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아 Gina LEE
이진아 Gina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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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3] 3화. 어린 왕자 / 제3부-부예의 후손 김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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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가야사'의 새로운 시즌입니다. 1부 부예: 한반도 철기를 지배한 자, 2부 부예와 동명-강철왕국에 이어 3부 부예의 후손 김수로, 시작합니다.
49회. 유전자 과학으로 본 한민족의 활동무대 #오디오북 #조금다른인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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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회. 유전자 과학으로 본 한민족의 활동무대 #오디오북 #조금다른인류사
[시즌3] 2화. 왕자의 탄생 / 제3부-부예의 후손 김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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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가야사'의 새로운 시즌입니다. 1부 부예: 한반도 철기를 지배한 자, 2부 부예와 동명-강철왕국에 이어 3부 부예의 후손 김수로, 시작합니다.
[시즌3] 1화. 흰머리한뫼의 대분화 / 제3부-부예의 후손 김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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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가야사'의 새로운 시즌입니다. 1부 부예: 한반도 철기를 지배한 자, 2부 부예와 동명-강철왕국에 이어 3부 부예의 후손 김수로, 시작합니다.
[모아듣기] 42-48회 말과 노래, 그리고 철기문화 #오디오북 #조금다른인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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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화 이어듣기 제2부 부예와 동명-강철왕국 [오디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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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듣기] 37-41회 부여사람과 부여 사회 #오디오북 #조금다른인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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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화 이어듣기 제2부 부예와 동명-강철왕국 [오디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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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듣기] 29-36회 철기문명: 동남아에서 한반도까지 #오디오북 #조금다른인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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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화. 부여국과의 작별과 새로운 출발 / 제2부 부예와 동명-강철왕국 [오디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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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회. 고대 한민족의 영토는 왜 서로 떨어져 있을까? #오디오북 #조금다른인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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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화. 무쇠터에서 생긴 일 / 제2부 부예와 동명-강철왕국 [오디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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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회. 부여 건국 시기의 아시아 철기 문명 판도 #오디오북, #조금다른인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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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영상 2:39 지점에서 소개한 유럽우주국(ESA) 제작 지구자기장 변화 동영상 링크입니다. www.google.com/search?q=ESA geomagnetic change animation&oq=ESA geomagnetic change animation&aqs=chrome..69i57j69i64.16568j0j15&sourceid=chrome&ie=UTF-8#fpstate=ive&vld=cid:757f6192,vid:yOI0gqWhsOY
18화. 대통합의 영고 축제 / 제2부 부예와 동명-강철왕국 [오디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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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회. 두 얼굴의 부여 - 배경: 고조선의 번영과 쇠퇴 #오디오북, #조금다른인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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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화. 지속가능한 무쇠터 만들기 / 제2부 부예와 동명-강철왕국 [오디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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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회. 고인돌과 한민족의 노래하는 DNA #오디오북, #조금다른인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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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화. 잿돌 대신 조개무지 / 제2부 부예와 동명-강철왕국 [오디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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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회. 노래하는 부여 사람들 - 노래와 춤은 한민족의 트레이드마크? #오디오북, #조금다른인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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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화. 뱃사람 가람달이 / 제2부 부예와 동명-강철왕국 [오디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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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회. 부여의 자원-보석과 귀금속 #오디오북, #조금다른인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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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화. 바다와 강이 만나는 곳 / 제2부 부예와 동명-강철왕국 [오디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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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회. 부여의 자원-명마, 전세계 기마민족의 원조? #오디오북, #조금다른인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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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화. 마지막 배를 타고온 사람들 / 제2부 부예와 동명-강철왕국 [오디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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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회. 평등사회 부여의 구조적 불평등 #오디오북, #조금다른인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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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화. 꿈 같은 나날 / 제2부 부예와 동명-강철왕국 [오디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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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회. 풍요로운 부여 #오디오북 #조금다른인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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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화. 예비신부 미도 / 제2부 부예와 동명-강철왕국 [오디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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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회.부여의 식생활-공자가 추구했던 식사예법 #오디오북 #조금다른인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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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베네딕트-l4u
    @베네딕트-l4u 4 місяці тому

    별전문가윤담헌 님의 네이버블로그 '역사천문학 산책'을 추천드립니다.

  • @김유환-k3m
    @김유환-k3m 4 місяці тому

    정말 재밌네요~

  • @윤장원-u9t
    @윤장원-u9t 4 місяці тому

    천문을 제목으로 끌고나와선 역사 철학얘기만 주절주절,패자인 백제나 고구려의 후손이구면. 늘 감정에 휘둘리니까 작은나라한테 먹히는거야.

  • @bangbang-if3ey
    @bangbang-if3ey 4 місяці тому

    신라는 양쯔강 하구에 오랫동안 있었기 때문입니다.

  • @bc.8937
    @bc.8937 4 місяці тому

    열심히 다 보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suhminsuk
    @suhminsuk 4 місяці тому

    완도가 청해진인가요??

    • @ginalee7862
      @ginalee7862 4 місяці тому

      청해진은 신라 흥덕왕 3년(828) 장보고가 설치한 해군기지이자 무역기지로, 전라남도 완도 앞바다의 작은섬인 장도에 있다. - 나무위키에서 퍼 왔습니다.

  • @Dr_Sunshine91
    @Dr_Sunshine91 4 місяці тому

    신라의 천문 .일식 기록이 가야거라는 문헌적 증거와 실증 자료는?? 초기 서 신라 200년대도 가야거라고 할 수 있음??

    • @ginalee7862
      @ginalee7862 4 місяці тому

      중요한 코멘트 감사합니다. <삼국사기> 신라본기에 기록된 일식 등 천문 기록 중 기원전 57년부터 서기 201년까지가 상당히 독특하고 다른 부분과 구별되는 특징을 갖고 있는데요, 이는 이 부분을 신라의 역사가들이 가야의 기록에서 따왔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그 나머지는 신라의 기록이겠지요. 이런 식의 역사 왜곡은 당연히 문헌적 증거와 실증자료를 남기지 않지요. 그러려면 왜 역사왜곡을 하겠습니까? 그래서 19세기 독일 역사학자 레오폴트 폰 랑케가 주장했던 역사실증주의를 교조적으로 지키려면 이런 논의를 할 수 없다고 봅니다. 저는 역사실증주의는 20세기 후반부터 다양한 비판이론을 통해 극복되고 있다고 봅니다. 21세기의 역사학은 고문헌이나 유물만 연구하는 학문이 아니라, 다양한 각도에서 다양한 학문성과를 통합해서 과거의 상황을 재현해야 하는 다학문적, 통합적 연구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 @freemarket3153
    @freemarket3153 4 місяці тому

    고대 철기문화 전파에 관한 예전글을 감명깊게 읽었던 옛기억이 새삼 떠오르네요.. 공감가는 글도 있고 그렇지 않은 부분도 있네요. 가야라는 단어는 신라가 삼국통일을 이룬 7세기까지 어떤 고대 기록에도 없다는 점... [가야]가 처음 등장하는 것은 삼국사기 그리고 삼국유사입니다. 광개토왕비문에도 충주고구려비문에도 하다못해 일본사기에도 없는 단어입니다. 갑자기 부여땅에서 가야란 단어가 등장하니 좀 당혹스럽네요... 관련근거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 @ginalee7862
      @ginalee7862 4 місяці тому

      우리나라에서 남아 전해지는 문헌에는 당연히 없지요. 중국이 동아시아의 패권을 쥐게 된 600년대 이래, 세계적인 제철대국 가야의 위상을 지우기 위해 얼마나 많은 역사 왜곡의 노력이 자행되어 왔을까요? 제가 그렇게 추정하는 데는 당연히 근거가 있습니다만, 부분적으로 밝힌 내용도 있고 아직 밝히지 못한 내용도 있습니다. 저는 지금 이 채널의 칼럼 시리즈에서 본격적으로 가야의 역사에 대한 글을 쓰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7월 중으로 시작될 것 같습니다. 그 시리즈에는 한반도에서 가야의 역사가 시작된 시점인 기원전 4세기부터, 낙동강 일대에 가야연맹이 자리잡은 기원전 1세기를 거쳐, 가야가 신라에 복속된 서기 1세기까지, 850년의 역사가 소상히 소개될 예정입니다. 그보다 좀 불완전하지만 기왕에 제가 쓴 글 중에서 가야사의 윤곽을 살펴볼 수 있는 것은 <주간조선> 온라인 판에 연재했던 <조금다른인류사> 시리즈입니다. weekly.chosun.com/news/articleList.html?page=4&total=73&box_idxno=&sc_area=K&sc_word=%EC%A1%B0%EA%B8%88+%EB%8B%A4%EB%A5%B8+%EC%9D%B8%EB%A5%98%EC%82%AC&view_type=sm 이리로 들어가서 보시면 되겠습니다. 아시다시피 21세기 들어 유물 발굴과 과거 기후환경 변화에 대한 연구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우리 나라 뿐 아니라 세계 거의 모든 지역의 고대사가 다시 쓰여야 할 상황이 되고 있습니다. 속속 발굴되는 자료들을 업데이트하는 작업을 마치면 보다 온전한 그림에 가까운 가야사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우보-k4e
    @우보-k4e 4 місяці тому

    맞다 그게 사실에 가깝다 여러가지 정황으로볼때. 지금교과서는완전사기다 앞뒤도안맛고. 이치도안맛다. 우리나라 강단사학선생들 바펄어먹고살기위해 아닌줄알면서도그냥배운대로 지껄린다 특히 황현필인자는 구구단왜듯이. 그냥왜운대로노래부른다. 하긴뭐골치아프게 연구할피요있나. 맛다 하고배웟으니 맛다하고 읊어대면 밥벌이는대는데골치아프게살필요없지.

  • @우보-k4e
    @우보-k4e 4 місяці тому

    그존 위치의땅에서 반만년 거지같이. 삼국중에 잴 가난했나.

  • @Legs2507
    @Legs2507 5 місяців тому

    천문은 왕권의 핵심이다

  • @이정엽-i9k
    @이정엽-i9k 5 місяців тому

    최치원이 고구려 백제가 남으로는 오월. 북으로는 유연제노를 복속하여 장안의 국가에 큰 근심이 되었다고 함. 이 말이 거짓일까?

  • @노진영-u8r
    @노진영-u8r 5 місяців тому

    천문기록에 민감한 민족은 해상세력...해석해 보면... 1. 상대 신라의 천문기록은 양자강 유역이 원주지인 석씨 세력의 기록 일 가능성 높음...이 당시가 석씨가 왕인 시기와 일치 ... 2. 장보고가 본인의 생업을 위해 자체적으로 천문기록을 관측하고 기록....직감적인 제 생각

  • @bamas26
    @bamas26 5 місяців тому

    일식이 전지구적으로 상당한 지역이 동일한데 이게 뭔소리인지

    • @이정엽-i9k
      @이정엽-i9k 5 місяців тому

      아님. 지난번 미국 일식은 한국에서 관측 못했어요. 그래서 최적 관측지라는게 존재함.

  • @뻐거킹-j8r
    @뻐거킹-j8r 5 місяців тому

    나도 한국인 고대사에 관심 많아서 가끔 이것저것 찾아보고 특히 주류 기성사학계에서 떠드는 것 말고 파격적인 주장하는 사람들 의견이 재밌어서 그런 데 더 관심 가지지만, 이런 거 보고 있으면 99.9%가 다 개헛소리임. 아니 ㅅㅂ 혐님? 쭝국 애들이 동이족이라 그러면 뭐 다 같은 한민족인 줄 아쇼? 다른 채널에서 한자는 한민족이 만들었다고 주장하면서 그 근거로 `은나라 시대 말이랑 순우리말 오리지널 형태랑 발음이 비슷하다` 이거 딱 하나 얘기하고 끝낸 거랑 거의 동급인데요? 양쯔강 중상류 지역의 지명이 한국 지명 몇 개랑 일치한다고 거기도 한국인 영토였다고 주장하는 이상한 놈도 봤고. 뭔 제대로 된 유물이나 문헌은 하나도 얘기 안 하고 이런 게 끝임. 자잘한 근거 한 두개로 다 `자기나라 역사다`라고 주장하면 전세계도 지배하지 ㅡㅡ;; `한반도 시대별로 유골 갖다가 얼굴 복원해봤더니 통일 신라 때만 다른 시기와 많이 다르게 생겼더라`, `경주 김씨가 등장한 후의 신라에서 출토된 유골에서 DNA뽑아다 분석해보니 중앙아시아 DNA와 굉장히 유사하더라`, `RH-형 혈액형은 전세계에서도 극히 드문 혈액형으로 99%가 동아시아에 몰빵도있는데 그 마저도 전라도 해안지방과 큐슈 북서쪽 해안지방에 다 있더라`, `인도네시아와 한반도는 고인돌 문화가 굉장히 발달해있는데 그 형태도 굉장히 유사하더라, 마침 인도네시아에서 배 타다 재수없게 해류에 휩쓸려버리면 한반도 남서 해안가까지 직빵으로 운송되더라' 뭐 이런 과학적으로 제대로 검증된 근거들을 토대로 한 신박한 해석들은 못함? 다시 말하는데 별 것도 아닌 근거 한 두개 가지고 여기도 우리땅이고 저기도 우리땅이에요 그러면 단일 민족이 전세계 지배했었고 전 인류의 조상이 된다니까? 필부인 나도 사학 박사하겄다

  • @뚜뚜-i4v
    @뚜뚜-i4v 5 місяців тому

    기대됩니다!! 기다렸어요 ^0^!!!

  • @신채호-d3o
    @신채호-d3o 6 місяців тому

    이게 무슨 소설입니까? 뭘 말하는건지 알 수가 없네요

  • @sung-weoncho3829
    @sung-weoncho3829 6 місяців тому

    하여간 양자강에서 경상북도 쪽으로 일식 중심지가 옮겨 갔다는 것은 흥미롭습니다. 일단 2개의 신라가 있었다는 것은 중국 기록과 삼국사기 기록에 있으니 신라 왕의 도읍지가 옮겨갔다는ㅈ것은 확실한 유추다 한반도 남쪽에. 도읍지가 있으면 신라가 당나라 속국 역할을 계속 수행할 이유도 없어진다.

  • @문종호-t7u
    @문종호-t7u 6 місяців тому

    잘 만든 오디오북 입니다

  • @sata2023
    @sata2023 7 місяців тому

    그럴수도 있다는 생각

  • @김영철-p7v
    @김영철-p7v 7 місяців тому

    역사가 승자의 기록이라고 강조하는 이유는 개소리를 하기 위함이 대부분. 이 자도 마찬가지로 보임.

  • @sang-hoonkim7733
    @sang-hoonkim7733 7 місяців тому

    하나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삼국사기를 보면 석탈해는 왜국, 즉 필리핀에서 볼 때 동북쪽인 양자강유역에서 왔습니다. 1세기 중반에 양자강유역에 대한 후한의 직접통치가 시작되자 이를 거부해 떠나기 시작한 후 2세기 후한의 대 혼란기가 주 이민기입니다. 박씨는 고구려에 막혀 몽골초원에서 더 이상 이민이 오지 않자 2세기에 계속된 이민으로 세력을 키운 석씨가 이들을 몰아내고 정권을 잡은 후 자신들의 이민 시조인 석탈해를 박씨 왕 1명을 빼고 신라왕력에 넣습니다. 이후 3세기 초에 양자강유역에 오나라라는 안정된 정권이 들어서자 이민이 종료되고 동시에 신라본기의 일식기록도 중단됩니다. 양자강유역 일식기록은 석씨가 가져온 것입니다.

  • @권보-l6z
    @권보-l6z 7 місяців тому

    일식관측최적지, 또는 중심지를 그렇게 쉽게 단정하여 지목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일식기록 상의 문구는 '日有食之'라고만 되어있지, 그게 개기일식이었는지, 부분일식이었는지, 언급이 없습니다. 또한 지도상에 등고선처럼 이어놓은 선은 여러 일식기록을 통해 일식의 정도를 수치화한 값의 같은 값을 연결한 선이고, 그 선의 정중앙 또는 곡률반경이 가장 작은값인 곳이 일식관측중심지라는 것을 의미한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다만 그 선의 바운더리 내의 어느 지점이 일식관측지였을 것이라고 추정이 가능할 따름입니다.

  • @권보-l6z
    @권보-l6z 7 місяців тому

    아하 ! 상당히 재미있어질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 @나일권-h4r
    @나일권-h4r 7 місяців тому

    영상에 사료 없이 글만적거나 선생이 칠판에 적으며 수업하듯 하면 재미없어서 못보겠습니다

  • @촌닭-p6l
    @촌닭-p6l 8 місяців тому

    박혁거세의 박은 박수무당이다. 그때의 무속은 천문을 보는 샤먼이다. 당연히 천문 기록이 많을 수 밖에 없다.

  • @뚜뚜-i4v
    @뚜뚜-i4v 8 місяців тому

    한민족의 융합파워!

  • @뚜뚜-i4v
    @뚜뚜-i4v 8 місяців тому

    흥미진진!

  • @뚜뚜-i4v
    @뚜뚜-i4v 8 місяців тому

    넘나 빠져들어서 그런지 숨참고 보다가 어지러워요.. 좀 쉬었다가 다시 정주행!

  • @ginalee7862
    @ginalee7862 Рік тому

    감사합니다 😂

  • @hae-meo-sum
    @hae-meo-sum Рік тому

    2:07 그림 제시와 설명이 인상깊습니다.

  • @hae-meo-sum
    @hae-meo-sum Рік тому

    26:18 여기서 보이는 차트식 역사가 좋은 자료라 봅니다.

  • @소우주-c1x
    @소우주-c1x Рік тому

    이진아 선생님 잘 지내고 계신거죠? 올려주신 영상 잘 듣고있습니다. 참~ 저는 태목 최두한입니다.^^

    • @ginalee7862
      @ginalee7862 Рік тому

      반갑습니다^^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응원 감사드립니다.

  • @lllqq134
    @lllqq134 Рік тому

    오 그런 분포 일치가 있군요. 고인돌은 공연무대이자 스피커였습니다. 그 위에서 노래를 부르면 조용한 밤에 노래부르는 이의 작은 소리가 주변에 더 잘 들리는 장치였습니다.

    • @ginalee7862
      @ginalee7862 Рік тому

      그런가요? 정말 놀랍네요. 저는 고인돌 앞에 있으면 정신집중이 잘 되어서 명상도 금방 몰입되는 경험은 한 적이 있는데, 그런 잘 설계된 야외극장 같은 성능이 있는 줄은 몰랐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김성태-i6b6j
    @김성태-i6b6j Рік тому

    고구려는 중심지가 지금의 하북성 평야지대이지 지금의 압록강 유역은 절대로 아니다.

  • @-Y-B-
    @-Y-B- Рік тому

    고구려가 고산지대라고요? ㅎㅎ. 전제 부터 좀 맞지 않아보입니다. 만주 몽골 대평원을 기반으로 한게 맞지 않을까요? 부여 정벌 전이라 해도 만주도 대 평원입니다.

    • @llillllii
      @llillllii Рік тому

      고구려 주류민족은 복방계지만 국가 발흥지는 압록강 부근 산악지대였음, 초기도읍인 오녀산성 홀본성 국내성도 산악지대였고 이후 미천왕대에 도달해서야 평원부근으로 진출했음 영역국가 시절에도 주 영역인 한반도 중북부와 요동반도도 산지가 많은 지형이었음

  • @롤로토마시-n7e
    @롤로토마시-n7e Рік тому

    재밌게 잘 봤습니다.

  • @롤로토마시-n7e
    @롤로토마시-n7e Рік тому

    지도랑 자막이랑 동시에 띄어놓고 설명해주셨으면...

    • @ginalee7862
      @ginalee7862 Рік тому

      이제야 답글 드려 죄송합니다. 좋은 조언 잘 반영하도록 해보겠습니다.

  • @bsk6635
    @bsk6635 Рік тому

    중국이 서양에 패배하는 것은 아니고요. 지배족 만주족이 서양에 패한 것입니다. 덕분에 장개석의 화하족이 피지배에서 풀려 났습니다.

  • @김천연발효
    @김천연발효 Рік тому

  • @20Korea24
    @20Korea24 Рік тому

    2:06 프레야 타옹 왕자, 브리아 땅 왕자.. 부여 땅 왕자~ ※ [b] > [v] = [p] ㅣ[f] = [p] + [h/ㅎ] ㅣ[k] = [g] + [h] ㅣ[ㅌ] = [ㄷ] + [ㅎ]

  • @20Korea24
    @20Korea24 Рік тому

    쇠鐵 = 금金, 검鐵은; 검 만드는 = 금金쪽같은(돈/화폐로 사용된).. 쇠•금 = 쇼•금 = 소•금 = 금쪽같은; 내륙소금호수를 장악한('부여'잡은) 이들을 '부여' 라 했다는 ~ ㅡ ㅡ ㅡ 쇼(쇼•굼=소금=구운/애써만든) 단지, 소 단지.. 소금 담는 그릇; 솥단지~ feat. 최춘태 갑골음 ㅡ ㅡ ㅡ 금쪽같은 님, 님•검鐵 = 님•금金​.. 제 생각 ~

  • @20Korea24
    @20Korea24 Рік тому

    "태양"을 주무르는 [해] 씨, "쇠"를 주무르는 [금/김] 씨.. "소금퇴적지를 부여잡고 있는 이들" = [부여] 씨~

  • @wonhahm
    @wonhahm Рік тому

    이진아 Gina LEE씨거 몰라서 놓치고있는 점이 있지요. 초기의 제철술은 철의 강도가 높지않아 청동기에 비해 그리 대단할게 없는 기술이었답니다 ㅎㅎ 그런데 여기서는 초기부터 철기 집단이 청동기 집단보다 월등했을것으로 단정했네요. 그런점을 고려해서 가설을 세워나가면 조금더 탄탄한 인류사가 구성 될것 같습니다

    • @ginalee7862
      @ginalee7862 Рік тому

      그렇군요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 @별나무-c8e
    @별나무-c8e Рік тому

    2000년~2010년도 정도만 해도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있었는데 이후 봄 하고 가을이 점점 짧아 지더니 여름 겨울 극단적인 기후로 점점 변해가네요

  • @별나무-c8e
    @별나무-c8e Рік тому

    음...중동 지역 히타이트라고 알고 있었는데 최근 연구 결과로는 아닌가 보네요

    • @ginalee7862
      @ginalee7862 Рік тому

      네, 계속 새로운 발굴과 연구결과가 나오고 있어서 저도 정리하는 데 한참 걸렸고, 지금도 흔들리고 있는 중입니다. 일단 큰 흐름의 맥을 잡았구요, 그게 우리 한반도 역사의 잊혀진 부분과 깊은 관련 있어서 콘텐츠를 시작했습니다. 계속 관심 부탁드려요~

  • @malplenigi
    @malplenigi Рік тому

    감사합니다...

  • @malplenigi
    @malplenigi Рік тому

    감사합니다...

  • @arhenryu
    @arhenryu Рік тому

    잘 보았습니다. 알고리즘 통해 보았네요. 채널이 흥하길 바랍니다. ^^

  • @chorogstar8107
    @chorogstar8107 Рік тому

    이진... 이진마을까지 찾아오게 만든, 이진아 ^~^

    • @ginalee7862
      @ginalee7862 Рік тому

      아, 이진마을 가셨어요? ㅋ 정겨운 마을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