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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개마고원
Приєднався 13 сер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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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DS 넌 누구냐_개마고원
Переглядів 223 роки тому
ISDS가 생소하고 복잡한 제도이다 보니, 개념ㆍ명칭ㆍ방식ㆍ절차 등에 대해 제대로 널리 잘 알려내는 것이 이 책의 첫 번째 목표다. 이를 역대 여러 ISDS 사례를 통해, 특히 엘리엇 사건과 론스타 사건을 집중 분석해가는 가운데 ISDS의 실체를 파악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두 번째 목표. 그리하여 세 번째 목표는 그 대안적 체제에 대한 상상력을 자극하고 공감대를 확장해가는 데 있다.
여자라서 우울하다고?_개마고원
Переглядів 1423 роки тому
여성의 우울을 설명할 때는 유독 사회적 원인이 아니라 생물학적이거나 기질적인 원인을 내세우는 경우가 많다. 왜 여성이 살기 힘든 세상에서 여성이 더 우울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잘 인정하지 않을까? 최근의 ‘코로나 블루’는 정신건강의 문제가 사회적 환경과 조건에 영향을 받는 사회문제임을 명백히 보여주며, 그 피해가 성별로 불평등하게 주어진다는 것도 드러내준다.
이것은 변기가 아닙니다_개마고원가
Переглядів 1203 роки тому
이 책은 똥의 ‘가보지 않은 길’, 즉 똥을 폐기해야 할 더러운 오물이 아니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자원으로 다루는 길을 제시한다. 그리하면 하수는 오염도가 극적으로 개선되고, 하수처리는 보다 효율적으로 되며, 화석연료 사용마저 줄어들 수 있다. 황당한 공상이 아니다. 그럴 수 있는 기술은 이미 구현돼 있다. 이 책을 통해 비비시스템의 놀라운 도전을 만나보자.
고전 vs 고전_개마고원
Переглядів 454 роки тому
왜 우리는 고전을 어렵기만 하고 재미없는 책으로 여길까? 맥락 없이 툭 ‘고전 추천’ 목록을 들이밀기만 하면 읽기 싫어질 밖에 없다. 따라서 고전 목록 이상으로 필요한 것은 고전의 재미를 알려주고 독서로 인도하는 방법이다. 고전 읽기를 다양한 방식으로 안내하는 책들이 많이 나와야 하는 이유다. 이 책 『고전 vs 고전』도 독특한 방식의 읽기를 통해 고전의 재미와 참맛을 배가할 수 있도록 해준다.
우리가 버린 독립운동가들_개마고원
Переглядів 6044 роки тому
마땅히 기억해야 할 업적을 이루었지만, 그에 비해 잘 알려지지 않은 20인의 독립운동가를 이 책에서 조명했다. 우리가 공훈록이나 역사책 한 구석에만 존재를 남겨두고, 대중의 기억 속에 환기시키지 않는다면 그것은 사실상 그들을 버리는 일이나 다름없다. 일본에 과거사를 잊지 말라고 다그치는 것에 앞서, 우리부터 과거를 기억하는 일에 힘써야 할 것이다.
책혐시대의 책읽기_개마고원
Переглядів 644 роки тому
‘책혐시대’라는 말은 “세상의 진실을 이해하도록 도와 독자를 창의적으로 각성시켜주는” 책이 바로 눈앞에 있어도 못 알아보거나, 심지어 읽기는 하되 안 읽은 사람과 하등 다를 바 없는 책읽기를 하고 있는 세태에 대한 우려의 표현이다.
경제를 아십니까_개마고원
Переглядів 1034 роки тому
이 책은 한마디로, 경제학으로의 첫걸음을 함께해줄 ‘일반인을 위한 경제 교과서’다. 현실의 경제행위 이면에 있는 원리와 개념을 알려줌으로써, 복잡한 경제현상을 이해할 ‘생각의 틀’을 갖추게 하는 것이 이 책의 목표다. 따라서 경제 지식과 아이디어들을 많이 담기보단, 경제학적 사고방식의 본질을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웃음밖에 안 나온다. 강준만은 무슨 정의로운 행동을 하다 독자층을 잃어버린 게 아니다. 그냥 속물근성을 지나치게 드러내다 비호감이 되었을 뿐이다. 가령 옥석논쟁을 보라. "소수정당은 어차피 지지율 안 나오니까 지원하지 말자!" 이딴 소리나 하고 앉아있다. 이건 지식인이 아니고 시장바닥 장사치의 언행이다. 안티조선 시절 강준만의 동료였던 김규항이 그러더라. 강준만이나 조갑제나 똑같은 부류라고! 옆에서 겪어본 사람이 이렇게 말할만큼 강준만은 인심을 잃었다.
강준만은 지금도 국민의힘과 유착해서 윤정권의 방송장악을 옹호하고 있다. 요즘만이 아니라 안티조선, 김대중 지지, 안철수 지지 등등 그의 주요 이력들은 하나같이 권력집단과 밀월관계를 맺고 있다. 항상 그딴식으로만 행동하니 강준만의 기존 독자들도 강준만의 실체를 눈치챈 거다. 그가 지식인이 아니라 뜯어먹을 살코기를 보고 달려드는 정치 하이에나일 뿐이란 사실을! 자업자득이니 누굴 탓하겠는가?
신지혜가 국힘에 들어갈줄은 알고 책썼을까..?
페미 되고 싶으면 지능 지수를 스스로 떨어뜨리면 됨 ㅋㅋㅋ 자동으로 페미 될 수 있음
페미처럼 말하려면 말끝에 긔 붙이면 되긔 그러다 화나면 뭐했노 그랬노 하면됨 그럼 주변엔 아무도 없고 친구라곤 온라인 동지들밖에 없을것
초저출산 문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