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63
- 777 462
박노벨
Приєднався 24 жов 2022
제가 올리는 유튜브는 크게 환경과 과학 곤충 및 신기한 과학실험을 위주로 영상을 올릴 예정입니다. 제가 평소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인 자연 환경 문제와 곤충 사육, 식물 재배 등 우리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것들을 위주로 올릴 것이며 제가 소유하고 있는 신기한 과학 실험 도구를 이용하여 누구나 신기해 할 실험을 보여드릴 것입니다.
평생 생활 해온 분야인 만큼 여러분에게 재미있는 장면을 많이 삽입 하도록 유튜브 편집 공부를 더 착실히 하여 멋진 동영상을 제공할 것입니다. 많이 사랑해 주시고 관심을 가져 주시기를 바랍니다.
처음에는 좀 어설프지만 차차 좋아질 것이며 일년 내내 자연이 변화하고 식물이 자라는 모습과 곤충이 변화하는 상태를 촬영하여 올리겠습니다.
우리가 쉽게 잊고 사는 환경 문제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질 것이며 잘못된 부분에 대해 고발하는 듯한 영상을 싣지는 않을 것이며 다만 이런 것은 함께 생각해 보자는 장면이 보이면 올려서 모두가 공유하고 개선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일 것입니다.
또한 등단한 시인으로서 자연을 배경으로 저의 자작시를 자막으로 넣어 모두에게 평가를 받고 싶기도 합니다. 아낌없는 지도 편달을 바랍니다. 부디 여러분 모두에게 누가 되지 않는 동영상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평생 생활 해온 분야인 만큼 여러분에게 재미있는 장면을 많이 삽입 하도록 유튜브 편집 공부를 더 착실히 하여 멋진 동영상을 제공할 것입니다. 많이 사랑해 주시고 관심을 가져 주시기를 바랍니다.
처음에는 좀 어설프지만 차차 좋아질 것이며 일년 내내 자연이 변화하고 식물이 자라는 모습과 곤충이 변화하는 상태를 촬영하여 올리겠습니다.
우리가 쉽게 잊고 사는 환경 문제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질 것이며 잘못된 부분에 대해 고발하는 듯한 영상을 싣지는 않을 것이며 다만 이런 것은 함께 생각해 보자는 장면이 보이면 올려서 모두가 공유하고 개선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일 것입니다.
또한 등단한 시인으로서 자연을 배경으로 저의 자작시를 자막으로 넣어 모두에게 평가를 받고 싶기도 합니다. 아낌없는 지도 편달을 바랍니다. 부디 여러분 모두에게 누가 되지 않는 동영상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게 정의로운 사회인가 / 불법 노점상 단속 장면을 보고
어제 동묘에를 갔다가 불법 노점상 단속하는 장면을 직접 목격을 하고 그 느낌을 편집해 보았습니다.
서울 동묘의 도깨비시장은 솔직히 불법 아닌 게 없지요. 노점상 대부분 도로나 인도에 상품을 진열해서 팔잖아요. 그렇게 해서 형성된 도깨비시장은 이제 서울의 유명 관광지가 되었어요. 저녁 시간에 가보면 통행인 대부분이 외국인들입니다. 아마 90%가 외국인들이에요. 관광객들 보다는 우리 한국에 돈 벌러 온 외국인들인데 저녁 시간이면 물건 값이 더욱 싸진다는 그 찬스를 이용하여 양손에 푸짐한 중고 옷 보따리를 들고 자기들 나라로 보내는 상품들이지요.
그런데 그곳에는 노점상연합회 회원들만 노점상 하는 게 아니지요. 대부분 노인들인데 한 푼이라도 돈을 벌어 보겠다고 어디서 구했는 지 중고 물품을 한 가방씩 가지고 어디 공간만 있으면 앉아서 판매를 합니다. 소위 불법 노점상이 되는 거지요. 가서 보면 정말 사람이 엄청 많지만 노점상 분들도 아주 많아요.
그러다 보니 통행인들이나 거기에 거주하는 소수의 거주민들에게 약간의 불편을 초래할 수가 있지요. 그래서 민원도 생길 수 있고요.
종로구청에서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형식적으로나마 매일 단속을 합니다. 대부분 노점상연 회원들이 아닌 비회원들의 물건을 많이 단속하는 거지요.
단속 공무원들도 불법인 걸 뻔히 알면서도 노점상 회원이라는 점 때문에 단속을 못하고 묵인하며 정말 힘이 없는 비회원 노점상들의 물건을 강제 압수하는 겁니다.
휴일이나 평일, 모두 단속을 한다는 데 주로 하루 한번 정도 한답니다. 그런데 어제는 토요일이라 그런지 2시 40분 경에 한번 단속원들이 지나갔어요. 그러니 비회원 노점상 분들도 이젠 단속이 지나갔다고 안심하고 장사를 하고 있는 마당에 3시 30분 경에 2.5톤 타이탄 트럭을 가지고 단속원 5명이 갑자기 들이닥쳐 치우라는 경고도 없이 무조건 큰 자루에 물건을 마구 담아 가지고 가는 겁니다. 트럭에 보니 단속한 자루가 차에 꽉 차 있었어요. 이게 모두 하루에 다 압수한 물건들이지요.
물건을 갑자기 빼앗긴 분들은 정말 허탈해 있더군요. 며칠 동안 모아온 중고 물건을 다 빼앗겼으니 내일 장사를 하려고 해도 팔 물건이 없는 거지요.
단속원들은 자기 본분을 다하는 것이겠지만 압수 당한 물건의 상인들은 상당한 타격을 입는 겁니다. 저는 법을 잘 모르지만 단속원들은 모두 종로구청 일반직 공무원들이지요. 그들에게 이런 사법권이 주어지는 건가요. 무슨 압수 영장이 발부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와서 물건을 치우라고 경고하는 것도 아니고 무조건 담아 가지고 갑니다. 항의 하거나 몸으로 막는 사람도 없어요. 그분들도 공무집행 방해란 형사상 법을 위반 하고 싶지는 않은 거지요.
종로구청에는 하루에도 엄청난 양의 압수 물품을 과연 어떻게 처리할까요. 양도 양이고 자루마다 무슨 꼬리표가 붙는 것도 아니고 보니까 자루에 그냥 마구 담아 트럭에 싣고는 아무 말도 없이 떠나갑디다.
찾으러 가자면 과태료 십만 원을 내야 한다는 데 물건 값이 십만 원도 안 되는 대부분 노점상 분들이 과연 몇 분이나 물건을 찾으러 갈까요. 그러다 보니 단속 공무원들도 꼬리표 없이 그냥 담아서는 가지고 갑니다. 어차피 찾으러 오는 사람도 없을 테니까요.
종로구청에서는 일정 기간이 지나면 압수 물품을 폐기 할 텐데, 과연 어찌 처리할까요. 대부분 사용할 수 있는 물건들인데 압수 해 가지고 간 물건을 소각할까요. 그렇다고 경매를 붙여 팔까요. 소외 계층 분들에게 무상으로 줄 리도 없고요. 주어도 반가워 하지 않을 테니까요. 그러면 그 물건을 어떻게 처리할까요. 아시는 분은 댓글을 남겨 주세요.
공항에서는 압수한 외제 물건을 분류해서 일부는 소각하고 일부는 경매를 붙여 판매 한다고 합니다. 그것은 새것이기에 가능하나 여기는 대부분 중고 물품이잖아요. 그러니 경매할 수도 없고. 종로구청도 난감할 겁니다.
그 얘기를 하자는 것이 아니고 제가 영상을 올린 이유는 노점상을 없애자는 애기가 결코 아닙니다. 더욱 발전시키고 활성화 시키대 단속도 형평성에 맞아야 한다는 거지요. 회원 노점상분들은 불법인줄 알면서도 그동안은 묵인해 주었으니 떳떳하게 도로나 대로변의 인도에 상품을 진열해서 팔잖아요. 심지어 학교 정문 앞에도 진열해서 팔고 있어요. 어디는 일년 내내 인도에 상품이 쌓아져 있어요. 그렇다면 골목에서 판매하는 비회원 분들의 물건도 빼앗아 가지 말아야지요. 더 불법을 묵인하면서 문 닫은 상가 앞에서 물건 팔았다고 압수해 가는 것은 누가 봐도 잘못된 것이지요. 저는 그 점을 영상으로 올려 보는 겁니다.
그 당시 그 장면을 직접 목격한 많은 시민들은 삿대질을 하며 과잉 단속을 하는 거라고 막 뭐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많은 시민들은 다른 곳도 전부 불법이라는 것을 알고 있잖아요. 왜 여기만 단속하느냐는 거지요.
저는 이게 정의로운 사회는 아니라는 겁니다. 누구나 형평성을 맞춰야 하고 억울하게 물건을 빼앗기는 행태는 당하지 말아야 겠기게 이렇게 동영상으로 올립니다.
저는 노점상 분들을 뭐라고 하거나 없애자는 것이 결코 아니며 회원이나 비회원 모두 똑같이 대해야 하는 것을 강조하고 싶은 겁니다.
저의 의견에 공감하시는 분들은 좋아요나 구독을 부탁 드리고 댓글도 달아주세요.
서울 동묘의 도깨비시장은 솔직히 불법 아닌 게 없지요. 노점상 대부분 도로나 인도에 상품을 진열해서 팔잖아요. 그렇게 해서 형성된 도깨비시장은 이제 서울의 유명 관광지가 되었어요. 저녁 시간에 가보면 통행인 대부분이 외국인들입니다. 아마 90%가 외국인들이에요. 관광객들 보다는 우리 한국에 돈 벌러 온 외국인들인데 저녁 시간이면 물건 값이 더욱 싸진다는 그 찬스를 이용하여 양손에 푸짐한 중고 옷 보따리를 들고 자기들 나라로 보내는 상품들이지요.
그런데 그곳에는 노점상연합회 회원들만 노점상 하는 게 아니지요. 대부분 노인들인데 한 푼이라도 돈을 벌어 보겠다고 어디서 구했는 지 중고 물품을 한 가방씩 가지고 어디 공간만 있으면 앉아서 판매를 합니다. 소위 불법 노점상이 되는 거지요. 가서 보면 정말 사람이 엄청 많지만 노점상 분들도 아주 많아요.
그러다 보니 통행인들이나 거기에 거주하는 소수의 거주민들에게 약간의 불편을 초래할 수가 있지요. 그래서 민원도 생길 수 있고요.
종로구청에서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형식적으로나마 매일 단속을 합니다. 대부분 노점상연 회원들이 아닌 비회원들의 물건을 많이 단속하는 거지요.
단속 공무원들도 불법인 걸 뻔히 알면서도 노점상 회원이라는 점 때문에 단속을 못하고 묵인하며 정말 힘이 없는 비회원 노점상들의 물건을 강제 압수하는 겁니다.
휴일이나 평일, 모두 단속을 한다는 데 주로 하루 한번 정도 한답니다. 그런데 어제는 토요일이라 그런지 2시 40분 경에 한번 단속원들이 지나갔어요. 그러니 비회원 노점상 분들도 이젠 단속이 지나갔다고 안심하고 장사를 하고 있는 마당에 3시 30분 경에 2.5톤 타이탄 트럭을 가지고 단속원 5명이 갑자기 들이닥쳐 치우라는 경고도 없이 무조건 큰 자루에 물건을 마구 담아 가지고 가는 겁니다. 트럭에 보니 단속한 자루가 차에 꽉 차 있었어요. 이게 모두 하루에 다 압수한 물건들이지요.
물건을 갑자기 빼앗긴 분들은 정말 허탈해 있더군요. 며칠 동안 모아온 중고 물건을 다 빼앗겼으니 내일 장사를 하려고 해도 팔 물건이 없는 거지요.
단속원들은 자기 본분을 다하는 것이겠지만 압수 당한 물건의 상인들은 상당한 타격을 입는 겁니다. 저는 법을 잘 모르지만 단속원들은 모두 종로구청 일반직 공무원들이지요. 그들에게 이런 사법권이 주어지는 건가요. 무슨 압수 영장이 발부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와서 물건을 치우라고 경고하는 것도 아니고 무조건 담아 가지고 갑니다. 항의 하거나 몸으로 막는 사람도 없어요. 그분들도 공무집행 방해란 형사상 법을 위반 하고 싶지는 않은 거지요.
종로구청에는 하루에도 엄청난 양의 압수 물품을 과연 어떻게 처리할까요. 양도 양이고 자루마다 무슨 꼬리표가 붙는 것도 아니고 보니까 자루에 그냥 마구 담아 트럭에 싣고는 아무 말도 없이 떠나갑디다.
찾으러 가자면 과태료 십만 원을 내야 한다는 데 물건 값이 십만 원도 안 되는 대부분 노점상 분들이 과연 몇 분이나 물건을 찾으러 갈까요. 그러다 보니 단속 공무원들도 꼬리표 없이 그냥 담아서는 가지고 갑니다. 어차피 찾으러 오는 사람도 없을 테니까요.
종로구청에서는 일정 기간이 지나면 압수 물품을 폐기 할 텐데, 과연 어찌 처리할까요. 대부분 사용할 수 있는 물건들인데 압수 해 가지고 간 물건을 소각할까요. 그렇다고 경매를 붙여 팔까요. 소외 계층 분들에게 무상으로 줄 리도 없고요. 주어도 반가워 하지 않을 테니까요. 그러면 그 물건을 어떻게 처리할까요. 아시는 분은 댓글을 남겨 주세요.
공항에서는 압수한 외제 물건을 분류해서 일부는 소각하고 일부는 경매를 붙여 판매 한다고 합니다. 그것은 새것이기에 가능하나 여기는 대부분 중고 물품이잖아요. 그러니 경매할 수도 없고. 종로구청도 난감할 겁니다.
그 얘기를 하자는 것이 아니고 제가 영상을 올린 이유는 노점상을 없애자는 애기가 결코 아닙니다. 더욱 발전시키고 활성화 시키대 단속도 형평성에 맞아야 한다는 거지요. 회원 노점상분들은 불법인줄 알면서도 그동안은 묵인해 주었으니 떳떳하게 도로나 대로변의 인도에 상품을 진열해서 팔잖아요. 심지어 학교 정문 앞에도 진열해서 팔고 있어요. 어디는 일년 내내 인도에 상품이 쌓아져 있어요. 그렇다면 골목에서 판매하는 비회원 분들의 물건도 빼앗아 가지 말아야지요. 더 불법을 묵인하면서 문 닫은 상가 앞에서 물건 팔았다고 압수해 가는 것은 누가 봐도 잘못된 것이지요. 저는 그 점을 영상으로 올려 보는 겁니다.
그 당시 그 장면을 직접 목격한 많은 시민들은 삿대질을 하며 과잉 단속을 하는 거라고 막 뭐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많은 시민들은 다른 곳도 전부 불법이라는 것을 알고 있잖아요. 왜 여기만 단속하느냐는 거지요.
저는 이게 정의로운 사회는 아니라는 겁니다. 누구나 형평성을 맞춰야 하고 억울하게 물건을 빼앗기는 행태는 당하지 말아야 겠기게 이렇게 동영상으로 올립니다.
저는 노점상 분들을 뭐라고 하거나 없애자는 것이 결코 아니며 회원이나 비회원 모두 똑같이 대해야 하는 것을 강조하고 싶은 겁니다.
저의 의견에 공감하시는 분들은 좋아요나 구독을 부탁 드리고 댓글도 달아주세요.
Переглядів: 1 198
Відео
유튜브 제대로 알지 못하면 나처럼 된다
Переглядів 9716 годин тому
유튜브 영상을 보면 조회수가 수 만에서 수십 만 회가 대부분이지요. 유튜브 창을 열면 대부분 그렇게 조회수가 많은 영상을 많이 노출 시켜 줘요. 그래서 사람들은 대부분 모든 유튜브 영상이 그렇게 조회가 잘 되는 줄 착각을 하지요. 그러다 보니 너나 나나 할 것 없이 쉽게 돈을 벌 수 있다는 착각에 빠지게 되는 겁니다. 저 역시 퇴직을 하고 몇 년을 집에서 빈둥빈둥 놀기만 할 때 아들이 유튜브를 한번 해보라고 아빠가 좋아하는 과학이나 곤충을 컨셉으로 잡아 보라고 조언을 하더군요. 마침 사회 단체에서 무료로 유튜브 교육을 한다는 플랜 카드가 붙어 망설임도 없이 등록을 하고 배웠어요. 처음에는 참 신났죠. 그렇게 어설프게 배워서 매일 스마트 폰으로 영상을 찍으러 다녔어요. 우선 서울시내 고궁을 모두 다녔어요...
주말 농장이 어디 갔지?
Переглядів 161День тому
저의 일터 길 건너에 넓은 주말 농장이 있었어요. 그래서 심란한 때는 종종 옥상에 올라가 길 건너 주말 농장을 바라 보곤 했지요. 아침 일찍 부터 주말 농장 하시는 분들은 넓지 않은 밭이지만 정성을 다하여 심은 각종 식물, 채소들을 가꾸곤 했어요. 나날이 쑥쑥 자라는 식물들을 보면서 저는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런데 웬일인지 금년 봄부터 주말 농장을 폐쇄하고 모든 농사를 금하더라고요. 그리고 몇 달이 지나고 어느 날부터 중장비가 들어와 공사를 하더군요. 영상과 같은 건물이 지어졌어요. 주말 농장이 없어져 좀 서운하더라고요.
국화가 가을이 제철인 이유 / 노벨의 과학 탐구 22
Переглядів 21214 днів тому
봄이면 정말 온 주변이 꽃으로 뒤덮이지요. 겨우내 움츠려 들었던 어깨를 활짝 펼칠 수 있는 환경으로 바꾸어 주는 것이 바로 봄꽃이지요. 그야말로 환한 세상을 만들어 주는 것이 봄꽃입니다. 이제는 반대로 가을이 되면 여름에 덥고 더웠던 기온이 나날이 낮아지니 사람들의 몸에서도 활기가 빠져 나가는 느낌입니다. 겨울을 재촉하는 기온 강하는 그나마 코스모스나 가을 국화가 사람들의 마음을 한결 환하게 유지 시켜 줍니다. 가을이 제철이 국화, 어째서 가을만 되면 소국, 대국, 할 것 없이 온통 국화꽃으로 도배를 하지요. 국화 향기 좋고 색상도 다양한 국화꽃들의 향연이 펼쳐 지는 거지요. 여기저기에는 국화 축제로 사람들을 불러 모으고 지방의 특색 있는 특산품을 판매 하느라 열을 올리지요. 오늘은 그래서 노벨의 과학...
코스모스 세상을 만나다
Переглядів 20014 днів тому
오늘 동영상은 재작년에 갔다 왔던 구리 코스모스 축제에 갔다 왔어요. 깜빡 잊고 뭇 가 보았는데 다른 분 쇼츠를 보고 축제가 끝났지만 꽃이니까 이제라도 가보면 좋을 것이란 생각으로 갔지요. 집에서 가깝기도 하고요. 갔더니 축제가 끝난 지 오래되어 코스모스 꽃밭은 있는데, 많이 있는데 축제 기간 동안 워낙 많은 사람이 다녀갔고 짓밟아 놓아 엉망이 되어 있어요. 산책로 근처의 코스모스는 거의다 발에 밟혀 죽어 있고 관리는 하지 않는 듯 했지요. 그러나 워낙 넓은 곳에 코스모스가 심겨져 있어 보기 좋았어요. 한마디로 코스모스 세상이지요. 구리의 한강시민공원은 부지가 매우 넓고 찾는 사람이 비교적 적어 산책하기 좋고 운동하기 좋은 곳이지요. 인근 사람들의 복입니다. 내년에는 늦지 않게 축제 기간에 가볼 생각입...
고공 행진 농산물 값 / 안 먹을 수도 없고 / 필수 생계비 비중 사상 최대
Переглядів 4523 місяці тому
고공 행진 농산물 값 / 안 먹을 수도 없고 / 필수 생계비 비중 사상 최대
그 아파트에서는 아무도 석류를 따지 않아요. 겨울이 다 되니 지금은 모두 까맣게 말라 비틀어져서 오히려 뵉 싫어요. 진작 누구라도 먹게 했으면 좋았을 텐데
불법 노점상 정리 좀 하자,
님의 말씀이 틀린 것은 아닙니다. 다만 모두가 공평해야 한다는 것이죠. 회비 내는 회원들은 불법도 눈감아 주고 비회원만 단속한다는 게 형평성에 맞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결국 돈 돈내고 장사하면. 인도 점령해서 장사해도 합법
결국 동묘에서는 그런 행태가 난무하는 것이죠. 노점상연합회라는 단체에 가입을 해서 힘을 보태야 노점상을 할 수 있다는 얘기가 되는 겁니다. 좀 씁쓸하지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단속 반원이나 구청장이 직접 보았으면 좋겠어요. 무슨 바람직한 묘안이 나와서 정말로 억울한 사람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질서가 유지 되며 가능하면 민원이 생기지 않게 말이지요. 본 영상을 많이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 아침에 보니 그 지전거가 사라졌더군요. 실로 오랜만에 보이지 않는 겁니다. 주인이 가져간 것인지 공무원들이 정리한 것인지 알 수는 없어요
편집을 급하게 하다 보니 빠진 게 있네요. 전에는 한 분이 리어카에 중고 물품을 몇 가지 가지고 다니며 여기 저기 이동하며 한 개 천 원 씩 팔고 있는 노인 분이 계셨는 데 하필이면 그때 단속반들 한테 발각 되어 그 물건을 다 빼앗겼어요. 그 분은 안 빼앗기려고 방어하고 단속반원들은 강제로 빼앗으려고 서로 몸싸움 하는 장면은 통행인 수십 명이 바라 보고 전부 단속 반원들을 욕하는 겁니다. 그 분은 어디에 판을 깔은 것도 아니고 계속 자리를 옮겨가며 호객 행위를 하는 데 그런 분의 물건을 압수하는 것은 정말 과잉 단속이지요.
남.녀. 노. 소. 누가봐도 신기한 물건인거 같네요. 하나의 작품같기도 하구요..
@@토순맘-g4b 단순한 회전 모빌인데 재미 있어요
원추리는 나물과. 된장국으로만 막는줄알앗는데 장아찌 담는다는 반가운 정보 처음알앗네요. 꼭해보고싶네요 고맙습니다
죄송합니다. 댓글을 지금 서야 보았어요. 요즘 저희 집 반찬은 채소 값이 너무 비싸서 장아찌 일색입니다. 두릅장아찌, 엄나무 장아찌, 가시오갈피 장아찌, 원추리 장아찌 등인데 그중에 원추리 가장 장아찌가 가장 연하고 맛이 일품입니다. 저는 다른 반찬 보다 원추리 장아찌만 골라 먹어요. 너무 맛이 있어요. 정말 끝내줍니다.
오늘 종묘에 중고시장에 나갔다가 박노벨님을 만났습니다. 열심히 사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건네주신 보온병 잘 쓰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좋은 영상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나날 되세요.
정정합니다.. 예전에 시댁가면으로요
감사합니다,
참죽나무는 봄에 순 따서 장아찌담고 찹쌀가루묻혀 쪄서말려 부각 만들어먹는 나무 아닌가요? 예전에 기대하면 먹어만봤지 첨 보는나무같네요.. 귀한나무 구경합니다..
봄에 연한 순을 따서 나물로 해 먹는 나무 맞아요. 그런데 그 나무의 열매를 잘 보지 못해서 그렇지요. 늘 시청해 주셔서 기운이 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요즘 보기힘든 풀잠자리는 또 어디서 어떻게 발견을하셨는지요. 노벨님 덕분에 신기한거 많이 보고 느끼는거 같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지금서 보았어요. 제가 찾아낸 것이 아니고 풀잠자리가 자기를 찍어달라고 저를 직접 찾아왔어요. 필드 바닥에서 보고 찍었습니다.
주말농장에 관심을두시고 찍으셨는데.
@@토순맘-g4b 예전에 조그만 밭을 아주 즐겁게 가꾼 적이 있어서 더 관심이 가지요.
안녕하세요
앞으로도 시간이 나시면 제 영상을 종종 시청해 주시면 오늘처럼 댓글도 달아 주시면 너무나 감사한 일입니다. 하시는 일이 잘 되시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누구나 어린 시절이 있었지요. 캐나다에 있는 손주들 생각이 이 영상을 보시면 많이 나겠지요.
안녕하세요
아침 저녁으로 선선하더니 한 낮이 되니 너무나 활동하기 좋은 기온입니다. 남은 시간도 좋은 시간 되세요.
안녕하세요
제 영상을 많이 보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제 일터 앞에 있다 없어진 주말 농장이 못내 서운합니다. 제가 농사지은 것은 아니지만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늘 좋았거든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지금 출근 준비하는 중입니다.
안녕하세요 !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 동묘 벼룩시장에서 어린이신발 무료로 선물받은 사람입니다 !
캐나다에 있는 손주에게 선물로 보낸다고 하시니 좋은 일이라 생각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거북이를 아직도 키우고 계신가봐요.
녜, 23년이 된 거북이 입니다. 육지거북이라 물 속에서는 살지 않아요. 비교적 관리가 쉬워요.
코스모스의계절이 돌아왔네요. 수십년을 보고 또 봐도 질리지않고 여성스러움이 느껴지는 국민꽃과도 같은 수수하지만 여리여리함도 함께느껴지는 예쁜 꽃이네요...ㅎ
저도 날짜를 잘 몰라 구리 코스모스 축제가 끝난 지 한참 지난 다음에 갔어요. 그래도 꽃은 여전히 시들지 않고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더군요. 비록 산책로에 가까이 있는 코스모스는 많이 훼손 되었지만 아직은 볼만 했어요. 남은 시간 좋은 시간 되세요.
말로만 듣던 깨송이튀김.맛도 있고 보기도 좋아보이네요. 기회가되면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궁금한맛인거 같네요...ㅎㅎ
튀김이니까 별 맛보다는 들깨 향이 입안 가득하고 바삭바삭한 맛이 일품이에요. 깨 송이가 톡톡 터지면서 씹히는 식감이 아주 좋아요.
갈매로는 신도시로 새롭게 형성된 신도시로 도로도 확장하여 나무를 새로 식재한 곳인데 단풍이 잘 드는 나무로 단풍 명소가 될 것이 자명하지요
너무 예쁘다 코스코스는 소박한 아름다움이 있어서 보는이의 맘을 편안하게 어루만져준다. 청소년기 고등학교 다닐때 논두럭길 사잇길에 코스모스가 함빡펴 있었지 하얀 신발 젖을라 조심 조심 뛰어 걷던 추억이 새록새록 살아나네 추억을 불러오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이 오히려 시적이네요. 농촌 들녘의 길가에 피어 한들거리는 코스모스를 생각하면 옛 추억이 그리운 꽃입니다.
@@박노벨 포근한 댓글도 주시고 눈을 즐겁게 하는 영상과 함께 오늘 남은시간 행복을 불러옵니다 저는 경남 거창군 시골에서 학교늘 다녀서 가을만 되면 코스모스 꽃길 빠알갛게 많이 달린 사과가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길위에 내려앉은 아름다운 길을 걷던 추억이 있답니다
@@초록물고기-r7u 그야말로 아름다운 추억을 갖고 계시군요. 저 역시 충청도 전형적인 농촌 마을에서 어린 시절 성장을 했으니 가을 코스모스가 그립지요. 논에 가기 위해서나 학교에 가기 위해서 보면 가을철은 으례 양쪽 신작로에 코스모스가 항상 피어 있었지요. 다른 꽃은 없었던 걸로 기억이 납니다. 그런 꽃이지요. 아 참 집 앞 조그만 화단에는 과꽃이 피곤 했지요.
아름다운 정원, 멋진 동영상, John이 당신을 좋아하고 채널을 구독했습니다.❤❤👍👍👍👍
아침부터 매우 반가운 소식을 접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코스모스의 밝은 웃음처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어느꽃이든 무리를 지어 모여있으면 아름다움이 한층 더 돋보이게 되는거 같군요.
들녘 길가에 조금씩 무리 지어 자라던 코스모스가 이렇게 많이 군집을 이루니 보기 좋더군요. 너무 아름다운데 제가 좀 늦게 간 것이죠. 축제가 끝나 꽃밭 곳곳이 많이 훼손되어 있었어요. 이제 그것들은 열매를 맺어 씨앗을 터뜨려야 내년에 다시 코스모스 세상을 만들지요. 항상 잊지 않고 방문해 주셔서 늘 감사를 드립니다. 더구나 이렇게 댓글까지 꼬박 달아주시니 더욱 감사드려요. 감사합니다 (꾸벅)
좋아요 구독입니당~~ 박선생님이 주신 오줌싸게 아이는 잘 보고있습니다~ 가을 코스모스가 넘 아름답네요^^
감사합니다. 어제 뵈어서 좋았고요 언제 사무실로 한번 찾아 뵙겠습니다. 주로 보석 종류를 영상으로 올리시더군요. 저도 영상을 종종 보겠습니다.
정원박람회를 했던 장소가 다산중앙공윈인데 공원 여기 저기에 많은 꽃들이 심겨져 있지요. 그곳에서 벌새라 오인하는 검은꼬리박각시 나방을 여러 마리 보았어요. 사진 찍기에 너무 왔다 갔다 하는 바람에 찍지는 못했어요
어제는 모처럼 거북이 겁보를 데리고 일광욕 및 풀을 뜯기는 꼴 먹이기를 했어요. 아파트 길에서 지나가는 사람마다 신기해 하고 사진을 찍고 스타가 되었지요
나물로 새순을 먹는다는데 내년 봄에는 한번 뜯어다 맛을 봐야겠어요
이제 왕사마귀는 내년 봄이나 기다려 봐야지요
어제는 그곳 노점상들이 일 년에 한번 축제를 여는 날인가 봐요. 노점상들이 모두 장사를 접고 한울타리라는 단체명으로 문화 축제를 하더라고요. 연예인 초빙도 하고 거기에도 역시 외국인들이 거의 전부였어요.
또 먹고 싶은데 아직 기회가 없어요.
떨어지지 않고 끝까지 견딘 일부 대봉감은 주황색으로 먹음직스럽게 익어가고 있어요. 그 옆집은 벌써 다 땄어요.
그래도 왕잠자리를 가까이서 볼수있는 기회인거같습니다 . 왕잠자리의죽음이 헛된죽음은 아닐듯요..
@@토순맘-g4b 정말 쉽게 보여지는 잠자리가 아니지요. 그래서 죽은 거라도 찍었어요
영상 앞부분에 나오는 나무꽃은 자귀나무꽃입니다. 청계천에서 찍은 사진 입니다. 백합 앞에 나오는 영상 말입니다.
재작년 단풍을 찍으러 설악산이나 내장산을 일부러 갔었는데 솔직히 갈매로 단풍이 더 좋았어요.
야간 마라톤이 가능한 것은 한강 둘레에 자전거 길과 조깅길을 잘 꾸며놓았고 아울러 조명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지요
재미 있네요 ㅎㅎ
장식 소품이지만 균형이 잘 맞아야 더 재미가 있는 장식품이지요
왕잠자리 오랫만에 보네요 ㅠ
살아서 움직이는 잠자리였으면 더 좋았을 걸 참 아쉬워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먹거리 자연에서 얻는 것 만큼 좋은게 없겠죠~~ 밭도,주말농장도 없는데 야채들을 얻을수 있는게 신기합니다 들깨 향이 가득한 들깨 송이 튀김~~ 저도 먹어 보고 싶어집니다 들깨 송이를 만나면 저도 따와야 겠어요 🤗🤗🤗
저도 모처럼 먹었는데 들깨 향이 너무 좋았어요. 따끈할 때 바삭한 식감도 좋았고요. 아내 덕분에 별식을 다 먹어봤어요.
그 아파트 석류는 아직도 그대로 나무에 달려있어요. 이제는 따야 할텐데.
내일 해 먹어봐야겠네요~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자주 먹을 수 있는 식재료가 아니라서 그런지 정말 향이 좋고 맛이 있어요. 들깨 송이가 주변에 있으시면 한번 해보세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벌써 몇 년째 중랑구에서는 은행잎이 떨어지고 은행이 인도 바닥으로 떨어질 때가 되면 어김없이 이런 장치를 은행나무 마다 설치를 해서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불편을 적게 주려고 노력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어제(2024. 10. 18일) 망우로 대로를 걷다보니 금년에도 설치를 했더라고요. 그런데 문제는 시민들에게 있어요. 은행잎과 은행을 모으는 자루 안을 들여다 보니 모아지는 은행잎과 은행은 안 보이고 온통 쓰레기로 가득 차 있어요. 시민들이 지나가며 거기에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는 거지요. 참 딱해요. 이래서는 안 되는 데.
노띵은 아니시고 관심을 안 두시면 그럴수도 있습니다.ㅎㅎ😅
전 정말 음악에는 재능이 없어요. 그래서 더 관심을 못 가져요
현? 션?
솔직히 저는 가수님을 잘 몰라요. 그날 시민공원에 가서 깜짝 쇼를 보았을 뿐입니다. 동영상으로 죽 찍었는 데 수익창출이 안 된다고 하여 내리고 쇼츠로 짧게 다시 올렸어요. 가수를 잘 몰라 죄송합니다. 세대 차이가 나서 그런가 봐요. 노띵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