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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카피
Приєднався 5 лип 2013
카피라이터가 손글씨로 쓰는 영상에세이.
어느날 문득 만난 풍경과 문득 붙잡은 생각을
영상과 글로 담는 채널입니다
어느날 문득 만난 풍경과 문득 붙잡은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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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인 송동옥 19번째 개인전/세종뮤지엄갤러리 기획초대전/쓰고그리고새기다 2024.7.31-8.11
1979년 대학 4학년 때 첫 개인전을 열고, 열아홉번째 편인 송동옥의 개인전! 그림과 글씨의 경계를 허물고, 동양과 서양의 경계 위에 선 사람. 51년 예술 세계를 쓰고. 그리고. 새기는 결과물로 보여준다. 이후 평인의 붓이 어디로 향할지, 눈과 마음이 어떤 바다를 항해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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Відео
울릉도 독도 여행기 #여행스케치#평인과함께#영상에세이
Переглядів 476 місяців тому
무슨 이유로 사라진 영상을 다시 업로드합니다. 독도라는 상징이 그리도 민감한 주제여야 할까요? 나쁜 놈들. 평인과 함께한 울릉도 독도 여행 스케치
아주 특별한 해맞이#희성당#회장님의집#노블리스오블리제#건축탐구집#한옥#EBS#이웃과나눔
Переглядів 184Рік тому
EBS프로그램 [건축탐구 집]이 회장님의 집으로 소개된 희성당에서 아주 특별한 해맞이가 있어 찾았습니다. 여러 이웃들과 길손들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희성당 주인마님이 준비한 복주머니와, 여러 어머니들과 함께 차려낸 떡국과 시루떡, 따뜻한 차까지, 새해 첫날부터 세상 가장 따뜻한 풍경이 희성당 마당에 내려앉았습니다. 흐린 날씨와 물안개로 해맞이는 아쉬움으로 남지만 마음에 태양하나 띄우고...!
전설들의 블루스쨈/the thrill is gone#갑자기블루스#김기태
Переглядів 85Рік тому
하루전에 만나 급조된 블루스 공연, 사랑방 손님들 모아두고 공연하듯 따뜻하게, 잔치하듯이...그 머습 가볍게 스케치했습니다. 건반과 베이스 기타까지 전설들의 연주 귀가 호강했습니다
당신께 보내는 영상편지#토닥토닥#위로의언어#설날#풍경채집
Переглядів 31Рік тому
세밑, 애쓰고 힘겨운 한해를 잘 버티고 보낸 당신께 위로의 영상편지를 띄웁니다. 한번도 살지 않은 새해 새날, 내일은 당신의 그런 첫날입니다
독도는 와로운 섬이 아니다 슬프다#울릉도#독도3박4일#독도를욕먹이지마라
Переглядів 93Рік тому
독도가 무인도가 아니라 유인도이며 실제로 한국인이 거주하고 있음을 알리기 위해 1981년 독도로 주민등록 주소지를 옮긴 독도 주민1호, 최종덕 기념사업회 주관으로 다녀 온 3박4일의 기록입니다
남촌cc골프 라운딩 / 19홀 서판교 아나고회
Переглядів 235Рік тому
날씨 좋던 5월 마지막날 하와이에서 온 정사장님, 순천 이대표님과 승관형 함께 행복한 라운딩 그리고 저녁 훈훈한 시간
청도로 떠난 봄마중 / 미나리는 향기도 초록이다 /평인 지강과 함께
Переглядів 126Рік тому
지강 형님 친구가 운영하는 청도 한재 초록들농장으로 평인과 지강 함께 떠난 봄 여행. 굵고 붉은 미나리 대궁에 흙돼지 쌈, 아직도 입안에서 향기가 터지고 육즙이 고인다
할아버지 청춘, 히말라야에 오르다 / 건강 젊음이 최고다(마지막편)#평인#꽃보다노인#노장은살아있다#히말라야
Переглядів 1372 роки тому
누구에게나 오르고 싶은 산 하나가 있습니다. 칠십을 가까이 둔 오랜된 소년 셋. 13년 전 올랐던 히말라야를 동네 뒷산 오르듯이 다시 가자고 약속합니다. 마치 청계산 오르는 일처럼 쉬운 약속입니다. 까짓거 못 할 거 뭐있겠습니까? 쓰러져 응급실 가는 거 말고...아차! 응급실가기전에 뭔일 있어도 있겠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갔습니다. 겨우 세번째 스물살을 넘었으니까요
할아버지 청춘, 히말라야에 가다 / 건강 젊음이 최고다 (제2편)#히말라야#평인송동옥##꽃보다청춘#노장은살아있다#트래킹
Переглядів 2912 роки тому
누구에게나 오르고 싶은 산 하나가 있습니다. 칠십을 가까이 둔 오랜된 소년 셋. 13년 전 올랐던 히말라야를 동네 뒷산 오르듯이 다시 가자고 약속합니다. 마치 청계산 오르는 일처럼 쉬운 약속입니다. 까짓거 못 할 거 뭐있겠습니까? 쓰러져 응급실 가는 거 말고...아차! 응급실가기전에 뭔일 있어도 있겠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갔습니다. 겨우 세번째 스물살을 넘었으니까요
할아버지 청춘! 히말라야에 가다 /건강 젊음이 최고다 1편#평인송동옥#꽃보다청춘#노장은살아있다#히말라야
Переглядів 7572 роки тому
누구에게나 오르고 싶은 산 하나가 있습니다. 칠십을 가까이 둔 오랜된 소년 셋. 13년 전 올랐던 히말라야를 동네 뒷산 오르듯이 다시 가자고 약속합니다. 마치 청계산 오르는 일처럼 쉬운 약속입니다. 까짓거 못 할 거 뭐있겠습니까? 쓰러져 응급실 가는 거 말고...아차! 응급실가기전에 뭔일 있어도 있겠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갔습니다. 겨우 세번째 스물살을 넘었으니까요
[당신에게 보내는 영상엽서] 한해 마무리하며 당신에게 띄웁니다 / 토닥토닥 / 한해 고생많았습니다
Переглядів 2852 роки тому
한해 힘들게 걸어 온 어깨위로 눈이 내립니다. 각자의 공간, 각자의 시간을 관통해 온 일년. 이 눈은 위로이자 따뜻한 위안의 언어입니다. 모두 한해 마무리 잘하세요
정원 맛집, 죽설헌에 가다 / 박태후 화가의 헤리티지 / 가을 여행 영상 에세이
Переглядів 3092 роки тому
정원 맛집, 죽설헌에 가다 / 박태후 화가의 헤리티지 / 가을 여행 영상 에세이
@영상에세이 / 붓으로 짓는 집이름 여연재(與然齋) / 홍시가 익어갈 때, 재호(齋號)를 쓰다 /묵향과 커피향
Переглядів 1682 роки тому
@영상에세이 / 붓으로 짓는 집이름 여연재(與然齋) / 홍시가 익어갈 때, 재호(齋號)를 쓰다 /묵향과 커피향
@영상에세이 평인이야기 / '지껏'이 멋있다 / 완당과 왕희지를 논하다#평인송동옥#막걸리#아티스트artist#완당#왕희지
Переглядів 1892 роки тому
@영상에세이 평인이야기 / '지껏'이 멋있다 / 완당과 왕희지를 논하다#평인송동옥#막걸리#아티스트artist#완당#왕희지
@영상에세이 평인 이야기 / 전각 명인의 작품 그리고 막걸리 한잔#평인송동옥#전각#서예#아티스트
Переглядів 1,2 тис.2 роки тому
@영상에세이 평인 이야기 / 전각 명인의 작품 그리고 막걸리 한잔#평인송동옥#전각#서예#아티스트
지루한 건 못 참아 / 캠핑장의 고양이와 강아지 / 포메라이안 도토리의 2박3일
Переглядів 1462 роки тому
지루한 건 못 참아 / 캠핑장의 고양이와 강아지 / 포메라이안 도토리의 2박3일
소리와 풍경 / 잘 떠나기 그리고 잘 돌아오기 /월악산 어디쯤 계곡이 있는 곳으로
Переглядів 1472 роки тому
소리와 풍경 / 잘 떠나기 그리고 잘 돌아오기 /월악산 어디쯤 계곡이 있는 곳으로
한여름밤의 이야기 / 눈으로 읽는 에세이 / 한산한 캠핑장 / 힐링과 위로
Переглядів 1102 роки тому
한여름밤의 이야기 / 눈으로 읽는 에세이 / 한산한 캠핑장 / 힐링과 위로
비의 위로 / 비의 노래를 들어보셨는지요? / 북한강에서 / 7월 마지막날 / 여름 장마
Переглядів 2012 роки тому
비의 위로 / 비의 노래를 들어보셨는지요? / 북한강에서 / 7월 마지막날 / 여름 장마
감사합니다,천카피님.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일마다 대박내세요.
멋진영상과 싯적인 글로 감명받았습니다. 2025,1,1에는 안오셨네요. 내년에 해돋이 행사에 꼭오세요. 감사합니다. 희성당주인부부.
@@조성옥-h1m 회장님 반갑습니다. 건강하시지요? 희성당의 분재를 보았다는 경험이 나무마다 더 새롭게 눈뜨게하는 자극이 되었습니다. 분재를 가꾸는 회장님의 시간과 안목을 존경합니다. 편한 시간에 뵈러가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멋 졋요!!!!
용기와 도전에 보내는 박수라 생각합니다
너무 멎지십니다. 맘은 같이 동행한 느낌입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함을 저보다 먼저 알려주신것 같습니다.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힘내서 걷는 할아버지 셋 응원 고맙습니다. 히말라야뿐 아니라 저마다의 히말라야를 살고 있으니 세소년, 그저 응원합니다
할아버지는 무슨... 감성 철철 넘치는 청년들이십니다. 도전이 멋지시고 그곳이 히말라야라서 더 아름답습니다. 부럽습니다. 힐링하고 용기 얻고 갑니다~~~^^
@@조정희-e5u 맞습니다. 인생을 멋지게 살아가는 청년 셋! 힐링되셨더니 보람있습니다. 가끔 찾아와주세요
지껏은 모든 것을 이해한 후에 가능한것인가, 아니면 내 것만을 추구하다보면 지껏이 되는가?
지껏으로 가는 과정이란 세상의 관습, 정해진 틀과의 격렬한 자기싸움 끝에 얻어지는 전리품같은 것이 아닐런지요
요즘 글씨 쓰는 것에 관심이 생겼어요. 아직 시작은 못했지만. 그래도 글씨 감상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중 완당의 작품은 보면 볼수록 아름답죠.
글씨 속엔 사람이 담기기도 하죠. 개성이 담기고 성정이 배이고 쌓이고 쌓인 태도가 붓으로 드러나죠. 오늘 하루 온전히 행복하기를 빕니다
안녕하세요. 송선생님 뵈러 작업실 찾아갈려면 어떻게 하면 되나요?
송선생님을 잘 아신지요?
@@chuncopy 아니오. 뵙고 인사드리고 일 문의도 드릴려구요.
@@hongchangkim142 작품하는 모습을 보고 궁금한 마음이 생기셨던 모양이군요. 전각 작업에 대한 궁금증이겠지요? 대략 어떤 작업에 관한 궁금증인지 글 남겨주시면 선생님께 말씀드리고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 선생님 작업실은 자양동에 있습니다
@@chuncopy 서울 자양동이란 말씀이시죠? 개인사업자인데 도장이나 전각을 부탁드릴려구요
@@hongchangkim142 네 그렇군요. 선생님처럼 인감이나 전각 작업을 의뢰합니다. 인생에 남을 좋은 작업을 해 드릴겁니다. 010.4272.5160 제 번호입니다
why is this recommended
Good luck to you
@@chuncopy thank you 🙏
혹시 아시는지 모르겠는데, 시우님의 영상에는 피아니스트 송광식님의 음악이 잘 어울릴 듯 합니다. 감상을 적기에 영상길이가 넘 '문득'이네요. 저에게는 ㅠㅠ
와우` 캠핑장에서의 면은 진리이지요~
바람 대로 살고 싶으네. 근데 바람 참~~ <오늘 일하다 벌에 쏘였다> 그래도 낼 다시 바람 일으킬까나
자세히 보니 주전자가 탐나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