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如江 金成中
Приєднався 6 бер 2015
如江(죽령서실)~~글씨를 쓰는것보다 시간의 흐름으로 터득하는 시간이 될때까지 기다리자.
대전 괴정동에 위치한 죽령(전태철)서실입니다.
042-532-2366
010-3232-2367(전태철원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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Відео
🌕 함흥차사 (咸興差使) 예서 죽령서예
Переглядів 55119 годин тому
조선 초 태조 이성계를 모시러 함흥에 갔다 돌아오지 않은 사신을 가리키는 말로, 심부름을 간 사람이 소식이 아주 없거나 또는 회답이 좀처럼 오지 않음을 비유하는 말이다.
🌕 청출어람 (靑出於藍) 죽령서예
Переглядів 39914 днів тому
순자(荀子)의 권학편(勸學篇) 유래 「학문(學問)은 그쳐서는 안 된다. 푸른색은 쪽에서 나왔지만 쪽빛보다 더 푸르고, 얼음은 물이 이루었지만 물보다도 더 차다.(學不可以已 靑取之於藍而靑於藍 氷水爲之而寒於水)」 학문(學問)이란 끊임없이 계속(繼續)되는 것이므로 중도(中途)에 그쳐서는 안 된다는 뜻이다. 북위(北魏)의 이밀(李謐)은 어려서 공번(孔璠)을 스승으로 삼아 학문(學問)을 했다. 그는 열심히 노력(努力)한 결과 학문(學問)의 발전(發展) 속도(速度)가 매우 빨랐다. 후에는 스승의 학문(學問)을 능가(凌駕)하게 되었다. 공번(孔璠)은 더 이상(以上) 가르칠 것이 없다고 생각하고, 도리어 그를 스승으로 삼기를 청했다. 그러자 친구(親舊)들은 그의 용기(勇氣)를 높이 사고, 또 훌륭한 제자(弟子)를 두...
🌳 인자무적 (仁者無敵) 예서
Переглядів 39421 день тому
어진 사람에게는 대적할 자가 없음. 《맹자》에 나오는 이 표현은 모든 사람에게 어질게 대하는 사람에게는 적이 없다는 뜻과 더불어 인(仁)보다 강한 무기는 없다는 뜻도 갖습니다.
임금제. 길영. 하여금사. 가질지 마디절. 편안할안. 넉사. 장수장
열십. 세상세. 손자손. 여덟팔 조상조. 굴대궤. 진나라진. 은혜혜
장수장. 군사군. 서늘할량. 고을주 찌를자. 역사사. 환옥환. 갈지
가운데중. 서녁서. 사내랑. 장수장 하여금사. 가질지. 마디절. 평행할평
임금군. 그기. 뒤후. 어조사야. 위나라위. 밝을명. 임금제. 처음초
진나라진. 한수한. 갈지.사이간 마칠종. 걸터앉을과. 흑토. 세상세
가로획은 허리가 생기지 않게 쓴다. 획의 마무리 끝은 중봉으로 만들어 끝처리함
처음초. 조나라조. 볕경. 임금왕 베풀장. 귀이. 뜰부. 잠길침
늙을로. 봄춘. 가을추. 아름다울가 그기. 소리성. 길쌈할적. 한수한
성할성. 답답할울. 어조사어. 임금제 임금황. 갈지. 비로소시. 큰덕
가운데중. 일어날흥. 이시. 의지할뢰 진나라진. 큰대. 사내부. 베풀장
사람인. 읊을영. 그기. 효도효 벗우. 빛광. 이을집. 계집희
책편. 편지독. 어조사의. 두루주 베풀선. 때시. 버금중. 글귀시
고무래정. 둔할둔. 이를지. 조나라조 슬플비. 덮을암. 셀수. 열십
그림화. 갈거. 바깥외. 써이 전자전. 새길각. 이름명. 놈자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영상잘보고 좋아요 구독 친구맺고갑니다 😊😊😊😊😊
봉우리봉. 위상. 클혁. 잎엽 푸를청. 높을고. 불빛환. 온호
완벽이라는 단어의 의미를 일께워 주는 너무 멋진 휘호였습니다.
검을현. 일만만. 골학. 갈지 가운데중. 낭떠러지 참. 바위암. 일천천
별성. 비칠요. 형상상 .어조사어 붉을주. 새조. 사이간. 못연
죽령 선생님 체본 임서 영상 오랜만에 올려봅니다.
만사간통인줄 알았네
갖출비. 자세할상. 인간세. 기록할록. 아니불. 회복할복. 갖출구. 실을재
나눌분. 일어날흥. 근원원. 흐를류. 바소. 날출. 연고고. 이미이
볕양. 가을추. 꽃화
평사낙안(李仁老 詩 平沙落雁) 水遠天長日脚斜 (수원천장일각사) 긴 강 높은 하늘, 햇살 빛치고 隨陽征雁下汀沙 (수양정안하정사) 햇살 따라 기러기 모래톱에 내린다 行行點破秋空碧 (행행점파추공벽) 줄지어 날며 가을 푸른 하늘을 점점이 가르네 低拂黃蘆動雪花 (저불황로동설화) 나직하게 갈대밭 스치자, 눈꽃이 흩날린다
적에게 이기기 위해서 자신의 몸을 괴롭히거나 버리는 것도 마다하지 않는 계책을 가리킵니다. 그러니까 다른 좋은 계략이 먹혀들지 않을 때 마지막으로 쓰는 계책이겠지요. 줄여서 고육책(苦肉策)이라고도 하는데, 실제로는 이 표현을 자주 씁니다. 고육지계(苦肉之計)라고도 하지요. 《삼국지》에서 유래한 표현입니다.
두재. 가르칠훈. 이미기. 밝을명 착할선. 비로소시. 마땅할당. 보호할보
아니불. 더러울린. 마음심. 무리중 부리주. 궁녀빈. 매미소리혜. 그럴연
강인한 필력과 비백이 어우러져 글씨가 힘이 있습니다
오월춘추의 합려내전(闔閭內傳)에 나오는 일화에서 유래했다
수고로울로. 쓰러질미. 성낼온. 같을여 저피. 빗장관. 성내어볼휴. 슬플애
화양연화 뜻 유래 영화 화양연화의 제목은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웠던 시절을 은유하는 말' 로, 1930~1940년대 상하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가수 주선의 동명의 곡에서 제목을 차용했다고 합니다. 본래의 노래 제목에는 화양(花樣)과 年華(연화) 사이에 '的'가 들어있는데요. 즉 '花樣的年華'라고 기입했고 여기서 '的'의 뜻은 한국어의 '~의'란 뜻으로 풀어 말하면 화양의 연화, 직역하면 '다채로운 꽃의 세월'이라고 해석할 수 있겠네요.
섶(땔감)에서 누워 자고 쓸개를 맛본다는 뜻으로, 복수나 어떤 목표를 이루기 위해 다가오는 어떠한 고난도 참고 이겨낸다는 말이다. 말하자면, 자신의 몸을 괴롭히면서까지 원한을 잊지 않는 지독한 모습을 나타낸 것이다. 극기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 너무나 독한 모습이라 하여 부정적으로 보기도 한다. 굴묘편시(掘墓鞭尸)의 하위 호환으로 볼 수 있다.
가을추. 들일납. 길할길. 갈지 아들자. 아득할모양유. 돌아갈귀. 마땅할의
공공. 공경할흠. 바탕질. 신령령. 거북귀. 정할정. 상서로울상. 긴장
유래 이백(李白)이 학문(學問)을 도중(途中)에 그만두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바늘을 만들기 위해 도끼를 갈고 있는 한 노파(老婆)를 만났다. 그 노파(老婆)의 꾸준한 노력(努力)에 크게 감명(感銘)을 받은 이백(李白)이 다시 산 속으로 들어가 학문(學問)에 힘쓴 결과 학문(學問)을 완성(完成)했다.
들을문. 위상. 날일. 주검지 비둘기구. 있을재. 휘장장. 여러루
맑을숙. 비녀계. 해년. 날상 울명. 더러울루. 들야. 소리성
욕욕. 얼음빙. 굳을견. 밝을창 아름다울완. 기이할기. 해세. 나타날현
기를육. 넓을홍. 못연. 세상세 높을륭. 길도. 귀할귀. 이에내
그기. 말사. 가로왈. 옥유 날생. 높을고. 재령. 보배보
구렁이 담 넘듯이 글이 되네요 ^^ 멋져요
멋진 글씨 잘 보고 갑니다.
여섯육. 집궁. 아플통. 아낄석. 이에내. 지을작. 귀신신. 새길명
스물입. 날일. 일곱째천장경. 납신 곱배. 장사장. 볕경. 언덕릉
버금차.매울신. 소축. 두이 달월. 몸기. 돼지해. 초하루삭
임서하시는 것 같은데, 자형이 90% 이상은 닮아야 하지 않을까요? 운필도 방향 전환 시 절필이 안 되시는 것 같고, 필면 사용도 잘 안 맞는 것 같아요.
아홉구. 날일. 죽을홍. 어조사우 쇠금. 담용. 두이. 해세
어진 이는 산을 좋아한다. 어진 이는 고요함을 좋아한다. 그러므로 壽(수)한다. 孔子(공자)의 말. 확대 해석하면 인자(어진 사람)는 의리에 만족하여 몸가짐이 진중하고 심덕이 두터워 그 마음이 산과 비슷하므로 자연히 산을 좋아한다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