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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엠아이TV
South Korea
Приєднався 12 лют 2022
하루에 한번쯤 "인류의 영원한 화두인 '나는 누구인가?'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어떻게 살 것인가, 어떻게 죽을 것인가)를 생각하고,
오늘 최선을 다하는 삶('카르페디엠)을 사는데 도움을 주고자 하는 채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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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격유머 2(부담 갖지말고 세배 받으세요/엄마 말 잘 듣는 사람은/학기말 시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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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격유머 2(부담 갖지말고 세배 받으세요/엄마 말 잘 듣는 사람은/학기말 시험에서)
족가지마라
개쌔끼는 겨울에 농촌에는 개를 풀어놓습니다.그래야 새끼를 배어서 더운 여름에 잡아먹을 수있기 때문입니다. 개가 교미를 하는데 오늘은 이집개다음날은 옆집개하고 붙여다니니 노인들이 사랑방에 앉아 있다가 개들 하는짓을 보고 서방질한다라고 했고 이뜻에 따라서 이여자 저여자 붙어먹는 자들을 개쌔기라고 욕을 했습니다 그러므로 개쌔끼라는 말은 난잡한 사람을 말합니다. 참고요~~~~
18은행(十八銀行)의 개요 설립 배경: 일본 나가사키(長崎) 지역에서 설립된 은행으로, 일본 본토뿐만 아니라 조선과 만주 등지에서도 금융업을 확장했습니다. 조선 진출: 18은행은 일제강점기 동안 조선 반도 여러 지역에 지점을 두었으며, 특히 군산 지역에서 활동한 기록이 일부 남아 있습니다. 군산 지점: 군산은 당시 곡창지대였으며, 일본 자본이 적극적으로 침투한 지역 중 하나였습니다. 18은행은 이곳에서 일본인 농장주와 상인들에게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며 경제적 지배력을 확장하는 역할을 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관련 건축물: 군산에 남아 있는 일제강점기 건축물 중 일부가 과거 은행으로 사용되었을 가능성이 있으며, 18은행과 관련된 건물도 존재할 수 있습니다.
18놈이란말은 일제시대에 군산에 18은행이 있었습니다. 18은행직원이 빛을 갚지않으면 압류를 하여 경매에 붙였는데 18은행직원이 압류하러오면 그 자체가 비극중비극이었고 땅을 수탈해가는 방법으로 활용하여 18놈 온다 라고 했고 나중에 18놈은 나쁜놈이라는 뜻으로 쓰였습니다 한번 검증해주셈
ㅋㅋㅋ~ 아주~~~~~~긋~
로마옆의 작은 도시 '시발로마' 도 있죠..
主屈來 : 반란을 일으킨 장수가 주군에 굴복하여 군사들을 물른 후 주군 앞에서 무릎 꿇고 머리를 조아렸더니 주군이 한 첫마디...주굴래? 사면초가 : 사면이 초가집으로 둘러싸여 있어서 벗어날 수 없다. 幻骨脫退 : 몸뚱아리에 환멸을 느낀 뼈다구가 몸뚱아리에서 벗어나다.
웬지 '새옹지마' 후속편 같은 느낌
☆중국 춘추전국시대에 조씨성을 가진 사람이 살고 있었다. 조씨에게는 만삭인 부인이 있었는데, 어느날 아침 부인이 말하길 "여보! 어제 밤 꿈에 말 한마리가 온천으로 들어가 목욕을 하는 꿈을 꾸었어요 아마도 우리가 말처럼 활달하고 기운센 아들을 얻게 될 태몽인것 같아요." 라고 하였다. 조씨는 심히 기뻐하여 "그것 참 좋은 태몽이구려 어서 빨리 우리 아들을 보았으면 좋겠소."라고 하였다. 사흘 뒤 조씨부인은 매우 건강한 사내아이를 순산하였고, 조씨는 태몽을 따라 아이의 이름을 "溫馬(온마)"라 하였다. 세월이 흘러 조온마가 스무 살이 되었다. 조온마는 조씨부부의 기대와는 다르게, 마을의 처녀란 처녀는 죄다 욕보이는 난봉꾼이 되었다. 이를 보다 못한 마을 사람들은 결국 조온마를 관아에 고발하였고 조온마는 판관앞에 끌려가게 되었다. 판관이 말하길 "趙溫馬亂色期(조온마난색기)("조온마는 색기로 인하여 마을을 어지럽혔다) 따라서 거세를 당함이 마땅하다."고 하였다. 결국 조온마는 거세를 당하였고, 후일사람들은 경거망동히 행동하는 사람에게 조온마의 일을 상기시키기 위하여 "조온마난색기"라고 충고를 하게 되었다고 한다. 조온마난색기(趙溫馬亂色期) :경거망동한 사람에게 충고할 때 쓰는 말. 이 고사성어는 "분수에 지나친 행동을 경계하라"는 깊은 교훈을 담고있다 x만한 새끼 라고 발음하는 사람이 있는데 잘못된 것이다.
ㅋㅋㅋ....
고운 인연에 맺고갑니다
안녕하세요 오늘도 변함없이 응원합니다 꾸욱벅
조카하고 있네..
아니 이런 깊은뜻이, ㅎㅎㅎ
조온마난색희(朝溫馬欄索喜) : 아침이 온난하면 말도 난간에 기대 즐거워한다.
족까는소리 올리지마
재밌고 유식한 얘기, 감사합니다
'漁走九里'의 '어'는 '漁'를 쓰면 안되고, '魚'로 써야 하는데 ㅉㅉㅉ 漁는 고기 잡는 일, 도구와 관련된 글자이고[漁網(어망), 漁勞(어로), 漁業(어업), 漁獲어획) 등등] 魚는 고기(잉어, 붕어, 상어, 광어 등등)를 뜻하는 글자임.
제가 잘못 썼군요.지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냥 어물쩡 넘어가면 않되거쓔? 삼수변. 참 중문은 힘들어요.
난 여태 모르고 섰네요 ! 잘 배우고 갑니다 ! 멀리서 응원 합니다 !
족가구 있네.
말 한마리가 온식구의 발( 말이 너무힘들때 내밷는말 JOT GAGMA)
지금 까지고사인지몰랐네!!!!
告事成語가 아니고 우스갯소리로 지어낸 건데, 글자를 잘못 썼어요. '漁(고기 잡을 어)'가 아니고 '魚(물고기 어)'를 써야 하는데...
현대판 방랑시인 김삿갓. 書堂乃早知 (서당내조지) 房中皆尊物 (방중개존물) 學生諸未十 (학생제미십) 先生來不謁 (선생내불알)
ㅋㅋㅋ
ㅋㅋㅋ 이런 야사가~~
윤석렬이가 들어야할듯
느그부모는 그리 교육시키던?
오ㅎㅎ
욕인 줄 ??
역시 사람은 배워야돼 ‼‼ 배운 사람은 욕을해도 클라스 있게 ㅋㅋㅋ
새옹이 동네의 옆 동네에 족가가 살고 있었슴. 새옹이가 말을 어부지리로 얻자, 그걸 샘이난 족가는 말을 샀다. 그리고 후세 사람들은 새옹이의 말을 '새옹지마' 라고 했고, 족가의 말을 '족가지마' 라고 했따.
아~~ 윤석열이 한자 공부를 많이했으면 지금 깜방행이 아니였을텐데..그러나 지들 2찍 언어로 조때스카 ~~ 이런 일본 언어만 공부했을껄ㅉㅉ
d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ri drump dirty man ...
진짜인 줄
참 말도 잘지어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魚走九里 : 능력밖의 일을 할 때 ㅎㅎ
옳게 하려면 '魚走九里'라고 했어야 하는데, 동영상에서는 '漁走九里'라고 '어'자가 틀렸지요.
口倮 治支 馬少
ㅋㅋㅋㅋㅋ
ㅋㅋㅋ 고사성어를 재미있게 공부하게 하는 말이네요 족가지마
웃자고 말하는 건 좋은데, 대부분 시청자들이 사실로 받아들이는 건 어쩌나?
어쩌긴? 사실인것을. ㅋㅋㅋ
족가지마@@땡깡-w7e
足氏 성도 있었나? 현실에 맞게 승마선수인 조카(足下) 의 말을 삼촌이 빌려 타봤는데 보기좋게 낙마 ㅋ 그것이 足下之馬.
주제 분수 물론 그걸 가지고 스스로 낮추고 절제하고 자중한다면 좋지만 설령 그 것을 이행하지 못하는 스타일의 사람이라 하더라도 존중받아야 할 듯 합니다. 제3자 눈에는 설령 주제 분수 맞지 않아보일지라도 당사자는 그만한 그릇이나 잠잭된 능력 그런게 (제3자 눈으로 보고 평가하는 주제 분수를) 뛰어 넘을 수도 있으니까요
대략 35년 전에 유행했던 이야기네요 ㅎㅎ
참말이여?
이왕이면 기억을 빼고 시옷을 넣어라
하이고 30년전에 내가 대학생때 쓰던 농담인데 돌고돌아 결국 유투브까지 왔네. 그걸 어케 증명하냐고? 족가지마 외에 족가고인내. 조온마난색기. 어주구리. 선어부비취. 시발노무색기 내가 다 지어낸거거든. 아뿔싸 난 유투브를 못하니 올리고 싶어도 못올리네. 희한하게 오늘 내가 저 고사성어 학생들한테 가르쳐줬는데 여기서 또 보다니 느낌이 이상하네
핫핫핫.... 그런데 善漁夫非取(Son of Beach)나 魚走九里(어쭈구리), 尼美矢發(니~미씨팔)도 알고 계시겠지요?....ㅎㅎㅎㅎㅎㅎ
감사합니다.
너무나 시적인 표현 이네요 근원은 * 할놈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