Відео

내 낭만

2025

정말로 느낌 좋은 150년이 지나도 좋을 세련된 뮤비 입니다 😎😎

아직까지 인디 밴드를 사랑하고 계셔서 정말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바닷속의 모래까지 녹일거여

우리 둘은 얼어붙지 않을거야

긴 시간을 거쳐 밴드 붐이 다시 오나봅니다. 알고리즘에 오랜만에 떠서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2007년생 아들이 좋아해서 저도 듣게 되었네요~

이 영상 올리신 분은 지금 뭐하고 계실까

고등학생 때 도서관에서 정말 많이 들었던 기억이 난다..

2024

나중에 축가로 이거 부른다

이거 진짜 좋음..

너무 좋다... 영원히 사랑이 지속되길 바라는 마음에 시간은 야속하게 느껴지고 함께함에도 끝없이 갈망하게 되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렬히 사랑하는.... 하 ㅠㅠ

이거 혜인이 ai가 부른거 개좋음 무조건 들어봐라

긴 세월에 변하지 않을 그런 사랑은 없겠지만 그 사랑을 기다려주울 그런 사람을 찾는 거야

평생 들어본 노래중 제일 낭만적인 노래😂

나도 이 시간에 흔적을 남기고 간다 지금은 고2초를 달리고 짝사랑을 실패했지만 2년뒤의 나야 지금은 어디를 달리고 지금의 내가 원하는걸 이루었니?

이거 공식 뮤비가 있는 노래였어...?

뭐여 이거 공식임?

안티프리즈!

이 영상도 너무 좋다... 2000년대 분위기 너무너무 좋아 !!! ❤

백예린 노래 오마주했노 ㅋㅋ

저는 이 뮤직비디오가 너무너무 좋아요 그냥 이게 안티프리즈 같아요…. 인천바다인가요? 너무 아름다워요. 좋은 뮤비 감사합니다

뭔가 가창력이 돋보이는 노래도 아니고 음색이 막 엄청난거 같지도 않은데 그런 노래들보다 더 따라부르기 어려워 보임 그냥 본연의 색깔을 노래하는거 같아서

매년 보러 와야지

그 사랑을 기다려줄 그런 사람을 찾는 거야

지금도 듣는 사람?

영상 감성 미쳤다ㅠ

대가리 ㅈㄴ흔들고싶을때 찾게되는노래ㅋㅋ

이런 게 재능이지. 대단하다.

솔직히 나도 원곡 감성 좋아하는데 백예린도 좋지만 원곡은 못 넘는다 어쩌고 하는 댓 많은거 보니까 오히려 백예린 버전도 좋은걸 잘 보여주는거 같음ㅋㅋㅋㅋ

깊은 모래 알갱이는 정답을 알고 있었다 바다는 겨울에도 얼어붙지 않는다 모래는 항해하며 배웠을 것이라 물론 호수도 강도 사람도 사랑도 그렇다 얼어붙을 거였으면 진작에ㅡ 때는 늦은 겨울이었다 겨울 바다는 마음 조각을 깨뜨릴 정도로 시렸고 곧장 마음도 변할 터였다 따가운 눈보라가 부는 밤엔 그리워질 노래가 흐르고 얼었다 그럼에도 얼어붙지 않는 두 불꽃이 존재했다 서로는 타오르는 채로 마구 불 태웠다 마치 Ep가 캐롤에 끼는 것처럼 재즈가 한 밤 중에 흘러나오듯 갈림길의 이정표가 얼어붙듯 더 이상은 없어지고 말았다

백예린 커버로 처음 들었는데 원곡 듣고 충격먹음 다른 결로 너무 좋아서.... 검정치마는 감성을 자극하는 뭔가가 있음

날것 그대로의 감정을 담고있어 너무 좋아요

필살기

신광일씨 커버 듣고 와ㅛ어요

평생 들어도 안질릴 노래

약간 축축한 2월에 늦겨울이자 초봄같던 날 기억해? 2009년이였나? 내가 아침 6시에 깨워서 바다가자고 했잖아. 평소에는 깨우는 거 싫다고 화내던 너가, 그때는 웬일로 괜찮다고 했었지. 짐 몇개만 싸고 얇은 코트 두르고 기차타고 정동진 바다에 갔었잖아. 아침이라 아무도 없고 우리 둘 뿐이였어. 난 사이다 하나 들고 와서 마시지 않겠냐고 물어봤었지. 그리고 해변의 돌담에서 해안선까지 누가 먼저 달려갈지 내기 했었잖아. 그러고는 바닷물을 뿌렸더니 어느새 우리는 물 범벅이 되었어. 넌 춥다고 하고 난 근처 매점에 널 데리고 가서 휴게실에 있는 히터를 틀고, 따뜻한 우유에 제티를 타줬어. ㄱㅣ억ㄴrㄴi? 유치했지만 흐뭇했던 우리의 2009년.

이때 레트로 감성이 지금 다시 유행이라 전혀 촌스럽지 않은게 신기하다

힘들때 들으면 정말 좋아

❤

너무좋다

좋다……

아니 이거 왜 14년전 노랜데;

❤❤

201은 진짜 명반이다..

❤❤❤❤❤❤

무려 14년전 광안대교라니 귀하네요

진짜 안티프리즈는 전설이다..노래가 너무 맛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