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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유사TV
Приєднався 22 гру 2019
370화 믿음과 사랑의 무지개 (AI곡 안민가)
믿음이 없는 곳에서는 사랑은 살 수 없어
임금은 아버지라면 신하는 어머니라
백성은 어린 아이가 아닌가
사랑에 목 마른 아이들이 어디로 가야하나
임금은 임금답게 신하는 신하답게 백성은 백성답게
평화의 무지개는 피어오르리니
무지개는 약속의 손짓 어서 오라시네
새들이 노래하며 춤을 추네
“임금은 아비요, 신하는 어미라면 / 백성은 어린아이입니다.
(도탄에 빠져 허덕이는) 백성들을 잘 먹여 다스린다면,
(그들이) 이 땅을 버리고 어디로 갈 것인가
(이렇게 하면) 나라가 굳건하게 보전될 것이다
아아, 임금은 임금답게, 신하는 신하답게,
백성은 백성답게 한다면, 나라가 태평할 것이다.” **
모든 작품은 어느 만큼 당대의 사회상과 시대 정신을 반영합니다. 아울러 작가의 체험과 사유나 정서를 투영합니다. 흔히 이를 거울 효과(mirror image)라고 합니다. 신라 35대 경덕왕 24년(765) 3월 3일이었습니다. 충담사(忠談師)가 임금의 요청으로 나라 다스림에 대한 도리를 노래한 향가-안민가(安民歌)-를 지었습니다. 충담이란 말은 충성을 주제로 노래하는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화두는 민생이요, 경제 곧 경세 제민입니다. 이 노래에서 예언한 바, 같은 해 6월 경덕왕이 돌아갔고, 8살 어린 세자 건운(建運)이 왕위에 오르고 임금의 어머니였던 만월부인(滿月夫人)의 섭정이 시작되었지요. 경덕왕 16년(757)에 당나라의 제도를 표방하여 왕권 강화를 실현, 새 판을 짜려고 했던 한화정책(漢化政策)에 극구 반대한 귀족들의 잇단 반란이 다섯 번에 걸쳐 일어났고 마침내 김지정(金志貞)의 반란 때, 임금과 왕비가 살해되었습니다. 나라의 안위를 위협함으로써 왕조의 멸망을 예고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귀족들의 반대를 가라앉히고자 귀족들에게서 거둬들였던 녹읍제와 사병제를 되돌려 주었지만, 언 발에 오줌 누기였습니다. 두 해가 멀다 하고 지진과 혜성이 나타났습니다. 경덕왕 19년(760) 정월 서라벌의 동쪽에서 귀신의 북 소리까지 들렸다고 합니다(삼국사기). 게다가 메뚜기 떼마저 민생을 위협했습니다. 설상가상이라. 권한이 있는 곳에 책임이 따릅니다. 임금이 가장 큰 권한이 있으면, 책임 또한 그렇습니다. 모든 권력의 뿌리는 백성입니다. 임금이 왕도를 올바로 할 때 세상이 태평해지는 것입니다. 민심을 뒤로 한 다스림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가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 君隱父也臣隱愛賜尸母史也/民焉狂尸恨阿孩古/爲賜尸知民是愛尸知古如/窟理叱大兮生以支所音物生/此兮喰惡支治良羅/此地兮捨遣只於冬是去於丁/爲尸知國惡支持以支知古如/(後句)君如臣多支民隱如/爲內尸等焉國惡太平恨音叱如(삼국유사권2경덕왕표훈대덕)
임금은 아버지라면 신하는 어머니라
백성은 어린 아이가 아닌가
사랑에 목 마른 아이들이 어디로 가야하나
임금은 임금답게 신하는 신하답게 백성은 백성답게
평화의 무지개는 피어오르리니
무지개는 약속의 손짓 어서 오라시네
새들이 노래하며 춤을 추네
“임금은 아비요, 신하는 어미라면 / 백성은 어린아이입니다.
(도탄에 빠져 허덕이는) 백성들을 잘 먹여 다스린다면,
(그들이) 이 땅을 버리고 어디로 갈 것인가
(이렇게 하면) 나라가 굳건하게 보전될 것이다
아아, 임금은 임금답게, 신하는 신하답게,
백성은 백성답게 한다면, 나라가 태평할 것이다.” **
모든 작품은 어느 만큼 당대의 사회상과 시대 정신을 반영합니다. 아울러 작가의 체험과 사유나 정서를 투영합니다. 흔히 이를 거울 효과(mirror image)라고 합니다. 신라 35대 경덕왕 24년(765) 3월 3일이었습니다. 충담사(忠談師)가 임금의 요청으로 나라 다스림에 대한 도리를 노래한 향가-안민가(安民歌)-를 지었습니다. 충담이란 말은 충성을 주제로 노래하는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화두는 민생이요, 경제 곧 경세 제민입니다. 이 노래에서 예언한 바, 같은 해 6월 경덕왕이 돌아갔고, 8살 어린 세자 건운(建運)이 왕위에 오르고 임금의 어머니였던 만월부인(滿月夫人)의 섭정이 시작되었지요. 경덕왕 16년(757)에 당나라의 제도를 표방하여 왕권 강화를 실현, 새 판을 짜려고 했던 한화정책(漢化政策)에 극구 반대한 귀족들의 잇단 반란이 다섯 번에 걸쳐 일어났고 마침내 김지정(金志貞)의 반란 때, 임금과 왕비가 살해되었습니다. 나라의 안위를 위협함으로써 왕조의 멸망을 예고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귀족들의 반대를 가라앉히고자 귀족들에게서 거둬들였던 녹읍제와 사병제를 되돌려 주었지만, 언 발에 오줌 누기였습니다. 두 해가 멀다 하고 지진과 혜성이 나타났습니다. 경덕왕 19년(760) 정월 서라벌의 동쪽에서 귀신의 북 소리까지 들렸다고 합니다(삼국사기). 게다가 메뚜기 떼마저 민생을 위협했습니다. 설상가상이라. 권한이 있는 곳에 책임이 따릅니다. 임금이 가장 큰 권한이 있으면, 책임 또한 그렇습니다. 모든 권력의 뿌리는 백성입니다. 임금이 왕도를 올바로 할 때 세상이 태평해지는 것입니다. 민심을 뒤로 한 다스림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가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 君隱父也臣隱愛賜尸母史也/民焉狂尸恨阿孩古/爲賜尸知民是愛尸知古如/窟理叱大兮生以支所音物生/此兮喰惡支治良羅/此地兮捨遣只於冬是去於丁/爲尸知國惡支持以支知古如/(後句)君如臣多支民隱如/爲內尸等焉國惡太平恨音叱如(삼국유사권2경덕왕표훈대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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Відео
369화 처형과 용서(-처용가, AI뮤지컬, 서라벌의 달밤 )
Переглядів 14816 годин тому
(1절) 둘은 내 해, 내 마음의 빛, 어둠 속에 비치는 그대의 모습, 누구의 것인지, 그리움에 싸여, 사랑의 맹세, 영원히 함께하리. (후렴) 용서할 사람은 놓아주고, 진정한 사랑에 눈 감아주리, 역신들은 처형할 것이로다, 내 해를 빼앗는 이들을 위해. (2절) 세상은 변해도, 내 마음은 같아, 바람에 실려 오는 그대의 노래, 내 해는 내 것, 결코 잃지 않으리, 이 길을 걸으며, 함께 하리라. (후렴) 용서할 사람은 놓아주고, 진정한 사랑에 눈 감아주리, 역신들은 처형할 것이로다, 내 해를 빼앗는 이들을 위해. (브릿지) 어둠이 밀려와도, 두려워 말고, 빛을 찾아 나아가, 손을 잡아줘, 우리의 사랑은 영원히 지속되니, 이 순간을 기억해, 영원히 함께. (후렴) 용서할 사람은 놓아주고, 진정한 사랑에...
(쉼터) 또 다른 나에게(AI곡)
Переглядів 60День тому
또 다른 나에게 내 인생의 주인공은 바로 나 원하는 대로 한번 살아본다면 정답 없는 인생 저 새들처럼 언제나 옳을 수가 있을까 마음 가는 대로 살아보며 새로운 경험의 파도를 넘어 거미줄처럼 얽어보자 인연 따라서 삶은 늘 궁금증의 연속 나의 길을 가련다 두려움을 떨쳐 내고 자신감 있게 힘껏 비상해보자 한 번뿐인 인생 설혹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더라도 결코 후회는 없으리라 실패와 성공이 엇갈리는 길 버뮤다 삼각지대 숲이라도 절대 포기하지 않으리라 주어진 인생을 즐기며 감사하며 내가 원하는 대로 결단코 살아가리라 하루하루 감사하면서, 푸른 하늘 보면서 -강선철 작사/정호완 곡
368화 서동의 연가(-AI 서동요)
Переглядів 112День тому
얘들아 마를 주마 선화님 마중을 남 모르게 얼어두고 어화 둥둥 내사랑아 용연에 연꽃 피면 우리 사랑도 철새 숲에서 예서제서 울며 날아 황금보다 더 귀한 우리의 정 강물은 흘러라 연가를 부르리라 -서동요를 개작한 '서동의 연가'- 백제 무왕(武王, 고본에는 武康. 백제 임금으로는 武康이 없다) 제30대 무왕의 이름은 장(璋)이다. 그 어머니가 과부가 되어 서울 남쪽 못 가에 집을 짓고 살았다. 못 속의 용과 관계, 장을 낳았다. 어릴 때 이름은 서동(薯童), 재능이 헤아리기 어려웠다. 항상 마[薯]를 캐다가 팔아서 먹고 살았다. 그래서 사람들은 서동이라고 불렀다. 신라 제 26대 진평왕의 셋째공주 선화(善花, 혹은 善化)가 아름답다는 말을 듣고는 머리를 깎고 서울로 갔다. 마을 아이들에게 마를 주면서 아...
367화 통합의 시대정신 - 원효의 불기(不羈)와 무애(無㝵)
Переглядів 52День тому
반갑습니다. 오늘 제18회 원효와 설총, 일연 세 분의 삼성현다례제를 맞이하여 삼국유사 의해편 원효불기 조문에 대한 몇 가지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제목으로 원효불기(元曉不羈)에서 ‘불기’란 흔히 어딘 가에 무엇인가에 얽매이지 않는다고 풀이합니다. 그러면 어딘가 무엇인가의 속내는 무엇이겠습니까. 본문과 관련하여 보면, 화엄경에 나오는 일체무애인(一切無㝵人) 일도출생사 (一道出生死)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다고 봅니다. 무애(無㝵)가 바로 그 알맹이입니다. 거칠 것이 없이 모든 욕정에서 벗어나 부처님의 뜻을 실천하며 산다는 것이지요. 삼국을 통합하여 진정한 통일 신라를 이루려면 신라와 고구려, 백제 사람 따로국밥이면 나라 꼴이 되겠습니까. 원효 성사 자신부터 임금의 사위라는 귀족 신분을 헌신짝처럼 버리...
(자료) 통일 벼 , 외교의 지평을 열다
Переглядів 13221 день тому
우리 한국은 1960년에서 1970년대 초 만해도 쌀 부족이 심각했었다. 그 당시 우리나라는 산업화가 진행되며 수도 서울과 몇몇 대도시들은 발전하고 있었지만 농촌지역은 발전이 더디고 빈곤이 심각했다. 많은 농민들이 벼농사를 짓고 있었지만, 천수답이 많아 강우량에 따라 생산이 매우 불안정했고 소출도 적었다. 농민들은 가을이면 수확물을 판매해서 얼마간 돈을 얻었지만, 항상 부족하고 다음 해 보릿고개를 넘기기 힘들었다. 겨울 동안 보리농사를 지었지만 보리 익기 전 보릿고개에는 굶주리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 당시 쌀을 수입하기도 했고 밀가루 구호물자를 받기도 했지만, 농가살림은 나아지지 않아 정부에서는 쌀 수확량 증산을 위해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었다. 쌀 절약 캠페인이 1960년대 들어 본격화되었다. 196...
(영화) 수로부인의 기도
Переглядів 137Місяць тому
삼국유사 수로부인의 내용을 현대적으로 해석하고 재구성하여 AI가 만든 -창원국제민주영화제-에 출품된 작품을 보기로 올린 것입니다. 보다 작품성이 있는 수준까지 진화할 수 있는 날을 기대해 봅니다.
366화 꽃을 바치오리다/(AI 곡 헌화가)
Переглядів 44Місяць тому
벼랑 위에 꽃이 피었네 타는 목마름으로 비를 기다리네 이 땅에 비를 내리소서 물길을 열어 주소서 이 몸도 바치오리다 하늘이시여 살피소서 애타는 마음 보소서 이 노래는 삼국유사 수로부인 편에 나오는 4구체 향가인 헌화가(獻花歌)를 재구성하여 AI로 곡을 붙인 것이다. 향가는 본디 노래하는 문학이었다. 신라 33대 성덕왕(聖德王) 때 강릉 태수가 되어 가는 남편 순정공(純貞公)은 수로부인과 함께 해변에서 점심을 할 겸 쉬고 있었다. 삼국사기에 따르면 가뭄이 심하게 자주 들어 기우제를 지냈다. 순정의 정(貞)은 갑골문(甲骨文) 자료에 따르면, 신에게 묻고 점을 치는 사제 곧 제사장을 뜻한다. 마침 높은 절벽에 진달래꽃이 피어 있는 걸 보고 누가 저 꽃을 꺾어 달라고 했지만, 높은 절벽이라 아무도 나서지 못했...
365화 삼국유사 아카데미 창립에 한 마디
Переглядів 55Місяць тому
안녕하세요. 학술연구정보서비스(RISS)에 따르면, 삼국유사 관련한 여러 분야의 논문이 8천여 건, 단행본이 4백여 건이 넘는 성과에도 불구하고 이를 총괄하는 전문학회가 없었음은 안타까운 일입니다. 이런 가운데 지난 8월 13일 경주시 문화원 대강당에서 삼국유사아카데미(학장 강석근)의 출범을 기념하는 특강과 제안 및 토론이 있었습니다. 이날 특강에서, (1)왜 다시 삼국유사인가(이종욱, 전 서강대 총장) 2) APEC 관련, 삼국유사의 가치 정립과 활용방안(강석근 학장) 이 발표되었습니다. 논문 (1)에서 한국인은 한국사의 산물이라는 관점에서 신라인의 성씨에 대한 담론이 있었습니다. 국제화 다민족 시대를 맞이하여 한국인들은 개방적이고 포용적으로 앞으로의 시대를 맞이해야 합니다. 논문 (2)에서 삼국유사...
364화 극락에서 다시 만나리- 제망매가(AI 곡)
Переглядів 39Місяць тому
[Verse] 가랑잎은 칼바람에 휘날려 사라졌겠지 한 가지에 붙어있던 작은 꿈은 사라지고 [Bridge] 아무렴 내 걱정 말고 달빛 타고 갈게 극락으로 따라가며 소리 없이 꿈꾸리 [Chorus] 달빛 타고 높이 높이 밤하늘로 날아볼래 너와 함께 꿈을 꾸며 이젠 마음이 가벼워 노래하는 문학으로서 향가 제망매가(祭亡妹歌)는 삼국유사 권5 감통편에 실려 전하는 가요입니다. 신라35대 경덕왕 무렵, 월명사가 전염병으로 홀연히 죽은 누이동생의 영혼이 극락왕생하기를 간절하게 비는 인간적인 애원이 서린 10구체 향가입니다. 누이동생의 오빠로서 한 부모에 태어나서 일찍이 죽은 안타까운 심경을 노래한 추모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장 서정적인고 인간적인 고뇌를 노래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이 때 불전에 놓았던 종이돈이 ...
363화 달빛 속의 기파랑 - 찬기파랑가(AI 곡)
Переглядів 75Місяць тому
[Verse 1] 구름을 헤치고 나타난 달님이여 새파란 시냇물에 흔들리는 얼굴 꿈에도 보고픈 기파랑님이시여 냇가의 조약돌은 님의 마음이라 [Verse 2] 아 찬 서리에 잣가지 같은 정이여 시련을 넘어선 꽃다운 그대여 어두운 밤하늘 달빛 속의 소망 그대와 함께라면 모든 게 완벽해 [Chorus] 달빛 아래 손을 잡고 춤을 춘다 별빛 아래 속삭이는 우리의 이야기 이 순간 영원히 기억할 게 당신과 함께라면 모든 게 아름다워 (노래의 배경) 이 노래는 신라 경덕왕 24년(765) 무렵 승려이자 화랑이었던 충담사가 지은 10구체 향가 -찬기파랑가다. 이때 경덕왕이 돌아갔다. 향가는 산스크리트어로 샹카(shankha)에서 비롯하였다. 샹카란 고대 인도 시기 비슈누 신을 찬양하는 노래이자 악기 이름이었다. 중국으...
362화 삼국유사테마파크의 활성화 방안
Переглядів 1442 місяці тому
안녕하십니까? 정호완(대구대 명예교수*)입니다. 저는 2008년 -삼국유사 테마 파크- 아이디어의 제안자이며 사업추진위원회 대표로 3년 동안 관여했고, 고로면을 삼국유사면으로 개칭을 제안을 한 바 있습니다. 당시 경북도 ‘3대 문화권 사업’의 일환으로 군위의 삼국유사테마파크 사업(이후 삼텍)이 출발하였습니다. 최근 3대 문화권 사업에 대한 우려와 회의적인 의견이 있습니다. 수요가 있는 곳에 공급이 따릅니다. 그러나 적극적으로 수요를 창출할 수도 있습니다. 제안자로서 참고가 될 수 없을까 하여 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제언을 해 봅니다. 1. 제안의 배경 매일신문이 3대 문화권 사업의 운영자료를 분석한 결과, 5개의 테마파크형 사업에서 2019-2023년 5개년 동안 누적 관리운영비는 316억 원이었다. 같...
361화 화랑도 세속오계의 미학
Переглядів 2654 місяці тому
전통 문화의 지속과 변화라는 관점에서 화랑도 세속오계의 인문학적 속성과 민족정기의 계승성을 살펴보았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미래지향적인 가치를 새마을운동의 발상지인 청도의 풍류 곧 청풍(淸風)을 세속오계와 융합, 콘텐츠화하는 구안을 살펴보겠습니다. 이제 앞서 살펴본 내용을 간추려 동아리 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화랑도의 인문학적 속성과 민족정기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세 번째 그림은 신라 진성여왕 무렵 활동했던 당대 최고의 지성이었던 고운 최치원 선생이 지은 -난랑비서입니다. 이 비문에는 화랑도를 풍류도(風流道)라고 하였습니다. 풍류의 풍(風)은 전래해 오던 풍속 곧 전통문화를 이름이요, 풍류의 류(流)는 전통문화의 지속과 변화를 뜻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럼 화랑의 어원은 어떻게 될까요. 삼국유...
360화 김 추기경과 일연 국사
Переглядів 1946 місяців тому
사람을 상황적인 존재라고 한다. 상황은 시간과 공간, 그리고 관계를 그 바탕으로 한다. 삼국유사와 고려대장경을 마무리한 일연 국사와 현대 한국 종교의 큰 바위 얼굴이었던 김수환 추기경은 어떤 점에서 그 상황의 같고 다름이 있을까. 두 분은 시대를 넘어서 금호강을 동서로 하는 경산과 대구, 팔공산을 남북으로 하는 군위와 대구, 경산을 동심으로 하는 지역에서 태어났던 종교인들이자 시대를 앞섰던 선각들이었다. 어린 시절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아버지를 여의고 편모슬하에서 자랐으면서도 오뚜기처럼 역경을 딛고 수도자의 길을 걸어 우리 겨레에게 빛과 소금의 생애를 성공적으로 살았던 점은 두 분 모두의 공통된 부분이다. 일연 국사와 김수환 추기경 삶의 자취를 간추리면 아래와 같다. (삶의 자취와 업적) 일연(一然,...
(자료) 1.2만 년 전의 단립형 볍씨 , 세계 최초로 청주 소로리에서
Переглядів 1569 місяців тому
(자료) 1.2만 년 전의 단립형 볍씨 , 세계 최초로 청주 소로리에서
355화 훌훌 털고 벗어나라 # 제망매가 고해 윤회 해탈 극락 #
Переглядів 13910 місяців тому
355화 훌훌 털고 벗어나라 # 제망매가 고해 윤회 해탈 극락 #
한 번뿐인 인생, 실패와 성공이 엇갈리는 길이지만 주어진 인생을 즐기며 감사하며 마음 가는 대로, 자신이 원하는 대로 살아가라네요. 하루하루 감사하면서 꿈을 절대 포기하지 말고 후회 없이 살아가라네요. 오늘도 추억의 향기 두어 잔 함께 마시며 자신감 있게 힘껏 비상해 봅니다. 바람결의 자유처럼...
가을비가 추적입니다. 성원 고맙습니다. 행운과 함께 가을과 함께
말씀 감사합니다. 복록 누리시고 건행하세요.
격려 감사합니다. 시월의 마지막 밤을, 행운과 함께 건강과 함께
외교의 지평을 여는, 통일벼 아프리카 가나에서... 영상자료 감사합니다. 새로운 희망을...
밥이 하늘이라고. 어떤 경우에도 먹거리가 해결되어야... . 그 길에 우리 한국의 코피아가 앞장을 선제적으로 가나의 볼타강 유역에서 자포니카와 인디카의 장점을 융합한 IR667을 보급하여 목숨을 구하는 일은 산업, 농업 외교의 거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홍익인간의 세상을 향한 복음이라고 봅니다. 보다 더 발전된 소식을 기대합니다. 성원 고맙습니다. 건행하세요
삼국유사의 내용을 현대적으로 재구성해서 진정 보다 작품성 있는 수준까지 진화할 수 있는 날을 기대해 봅니다. 영화 K-수로부인 (AI) 을 삼국유사 TV에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행하세요.
저 구름 흘러가는 산 마루 넘어, 누가 살고 있는지, 그리운 얼굴들 .성원 고맙고요. 가을과 함께 행운과 함께
"삼국유사 아카데미 창립에 바란다."를 통한 제안의 말씀에 깊히 공감하며 '많은 관심' 속에 하나하나 실현되기를 희망합니다. 많은 관심을... 건행하세요.
성원에 감사드리오. 어느 가을 날 차담이라도 함께 한다면 어떨지요. 건행하시고요.
'삼국유사 아카데미 창립과 제안'을 통해 집약된 훌륭하신 말씀 감사합니다. 건행하옵소서.
가을비 오락가락 두루미 날아, 물결을 거슬러, 둥지를 찾느니 명상 속에 나를 찾아서 선경을 찾아서 가을이 성큼.... 건행하시고요
'그대와 함께라면...' 찬기파랑가에 곁들인 AI노래 "달빛 속의 기파랑" 늘 청초한 마음으로 지혜롭게 세상을 바라보니 아름다움의 극치입니다. 강연 감사합니다. 건행하옵소서.
가을비가 오네요. 온 시름 잊고. 건강과 함께 행운과 함께
woke up stupid people
신채호님이 그랬죠
지혜와 관심을 모아 '삼텍의 활성화 방안'의 실천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건행하세요.
드높은 하늘에 흰 구름 떠가는, 가을이 손짓해 부르는, 한가위를 행운과 함께, 늘 건행하세요
교수님 반갑습니다. '우리말의 상상력' 책을 읽고 강의를 틀은지도 30년도 더 지났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앞으로 지혜와 관심을 모을 수 있는 인연이었으면 합니다. 즐거운 한가위를 행운과 함께 누리심을 성원드립니다.
교수님 파이팅! 늦게 알아서 죄송합니다.
입추에 매미 소리 쉬어 가라고, 푸른 하늘 보며 성원 고맙습니다. 건행하시고요
신선도의 정신이 자충이다. 사랑으로 세상을 가득채우는 인물이 仙人이다.
건강하시고 행복과 사랑이 넘치는 하루 되세요.건강지키미PM탑세일러
초복에 더운 날씨, 세상이 우리를 더욱 덥게 합니다. 잊지 않으시고 관심 보내주시니 고맙습니다. 건행하세요.
"청도의 '청풍 콘텐츠'의 구축은 화랑도 세속오계의 인문학적인 속성을 고려한 민족정기를 새마을 정신과 융합하여 전통문화와 현대문화를 함께 아우르는 전제 위에 가능할 것"이라는 전제 하에 "청도 신화랑 풍류와 새마을 정신을 기반으로 하는 플렛폼을 만들어 화랑문화 벨트를 조성하는 일"임을 주장하시며 "'운문면'을 '화랑면'으로 개칭"함도 필요하다는 말씀 온당하다고 사료됩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건행하세요.
원주님의 성원 고맙습니다. 두 달여 만에 영상을 올렸네요. 곰믹스 영상 규정으로는 10분이 넘으면 잘라 버립니다. 앞으로는 영상 편집은 않하고 소박하게나마 올려볼까 합니다. 더운 날씨에 건안하심 바랍니다. 청포도가 익어가는 칠월의 길목에서.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응원드리고 갑니다. 좋은 인연 가득한 하루 되세요👍🌺🏵 첫 댓글 남기고갑니다^^
개망초 바람결에 흔들려 피는, 홍익의 누리가, 시련을 넘어서야... 안녕하세요. 인사가 늦었습니다. 한 동안 이런저런 일로 챙기지 못했습니다. 앞으로는 가능하면 짧은 내용으로 올리면 어떨까 합니다. 건행하세요.
민족사관에 기반한 일연 선사의 삼국유사, 민족정기를 홍익인간의 지향성. 오늘날 전통교육과 현대식 교육을 통합하는 통합형 교육이 필요함을 주장하시며, 국민윤리의 기반을 홍익인간에 두어야 한다는 훌륭하신 말씀. 잘 경청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행하세요.
탱자 울 꽃은 피고 새 날아 들어, 쉬어서 가라고 어둠 속을 흐르는 강물은 수룩수룩 흘러서 갑니다 섭리를 따라서... 성원 고맙습니다. 건행하시고
5천년 전의 고양 가와지 볍씨에 관한 영상을 삼국유사 TV를 통하여 직접 시청하게 되니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건행하세요.
살구 꽃 핀 마을에 정다운 이웃, 뭇 새들 날아와, 봄을 노래하는.. 고조선 역사를 허구라고 강변하는 사람들이 더 무슨 말이 필요하겠나 싶어 두리번 거리는 중이랍니다. 성원 고맙고요. 해운이 함께 하기를 성원합니다
벼농사의 한반도 기원을 가장 명료하게 보여주는 증거. "소로리 볍씨의 발굴은 식민사관이나 동북아 공정 극복에 큰 힘이 될 것" 이라는 의견과 함께 "보다 발전적으로 살려가야 한다."는 말씀 지극히 공감합니다. 당시 박물관팀의 역사적인 발굴에 경의를 표하며, 박물관 탐방기를 삼국유사 TV를 통하여 말씀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건행하세요.
살구꽃 핀 마을에 온정이 피는, 산새 날아 울고... 축복의 봄이었으면 무릉 원주님의 성원 고맙습니다. 건행하심을 기원하면서
'소로리 볍씨 발굴 현장 답사' 놀라움의 극치... 발굴의 결정적인 자료가 나온 장소, 청주시 옥산면 소로리. 답사 일행에 고마움을 표하고, 국가 수준의 재정비가 시급하다는 제안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하루빨리 소로리 볍씨를 기념하기 위한 박물관 건립이 성사되길 바라며, 삼국유사 TV를 통한 교수님의 말씀 감사합니다.
성원 고맙습니다. 청주 소로리 볍씨 일은 청주시의 일만은 아니고 우리 나라 역사문화의 브랜드로 소로리 볍씨를 기념하고 이를 바탕으로 식민사관이나 동북공정 극복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봅니다. 문화사로 볼 때, 벼농사의 한반도기원을 가장 명료하게 보여주는 고고생물학적인 증거입니다. 앞으로 이를 보다 발전적으로 살려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꽃피는 봄날 행운을 기원합니다.
"삼국유사와 삼국사기를 비교하여 제작한 영상자료"를 삼국유사 TV를 통하여 접하다니... 감사합니다.
홍매화 바람결에 향내로 말해, 꽃샘 추위에도 짐짓 피노라고 반갑습니다. 언제 소찬이라도 함께 한다면 좋겠습니다. 건행하시고요.
삼국유사tv 정호완교수님께서 삼국유사tv 방송에 감사하며 고맙습니다 방송80초간본에 관하여 교수님과 직접 통화나 서신할수있는 배려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성원 고맙습니다. 제 전화는 010-5438-8534입니다. 건행하세요.
각필 구결한 내용을 화면상으로 보여줘야죠
관심 고맙습니다. 다음 자료에서 각필 구결에 대한 사례를 올려 놓을 것입니다. 건행하세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문자역사연구원의 한자어휘로 다른 해석을 해보겠습니다. 東동은 木생명나무가 자라 日태양신이 견우이며 德紅덕홍은 견우가 彳두인(머리가 되는 사람)이고 인대잘려 彳조금 걸을 척이며 장차 사람에서 태양으로 𢛳클 사람으로 서방 규나라 여왕 目직녀가 제을견에게 여왕에서 쫒겨나 罒망했을떄 十십자가 一하나님 견우가 직녀를 안타갑게 생각하는 心마음으로 德덕을 베풀어 직녀는 동방 천부의 왕 남편 견우 德덕분에 계집종 노예에서 풀려나 자유의 여신이 되고 여왕에 복위하는 것이며, 실의 나라(실라 = 사라=사라국)에서 실로 베짜는(紅베짜는 일) 직녀의 나라 서방 규나라를 뺏은 제을견의 나라를 幺작고 小작게 만들어 糹가는 실이 되게 하여 멸망시키고 물바다로 만들어 糹멱(목욕)시켜 깨끗히 하고 세계를 工통일(연결)한 나라가 세계통일(천지창조)이 紅운이 좋아 紅순조롭게 紅성공적으로 완수함으로 견우의 열매(결과)가 紅잘 익어 紅붉게 紅여물게 된 나라 (통일)신라(고 조선 = 고 구려 = 실라/사라/서방 규나라 + 백제/동방 천부)이다.
관심 고맙습니다. 反切法은 한자의 소리를 표기하는 표기법으로 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反音法 혹은 飜切法이라고도 합니다만... . 선생님처럼 <설문해자>식으로 문화기호론 풀이도 흥미로운 해석이라 하겠습니다. 한자의 기원은 甲骨文인데요 앞으로 한국에서는 갑골문 연구를 체계적으로 많이 해보면 새로운 한자의 원류를 알게 될 것입니다. 건행하세요.
홍유후 설총 선생의 스승 월봉 방지 선생님의 공적을 밝히시고... 말씀을 통하여 "홍익인간을 지향하는 한국교육의 정체성과 올바른 역사 문화적 가치를 실현함에 국가 수준에서 개선해야 할 과제"임을 주장하시며 발전 과제를 제시하시니... 말씀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흰 구름 파란 하늘 능금 농익는 , 가을이 손짓해, 열매 거두라고 행복한 한가위를 성원합니다. 건행하세요.
자세한 설명 잘듣었습니다.
관심 고맙습니다. 고견이 있어 말씀 주시면 살펴 보겠습니다.
"얼씨구 절씨구 지화자 좋다... 막걸리도 따라라. 모두 모두 떠들썩하게... 즐거웁게 웃으며 신명나게 ... 정말 즐겁다." 저 산 밑에 도라지가 한들한들. 한들한들 인생을. . . 잠시 힐링을. . .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가을의 길목에서 열매 농익는, 자연의 순리임을, 지화자 좋구려 건행하시고요.
'치당태평송' 해박하신 말씀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처서에 가을소리 무릉원에 가득, 알찬 보람으로. 성원 고맙습니다. 가을의 길목에서 행복하세요.
그 나이 먹고 뭔 개소리야? 인생 헛산 영감이네.
아름다운 언어와 선율, 꽃밭에서... 매료되옵고, 감사드립니다. 건행하옵소서.
무릉원주님, 더불어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가을의 길목에서
감사합니다. 한 여름 건강 조심하시길😊
창의적 방법론에 더욱 박차를, 보언의 개념이 확고해진다면... . 복중락 적서를. 건행하시고요.
예전에 듣었던 "고마'와 '옴마'. '엄마' 와의 연관성을 재미있게 들었던 기억이 새롭네요. 강건하십시오.
성원 고맙습니다. 문경의 귀농 생활이 눈에 선합니다. 늘 푸른 솔 같은 행운이 함께 하기를... .
정호완 선생님 어머니의 어원을 감동적으로 읽었습니다.
새재가 비에 젖어 더욱 선연한, 온 시름 씻으면, 모두가 바라는.... . 건행하시고요.
좋은 말씀 잘듣었습니다.
반갑습니다. 힘들고 어려워도 무애 화쟁을 해야 홍익 누리로 갈 것입니다. 건행하세요.
새로운 시도는 좋았는데 어거지 주장이 많군요 이해가 잘 안됨
느낌과 정서를 옮겨가는 말소리. 소리 없는 소리, 영혼의 소리. 영원, 영혼과의 대화까지 가슴에 품고 함께 더불어 살아야 함을 말씀하고 계시니... 더불어 함께 말소리와 영혼의 숲을 걸어보자고 청하시니 감사합니다. 모처럼 방송에서 뵙고 편안한 마음으로 교수님의 건행을 비옵니다.
구름에 가린 별이 달님과 함께, 천강에 비추리니 행운의 오월을 성원합니다.
일연찬가 글귀ㅡ잘듣었습니다.교수님!
반갑습니다. 인각사 경내 정비가 한창입니다. 일연 국사님의 홍익 꿈을 되새기는 순간이었습니다. 건행하세요.
선생님 책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전자책 <일연의 꿈>이나 2019년 즈음 POD로 출간된 판본의 개정판인지요? 얼른 읽어보고 싶은데 서점에는 아직 배본이 안된 것 같습니다 좀 더 기다려야하나요 아니면 다른 방법으로 구해야하는지요? 항상 건강하십시오.
이팝 꽃 바람결에 흔들려 피는, 우리의 봄 날은 언제나 오려나 전자책 <일연의 꿈>을 다소 수정한 것입니다. 뼈대는 같습니다. 건행하세요.
선생님 답변 감사합니다 귀찮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인각사 국사전에 일연평전을, 빗돌에 새긴 글, 소리로 분향삼아서.... 성원 고맙습니다.
인각사에서 일연스님을... 각고의 노력으로 집필한 일연평전을 진영 앞에 봉헌하고 홍익인간의 뜻을 호암스님과 함께 하니. 오라! 인각사로. 고은 시인이 반갑게 맞이 하니. 생명의 힘과 함께 봄의 환희를... 삼국유사와 고려대장전을 되새기며, 대한민국의 평안을 기원합니다. 건행하옵소서.
학소대 물소리로 님의 말씀이, 구름의 그림자, 떠돌다 흐르는 어제 동행 , 고마웠습니다. 건행하심을 성원드리며...
'일연평전'이 발간됨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민족문화유산 삼국유사와 고려대장전... 앞으로의 방송을 통한 말씀에 기대를 품겠으며, 아울러 삼국유사 TV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그 동안 애쓰셨습니다. 수고 많으셨구요... 건행하옵소서.
눈보라 시련 속에 아리고 쓰린, 꿈을 잃지 않고, 홍익인간의 길을.... 늘 푸른 솔 같은 관심과 성원 고맙습니다. 건행하시고요.
좋은 책입니다. 건강하세요.
탱자 꽃 아슴아슴 가시 덤불에, 제 몸 살라 향을 사르느니 성원 고맙습니다. 건행하세요
월봉과 설총 선생. '치술령의 나들이' 가신 님은 말이 없고 솔새 소리만 어쩌다 들려오니... 답사 내용 감사합니다. '뭐 그리 바빠 좀 쉬었다 가지.' 보름달 나물밥에 극락왕생 하시라고 명복을 빌며... 나이가 차니 느림의 미학이. 아쉬운 가시리로 호연지기를... 건강하시옵소서.
세월의 물레방아 봄은 왔는데, 무슨 씨를 뿌려, 가꾸고 길러야 하나. 강에는 오리 소리, 그냥 사노라고. 고맙습니다. 우수가 다가올 텐데
대륙의 삼국 역사를 제대로 복원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일연선사 한시 48수, 재해석 스토리텔링. 문화산업의 콘텐츠로서 활용을... 말씀 감사합니다.
입춘에 타오르는 생명의 힘을, 안 보이는 손이, 섭리를 따라서 성원, 고맙습니다.
멋지십니다 ^^
오늘 달도 밝은 열 사흘 밤에 가슴이 저려온다네. 님의 덕분에 오늘 우리가 이렇게 살아가고 있잖아. 늘 건강하고 행운이 함께 하기를 빌어요.
youtube.com/@user-cf4bg5fn7p
존경하는 교수님, 귀한 말씀 잘 들었습니다. 앞으로 많이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더욱 강령하십시오.
반갑습니다. 서로의 지혜를 함께 나눌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건필하시고요.
위 설명에서 하도낙서(河圖洛書)를 '하도작서'로 잘못 표기되어 있습니다. 바로 잡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관심 고맙습니다. 하도작서로 이미 고쳤습니다. 건행하세요.
박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훈민정음 창제에 그런 놀라운 원리가 ... 세종대왕님도 박사님도 위대하십니다.
교수님 공부열심히 하겠습니다
반갑습니다. 공감하고 공명하는 길목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건행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