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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성
Приєднався 8 гру 2022
각종 전자제품 외 다양한 제품을 리뷰하는 채널 입니다. 전문적인 지식보다는 제가 실제 구매하며 알게된 부분들을 전달하려고 합니다!
로지텍 G프로 슈퍼라이트 AS리뷰
제가 약 11달 전에 컴퓨터 본체, 모니터, 마우스패드와 함께 구매했던 마우스 로지텍 G pro superlight 제품 AS 받은 후기 입니다.
본체 가격만 약 138만원인데
본체(1년 미만) + 모니터(1년 미만) + 마우스(4개월 사용) + 마우스패드(4개월 사용) 합쳐서 100만원에 아주 저렴하게 구매했습니다 ㅎㅎ
간단하게 중고로 구매 당시(22년 12월) 스펙 말씀드리면,
■본체(138만원,1년 8개월 사용)
cpu : i5-11400
보드 : 에즈락 b560 pro4
램 : 32GB(16+16) - 3200MHz Teamgroup 제품
그래픽카드 : 엠텍 1660스톰
파워 : 마이크로닉스 600W
SSD : WD 512G (SATA M.2)
케이스 : 대양 ME no.6
CPU쿨러 : 3RSYS RC100
■모니터(24만원,1년 8개월 사용)
KLEINZ 27인치 144Hz
■마우스(19만원, 4개월사용)
로지텍 지프로 슈퍼라이트
■마우스패드(3만원, 4개월사용)
하이퍼퓨리X 라지 사이즈 장패드
이렇게 중고이긴 하지만 저렴하게 구매하였고 지금도 제 영상편집 및 다용도로 사용하고 있는 컴퓨터 본체입니다~
본체 가격만 약 138만원인데
본체(1년 미만) + 모니터(1년 미만) + 마우스(4개월 사용) + 마우스패드(4개월 사용) 합쳐서 100만원에 아주 저렴하게 구매했습니다 ㅎㅎ
간단하게 중고로 구매 당시(22년 12월) 스펙 말씀드리면,
■본체(138만원,1년 8개월 사용)
cpu : i5-11400
보드 : 에즈락 b560 pro4
램 : 32GB(16+16) - 3200MHz Teamgroup 제품
그래픽카드 : 엠텍 1660스톰
파워 : 마이크로닉스 600W
SSD : WD 512G (SATA M.2)
케이스 : 대양 ME no.6
CPU쿨러 : 3RSYS RC100
■모니터(24만원,1년 8개월 사용)
KLEINZ 27인치 144Hz
■마우스(19만원, 4개월사용)
로지텍 지프로 슈퍼라이트
■마우스패드(3만원, 4개월사용)
하이퍼퓨리X 라지 사이즈 장패드
이렇게 중고이긴 하지만 저렴하게 구매하였고 지금도 제 영상편집 및 다용도로 사용하고 있는 컴퓨터 본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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Відео
갤럭시탭s9플러스 리뷰 3부 (보호필름 부착, 갤럭시탭S8 플러스와 비교)
Переглядів 1,9 тис.Рік тому
드디어 갤럭시탭S9 플러스 리뷰 마지막 3부 입니다~ 사전예약으로 구매한건데 업로드가 너무 늦어버려서 빠른 정보를 제공 드리지 못해 죄송하네요ㅠ 촬영해둔 영상은 많은데 편집 빠르게 해서 좋은 영상 올려드리겠습니다~!
갤럭시탭S9플러스 리뷰 2부(사은품신청)
Переглядів 4,1 тис.Рік тому
헛헛 업로드가 늦어 죄송하다는 말밖에는.. 드릴 말씀이 없네요^^;; 원래 2부로 나누어서 업로드 하려고 했으나 생각보다 분량이 많아서 3부까지 업로드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구독해주시는 분들 감사합니다 ㅎㅎㅎ
갤럭시탭S9플러스 언박싱부터 사은품신청, 필름부착까지 1부
Переглядів 11 тис.Рік тому
안녕하세요 잇성입니다. 아는 동생이 갤럭시탭s9 플러스 모델 11번가 사전예약으로 구매해서 제가 대리언박싱 촬영한지 2~3주 지난것 같은데 이제야 편집 완료해서 올립니다 ㅠㅠ 2부는 더 빨리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탭 키보드 북커버 다이소 실리콘 키스킨 리뷰(Feat. 갤럭시탭 S8 플러스)
Переглядів 2,3 тис.Рік тому
갤럭시탭s8 플러스 키보드 북커버 키보드 소음을 줄여줄 수 있는 다이소 실리콘 키스킨 리뷰입니다. 해당 제품은 1000원으로 매우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좋으나 양면 테잎으로 고정 시 섬세한 작업이 필요합니다^^;
갤럭시북3 프로를 구매해야 하는 이유
Переглядів 119Рік тому
#shorts #갤럭시북 #갤럭시북3 #갤럭시북3프로 #삼성노트북 #노트북 갤럭시북3 프로 사고 싶어서 올렸어요ㅋㅋ 지마켓 빅스마일데이 5월, 11월 진행하는데 저번에 16인치기준 139만원에 나와서 사고 싶었지만 돈이 없어서 11월 노려봅니다ㅎ [이미지 출처] 삼성공식 홈페이지 ONLEAKS 루머 이 콘텐츠는 인공지능 가상 연기자 서비스, 타입캐스트를 활용하여 제작되었습니다. 출연진: 무열 typecast.ai/kr This content was produced with Typecast, an AI virtual actor service. Characters casted: (Please write the names of all characters used.) typecast.ai
갤럭시탭S8plus 빌틴 마그네틱 거치대(MX-Tab+) 리뷰
Переглядів 377Рік тому
빌틴 갤럭시 탭 마그네틱 자석 거치대 MX-Tab 리뷰입니다. MX-Tab : 갤럭시탭 S8 , S7 , S7FE 호환 MX-Tab : 갤럭시탭 S8, S7 호환 광고 받은 것 전혀 없으며 순수 내돈내산 입니다^^;; 혹시 구매 원하시는 분은 댓글 남겨주시면 링크 알려드리겠습니다~
갤럭시탭S8plus 언박싱부터 보호필름 부착과 사은품 신청까지
Переглядів 6 тис.Рік тому
2022년 2월 사전예약으로 구매했던 갤럭시탭s8 플러스 모델 언박싱부터 기본사은품으로 지급되었던 힐링실드 올래포빅 보호필름 및 후면과 테두리 보호필름 부착 영상입니다. 현재도 잘쓰고 있고 삼성 테블릿이 가격이 올랐던데 저는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산 것 같아서 뭔가 승자의 기분이네요~
갤럭시탭 S6 Lite 구매부터 언박싱까지
Переглядів 596Рік тому
최근에 갤럭시탭 시리즈 가격이 약 20만원정도 올랐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2020년 8월에 갤럭시탭 S6 Lite(64G, Wifi 모델)를 39만원대에 구매했었고 약 1년반 가까이 사용했었고 지금은 당근으로 보낸지 좀 되었습니다^^; 전자제품 리뷰영상채널 시작하면서 예전에 찍었던 리뷰들 하나씩 올려보려고 합니다~ BGM 제목 : Mist in SunShine 아티스트 : TRACK KING UA-cam : ua-cam.com/video/AQDIDUiAd5Y/v-deo.html Song : MongBlin - MoonLight Follow Artist : Music promoted by DayDreamSound : ua-cam.com/video/ZTaSKUFK27c/v-deo.html
동네 다이소 5군데 다 가봤는데 안팔아요 이거 다이소에 이제 안파나요?
다이소 어플 통해서 근처 매장에 해당 제품 재고 검색해봤는데 현재 다 품절상태네요;; 재입고예정이라고 표시는 되어있긴 해서 단종은 아닌 것 같습니다! 어플로 알아보시면 편할 것 같습니다^^
슬림키보드 북커버에도 맞을까요?
슬림키보드 북커버 사이즈에 맞게 재단만 잘 된다면 가능할 것 같습니다^^ 터치패드가 없어서 좀 더 쉬울 것 같네요ㅎㅎ
아주 그냥 필요한 정보 였는데 매우 감사합니다 저는 s9fe플러스 구매해서 똑같이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s9fe 기대되네요ㅎㅎㅎ👍
오피스 설치는 태블릿 사전 예약자 아닌 경우에는 따로 설치를 어떻게 해야 하나요 ?
오피스 구매를 하시는게 제일 편하긴하지만 무료로 쓰시는건 폴라리스 오피스를 쓰시거나 오피스 뷰어버젼을 다운 받아 쓰시는 방법이 있긴 합니다.. 그런데 2가지다 광고가 많아서 솔직히 비추드리고여 예전에는 갤럭시 스토어에서 한컴오피스 시리즈를 무료로 제공했었는데 저번에 들어가보니 이제는 검색이 안되는 것으로 봐서 무료서비스가 중단이 된 것 같습니다..ㅠㅠ
갤럭시탭 s9 + 를 구입했는데 사전판매만 사은품 혜택이 있는건가요? 아무리 찾아봐도 악세사리 혜택은 없는듯 해서요?
아무래도 삼성신제품의 경우 보통 사은품을 사전예약 때 가장 많이 제공하고 이후로는 몇가지 사은품은 빠지고 1~2가지 혜택만 주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ㅠㅠ
@@잇성-r3r 답변감사합니다
태블릿가격이 얼만데 필름도 안붙여져있냐 ㅋ 넘하네 필름붙이는거도 안쉬운데 미리붙여서 팔면 안되나
진짜 반사방지 AR필름은 기본부착되어 나오면 좋겠네요ㅎ
@@잇성-r3r 그니깐요 배가불렀네요 삼성빠들이 언제까지 빠할줄알고요 철샌데ㅋㅋ순간 삼성빠에서 앱등이되는거 순간입니다ㅋㅋ
중고로 사서 새 제품으로 공짜 교환이라니...🫢🫢 잇성님 오늘도 잘 봤습니다!
안녕하세요 32번째 구독자입니다. 잇성님 응원하고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으로 보답드리겠습니다ㅎㅎ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재웅씨 잘봤습니다
삼엽충의 시대 인상 깊게 잘 봤습니다^^ 스피디한 정보전달력이 참 좋네요ㅎ
갖고 싶다,,,(츄릅)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ㅎ 영상을 보고 있으면 왠지 마음이 편해지는 게 있네요. 자주 놀러올게요^^
네 감사합니다 😊
수영할 때 전자기기 사용을 지양하자! 어디에서도 얻을 수 없었던 꿀팁 얻고 갑니다. 그 외에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번창하세요~
오..놀러옴
PD : 왜 이제 올립니까??
ㅋㅋㅋㅋ영상 잘 봤습니다 👏👏
잇성님 덕분에 몰랐던 부분도 알게되고 너무나 유익한 정보 얻고 갑미당🤩 2부 빨리 업로드 해주잇성😆
ㅋㅋㅋ빨리업로드 하겠슴다
혹시 갤탭 s9+에도 적용가능할까요?
갤탭s9+ 키보드북커버도 실물 확인해보았는데 디자인이 좀 바뀌었지만 사이즈는 거의 비슷해서 다이소 키스킨 적용가능한 것으로 보입니다^^
오우 구매하셨군요!!
INFJ이실것같음... 내성격...
눈 뜬 소비자의 힘, 모이면 모일수록 세집니다. 소비자는 호구가 아닙니다. 그런데 아직 호구인 소비자 뚜껑 열리는 소식이 있네요. 삼성전자가 플래그쉽 노트북 신제품을 23년 2월1일 올해도 발표했습니다. 저는 이번에 발표된 삼성전자 신제품 갤럭시북3의 선배 격인 22년 프로2, 그의 선배인 21년 프로, 그의 선배인 20년 플렉스, 그의 선배인 19년 펜s... 그것의 선배인 삼성전자 노트북 펜의 호구입니다. 2018년 그 때도 지금처럼 신기능 신제품 발표가 인터넷에서 관심을 끌었고, 저도 혹 했습니다. 그 땐 2in1, 또는 올인원라는 이름으로 노트북과 태플릿PC가 합쳐진 신기능 제품이었습니다. 화면이 앞뒤로 접혀지고, S펜으로 필기가 가능했고, 노트북인데 스마트폰처럼 터치로 작동이 가능했습니다. 그리고 그 당시 최고 스팩이었습니다. 좀 싸게 살려고, 웹서핑으로 요모조모 조사해 보고, 18년 7월에 현금주고 시장가보다 싸게 약 200만원에 용산전자 상가 도매상으로 찾아가서 직접 구매했습니다. 근데 인터넷 상 화려한 영상들에 혹해서 가격만 조사해 보고 그냥 구매한게 화근이었습니다. 사전에 제품별 스팩 비교만 하고, 브랜드 믿고 산건데 되돌아 보니 호구되는 순간이었더군요. 삼성 플래그쉽은 철저하게 품질 평가 및 후기 조사를 해봤어야 했는데... 사용자 후기 조사를 했어야 했는데.. 신기능이라서 2in1을 사용해 보신 분들이 남긴 후기를 찾기가 그 때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했죠. 그래서 당했죠. 아... 삼성은 신기능 고스팩 제품으로 이렇게 영업해서 수익을 남기는구나. 갤럭시 영업 기법이더군요. 접히는 갤럭시폰도 그렇습니다. 부모님 선물해 드렸습니다 1년 정도 지나면 표면 필름에 기포가 발생합니다. 무상 AS기간 지나도 재발합니다. 무게가 무거워서 한번 떨어 뜨리면 보호 케이스가 깨집니다. 2년 동안 3번 교체했고, 결국 3번째 떨어뜨릴 때 겉면 디스플레이가 깨져버렸습니다. 더 쓰면 내부도 위험합니다. 수리비용 감내하고 쓰던지 말든지.. 이게 플래그쉽 갤럭시 경험치입니다. 제가 호구된 경험치을 말씀 드립니다. 1년도 안돼 배터리가 완전 방전되고 재충전이 안되어서 무료 배터리 교체했습니다. 처음엔 그냥 재수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발열 문제 AS 받았는데 문제가 없답니다. 원래 그렇다고 합니다. 그냥 그렇게 쓰랍니다. CPU i3/i5/i7중에서 i7을 선택했는데 고스펙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AS센터에서 친절한데다 당연하게 그렇게 취급하길래 속은 건 데 당시엔 그 걸 인식 못했어요. 그냥 화만 났습니다. 게임이나 영상편집 등 고성능 프로그램을 저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평일 8시30분부터 3시30분까지 모니터링용으로 그냥 켜 놓고, 그때 그때 필기합니다. 이게 주된 루틴입니다. 발열이 쉽게 발생하고, 배터리가 허당이라서 무릎 위에선 쓰긴 불편합니다. 데스트탑용으로 적당합니다. 순간순간 필기 기능 때문에 산 거라서 제겐 필기 프로그램이 중요한데.. 타프로그램을 깔기가 까다로워서 그냥 삼성노트 사용하다가 1년치 필기분 날렸습니다. AS센터에 문의하고, 웹서핑으로 해결 방법을 찾아 봤는데 미리 파일을 여러 개로 분산해 두고, 백업해 두지 않으면 방법이 없더군요. 무던하신 분은 그냥 쓰시겠지만, 생업용이면 AS센터 방문 1년에 2번 이상은 각오하세요. 구매 후 정확히 만 24개월만인 20년 6월에 화면이 하얗게 변해서 완전 기능불량이 되는 백화현상이 발생해서 AS센터 갔더니 무상으로 보드 교체해 주었습니다. 8개월 후 또 재발, AS센터 갔더니 유상으로 중고 부품을 사용하거나 신제품으로 디스플레이를 교체하는 옵션 밖에 없다 합니다. 원래 그렇다고 합니다. 그래서 수리 받지 않고, 23년 2월 현재 2년째 200만원짜리 노트북 받침대로 사용 중입니다. 저처럼 업무용으로 평일 기준 매일 7시간 정도 사용하면 유효기간 딱 2년짜리 신기능 고스펙 노트북입니다. 2년 이상 더 사용하시려면 제품가격의 20%는 유지비로 2년마다 계속 부담해야 합니다. 이번 신제품 갤럭시북3처럼 펜도 그 땐 초기품질과 가격은 삼성기준 플래그쉽이었습니다. 그랬습니다. 개인적으로 노트북에 필기 기능이 필요해서 21년 4월부터 LG 그램 16인치 360으로 대체해서 사용 중입니다. 애플은 2in1 라인이 그 때도 없었고, 지금도 없어요. 왜 그럴까요? 언젠가 배경이 드러나겠죠. 이번 건으로 애플을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어쨌든 라이벌사도 삼성 AS센터, 본사 말처럼 원래 그런지 어떤지 확인도 해보고 싶고 당장 생업이 급했습니다. 2018년 현재 구매가격 대비 21년에 20% 저렴하게 쿠팡에서 할부로 구매했습니다. 부자도 아닌데 이게 뭔 짓인지.. 가난한 편도 아닌긴 한데.. 받침대만 보면 뚜껑 열립니다. 원치않은 대체용 2년차 후반에 접어 들어서.. 호구 피해자 입장에서 대체용 노트북 배터리 경험치부터 말씀드립니다. 배터리가 아직 멀쩡하네요. 충전제한 80%에 설정해서 쓰는데 화면밝기 80%, 스피커 100%로 해서 유튜브 동영상 계속해서 돌리면 6시간 이상 버팁니다. 펜에 비할 바가 아닙니다. 차이가 엄청 크네요. 필기앱은 Drawboard 무료 버전 씁니다. 저장 파일에서 2년간 에러가 발생한 경험 자체가 없네요. 무게가 펜보다 가벼워서 침대에 누워서 쓰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삼성 플레그 쉽과 달리 백화현상이 아직 미발생 중입니다. 왜 이렇지? 삼성 플레그 쉽처럼 사용기간 1년 지나니 화면 하단부가 깜박 거리는 그런 징후도 없습니다. 만2년이 지나지 않은 23개월째 현재.. 지금까지 디스플레이 경험 만족치 월등하게 좋습니다. 사용한 지 2년 지났다고, 제품가의 20% 수리비 청구 당하고.. 원인이 뭐냐고 진중하게 수차례 질문해서.. 담당자나 센터장이나 본사 책임자에게 원래 그런거라 면박 당할 일이 없네요. 노트북 고장이야 원래 나는 거고 수리하면 되지 뭘 그러냐고 호구 취급 당할 일도 없네요. 그게 원래 그런 게 아니었네요. 역시 삼성말처럼 원래 그런 게 아니었어요. 삼성 플래그쉽 2in1 펜이 그랬던거죠. 삼성전자 플래그쉽 영업방식이 그런거죠. 브랜드력으로 소비자에게 사기마케팅하고, 생짜 수리비로 이익 편취하는 저질 영업에 제가 당한 겁니다. 200만원짜리 노트북 받침대에 제가 호구된 겁니다. 정말 뚜껑 열립니다. LG 360 노트북의 필기 기능 와콤펜에는 아쉬움이 두가지 있습니다. AAAA 1.5V 배터리 1개를 사용하는데 이게 배터리 잔량을 확인할 방법이 없습니다. 필기량이 일정하지 않고, 기억에 한계가 있어서 잔량이 얼마인지 항상 미확인 상태입니다. 그리고, 펜촉 내구성 문제입니다. 볼펜 똥처럼 와콤펜 똥이 발생합니다. 초기 한달은 S펜과 만족도 동등합니다. 하지만 한달 이상 더 쓰면, 그리고 연속 사용시간이 1시간 이상 넘어가면 에러가 발생합니다. 가령 화면 상단에 와콤펜으로 필기하면 다른 곳에 불규칙하게 똥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어요. 더욱 상황이 악화되면 인식 자체가 안됩니다. AS 받아서 펜을 교체했지만 1달 이내는 괜찮지만 계속 그렇군요. 초기에 이런 문제는 배터리를 교체하거나 펜리셋하면 해결이 되었는데 S펜보다 못한 건 사실입니다. 갤럭시북3 전신 삼성 노트북 펜의 시중 판매 후 호구된 지 이제 5년차에 접어 드네요. 하루 7시간 미만으로 사용하신 분들도 저 같은 경우가 시간에 비례해서 많이 발생하겠죠. 이런 피해자 발생은 사라져야 합니다. 2년도 안돼 AS센터 5차례 이상 방문하게 되는 사례 없어져야 합니다. 삼성처럼 소비자 뒤통수 쳐서 수리비 뒷돈 챙기는 저급한 영업 방식도 사라지길 바랍니다. 원래 그런게 아니라 삼성전자 영업 방식이 그런 거라고 이렇게 실례로 손가락질합니다. 대체용이 기대 이상으로 성능이 좋고, 휴일에도 켜게 되고, 가벼워서 침대에서도 쓰다 보니 최근엔 하루 9시간 정도까지 켜 놓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사용시간이 조금씩 늘어 납니다. 경험치 좋네요. 200만원 짜리 노트북 받침대에서 증거용으로 전환될 날 기대해 봅니다. 왜 배터리는 그렇게 허접한지.. 삼성노트는 자동 업데이트 되면 왜 기존 자료가 날아갔는지.. 디스플레이 설계 수명이 얼마길래 2년만 지나면 백화현상이 발생하는지.. 언젠가 확인할 수 있길 바랍니다. 또 갤럭시북3 후속도 나올텐데 그 때도 잘 돌아가서 또 비교하는 후기 남기길 기대합니다. ##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저는 처음 써본 삼성 2in1 노트북이 '갤럭시북 플렉스' 였습니다. 그 당시 무직인 제가 사기에는 부담스러운 가격이어서 중고로 120만원에 13.3인치 i5 모델로 구매했었습니다. 제가 구매했던 이유는 필기가 가능한 태블릿류의 필요성 + 외관적 화려함 정도였는데, 사용 후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2in1 노트북은 사면 안되겠고 사려면 태블릿 따로 노트북 따로 사는게 맞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이유는, 1. 2020년 기준 PC버젼 삼성노트 앱의 부실함. 안드로이드 앱과 비교해보면 기능 및 편의성에서 차이가 컸습니다. (+기능 업데이트 방치) 2. S펜이 너무 작아서 잡기 불편함(갤럭시탭 S6라이트의 펜과 비교 시) 3. S펜 레이턴시가 너무 느려서 필기 속도를 제대로 못 따라옴 4. 팜레스트 기능 업데이트 전이라 필기 시, 손이 화면에 닿이면 자꾸 인식이 됨 5. 360도 접어서 태블릿 형태로 사용 시, 화면 UI구성이 순수 태블릿의 사용성에 한참 미치지 못함(윈도우 기반) 6. 일단은 노트북이기에 발열해소를 위한 통풍구가 키보드 뒷면에 위치하는데 360도 접으면 통풍이 되지 않아 발열해소가 안됨.(필기 사용 시, 순수 태블릿에 비해 쉽게 뜨거워짐) 즉 2in1 노트북의 장점인 태블릿 모드 자체가 부실하고 미흡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는 앱도 업데이트가 많이 되었고 하드웨어적으로도 개선된 부분이 조금은 있을지 모르겠지만 저는 아직까지는 2in1 노트북은 비추천하는 입장입니다 ㅎㅎ + 갤럭시북 플렉스 상판과 하판을 닫았을 때 약간 삐딱하게 닫겨서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상판 교체해서 해결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한 쪽 힌지 자체가 삐딱하게 되어져서 물어보니 해당 모델 자체의 결함과 한계를 직원이 인정하더라구요.
유용한 정보네요 첫 영상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