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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플라워_황병화
Приєднався 1 бер 2020
친구들 들으라고 만든 거
노래 백. 안개와 꿈결
너를 괴롭히던 날,
아침 가득 안개를 묻히고
그속으로 들어가는
꿈결같은 하루를 바랐어
너가 그리웁던 날,
아침 희푸른 안개가 맺히고
헤진 현실을 휘감아
꿈결같은 너를 바랐어
흘러가던 이 날을 나는 비껴 서서
한 움큼 그러잡아
사그라드는 안개와 너와 나, 그 결들
그런 나를, 너를 살아갈 수 있을까
너를 기대하던 날,
그 밤, 마음, 안개에 아득해져
나만의 잘못을 펼치고
꿈결같은 나를 버렸어
흘러가던 이 날을 나는 비껴 서서
한 움큼 그러잡아
사그라드는 안개와 너와 나, 그 결들
그런 나를, 너를 살아갈 수 있을까
가득 안개 피어나는,
날, 생각해줘
흘러가던 이 날을 나는 곁에 두어
한 움큼 끌어 안아
사그라드는 안개와 너와 나, 그 결들
그런 나는, 너를 살아가고 싶은데
아아,
너를 괴롭히는 난,
- 작사, 작곡 황병화
아침 가득 안개를 묻히고
그속으로 들어가는
꿈결같은 하루를 바랐어
너가 그리웁던 날,
아침 희푸른 안개가 맺히고
헤진 현실을 휘감아
꿈결같은 너를 바랐어
흘러가던 이 날을 나는 비껴 서서
한 움큼 그러잡아
사그라드는 안개와 너와 나, 그 결들
그런 나를, 너를 살아갈 수 있을까
너를 기대하던 날,
그 밤, 마음, 안개에 아득해져
나만의 잘못을 펼치고
꿈결같은 나를 버렸어
흘러가던 이 날을 나는 비껴 서서
한 움큼 그러잡아
사그라드는 안개와 너와 나, 그 결들
그런 나를, 너를 살아갈 수 있을까
가득 안개 피어나는,
날, 생각해줘
흘러가던 이 날을 나는 곁에 두어
한 움큼 끌어 안아
사그라드는 안개와 너와 나, 그 결들
그런 나는, 너를 살아가고 싶은데
아아,
너를 괴롭히는 난,
- 작사, 작곡 황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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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아흔 아홉. 네 곁에 있던 달이 날 계속 따라와요
Переглядів 47Місяць тому
덜컹이는 기찻길, 창문에 어린 내 얼굴 나 홀로 취한 숨결, 홀로 취한 콧노래, 밤을 건너가네 덜컹이는 심장 소리, 오늘은 역시 괜한 짓 나 홀로 취한 숨결, 홀로 취해 부를 노래, 너를 건너가네 네 곁에 있던 달이 날 계속 따라와요 소리도 없이 날 내려다봐 네 곁에 있던 달은 내가 꽁꽁 묶어 둔 것 소리도 없이, 깜빡, 곧 사라질 실, 마음 같은, 네 곁에 있던 달이 날 계속 따라와요 소리도 없이 날 내려다봐 네 곁에 있던 달은 내가 꽁꽁 묶어 둔 것 소리도 없이, 깜빡, 곧 사라질 아아, 달이 아아, 달이 날 따라와 날 따라와 실, 마음 같은, - 작사, 작곡 황병화
노래 아흔 여덟. 철장
Переглядів 212 місяці тому
메마른 혀를 언제나 늘 고여있던 뜨거운 물에 담던 낮에 소리만 듣던 오랜 친구를 부르다 단단한 쇠맛을 나는 느껴 언제부턴가 내 꿈엔 내 모습이 안 나와 아마 나를 나는 잊었나봐 흘러가는 저들이 날 손가락질해도 가만히 앉아 눈을 굴려요 내 세계는 분명 이보다는 넓었는데 이 곳을 나는 부술 수 없네요 녹아내릴듯 풀려버린 맨바닥을 한참을 긁고 긁던 그 날의 조그만 벌거벗은 짐승 하나가 던진 차가운 막대가 참 달아 이리저리 내달리다 멈춰 서서 눈을 떠보면 늘 같은 초록색 바닥이야 흘러가는 저들이 날 손가락질해도 가만히 앉아 눈을 굴려요 내 세계는 분명 이보다는 넓었는데 이 곳을 나는 부술 수 없네요 나 땅을 밟을래요 - 작사, 작곡, 노래 황병화
노래 아흔 일곱. 여수
Переглядів 962 місяці тому
머나먼 네 뒷모습을 난 바라 입술을 물고 또 정처없이 차마 다 꺼내지 못했던 말, 들, 끝, 자주 봐, 마지막 단 한마디 서로의 도시에 속삭였던 약속, 설렘은 움켜쥐어, 펴지 말 것 나의 밤능선과 너의 밤바다를 겹치고 역시 남는 건 나만의 허망 머나먼 내 진심은 모르는 곳 너도 같지? 같잖은 환상만 안돼, 늘 혼자 다잡았던 마음, 끝 미움받을 용기조차 없어 서로의 도시에 망설였던 약속, 설렘은 품에 가둬, 가지 말 것 나의 밤능선과 너의 밤바다를 겹치고 역시 나는 널, 아아, (좋아해) (나의 밤능선과 너의 밤바다를 겹칠래) 나의 밤능선과 너의 밤바다를 겹칠래 - 작사, 작곡, 노래 황병화
노래 아흔 여섯. 뒷산 연못 이무기
Переглядів 414 місяці тому
무언가 아른아른 두 눈 속에 담겨와 문득, 가득 희망과 함께 발을 떼 인사를 건네곤 한 번 물어보자 모두 친절하게 답해줄 거야 다양한 반응이 돌아와 내게 와닿고 그 속엔 날 위한 답이 숨어있겠지 my, my, my, my, 내 모습이 어떤 것 같아? high, high, high, high, 나도 저 높이 올라 앉고 싶어 나를 불러줘, 오, 오, 그래, 그거야, 오, 오, 무얼까, 한들한들 마음 속에 들어와 문득, 가득, 이렇게 부푼 마음 처음이야 인사를 건네곤 즐겁게 작별하자 모두 친절하게 배웅해줄 거야 다양한 반응이 돌아와 내게 와닿고 그 속엔 날 위한 답이 숨어있겠지 my, my, my, my, 내 모습이 어떤 것 같아? high, high, high, high, 나도 저 높이 올라 앉고 싶어 나...
노래 아흔 다섯. 축하 트위스트
Переглядів 854 місяці тому
우르르 모여앉은 축복들, 발 디딜 틈 겨우 하나, 우리도 끼여 앉아야지 가득히 반짝이는 공기 속, 여기는 행복의 끝 지점, 더 채웠다간 터지겠는데 우, you, 당신에게 내준 손 그래, 그건 다짐이야 펼쳐질 나날들의 사르르 내려앉은 아마 예쁨, 서로의 웃음보 하나 둘, 우리 것도 거기에 추가요 아득히 가라앉는 지난 날, 여기는 행복의 시작점, 더 채워나가, 빵! 터지도록 우, you, 당신에게 내준 손 그래, 그건 다짐이야 사랑의 나날들의 오, 라라라라라라 다 함께 오, 라라라라라라 온 맘, 가득, 축하해 - 작사, 작곡 황병화
노래 아흔 넷. 가득
Переглядів 334 місяці тому
하늘 아래 가장 예쁠 하루 속에 선 너 너의 견뎌온 날과 날을 보배처럼 꿰어봐 이곳, 가득한 희망은 끝이 없는 실타래 온 세상 가득하게 너를 풀어 덮어버리자 서로와 서로를 묶어 이 순간을 사랑으로 채워 서로와 서로는 한 몸 우리는 축복으로 채울게 널 위한 사랑으로 가득 우리의 사랑으로 가득 넘쳐 흐르도록 힘든 날은 이제 끝이야 너만의 사랑으로 가득 당신의 사랑으로 가득 넘쳐 흐르도록 힘든 날은 이제 끝이야 하늘 아래 너머 나의 너의 곁에 있어, 난 아, 좋아라 서로와 서로를 묶어 이 순간을 사랑으로 채워 서로와 서로는 한 몸 우리는 축복으로 채울게 널 위한 사랑으로 가득 우리의 사랑으로 가득 넘쳐 흐르도록 힘든 날은 이제 끝이야 너만의 사랑으로 가득 당신의 사랑으로 가득 넘쳐 흐르도록 힘든 날은 이제 ...
노래 아흔 셋. 오리는 시원하고 좋겠다
Переглядів 594 місяці тому
오리는 시원하고 좋겠다 물속 발 동동 담그고 즐거운 물놀이 오리야, 시원하고 좋겠다 네 친구들이 보고싶어 같이 놀고 싶어 따가운 햇빛이 내리쬐고 숨쉬기도 힘든 무더위 그래도, 긴긴 여름 낮이 너무 아까워 저녁 놀이 필 때까지 오리야, 놀자 아아, 빠빠 아아, 빠빠 맑은 강물따라, 하늘따라 둥실, 둥실, 둥실 아아, 빠빠 아아, 빠빠 맑은 여름 햇살, 여름 우리 넘실, 넘실, 넘실 춤추자 따가운 햇빛이 내리쬐고 숨쉬기도 힘든 무더위 그래도, 긴긴 여름 낮이 너무 아까워 저녁 놀이 필 때까지 오리야, 놀자 아아, 빠빠 아아, 빠빠 맑은 강물따라, 하늘따라 둥실, 둥실, 둥실 아아, 빠빠 아아, 빠빠 맑은 여름 햇살, 여름 우리 넘실, 넘실, 넘실 춤추자 아아, 빠빠 아아, 빠빠 아아, 빠빠 아아, 빠빠 -...
노래 아흔 둘. 흙탕물
Переглядів 324 місяці тому
양동이 가득 담긴 미움은 너는 아닌 남 모를 누구의 것 더 깊은 곳으로 옮기려다 쏟아진 오늘을 그었습니다 흙바닥 가득 번진 미움은 오로지 나만을 위한 더러운 것 다시금 쓸어 담아 보려다 그냥 이 날들을 기념합니다 혹시나 맑아져 다시 떠갈 수는 없을까 기다려봐도 한참이라는 시간은 나에겐 덧없이 모자랍니다 누군가 던지고 간 마음은 이미 엎질러진 날 위한 것 스스로를 미워하는 것은 달다기에 그만둘 수 없습니다 여태껏 찾지 못하던 사랑의 방법을 익힐 수는 없을까 한 줌 흩날리는 온기는 나에겐 당연한 거예요 나의 마음이 차올라서 나는 점점 더러워져 변할 수 없어 너의 마음이 차가워서 나는 점점 더러워져 변하지 않아 - 작사, 작곡 황병화
노래 아흔 하나. SETI
Переглядів 325 місяців тому
인사를 건네자, 안녕? 수백년에 닿아 어둠을 갈라 나아가도 바랄 수 있을까 공허를 저으며, 들려? 해낸 게 참 많아, 우리는 세상을 엿봐도, 아아, 만날 수 있을까 우리, 만남은 왜 이렇게 어렵기만 한 걸까 차라리 난 너가 되었으면 시린 마음은 난 어색해, 따뜻한 손길이 좋아 너와 함께라면 더욱 작게, 작게, 더 작아도 돼 우릴 불러줘 그렇게 수만의 날이 멀리, 네 목소리, 숨이 차올라 깊게, 깊게, 더 깊어도 돼 우릴 들여다 봐줘 수억의 별들 잘 봐, 너와 난, 열 손가락 안 인 걸 - 작사, 작곡 황병화
노래 아흔. 뿌리
Переглядів 325 місяців тому
오년, 십년, 아니, 더 오래 되었던가 내 기억은 오래되지 않았다는데 하나, 둘셋, 어쩌면 여럿의 나는 왜 꼼짝도 못하면서 싸우려 드나 전에, 전에, 내가 남긴것이 있던가 내 맘은 자꾸 무거운 것을 덜려하고 가만히, 가만히, 더 깊이 뻗어가는 뿌리만이 나일 거야 두 다리, 두 팔, 두 손, 두 발, 입술, 그 속 혓바닥 나는 무엇도 아니야 폐와 부지런한 심장만이 괜한 나를 살아가게 해 전에, 전에, 내가 남긴것이 있던가 내 맘은 자꾸 소중한 너를 잊어가고 가만히, 가만히, 더 깊이 뻗어가는 뿌리만이 나인 거야 두 다리, 두 팔, 두 손, 두 발, 입술, 그 속 혓바닥 나는 무엇도 아니야 폐와 부지런한 심장만이 괜한 나를 살아가게 해 나를 죽이지 못하게 목소리, 손길, 품 속, 가득 너를 담고 싶어 너에...
노래 여든 아홉. 우주로 떠나는 금붕어
Переглядів 2055 місяців тому
헤엄치자, 헤엄쳐 정말 여긴 넓다 머리를 쿵, 그래도 헤엄쳐, 첨벙 하나둘, 헤엄쳐 우와, 정말 넓어 근데 하늘은 왜 저리 작지? 쉼없이 움직이고 움직여도 저 하늘의 불빛은 그대로 어쩌면 이 곳은 작을지도 몰라 나가자, 더 넓고 멋진 우주로 야야야야! 헤엄치자, 헤엄쳐 여긴 내겐 좁아 머리를 쿵, 그래도 헤엄쳐, 첨벙 하나둘, 헤엄쳐 저기, 저 너머로 나는 우주로 떠나는 금붕어 쉼없이 움직이고 움직여도 저 하늘의 별빛은 그대로 어쩌면 이 곳은 작을지도 몰라 나가자, 저 넓고 멋진 우주로 야야야야! 라라라라라라 오, 라라라라라라 오, 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라, 야야야! 나나나, 나나나, 나는 우주로 떠나는 금붕어 - 작사, 작곡, 노래 황병화
노래 여든 여덟. 저 끝, 흰 여름꽃
Переглядів 395 місяців тому
하늘은 한 순간 맑다 바람에 날려 흐려집니다 저 끝, 흰 여름꽃은 유난히도 예뻐 좋아, 말을 집어 삼킵니다 손을 꼭 맞잡고 걷다 말없는 허공을 틀어쥡니다 저 끝, 흰 여름꽃이 흩어지는 사이, 좋아, 말을 또 삼킵니다 언젠가의 우리를 그려보며 그 햇살을 생각해봅니다 언젠가의 우리는 정말일까 덧없이 밝은 환상에 웃습니다 눈을 감고 널 마주보다 아리게 안기는 몸을 느낍니다 저 끝, 흰 여름꽃이 피고 지고, 또, 그 뒤, 좋아, 말을 씹어 삼킵니다 언젠가의 우리를 그려보며 날과 밤들을 바라봅니다 언젠가의 우리는 정말일까 더없이 맑은 망상에 웃습니다 나는 저 깊은 곳에 있을 거야 나를 그곳에서 조금씩 잃어갈 거야 너는 이 유난히도 아름다운 곳에 있어줘 너를 좋아했던 나를 기억하지 말아줘 하늘은 한 순간 맑다 -...
노래 여든 일곱. 매미
Переглядів 385 місяців тому
이 담에 우리 다시 살아나면 그림 같은 여름을 살자 그러다 우리 잠들어 버려도 그림 같은 날을 꿈꾸자 아지랑이 피던 한낮과 풀벌레들의 한밤을 지새다 문득 귀기울였을 땐 우리 숨소리만 들렸어 희미해지던 풀잎과 두 볼위의 땀방울을 지우다 손가락 마주걸었을 땐 낙엽이 발끝에 닿았어 이 담에 우리 다시 살아나면 그림 같은 여름을 살자 그러다 우리 잠들어 버려도 그림 같은 날을 꿈꾸자 억수 같은 비도 아름다울거야 잠 못 든 그 밤들도 황홀할거야 우리의 울음도 이 담에 우리 다시 살아나면 그림 같은 여름을 살자 그러다 우리 잠들어 버려도 그림 같은 날을 꿈꾸자 우- 우- 우- 우- - 작사, 작곡, 노래 황병화
노래 여든 여섯. 눈동자
Переглядів 355 місяців тому
편한 마음은 갖고 있기 힘들어 터져 나오는 울음을 틀어 막다 내 안을 훑어보던 시샘의 이유를 물어보았어 나는 왜 그럴까 매일 밤이면 감을 수 없는 눈동자에 묻고 내 입꼬리가 올라가는 대로 억지스런 나를 남겼어 지나친 삶이야 다만, 버겁진 않아야 할 텐데 하지만, 이미 깊숙이 밀어둔 나는 흐물거리고 사실 나는 날 너무 좋아했어 새어 나오는 웃음을 참을 수 없겠다, 지독한 농담이야 모두가 손가락질하는 나인데 지나친 삶이야 다만, 버겁진 않아야 할 텐데 하지만, 이미 깊숙이 밀어둔 나는 흐물거리고 수만의 너는 내 마음을 욕보이고 그저 재미라고 말하진 않았으면 했지만, 아니라면, 정말 아니라면, 너가 참 밉겠다 지나친 삶, 지겹지만 않았으면 미움받기 싫어, 눈동자야, 난 미움받기 싫어 - 작사, 작곡, 노래 황병화
❤
너무 좋아용!
🎉
결혼축하다람쥐
좋아요~
이브에 너무좋은노래 감사합니다 :)
I like this song. 🍂ดนตีกับทำนองเพลงคือก็ดี แต่ติดตรงการร้องยังไม่สมบูรณ์
🍁🌲
사운드 멋지네 진짜 영감 많이 얻고 갑니다
멋있다 아티스트 태도도, 곡도, 사운드도
Waaaah, so beautiful. <3
Amooo esta canción
그림 직접 그리는거?
어빠 멋져오
오빠 멋져요😄
왜 크리스마스에 이런 슬픈 노래를 올리시는거죠🥲
마음에드네요
오빠 멋져👍
꺄
귀엽네 봉지
@@newt97kr 화목하시네요^^*
행복하세요 ^^ @--
@@류지흠 그곳은 행복하신가요..?
Hi Guys 😍💋 💝💖
아 슬퍼
추억소환중 ..목소리가 맑네요
항상 잘듣구 이씀니다 ㅎ
루시드폴님 같은 음색을 가지셨네요!!! 잘 들었습니다.
좋네
요즘 한창 이슈인 사건이 떠오르네요.... 의미 깊은 가사의 곡 잘 들었습니다.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곡들이 멋지네요.^^ 작업하는 곡들 서로 같이 들으면 좋겠어요. 구독할게요! 반갑습니다~^^
개러지밴드로 만드셨다니 대단하시네요~^^ 잘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