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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충이라 죄송합니다 일기장처럼 남의 영상에 적게 됐는데 어쩌다보니까 저도 생각이 깊어져서.. 불편하시면 자세히보기 안누르시면 되용 최근 발생한 커다란 사건 때문에 골똘히 생각해봤는데 저는 무관심이라기 보다는 무당층에 가까운 것 같아요. 나는 젠더에 대해선 백색인데 경제에 대해선 흑색이야 거기서 더 나아간다면 흑과 백 이외에도 빨강파랑노랑 다양한 가치관이 있을 수도 있겠고 이렇게 개개인을 흑 아니면 백 딱딱 잘라서 구분 지을 수 있는게 아닌 흑백이 아주 다양한 패턴과 정도로 섞여있다고 생각함 나뿐만 아니고 솔직히 적지않은 사람들이 이런 유형에 속한다고 생각함 그런데 문제가 뭐냐면 거대 양당의 강성지지자들은 어?너 젠더에 대해서 흑색이야? 그럼 경제나 대북관이나 전통적가치에 대해서도 흑색이겠네? 너 1찍/2찍 이겠네? 그럼 넌 나의 적이다 너가 멍청한 선택을 해서 나라가 이꼴이다 ㅉㅉ 이런 경우를 인터넷 특히 정치관련 유튜브 영상에서 엄청 많이 봄 서로 1찍이네 2찍이네 니가 멍청하네 니가 바보네 어쩌구 저쩌구 더 힘빠지는건 기성정치인들도 자기 그리고 당을 지지해주는 강성콘크리트층 때문에 공개석상에서도 그런 말을 하고 그걸 들은 반대편에서도 맞불을 놓고... 네거티브 하고 그러다 보니까 더 이상 정치에 큰 시간과 에너지를 쏟지 않게 됨 진보와 보수 양측이 더이상 건널수 없는 강을 건너버린 느낌임 나는 건강한 정치를 바라고 양측이 서로 견제도 하지만 상생도 하고 건설적인 논의로 올바른 시간을 보냈으면 하는데... 그게 불가능하다고 느낌. 더이상은. 그래서 그냥 선거때 되면 내 맘에 드는 후보가 나오면 찍고 마음에 드는 후보가 없으면 별로인 것 같은 후보의 반대편을 찍고 둘다 마음에 안들면 군소정당의 후보를 찍고 그런식으로 주권을 행사해왔던 것 같아요 가치나 이념에 집중하기 보다는 그저 나의 이익과 취향에 치우쳐서? 정치가 내가 바라는 세상을 만들어줄거라는 것에 대한 기대감이 전혀 없고 그저 나의 인생에 이득일까 손해일까 이리저리 재보는 도구같이 변해버림 당장 이 영상의 제일 아래 댓글만 봐도 지금 영상 올린 사람을 지금 사태와 관련지어서 폄하하고 비난하는 투의 댓글이 몇 있는데 ㅋㅋㅋ;; 자유민주주의 체제에서 건강한 정치가 바라는 모습이 맞나? 싶음 보수와 진보가 서로 생산적인 논의를 하고 서로를 설득하기 위해 얘기가 오가야하는데 나와 다르면 넌 멍청한거고 넌 나의 적이다. 니가 그러니까 나라가 이꼴이다 화풀이를 하고 싶은건지 자기가 원하는 정당이 권력 못잡은 탓을 하고 싶은건지 왜 그렇게 단정지어야만 하는지 모르겠음 영상 올린 사람은 그런 의미로 영상을 올린 게 적어도 아닌 것 같은데... 그래서 더 이상 정치에 큰 에너지를 쏟고 싶지 않음 너무 비효율적이라 그 시간에 나를 위해 다른 것에 에너지를 쓰는 것이 낫겠다는 생각임 자기의 선택은 절대불변의 정답이라고 말하고 싶으면서 왜 타인의 선택은 무슨 권리로 재단하며 틀렸다라고 훈계하려 드는건지? 모르겠음 우리가 완벽한 인간이라면 모르겠는데 모두가 단점이 존재하는 불완전한 존재인데 무슨 오만함으로 저렇게 행동하는지 신기할 따름임 애초에 이 영상은 지금 시국 사안에 대해서 말하려고 하는게 아닌 것 같은데... 그래도 기권표는 못던지겠음 최소한의 의무라고 양심이 쿡쿡 찔러대서 그나마 내 신념대로 내 ㅈ대로 그냥 내가 찍고 싶은 사람을 진영논리에 매몰되지 않고 내 멋대로 찍는 것뿐임 그건 내 권리고 나도 생각하는 사람이니까 여기 자유민주주의 체제고 파시즘이 아니니깐 꼭 항상 보면 빠가 까를 만든다고 님들이 특정 진영을 좋아하고 지지하는 건 알겠는데 남들이 안따라준다고 욕하고 비난하는 행동이 서로의 골을 깊어지게 만들고 극단적으로 치우치게 만드는 데 일조하는 걸 생각해보고 돌아봤으면 좋겠음 아님 말고 그렇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도 님 권리이기 때문에 하지 말라고 강요는 당연히 못하고 그저 서로 악수하는 대신 지나쳐 갈뿐이지만

조사 많이 하셧네요 ㅋㅋ 건들지 않으면 물지않아요 ㅋㅋ

한 국가는 평 시민의 의식수준 만큼의 지도자를 갖는다는 말처럼, 개인을 비롯한 공동체가 올바른 시각으로 정치에 관심을 가지려는 노력도 필요해 보입니다. 요즘은 정치가 개인의 손익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고 보는 1인 입니다.

흔히보이는 컨텐츠의 제목인데 구사하시는 어휘력이 남다르시네요 구독해서 영상들 흝어보니까 보편적으로 인정되는 것들을 다시생각해보게 되는 내용들이 많아서 좋아요

이런 누나 어딨어....

저는 좌우 둘다 마음에 들고 나름 최선을 다한다고 생각함다 진심으로 그렇게 믿은지 좀 됐습니다 둘다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저라도 좋아해줘야 작은 좌우가 괴물이 안된다고 한다고 생각해서 ㅋㅋ...

광우병, 세월호, 사드, 일본 방사능 등 사람들이 모여서 시위를 한다고 결과가 올바르다고 부를 순 없습니다. 거진 대부분이 선동당하는 거죠 인스타에 탄핵 시위 나간다고 인증한 애들 보면 제 또래의 어린 여자애들인데 한명도 빠짐없이 이번 사태가 뭐가 잘못되었고 왜 일어났는지도 모르고 뭔가 멋있는거 같다는 생각에 응원봉 들고 나갔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여기 덧글을 한번 훑어보고 문득 든 생각이.... 라일리님 남자친구분을 한번뵙고 싶네요. 남자친구분이 얼마나 지적인 분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읍니다. 한편으로 지적인 여성이 바라보는 세상과 남자들이 어떠할까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정치는 토론의 최상위개념이 아니고 정체성의 최상위개념이라고 생각합니다. 토론의 최상위개념이 되려면 구성원이 토론을 할수 있는 지적능력이 있어야합니다. 대부분은 토론의 능력이 없고 방어기제 "투사"의 능력만을 가지고 있죠. 그래서 정치의 가장중요한 개념은 토론이 아니고 정체성의 투사이지요

우리나라 보수는 사전적 보수의 가치를 추구하지 않습니다. 국가보단 자기 이익과 당리당략을 추구하죠. 님처럼 정치에 냉소적일수록 안좋은 방향으로 역사는 흐른다고 생각해요. 님말처럼 어깨너머로 정치판을 보면 더욱 냉소적으로 보이지요. 정치를 보는 눈도 디테일에 좌우되거든요. 동남아 정치와 사회를 기회되면 살펴보세요. 외국 나가보면 우리 사회내 이렇듯 중산층이 두텁게 살게된건 어느 정도의 민주주의가 작동되었기에 가능했다는걸 절실히 느낍니다. 현대사에서 정말 많은 분들의 목숨을 건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 정도의 공화정을 유지하게 된거죠. 사실 정치만큼 월급쟁이나 서민의 삶과 직결되는 영역도 별로 없습니다. 정치는 누군가의 삶에 영향을 주는 정책을 다루니까요. 독재자가 원하는 시민은 정치에 그닥 관심없고 반 포기한 냉소적인 시민을 가장 원합니다. 투표는 가장 낮은 수준의 정치 참여죠. 여태껏 라일리님 영상을 즐겨왔지만 이번엔 좀 님과는 다른 결을 표현해 보고 싶었어요. 다 같을 순 없지만 님 말처럼 이런 생각도 생각해 보시라고. 껄끄러우셨다면 사과할께요.

단 한쪽진영만의 논리에 잠식되어 스스로 생각하기를 멈춰버리지 않은, 오랜기간동안 양 진영의 입장을 모두 들어보려(본)는 태도를 가진 사람, 그래서 국가적 차원이 아닌 개인적 차원에서 이미 오랫동안 수차례 수십차례 정반합의 과정을 거쳐본 경험이 있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말이라 생각해요! 응원합니댜..언제나처럼😊

저도 그동안 먹고 사는데 바빠서 너무 정치에 무관심해서 이 지경에 이르지않았을까 하고 반성해봅니다..

또 강아지가 짖는 거 보니 정치가 개판인 걸 강아지도 아나보네요 ㅋㅋㅋㅋㅋ 전 둘 다 맘에 안 들어서 기권표 던지고 왔었습니다. 투표를 하지 않는 그 많은 사람들도 차라리 기권표라도 던지고 오면 너네들 중 아무도 맘에 안든다는 강력한 의사표시가 될 텐데, 기권표 운동이라도 만들까봐요. 낙천적으로 이 모든 혼돈이 정리될 거란 희망을 품고 있기는 하지만 점점 지쳐가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정말 중요한 일은 등한시 하고 의미없는 토론만 주구장창하고 있으니... 조선시대 예송논쟁과 다를 게 없는 것 같습니다.

이정도 정치 얘기도 하지 말라고 영상이 부적절하다 그럴거면 그게 독재임 말 잘 했음

난 극우, 극좌 다 싫다.. 사람을 봐야지 왜 좌우를 보는건지 도대체가 이해가 안된다

ㅇㅈ

이건 솔직히 양극단의 진형논리를 따질때가 아닙니다 12.3사태를 보셨다면 이러셨을까 싶습니다. 내란을 저지른 대통령입니다 그런데 이영상이 과연 시기적절한지는 의문입니다..

그래도 관심 갖고 들여다보자는 이야기 맞습니다..

ㄹㅇ진짜 인정 똑성하기전에 고정좀..

음..살짝 위험한 영상이네요 요즘시국엔😅

전쟁을 일으킬려고 했는데 반응이 참 너그럽습니다. 전쟁은 곧 죽음일수도 있는데 이래서 여자도 군대를 가야한다고 봅니다

그닥 어렵지 않음 조금만 더 관심 갖으면 적어도 누군가는 국민을 위해 싸우고 있음 그걸 고깝게 보거나 무관심을 선택할 수도 있지 때론 적으로 보기도 하고 그 모든게 선택이고 그게 우리 미래임 정의가 알아서 다 해줄거라는 망상은 접는게 나음 인간사회는 얄짤없음

오늘 알게된 보물 같은 채널...

혼자면 외롭지만 둘이면 괴롭다.

영상 너무 좋네요 구독하고 가요

저희 집도 제가 ISTP 장녀고, INFJ 남동생 조합인데, 의도한 건 아니지만 돌아보니 저도 INFJ 컬렉터더라고요. 세 번의 연애 상대가 전부 INFJ에다 전부 둘째였어요. 출생순서와 가정 내 관계에서 형성된 익숙함이 제 선택과 인간관계에 많은 영향을 준 것 같아요.

와 근데 진짜 이쁘시네요 개업 생각은 없으세요?

요새 어릴때부티 메디컬 열풍 부는거 충분히 이해감. 어릴때는 막연히 의사 돈 잘버니까 좋구나~ 했는데 크고보니 의사,한의사만한 직업이 없다.

좋은영상 감사해요 ~~😊😊 볼게많아서 살짝 만 보고가요 ㅋㅋ

집에 환기가 잘 안되거나 해가 잘 안드는가요? 그러면 오래 살 집은 못되겠네요.. 고생하셨어요! 정말 정말 고생스러운 일인데, 착한 누나..ㅠㅠ 나도 누나좀!!!

누님 역가르마 헤어스타일 간지납니다.

와.. 나같으면 계약금 포기하고 그냥 취소 했을것 같습니다.

11:36 대단해요 ㅠㅠㅠ 저도 도전해봐야겠어요

평생 살아오면서 나같은 성향을 본건 유튜브에 보이는 인프제들 뿐임. ㅎㅎㅎ

늦게라도 깨달으면 다행이지 ㅋㅋ 근데 이미 많이들 망가져서 답이없는 현실이다

떡..

이런누나가 어딨냐 진짜루다가

한편으로는 본인이 바르게 살았기에 이런 조언밖에 못하는거일 수도 있습니다. 어릴 때 만날 만큼 다 만나고 할거 못 할 거 다 해보는 게 과연 시간 낭비일까요? 속된 말로 클럽가고 문란하게 놀아보는 게 본인을 망치는 길일까요? 전 어릴때 놀만큼 놀고 만날만큼 다 만난 사람인데 전혀 후회하지 않습니다ㅋㅋ왜냐면 그 수많은 경험덕에 지금 좋은 사람이 제 옆에 있기 때문이죠. 전 동생들한테 어릴땐 따지지 말고 무조껀 많이 만나보라고 말해요. 상처?고통? 받으라고 합니다. 경험해 보라고 해요. 정답은 없습니다. 그나마 유일하게 정답에 가까운 건 좋은 경험이든 나쁜 경험이든 최대한 많이 해보는 것. 흔히 말해 많이 도전하고 많이 실패해보는 것 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연애도 성공하는 과정과 다를바가 없어요. 질좋은 연애 한 두번이 아니라 형편없는 연애 수십번이 나를 더 성장시킵니다.

꼰대 소리 듣기 싫다면서 정작 본인은 꼰대 소리 하고 내가 해봐서 아는데 식으로 뭔가 아는 척하지만 조회수 좀 올랐다고 바로 떡상했다고 희희락락하는 가벼움으로 누굴 가르칠려고 하는지... 본인 눈 앞에 그게 보여서 얘기한다지만 그 옆과 뒤엔 더 많은 관점이 있다는 걸 모르는 무지가 많이 느껴지는 얘기네요.

저에게 필요한 말이네요 감사합니다!!🥹

인프제인 나 인간관계가 힘들었던 이유? 나는 사람을 딱 보자마자 선한사람인지 악한사람인지 바로 안다 다른 사람들이 악인들과도 웃고 떠들고 잘 노는게 어렸을 때부터 힘들었다 악을 보면 진짜 역겹다보니 두루두루 친해지기가 힘들다 P처럼 선악을 잘 구분하는 못하는 애들이 부러울 때도 있다 이들은 사기나 배신을 당할지언정 이놈저놈 친구들은 많다 참고로 인프제는 P들을 좋아합니다 왜냐하면 p들은 선하게 태어난 자들이라 세상을 선하게 봅니다 그래서 인프제는 p들을 좋아하죠 더 정치적으로 해석하면 이 선한p들이 나라를 망치고 있습니다 이 p들은 감성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들입니다 이들이 못되게 태어난 T들에 의해 선동이 잘되죠 착한 p들을 이용하는 악한T 이놈들이 결국 나라를 망칠겁니다

애초에 결혼 제도는 여성의 순결과 내 아이에 대한 확신을 담보로 남성의 노동력과 재산을 교환하는 시스템임 이미 뚫릴거 다 뜛려놓고 버진로드 걸으려는 그 마인드가 이해가 안된다. 걍 동거를 사실혼이라고 인정하는 이 나라에서 한국 국적의 비처녀를 감수한다? 굳이 내가 설거지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함 중고 주제에 가격도 ㅈㄴ 후려치고 내용물도 옆 가게에 비해서 후진 상품을 포장지만 의사가 잘 다듬었다고 데려가는건 능지가 안타깝다.

나이만 먹은게 부끄러워지는 말씀이네요. 딸에게 영상 공유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애초에 감정의 폭이 너무 큰 사람을 다정하다고 보지 않고 일관성이 부족한 사람을 성실하다고 볼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뒤의 덕목들은 다정함과 성실함에 모두 포함된다고 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맞말

수틀리면 분별력, 일관성 없어지는거… 저도 알고싶지 않았는데 겪었어요. 이분 말씀하시는거 정말 맞는말입니다😢😊

20대 후반을 수험생활로 보내고 있는 나 자신에게 마지막 1년 만큼은 다른 곳에 쓰고 싶네요 좋은 영상 고마워요

진짜 뭘해도 성공하실분.. 저는 시간도 없구.. 손재주도 딸려서.. 업체불러 하려하네요 ㅠ

파트너가 되기 위해 시간이 없어 병원을 못가고 이런 상황은 손가락에 꼽을 정도인 것 같은데.. 본인이 20대에 고생을 해서 파트너의 자리를 얻었다는식 그래도 아직 병아리다 뭐 이런 얘기 자체가 오만이 아닌가, 또한 라일리님의 말 속에는 어떤 친근감이라던가 겸손이 안타깝지만 느껴지지가 않아요. 라일리님의 영상을 몇개 보고 느껴지는건 글쎄 일적인 능력은 우수할수도 있겠다, 그러나 상호간의 벽을 세우고 있는 강한 느낌이네요. 그래서 말씀하시는 영업전문직 파트너의 생활이 본인에게는 스트레스성일 것으로 생각되네요. 30대이실것 같은데 아직 자신을 내려놓지 못하고 있는 느낌입니다. 내려놓는다는게 어떤건지 주위에 자신을 내려놓은 사람을 한번 잘 관찰해보면 좋을 것 같네요. 라일리님은 진정으로 내려놓았을때부터 묶인 실이 풀리기 시작할 것 같네요

얼라들은 회사생활 한번 해보고 자신을 알고 도전해도 충분히 늦지 않다. 그리고 영업스킬 내지 실적과 MBTI랑은 크게 연관성이 없다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