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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슬픔...

며칠ㅉㅐ 듣고 있어요

언제. 들어도 가슴이. 애잔하너요

자클린의 연주인줄 알았음.. 굿~

숏츠보고 들어왔습니다! 귀를 사로잡는 음색입니다~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Meg mondom Én ha nem tudod! 1 Betolakodó!!!

사랑합니다... 좋은 연주 앞으로도 부탁드릴게요❤

이제야 접하게 되었네요......(슈베르트 세레나데를 통해서...) 너무 좋습니다. 이런 찬송 더 많이 / 길게 올려주시면 아주 좋겠습니다. 내(뇌)피셜로,,, [ 3 음식 요법 ]을 지론으로 가진 사람입니다. 3음으로 '음식, 음성, 음악'이 있는데..........이것이 오염되거나 타락하여 잘못될 때 3식의 '채식, 올바른 지식(성경), 클래식'이 진정한 치유가 된다는...... 세상의 음악 중에서 가장 바르고 참 멋과 맛이 있는 원초의 음악이 클래식이라면, 그 클래식의 기초가 동요이고, 그 클래식 중에서도 최고의 정직하고 성스러운 것을 선별하여 만든 것이 '성가'라고 봅니다. 너무 좋은 영혼의 영양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클래식을 평생 복용(?)하고 사는 사람입니다. 숱하게 많고 다양한 영양제 음악이 있지만, 그중에서 가장 서정스런 음악을 꼽으라면 바로 이 곡이라고 감히 말할 정도로 여기고 또 즐깁니다. 그래서 다양한 이 세레나데를 찾고 감상했지만,,, 원지혜 님의 이 연주가 (기술적이거나 객관적 평가를 떠나) 가장 아름답고 감동을 줍니다. 현존하는 당대 [ 최곱니다 ] !!! 슈베르트가 들을 수 있다면 '내 의도에 가장 적합하고 마음에 드는 연주'라고 기뻐할 것입니다. 그만큼,,, 기교나 세속적인 멋을 최대한 삼가고 이 곡 자체의 목소리에 맞는 메시지를 잘 전달하고 있습니다. 애절하지만 구차하지 않고, 간절하지만 품위를 잃지 않으며, 사랑스럽지만 세속적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같은 마음을 가진 자, 같은 아픔을 가진 자들에게 위로는 물론 치유의 힘까지 가지게 됩니다. 아득히 멀어진 요람에서의 엄마가 들려주던 자장가 같기도 하고, 원초적 향수를 느끼기도 하고... 자연스럽게 어떤 이들에게는 편안히 잠들 수 있는 자장가로도...... 많은 찬송가와 그 연주에서도 그렇듯이 가장 성스럽고 순수하게 연주할 때 가장 감동이 크지요. 그런 면에서 이 연주는 개인적으로 아주 잘 감상도 하고 만복하면서 활용하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실 것입니다. (잠들 때 종종 '연속듣기'를 해 놓는데,,, 잠드는 것에는 아주 좋고 도움이 되는데, 잠이 든 후에는 오히려 꿈자리까지 연결이 되어...ㅠㅠ 가능하시다면 연속듣기로 한 시간 정도 분량으로 올려주신다면 정말 유익할 것 같습니다^^*)

드라마 여름향기(송승헌, 손예진 출연)에 나오는 아름다운 노래군요 이 멜로디를 들으면 여름향기가 생각나네요 잘 듣고 갑니다

슈벨트는 평생 가난과 질병으로 고생했다는데 음악은 어쩜 이리도 아름다운지요 머릿속에 떠오르는 악상을 기록할 오선지가 없어 안타깝다던 그의 편지가 생각납니다

새벽에 들으니 오늘 하루도 음악처럼 평온할듯 합니다. 고운 선율에 몸과 마음을 맡겨 보네요.

반드시독어,영어가사.한국어가사

Not many songs go down in history as great hits of its time. But this one will be a hit forever. Why? because every time i listen to this song it's a all time favorite of mine. Like Shakespeare said in 12th knight If music was the food of life.....play on❤

직접 첼로 연주하셨나봐요. 진짜 좋아요~^^ 잘 들었습니다~~

내가 노래를 부르며 애절하게 호소합니다 어두운 밤을 지나 당신에게로 고요한 숲속으로 사랑하는 그대여 내곁으로 와주오 가녀린 나뭇가지도 떨고있네요 은은한 달빛 아래서 짖궂은 사람들이 여듣거들랑 괘념치 말아요 사랑하는 그대여 한밤 꾀꼬리가 노래하는 소리가 들리나요 아, 그래요 새들조차도 연인에게 갈구하고 있어요 탄성이 흘러나올 만큼 아름다운 음색으로 나처럼 연인에게 구애하고 있어요 저 새들도 알아요 그리워하는 마음을 그리움에 사무치는 고통을 옥구슬이 굴러가는 듯한 목소리로 온 마음을 흔들어 놓잖아요 당신도 이제 마음을 열어 주세요 사랑스런 그대여 내 말에 귀 기울여줘요 그리움에 몸부림치며 그대를 기다립니다 어서 나를 환희에 차게 인도해 주세요. 어서요 ---자막이 우리말답지 않아서 윤색을 해 보았어요 세레나데에 어울리게요 어디까지나 나의 주관적인 견해지만요--

첼로 연주자가 누구인지 참 궁금합니다. 너무나 부드럽고 애잔하게 연주를 잘 해서요.

브 라 보 !

첼로소리가 중후한 중년의 높은감성을 자극한다!!! 젊은날의 감성은 에로스적인 애틋함이 스며들었다면 중년의 지금은 신의 사랑의 참뜻을 깨달으니 철로의 간절함이 지극히 작은자가 나라는 신의 고백이 가난한자들의 세레나데로 들려 더더 ㅠㅠㅠㅠ ㅠㅠㅠㅠ

0:54 - 1:35 이 부분이 좋네욤..

음악에 정통 하시군요

꽃이지고나서야 봄이지난간것을 알았습니다 인생이란

헛?

치열했던 삶의 열정도 세월앞에 작아지고 한곡의 음악에 잠을 청해보는 밤입니다~음악 배경장소 체코의 프라하 대통령궁 새롭네요

역시나. 슈베르트 ㅎㅎ

❤❤❤감사합니다

😊

이영화에서 가장 감동적인 장면 2곳. 하나는 지붕위에서 작업중 맥주 마시면서 모건프리먼의 독백.그리고 편지의 이중창이 흘러나오면서 프리먼의 독백.

사라❤ 나의 그녀가 되주오... 24살 나의 방탕한 인생에 마지막 여자가 되어주오...

아름다운 음악에 힐링되네요❤ 구독신청합니다 ^^

사진 속의 지명이 궁금합니다.

힐링하고 갑니다❤

하느님선물 시와 여행과 음악은 영혼의울림

영혼에 맑은빛을선사받은 느낌이랄까 아침이너무 기분이맑아짐니다

Bu eseri defalarca dinledim ama sizin versiyonunuzu çok sevdim teşekkürler

오십이 넘으니 클래식을 듣게되고 첼로가 좋아지네요 심장이 찢기고 눌려지고 울부짖은 경험이 있어야 좋아지나봐요

하루 15시간 일을 마치고 잠들기전 이곡을 듣고 잡니다. 그런데 왜 이리 슬퍼질까요? 삶이 고단한걸까요? 인생이란 그런거야 속삭여 주는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다^^

가사를 따라 부르는 것 같아 너무 좋으네요.

가을 끝자락에 잘 어울 리네요 마음이 다시 음악을 사랑하라 말 하네요!

난 69인데도 가슴이 시려요. 사랑은 시공간이 없나봐요.

10개월전에 제가 듣고 댓글을 남겼네요~~ 지금2023년 10월에 또 슈베르트의 세네나데를 들으며 잠시 지나간 젊은 내 청춘의 고뇌가 가슴을 아리게 하네요~~ 수십년이 지났는데 왜 엊그제 기억보다 더 선명하게 남아있는지 모르겠네요~~

낼추석명절 기대되는날 모든피로가풀리네요 세레나데는 기쁨보다 슬픔이느껴져요 악기들의조화가 아름답습니다❤❤❤

죽을때.. 이음악 세레나데와 험께 목매고 죽을거다 아름답게ㅡ.곧

할머니 이기적인 어떤 진해여자가 생각나네..우아한척 항상!!

슈베르트의 삶에 어떤일이 있었는지 만나고 싶네요.... 3일전부터 계속 반복해서 여러버전으로 듣고 있는데요 계속 빠져드는 슈베르트의 호소인것 같습니다.

이 음악은 언제나 들어도 마음이평온함을 느낌니다 마음이 복잡할때마다 들으면 편안해 집니다❤

A tug at the heart strings. Ah Schube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