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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곡은 파이디온 곡입니다:)!!

고마워요 주은선생님♥️

고마워요 하연선생님~♡

고마워요 세정선생님♡

고마워요 jm Kang 선생님♥️

The poo ok try🎉😊 ooo

서영이 사랑해요 💟

나은이 예은이 사랑해요 💟

아름선생님~사랑합니다 💟

세정선생님 저도 사랑합니다 💟

좋은 질문 고마워요~ 1. 좋아하는 것과 사랑하는 것은 비슷한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질문도 나온 것 같구요. 하지만 좋아하는 건 감정의 문제라면 사랑하는 건 의지의 문제 같아요. 쉽게 설명하면 좋아하는 건 아무 노력을 하지 않아도 좋아지는 것 같아요. 우리가 어떤 음식을 좋아할 때 엄청 노력을 하고 신경을 써서 좋아하지 않잖아요? 먹고 나서 마음에 들면 그냥 좋아지는 거죠. 하지만 사랑하는 건 우리가 마음을 써야 해요. 내가 부모님을 사랑하길 결정했다면, 부모님이 때로 내 마음에 들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고 해도 사랑하려고 노력하는 것처럼 말이죠. 하나님도 우리를 그냥 좋아하시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시는 것 같아요. 때로 우리가 하나님 마음에 들지 않는 행동을 한다 해도 계속해서 우리를 사랑하시니까요. 좋아하는 것과 사랑하는 것의 차이를 좀 알겠나요? 2. 싫어하는 사람도 무작정 사랑할 수는 없죠. 사랑은 위에서도 설명했지만 되게 힘이 드는 일이거든요. 모든 사람들을 사랑하면 좋겠지만 우리는 그 정도로 많은 힘이 있지 않잖아요. 그래서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들을 선택하고 결정해서 부분적으로 사랑하곤 해요. 하지만 하나님은 온 인류를 사랑하시죠? 그래서 하나님을 믿는 우리들은 하나님을 닮아서 더 많은 사람들을 사랑하려고 노력해야 해요. 사랑하는 사람의 범위를 점점 넓혀가는 거죠. 하나님을 더 잘 믿는 사람일수록 더 많은 사람들을 사랑할 수 있다고 전 믿어요. 그래서 정말 하나님을 잘 믿는 사람이라면 싫어하는 사람까지도 의지를 사용해서 사랑할 수 있게 된다고 믿어요. 우리 그 정도로 하나님을 잘 믿는 사람, 즉 더 넓고 큰 사랑을 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노력하도록 해요!

@@user-thinklis 답변 감사합니다! 덕분에 좋아하는것과 사랑하는것 차이도 알게되었어요. 그리고 어렵겠지만 저도 의지를 사용하여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사랑할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섪이 네네 질문은 언제나 환영이예요~ 좋은 질문 너무 고맙구요~ 오늘도 함께 예배 드려줘서 정말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