짝 망한 일정이긴 했지만 아사쿠사만큼은 아...
도쿄 vlog I 7년 만의 도쿄. 시모키타자와 머스타드 호텔 후기. 인생라멘먹고 후식은 카페 리세테에서 푸딩. 지유가오카 리빙샵 구경하기. 시부야 킷사텐 찻테이 하토우
Переглядів 6 тис.2 роки тому
편집할 런던 영상이 한참 남았지만 도쿄를 가게 되었다 무비자 입국이 가능해진다는 소식을 듣고는 아무런 계획 없이 바로 비행기 표부터 예약을 했다 총 8박 9일로 남는 게 시간인 백수라 꽤 오래 다녀왔는데 아주 적당한 기간이었던 것 같다 날씨도 걱정을 많이 했는데 한국의 초가을 날씨라 구경 다니기 좋았다 호텔은 요즘 떠오르는 곳인 시모키타자와 역에 있는 머스터드 호텔 동네가 안전해서 여자 혼자 다니기 좋았고 주변에 빈티지 샵이나 음식점들이 많아 심심하지 않았다 메인 지하철 라인이 아니라 교통비가 조오금 많이 나오긴 했지만 관광지보다는 거주하는 사람들이 많은 동네를 찾아간 거라 마음에 들었다 다음에도 머무를 의향 있음! 영상 두 개 정도로 내용을 압축해 보려고 했지만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불가능할 것 같다...
9월 vlog I 집순이의 외출. 파크콘서트 선우정아. 바통밀카페 갔다가 더현대. 투에투아 자라홈 베슬라그 언박싱. 누마레 세터 쇼룸. 탬버린즈 향수. 서울 빈티지샵 도장깨기
Переглядів 5402 роки тому
한국으로 돌아왔을 때 시차 적응하기 더 힘들 거라고 했는데 맞는 말이었다 폐인 같은 며칠을 보내고 오래 걸리긴 했지만 적응 성공 런던에서 돌아다니던 게 그리웠는지 서울 곳곳을 돌아다녔다 꼭 가야만 하는 이유를 만들어야지만 집을 나서게 되더라.. 여의도/ 가로수길/ 성수/ 도산까지 뿌시기 완료 남은 곳들은 더 추워지기 전에 다녀와야겠다 빈티지의 매력에 빠져 수박 빈티지, 브론즈윅, 옴니피플 등 서울에서 유명한 빈티디 샵을 찾아다녔지만 빈티지라고 결코 저렴하지 않고 수선 드라이 비용을 생각하면 새 옷을 사는 게 낫다는 생각이 들었다 새로운 옷을 소비하지 않고 빈티지를 구매하는 게 환경보호의 의미가 있다고 했지만 역시 친환경은 비싼 걸까.. 쉽지 않다 일본 무비자 여행이 가능하다고 해서 바로 비행기 티켓을 ...
런던 vlog I 켄우드하우스 갔다가 뮤지컬 레미제라블. 하이드 파크 피크닉. Buckle street studio by locke 후기. 노팅힐 포토벨로 마켓보고 아림이 만난 날
Переглядів 8342 роки тому
SS 시즌에 노팅힐을 주제로 한 컬렉션을 보고 그 영화가 뭐길래 궁금한 마음에 본 적이 있다 (그때는 내가 런던에 갈 거라곤 생각도 못 했지) 영화 노팅힐에 등장한 다양한 런던 배경 중에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곳은 켄우드 하우스였다 영화 세트장 같아 보이는 곳이 단순한 공원이라는 게 신기할 정도로 아름다워 보였다 그래서 그 건물만 보고 켄우드 하우스가 있는 햄프스테드 히스 공원을 일정에 넣었다 뮤지컬 레미제라블은 대사는 정말 빨랐지만 다행히 영화를 보고 온 터라 이해하는데 힘들지는 않았다 오히려 뮤지컬을 보고 자베르가 어떤 캐릭터인지 제대로 이해하게 되었다 (예매한 자리가 생각보다 괜찮아서 추천한다, 자리 넘버는 영상 속에) 나의 낭만적인 하녀방을 떠나 이번엔 모던한 호텔로 옮겼다 예약할 때만 해도 아직...
런던 vlog I 나 홀로 첫 런던 여행. 두근두근 수하물 찾기와 작아도 낭만적인 나의 하녀방 호텔. V&A 갔다가 양념치킨 먹고 소호에서 쇼핑하기. 아직까지는 시차 적응 실패!
Переглядів 4482 роки тому
정리해서 몇 마디로 말하기에는 오랜 시간 동안 계획하고 너무 많은 걸 보고 느끼고 경험한 여행이라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차근차근히 말해보자면.. 퇴사를 결정하면서 장기로 여행을 다녀와보고 싶었다 휴학도 안 하고 방학에는 인턴하고 졸업하고도 바로 취업을 해서 지금이 아니면 정말 이제는 장기로 여행 가기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진득하게 한 곳에서만 오래 있으면서 단골 마트와 좋아하는 카페를 만드는 그런 여행을 해보고 싶었다 그러다가 마침 영어권이면서 아직 가보지 못한 유럽이고 무엇보다 아리모가 살고 있는 런던이 떠올랐다 그래서 런던으로 결정! 무려 17박 18일이라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일정으로 비행기를 예매하고 몇 달 전부터 이미 핸드폰에 디데이까지 설정을 해...
8월 vlog I 드디어 퇴사. 라일락 스튜디오에서 바프 재촬영 대성공. 얼마만에 해외여행이야 런던 여행 준비 시작
Переглядів 4342 роки тому
8월의 절반을 런던에서 보내서 가기 전에 찍은 영상이 얼마 없어 올릴까 말까 고민했다 퇴사에 바프 재촬영이 그렇게 소소한 일상은 아닌데 오랜만에 가는 해외여행에 찬밥 신세가 되었네 첫 회사에서 어쩌다 보니 벌써 3년이 흘렀고 그동안 좋은 사람들도 만나고 힘든 일도 많았지만 나에게는 애증의 관계인 첫 회사로 오래 기억될 것 같다 멋쟁이들이 많고 툭하면 팝업을 하던 한남동도 매우 그리울 것 같다 바프 재촬영을 위해 작년부터 찜 해놓았던 라일락 스튜디오에 다녀왔다 교통이 애매해서 그동안 망설였는데 엄마 찬스로 갈 수 있었다 라일락 스튜디오가 갖고 있는 편안한 분위기와 작가님의 섬세한 코칭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맘 같아서는 여기서 또 촬영해 보고 싶지만.. 나는 근흙 수저임을 받아들이고 이제 바프에서는 물러나...
7월 vlog I 그랜드 하얏트 서울 수영장에서 지대로 보낸 호캉스. 이태원 내추럴하이. 회사 앞 마지셔우드 팝업. 망한 두번째 바디프로필 후기. 포토매틱 다크룸에서 혼자 사진찍기
Переглядів 9202 роки тому
혼자 있을 때는 말을 안 해서 무성영화같이 느껴지는 내 브이로그.. 말을 해야 하는 것인가 고등학교 친구들과 다녀온 하얏트는 조명(?) 온도 습도 모든 것이 완벽했다 전날까지 비가 와서 걱정했는데 하룻밤 사이에 수영하기 좋은 날씨가 돼버려서 오랜만에 초등학생 마냥 수영하고 또 수영하고 놀았다 4/4분기 이벤트 중 하나인 나의 두 번째 바프는 스튜디오를 잘못 고른 건지.. 망한 바프가 되어버렸다 나의 돈과 시간과 노력이 허무하게 증발한 느낌이 들어서 결국 다른 스튜디오에서 재촬영을 하기로 결심했다 같은 날 메이크업 받은 겸 포토매틱에서 혼자 사진을 찍어보고 싶어 찾아봤는데 아쉽게도 대부분 알고 있는 밝은 배경의 촬영은 이미 예약이 마감되었고 (한국인들 참 빨라ㅜ) 필름카메라로 촬영하는 포토매틱 다크룸이 ...
6월 vlog I 비주얼도 맛도 환상적인 연남 eflink. K-직장인 셋이 떠난 비오는 바다여행. 고성 글라스 하우스. 오브오브 베스트룩. 한남동 건강식 샐러드 셀러와 오월의 종
Переглядів 2352 роки тому
마음에 드는 건 둘째치고 7월이 지나기 전에 올렸다는 거에 의미를 두련다.. 하연 언니 생일 겸 연남동에 놀러 가서 비주얼부터 맛까지 내 취향인 에플린크를 알게 되었다 피스타치오, 체리 둘 다 좋아하는데 두 가지를 합친 디저트라니 내 마음에 들 수밖에 없지 바다수영하러 간 고성은 날씨가 안 좋아서 수영은 못했지만 대신 기억에 남는 여행이 될 것 같다 지금도 핸드폰 앨범을 보면 그때 사진은 나름 에피소드도 있고 재밌다 이번에는 아쉽게 실패했지만 올해 한 번쯤 바다 수영은 갔으면 좋겠다 제바알 이번 편집에서는 소리가 중간이 없이 노래가 있거나 아님 정적이거나 해서 음량 조절에 실패한 것 같다 다음에는 사운드를 신경 써 봐야겠다 7-8월에는 나름 큼직큼직한 일정들이 있어 기대된다 그래서인지 요즘 아침에 눈이...
5월 vlog I 이번에는 라떼인가. 블루보틀 스타벅스 라떼 뿌시기. 차홍아르더 블럭컷 시도. 쨍쨍한 날에도 레인부츠 사랑. 속초 가족여행. 젠틀몬스터 탐부 드디어 get!
Переглядів 2712 роки тому
5월 vlog I 이번에는 라떼인가. 블루보틀 스타벅스 라떼 뿌시기. 차홍아르더 블럭컷 시도. 쨍쨍한 날에도 레인부츠 사랑. 속초 가족여행. 젠틀몬스터 탐부 드디어 get!
4월 vlog I 코끼리베이글 중독의 시작. 타투 커버업. 페타치즈 파스타 만들기 도전. 피크닉 사울레이터 사진전보고 노들섬갔다가 마무리로 버터라이스클럽까지
Переглядів 3092 роки тому
4월 vlog I 코끼리베이글 중독의 시작. 타투 커버업. 페타치즈 파스타 만들기 도전. 피크닉 사울레이터 사진전보고 노들섬갔다가 마무리로 버터라이스클럽까지
3월 vlog | 사진밖에 없는 서촌과 아모멘토 ss구경, siyazu언박싱, 파사드패턴 newsaelgia hotel, 다시 시작한 재택과 드뎌 먼치스앤구디스랑 LCDC 다녀왔다
Переглядів 5052 роки тому
3월 vlog | 사진밖에 없는 서촌과 아모멘토 ss구경, siyazu언박싱, 파사드패턴 newsaelgia hotel, 다시 시작한 재택과 드뎌 먼치스앤구디스랑 LCDC 다녀왔다
여행 vlog | 홀로 양양 겨울바다 여행. 역시 속초중앙시장은 막걸리빵, 낙산사 등산하고 자갈해변 구경하기, 카페맴맴 버터 케이크에 오징어 순대까지 먹은 travel-log
Переглядів 3362 роки тому
여행 vlog | 홀로 양양 겨울바다 여행. 역시 속초중앙시장은 막걸리빵, 낙산사 등산하고 자갈해변 구경하기, 카페맴맴 버터 케이크에 오징어 순대까지 먹은 travel-log
영상분위기 너무 좋네요 알고리즘 칭찬해
감사합니다☺️
저 내년에 뉴욕가요❤ 그때뵈요
저도 다시 가고 싶네요😄
지난번에 올리신 뉴욕 여행 브이로그 보고 구독했어요! 아득한 저 옛날에 미국 갔다 왔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잘 보고 갑니당🙌🏻
감사합니다☺️
영상에서 몬가 귀여우시네요ㅎ뉴욕은 소호 구경이 역시 으뜸이죠😊
감사합니다☺️ 소호에 귀여운 카페도 많은 것 같던데 못가서 아쉽더라구요
넘 재밌어요🎉 혹시 뜨개질 펜던트 가방 스토오 어딘지 알 수 있을까요? 😊
Haricot vert's dreamworld 라는 가게에요☺️
바로 보러 왔습니다(선댓후감상)
ㅋㅋㅋ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영상은 도대체 언제 올라오나요?
조만간 큰 거 옵니다😎
알고리즘 타고왔어요 구독하고갑니당 소통하고 지내요❤❤
눈이 진짜 한바가지네요
눈이 적당히 와서 다행이었어요😂
혹시 키가 몇이신가용?
160 후반입니다
안녕하세요 ㅎㅎ 영상이 유익하네요~👍👍 버틀스트릿스튜디오 후기가 궁금해서 댓글 남겨요 ㅎㅎ 5박으로 예약하려고 하는데 추천하시나요?!
노팅힐은 먼데 런던브릿지나 버로우 마켓과는 가까워서 구경하고 싶으신 곳에 따라 다를 것 같아요 동네에 사람이 많지는 않아서 혼자서는 조금 무서우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네 ㅎㅎ 둘이서 여행하는거라 외부거리는 괜찮을 것 같아요!! 내부는 청결하고 만족하셨을까요?ㅎㅎ
요즘 호텔들이 대부분 그런 것 같지만 청소를 자주 해주지는 않아요 대신 첫날 청소가 잘 되어 있어서 이후에 조금씩 치우면서 지냈어요 책상과 소파가 없는 방을 요청하시면 공간 여유 있게 지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With country in your vlog??🌝♥️
which? it's tokyo
머스타드 호텔 알아보고 있었는데 좋은 정보 감사드려용!! 😊 시모키타자와에서 숙소까지 얼마나 걸리셨나요!? 저두 빈티지 좋아해서 너무 가보고싶은데 검색하니까 꽤 거리가 잇어보여서요 ㅜㅜ!!
걸어서 대략 10-15분 정도였던 것 같아요! 먼 느낌은 아니에요☺️
Pretty video 🤠❤️
thanks☺️
완전 공감입니다 ㅎㅎ평생 취업안하고 여행만 하고싶어요 ㅋㅋㅋ
생각만해도 행복할 것 같아요🥰
예린님 도쿄여행 영상 어제 새벽부터 쭉 정주행했는데.. 저도 체력이 안좋아서 ㅋㅋ 중간중간 달다구리 먹고 쉬어가는 예린님 여행일정이 너무 편안하고 좋네요..ㅎㅎㅎ 그리고 착장이 전부 예뻐서 ㅠㅠ 보는 재미가 3배입니다요..🤍
일본 여행은 정말 체력이 짱짱해야 제대로 놀 수 있는 것 같아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객실 안에 냉장고는 따로 없었나요 ..? 저도 같은 호텔에 곧 가는데, 궁금해요!
냉장만 가능한 작은 냉장고가 있었습니다☺️
가신 스팟마다 너무 취향저격이라 구독하고 정주행중입니다요..♥️ 저도 2월에 도쿄여행가서 참고하려는데 혹시 딸기라떼 시켜드신 카페는 어디인지 알 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카페는 지유가오카에 있는 코소안 입니다!
Have you experienced public baths? Surprised at an unexpected destination😃
Yes I have. I visited Mikokuyu, it was clean and tattoo-freindly 😊
오늘도 잘보고가용
감사합니다😊
온더룩에서 보고 옷스타일 넘넘넘 이쁘셔서 유튜브까지 왓어용..❤
감사합니다☺️
잘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
🙇♀️
늘 👍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저도 조만간 땅콩센베 먹어보러 가야겠어요..😢!!!
땅콩센베 중독성있는 맛이에요🫢
👍
😊
보면서 여행가고싶어져부렀어요 분위기쵝오,,,👍 혹시 9분대 빈티지샵 위치알수있을까용?
ragtag 시부야 지점입니다
인스타 아이디 알려주세요🫶🏻
@hhh.ye 입니다☺️
가마쿠라 여행 계획이라 너무 잘봤어요^^ 에노덴 1일 패스 사는게 이득일 지 궁금한데 어떠셨나요?
오다큐선 왕복+에노덴 무제한이어서 저는 가격면에서 이득이라고 생각했어요! 자세한 건 네이버 블로그 검색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푸딩 드신 카페 이름 정확히 알 수 있을까요?
cafe lisette futakotamagawa/ 카페 리세테 후타코타마가와 입니다
혼자여행 너무 대단하세여...
혼자서 해외는 처음이라 많이 떨렸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던 것 같아요! ☺
@@yelin.h 멋져요!
@@urndl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 눌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모닝커피 마시면서 항상 보는데 항상 힐링 만땅,,,
감사합니다🥰
인스타 팬이에요 옷도 너무 잘입으시고.예쁘시고....왕감성쟁이 퓨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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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가는줄 모르고 순식간에 봤어욥🤭 나머지 일본 영상도 올려주세요! ❤️
감사합니다☺️ 빠르게 편집해보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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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ㅎㅎ 검정 패딩자켓 사이즈 몇으로 입으신건지 알수있을까요?
안녕하세요! s사이즈 입니다
이틀인데 엄청 알차게 돌아다녔네☺️
하루하루가 아까벘어🥰
잠옷 짱 귀엽고 숙소 문 꼬불꼬불한것도 신기해 ~!!! 얼른 다음 편 주세용<333
후딱후딱 만들어오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