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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년인가 솔로 전향하고 1집 발표 콘서트에 초대받아 가서 이 노래 들었을 때 너무 좋은 노래여서 지금도 사진마냥 남아 있어요. 그 때는 그리 될 줄 몰랐네요...

우와...지금 오늘 듣는데 진짜너무좋은데..

우리는 빛이없는 어둠 속에서도 찾을수 있는 우리는 아주작은 몸짓 하나라도 느낄수 있는 우리는 우리는 소리없는 침묵으로도 말할 수 있는 우리는 마주치는 눈빛 하나로 모두 알수 있는 우리는 우리는 연인 기나긴 하세월을 기다리어 우리는 만났다 천둥치는 운명처럼 우리는 만났다 오오, 바로 이 순간 우리는 하나다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우리는 연인 우리는 바람부는 벌판에서도 외롭지 않은 우리는 마주잡은 손끝하나로 너무 충분한 우리는 우리는 기나긴 겨울밤에도 춥지 않은 우리는 타오르는 가슴 하나로 너무 충분한 우리는 우리는 연인 수없이 많은 날들을 우리는 함께 지냈다 생명처럼 소중한 빛을 함께 지녔다 오오, 바로 이 순간 우리는 하나다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우리는 연인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왠지 마음이 포근해 지내요

우리는 모짜르트를 잃었나보다 ㅠㅠ

원곡보다 더 곡을 잘 살린 천재ㅠㅠ

이 아이는 서른에 떠났지만 우리 삶과 같이 계속 살아서 함께 나이먹어가는 형이였으면 휠씬 더 좋았을것이다.

좋다 ..

보고싶다

정말...좋은 노래입니다

많이 그립습니다.

죽었나? 살아있네...

기타 독주 압권입니다

님은 참으로 아깝고 귀한분이세요. 너무도 좋아 눈을 감고 님을 그리며 감상합니다.

고 김광석님. 사랑합니다. 사랑을 노래하는 모든 곡이 진심같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애달픈 마음의 목소리일까요? 그대인생의 숭고한 사랑으로 이 세상 가득차는듯 합니다. 정말 감사해요. 그대의 삶을 바쳐 사랑하셨던 일이 결과에 상관없이 빛나는 이유는 그대가 아름답기 때문입니다. 그대의 사랑을 온 세상이 노래합니다. 위로를 받으시길...

변진섭씨 고맙습니다

시끄럽네...반주가...노래 망친디

형 어찌 그리 가셨소

김광석 ~~이렇게 세월지나도 하나가될수있구나

통기타로만 듣고 싶다 ㅜㅜ 다신 들을수 없기에 너무 아까운 사람

아 살아 계셨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이구 아깝다

귀한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숏츠 한 소절 듣고 왔는데, 김광석 님이 혼자 기타 치고 노래하시는 게 더, 훨씬 좋겠습니다. 여기는 반주가 안 어울립니다.

여기두요

보고싶다ㅡ광석이형

쇼츠보고 왔는데 역시....

저의 20대는 김광석과 눈물이었었지요.. 영상 감사합니다.. 너무.. 아파 자주는 못 볼 것 같습니다..♥︎

숏츠에서 한 소절 보고 찾아 왔습니다.

감사하네요... 언제나...

보고싶어요 광석이형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