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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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회 북촌우리음악축제] 밑도드리 장구 - 방지원
Переглядів 6515 років тому
제 7회 북촌우리음악축제 2019년 10월 13일 일요일 저녁 4시 40분 은덕문화원 밑도드리 아쟁 / 김용성 장구 / 방지원
[제 7회 북촌우리음악축제] 김용성류 아쟁산조 북 - 방지원
Переглядів 1,6 тис.5 років тому
제 7회 북촌우리음악축제 2019년 10월 13일 일요일 저녁 4시 40분 은덕문화원 김용성류 아쟁산조 아쟁 / 김용성 북 / 방지원
[2019 운당여관 음악회 - 바라보기] - 밑도드리 장구_권효창
Переглядів 3315 років тому
2019년 6월 20일 목요일 저녁 7시 30분 돈화문 국악당 2019 서울돈화문국악당 공동기획 프로그램 '운당여관 음악회' [바라보기] 어느 국악기 할 것 없이 첫 정악곡인 ‘밑도드리’ 와 연주자들이 수없이 갈고닦는 ‘산조’. 가장 익숙하고 가까운 이 두 음악에 있어 ‘나’의 존재는 무엇일까. 단지 기능 수행자의 역할일까 혹은 누군가의 음악이 지나가는 통로일까. 이번 공연은 음악을 통해 바라본 ‘나’에 대한 단상이다. 쓰레기 더미 작은 풀잎을 감상하는 것처럼, 습관적 시선을 피해 대상이 풍기는 아름다움을 있는 그대로 바라볼 때, 온전히 그 심연에 들어가게 된다. 자신을 바라보는 것도 같은 맥락일 것이다. 나의 모습이 사회구조 속에서 쌓여온 관습 덩어리에 그치지 않기 위해서 ‘내가 어떤 상을 받았는지,...
[2019 운당여관 음악회 - 바라보기] - 가야금·거문고 산조병주 '청보' 가야금_김용성 거문고_박다울 장구_방지원 징_권효창
Переглядів 1,5 тис.5 років тому
2019년 6월 20일 목요일 저녁 7시 30분 돈화문 국악당 2019 서울돈화문국악당 공동기획 프로그램 '운당여관 음악회' [바라보기] 어느 국악기 할 것 없이 첫 정악곡인 ‘밑도드리’ 와 연주자들이 수없이 갈고닦는 ‘산조’. 가장 익숙하고 가까운 이 두 음악에 있어 ‘나’의 존재는 무엇일까. 단지 기능 수행자의 역할일까 혹은 누군가의 음악이 지나가는 통로일까. 이번 공연은 음악을 통해 바라본 ‘나’에 대한 단상이다. 쓰레기 더미 작은 풀잎을 감상하는 것처럼, 습관적 시선을 피해 대상이 풍기는 아름다움을 있는 그대로 바라볼 때, 온전히 그 심연에 들어가게 된다. 자신을 바라보는 것도 같은 맥락일 것이다. 나의 모습이 사회구조 속에서 쌓여온 관습 덩어리에 그치지 않기 위해서 ‘내가 어떤 상을 받았는지,...
[2019 운당여관 음악회 - 바라보기] - 김용성류 아쟁산조 장구_방지원
Переглядів 4225 років тому
2019년 6월 20일 목요일 저녁 7시 30분 돈화문 국악당 2019 서울돈화문국악당 공동기획 프로그램 '운당여관 음악회' [바라보기] 어느 국악기 할 것 없이 첫 정악곡인 ‘밑도드리’ 와 연주자들이 수없이 갈고닦는 ‘산조’. 가장 익숙하고 가까운 이 두 음악에 있어 ‘나’의 존재는 무엇일까. 단지 기능 수행자의 역할일까 혹은 누군가의 음악이 지나가는 통로일까. 이번 공연은 음악을 통해 바라본 ‘나’에 대한 단상이다. 쓰레기 더미 작은 풀잎을 감상하는 것처럼, 습관적 시선을 피해 대상이 풍기는 아름다움을 있는 그대로 바라볼 때, 온전히 그 심연에 들어가게 된다. 자신을 바라보는 것도 같은 맥락일 것이다. 나의 모습이 사회구조 속에서 쌓여온 관습 덩어리에 그치지 않기 위해서 ‘내가 어떤 상을 받았는지,...
[산조散調-굴조窟調] - 흩어짐을 마주하다] -시나위
Переглядів 2,7 тис.5 років тому
2018년 10월 2일 화요일 저녁 7시 30분 아트홀 가얏고을 아트홀 가얏고을 기획공연 '긴산조전' - 김용성 [산조散調-굴조窟調] - 흩어짐을 마주하다] 산조(散調)-굴조(窟調) 전철 속, 가만히 앉아 보이는 창가 너머로 빠르게 지나가는 그 흩어짐은 내 앞을 지나는 사람들에 걸러져 나의 굴속으로 모여진다. 아무도 모르게 서로 부딪히는 투명한 파편들이, 종점보다 길게 펼쳐진 굴속으로 나를 끌어당긴다. 긴산조가 나에게 갖는 의미는 긴 가락의 모임뿐만 아니라 긴 시간 연주를 통해 지나가게 되는 나의 동굴을 마주하는데 있는 것 같다. 이번 연주를 통해 그동안 보지 못했던 또 다른 동굴을 마주하며 한걸음 더 나아가고 싶다. 1.김용성류 아쟁산조 고수 _권효창 2.시나위 거문고_박다울 대금_김태한 장구_방지원...
[산조散調-굴조窟調] - 흩어짐을 마주하다] -김용성류 아쟁산조
Переглядів 7725 років тому
2018년 10월 2일 화요일 저녁 7시 30분 아트홀 가얏고을 아트홀 가얏고을 기획공연 '긴산조전' - 김용성 [산조散調-굴조窟調] - 흩어짐을 마주하다] 산조(散調)-굴조(窟調) 전철 속, 가만히 앉아 보이는 창가 너머로 빠르게 지나가는 그 흩어짐은 내 앞을 지나는 사람들에 걸러져 나의 굴속으로 모여진다. 아무도 모르게 서로 부딪히는 투명한 파편들이, 종점보다 길게 펼쳐진 굴속으로 나를 끌어당긴다. 긴산조가 나에게 갖는 의미는 긴 가락의 모임뿐만 아니라 긴 시간 연주를 통해 지나가게 되는 나의 동굴을 마주하는데 있는 것 같다. 이번 연주를 통해 그동안 보지 못했던 또 다른 동굴을 마주하며 한걸음 더 나아가고 싶다. 1.김용성류 아쟁산조 고수 _권효창 2.시나위 거문고_박다울 대금_김태한 장구_방지원...
[김용성류 散調]-김용성류 아쟁산조
Переглядів 5045 років тому
2018년 04월 14일 토요일 저녁 7시 - 한국문화의집 KOUS 서울문화재단 최초예술지원사업 선정작 - [김용성류 散調] 위대한전통과 예술성의 발로 자신의 산조를 발표한다는 것이 왜 평범하지 않은 일일까. 마치 위험을 감수해야만 하는 것처럼 그것은 왜 용기가 필요한 행위일일까. ‘예술적 역량을 많이 쌓은 사람이 훌륭한 산조를 만든다.’ 는 말엔 별다른 이견이 없을 것이다. 하지만 ‘예술적 역량을 많이 쌓은 사람만이 산조를 만들 수 있다.’ 라는 말은 산조를 그저 음악으로만 바라보고 있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어쩌면 우리는 산조를, 특히 ‘류’에 있어서, 그것을 마치 귀족가문의 상징처럼 하나의 권위로 인식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그리고 그것이 우리들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본능적이고 고유한 예술성을 ...
[국립국악원 목요풍류 : 젊은산조]-김용성류 아쟁산조
Переглядів 4,3 тис.7 років тому
2017.11.02 국립국악원 목요풍류 : 젊은산조 김용성류 아쟁산조 아쟁 / 김용성 고수 / 방지원

КОМЕНТАРІ

  • @대추나무-n9i
    @대추나무-n9i 18 днів тому

    감명깊게 잘 들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 @대추나무-n9i
    @대추나무-n9i 5 місяців тому

    잘 들었습니다.

  • @대추나무-n9i
    @대추나무-n9i 5 місяців тому

    마음이 평안해 지는 소리에 감명을 받아요~~❤

  • @대추나무-n9i
    @대추나무-n9i 7 місяців тому

    김용성 아쟁산조를 들으면서 잠이 듭니다❤❤❤

  • @대추나무-n9i
    @대추나무-n9i 8 місяців тому

    김 용 성류 아쟁산조 너무 좋습니다 ❤

  • @대추나무-n9i
    @대추나무-n9i 8 місяців тому

    조은 음 너무 감사해요❤❤❤

  • @jypiri
    @jypiri Рік тому

    👏🏻👏🏻👏🏻👏🏻👏🏻👏🏻

  • @monaco-z1n
    @monaco-z1n Рік тому

    성음 너무 좋아요..! 생각 날 때마다 들으러 옵니닷

  • @대추나무-n9i
    @대추나무-n9i Рік тому

    들으면 들을수록 마음이 뭉클합니다

  • @pouadrsszon139
    @pouadrsszon139 2 роки тому

    살 안 빠지는 분은 "닥터래시오"와 "해인감비환"을 같이 드셔보세요. 제가 살이 안 빠지는 체질인데 이 방법으로 20키로나 뺐습니다~~~

  • @cookteacher
    @cookteacher 2 роки тому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대추나무-n9i
    @대추나무-n9i 2 роки тому

    잠자기전 들을때에 긴장되었던 온 몸의 세포가 평온해 짐을 느끼면서 잠이 듭니다. 감사드려요^^

  • @대추나무-n9i
    @대추나무-n9i 2 роки тому

    김용성류 아쟁 산조는 들을때마다 느껴지는 가슴깊은 내면을 표현해 주는 소리여서 너무 감사 합니다

  • @전명신-q7l
    @전명신-q7l 3 роки тому

    최고에요

  • @seungjiyu1835
    @seungjiyu1835 4 роки тому

    너무 좋아요

  • @coronarecorder6357
    @coronarecorder6357 4 роки тому

    22:25

  • @coronarecorder6357
    @coronarecorder6357 4 роки тому

    기모찌

  • @h_geng__
    @h_geng__ 4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

  • @thomasjeffer2994
    @thomasjeffer2994 5 років тому

    힐링의 시간... 감사합니다.

  • @김성현-v7x8g
    @김성현-v7x8g 5 років тому

    (^o^)b

  • @SeungBear_TV
    @SeungBear_TV 6 років тому

    새로운 느낌의 산조네요~

  • @하은정이
    @하은정이 6 років тому

    성음 대박이에요오빠..... 감동...🤭🤭

  • @thomasjeffer2994
    @thomasjeffer2994 6 років тому

    김용성류 아쟁산조 잘 감상하고 갑니다.

  • @김성현-v7x8g
    @김성현-v7x8g 7 років том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