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하자면 어그로 끌어 돈 벌겠다는 이런 영상 만드는 거 자체가 별로다- 하지만... 그래, 짜증나지만 무지한 이들을 일깨우기 위해 나는 또 낚였다, 속이 시원해? WHY MJ? 그저 농구 관련 이슈들 중 늘 논란이 되는(사실은 논란꺼리 자체가 아니다, 그저 누군가 타인들의 돈벌이에 놀아나는 거자만) GOAT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MJ23, Michael AIR JORDAN에 대한 이야기는 그냥 깔끔하게 '애초에 논란꺼리가 아니었다' 'Not even close'라고 볼 수 있다. 아니라고? 그래, 누구나 각자 사고와 판단의 자유가 있다. 하지만 그것이 개개인의 뇌속에 머무는 게 아니라 사회집단적 '평가'의 영역에 오면 그 때부터는 어떻게든 객관화를 해야 한다. 그럼 그 평가를 위한 객관화는 어떻게 할 것인가? 본질에 대한 확인부터다. 먼저 다음 세가지에 대해 생각해보자: 1) 농구는 팀스포츠이다; 2) 팀스포츠는 팀으로서 이룬 성취가 가장 중요하다; 그리고 3) 따라서 어떤 선수가 그 소속팀에 얼마나 기여했는지(그 팀을 어떻게 발전시켰는 지 / 지속시켰는지 / 시즌 경기와 플옵 경기에서 어떻게 기여했는지 등 기타 모든 기여도 포함)가 그 선수에 대한 평가와 판단에 있어 가장 중요하다. 개인 기록? 그것은 팀의 성취를 달성하는 과정에서 결과적으로 쌓인 부산물이다. 그 자체가 의미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것은 차순위적인 고려요소일 수 밖에 없는데 이런 것들 조차 이해할 수 없다면 정말 지능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리그 최약체 팀들 중 하나에 드래프트되어 자신의 뒤로 뽑혀오는 후배들 하나 하나를 맞이해 one team으로 뭉치게 하고, 스스로의 역량을 끊임없이 끌어올리며 그와 동시에 동료들을 발전시켜 궁극적으로 소속팀을 거의 30년만의 3-peat으로 이끌고 그 어려운 걸 잠시 야구한다고(아 물론 이 때 조던 부친이 사고로 사망하는 등 조던이 농구 열정이 좀 식어있었다) 리그를 떠났다가 복귀해서 다시 한 번 이뤄낸다. 총 15시즌, 워싱턴에서 망가진 무릎으로 마케팅적 측면을 감안해 마치 TV Show처럼 보냈었던 두 시즌과... 부상으로 거의 날렸었던 한 시즌까지 빼면 사실상 12시즌 동안 6번을 우승하고 그 6번의 우승 과정에서 절대 깨어지지 않고 있는 플레이오프 개인기록과 6번의 Final MVP 수상으로 입증되는 팀 기여도... 거기에 정규 시즌도 발목 부상으로 거의 못 뛴 한 시즌을 제외하고 거의 모든 경기에 나와 팀을 플레이오프로 이끌고 그 과정에선 10번의 득점왕과 5번의 시즌 MVP(사실 더 받았어야 했는데 괜히 리그 볼꺼리 만든다고 시즌 MVP를 다른 선수들 준 시즌들이 제법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하지만 그 건 별로 중요하지 않다. 이미 차고 넘치기 때문에)를 수상한 선수... 도대체 그 선수 외에 누구를 GOAT라고 볼 수 있는가? 누군가는 챔피언 링이 더 많은 빌 러셀을 이야기 할 수 있다. 물론 빌은 매직 존슨의 말처럼 '가장 위대한 승리자'이다(조던에 대해서는 '가장 위대한 선수'라고 단언한다). 하지만 당시 팀이 9개 밖에 되지 않았다는 것과 우리가 아는 현대 농구가 대략 1970년대 후반 - 1980년대 초반 완성되었다는 점 등을 감안하면, 그 이전 세대 선수들은 따로 묶는 것이 좀 더 객관적일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그 1950-60년대 농구를 포함시켜도 논쟁꺼리는 없다고 생각한다) 또 누군가는 이야기 한다. 스포츠는 점점 발전하고 스킬 트레이닝 등 발전하는 시대에 맞추어 진화한 훈련법으로 요즘 선수들이 더 뛰어날 수 밖에 없다고. 그리고 3점이 약하다... ㅋ 정말 비판을 위한 비판이다. 가장 공평하게 평가하려면, 파울콜 자체가 터프하기 그지 없고, 핸드 체킹은 당연하고 게더스텝 따위는 존재하지도 않으며 조금만 손이 내려가도 캐링이 불리던 저 시절 룰들을 그대로 요즘 선수들에게 적용하거나, 아니면, 저 험난한 시대에 그런 경이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준 MJ가 요즘처럼 게더스텝 다 허용되고 발이 좀 꿀려도 트래블링 안불고 핸드체킹은 무조건 파울에 캐링애 유사한 관대한 크로스오버 드리블이 당연하며... 거기에 요즘 트렌드 맞춰 3점 연습을 제대로 더 충분히 한... Michael Jordan을 생각해보자. 아, 그리고 요즘 트렌드대로... 조던이 같이 뛰고 싶은 선수들과 함께 뭉치는 거다. 그 쯤 되어야 공정한 평가가 되지 않겠나? 그냥 말이 필요없다. GOAT 논쟁이란 말 자체가 불합리이고 부조리이고 그저 우매하거나 자신의 선수에 대한 과다집착증이 있는 안타까운 자들의 자위적 정신승리- 자강두천? 맞나?? -일 뿐이다. 여전히 그래도 생각이 바뀌지 않는다? 그럼 제발 조던이 뛴 90년대의 모든 경기들, 아니 최소 플옵의 모든 경기들은 풀버전으로 다 보고 입을 털어주길. 부탁 좀 하자. 아 그리고...여기 피펜 운운할 인간은 잘 들어라. 그 피펜을 루키때부터 지금 너희들이 맨날 다급하면 꺼내는 피펜으로 키우고 만든 게 조던이다- 피펜은 물론 당시 시카고 아닌 어느 팀에 갔어도 좋은 선수가 되었겠지만 조던과 함께 뛰지 못했다고 가정했을 때의 그가 과연 지금 우리가 아는 그 레벨로 성장했을 지는 단정할 수 없다. 중요한 건, 조던이 요즘 애들 하는 짓꺼리처럼 '얘 데리고 와' '얘 없으면 안 가' '우리 같이 뛰자' 뭐 이 딴 야합성 과점 / 카르텔 형성-수퍼팀이라고 한다-을 한 게 아니라, 그냥 팀 프런트에서 뽑아온 애들 잘 키워서 애들은 올스타 레벨로 만들고 팀은 우승시킨거다(시카고 구단이 당시 큰 전략 가지고 잘 했지- 차후 스퍼스, 그리고 우리가 아는 그 골스 프런트들도 빅픽처 그리고 잘 했었기에 결과들이 따라온 거지). 제발 인과관계 정도는 좀 생각 좀 하자. 또 로드맨- 이러면서 나대는 인간 있을까 싶어 미리 말하는데, 로드맨 데리고 올 때 그 어느 팀도 원치 않는 30대 중반에 들어가는 노장 리바운드 원 툴 선수였다. 재능은 있지만 성격이 장난아니었고 팀 케미 파괴자에... 나이는 들어가고... 정말 그냥 거의 waiver 된 선수였었다. '조던'이나 되니 로드맨이 말도 듣고 훈련과 경기에만 충실하면 터치안한다는 조던과 필 감독이 함께 있어서 서로 잘 뛸 수 있었고, 그렇게 One Team으로 함께 일군 두번 째 3-peat이 있어서 결과적으로 가장 압도적인 Trio라 하는 거지 95-96 시즌 개막 그 당시엔 걱정과 우려, 비관적 전망이 더 많았다. 제발 뭔가 생각할 때는 선후를 따지고 인과관계는 파악하고 입 털기를... 모두를 이겼더니 상대가 약팀이었다? 그런 논리면 나폴레옹에게 진 장군들은 다 병신이고 이순신 장군한테 패전한 왜구들이 다 약한 놈이었고... 뉴턴 시절 과학자들은 모두 바보였고 카이사르에게 제입당한 갈리아 게르만 모두 다 약해빠졌기 때문이다? 한니발에게 진 로마 장수들이 모두 다 졸장이었다? '골스 같은 팀'을 상대한 적이 없다? 진짜 코미디다- 왜? 그 골스보다도 강한 팀이었기 때문이다가 먼저 아닐까? 왜 이런 친구들은 두 시대를 다 본 삼촌 엉아들 말을 그리 그냥 반박할까? 사춘기적 반항심이면 이해하겠는데... 혹시 축구도 좋아하는 애들 있으면 잘 들어라, 뭐 메시가 GOAT라는 애들아, 메시보다 잘 하는 애가 앞으로 나올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그런데 그 메시의 위업 • 위대함이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그게 그리 쉽게 밀릴 수 있을까?? 상상해봐라- 한 20년 뒤, 메시보다 객관적 성취 지표(팀 성과 및 2차 지표인 발롱도르, 골든 부트 등등) 모든 게 떨어지는데... 더 오래 뛰었다고 그래서 누적 득점 많다고, 그리고 그 미래 시점 가술이 더 발전했다고 메시보다 뛰어나다고 하면 아떨까? 조던은그 '매시' 보다 더 위대한 '종목' 그 자체인 스포츠 스타 선수이다- 아 뭐 메시 팬들 생각이 다를 수 있지만, 메시 = 축구는 아니고... 메시 상표로 조던 만큼 신발이 팔릴 것 같지도 않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그 무수한 인간들이 아까운 자기 돈 써가며 그 소비를 한다는 거 만큼 강력한 영향력을 보여주는 게 또 어딨나? 조던와 릅의 팀 동료 올스타 선정 횟수라도 좀 제대로 찾아보고 비교를 하든가...거의 3배나 더 많은 올스타 동료와 뛴게 누군데?
3년차에 평득37점으로 득점왕을 차지했으니간 말 다했지
NBA정규시즌 누적득점은 24-25시즌 11월26일까지의 기록임을 알려드립니다~^^
현역선수는 2024-25시즌 11월19일까지의 누적기록임을 알려드립니다~^^
프리미어리그출범이후 1992-93시즌부터 역대 우승팀목록임을 알려드립니다~^^
2024-25시즌 11월14일까지의 NBA 정규시즌 통산 누적 트리플더블 순위임을 알려드립니다~
NBA정규시즌 3점슛 TOP10기록은 2024-25시즌 11월12일까지의 기록임을 알려드립니다!
플레이오프 통산 평균득점 순위는 2023-24시즌까지의 기록입니다~😊
조던은 진짜 대단하네 현역때 3점도 많이 안 쏜걸로 아는데 평득이 30점이 넘다니 워싱턴에 복귀 안했으면 더 좋았겠는데?
현역선수는 2024-25정규시즌 11월10일까지의 출장경기수 포함임을 알려드립니다~^^
둘 다 위대한 선수들이네요ㅎㅎ
경쾌한 음악이 너무 좋네요😊
2024년10월24일기준 포브스 한국자산순위이며, 환율또한 10월24일기준으로 적용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저런 큰돈 가진 부자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 지낼지 좀 궁금하네요.
세계부자기준은 2024년9월19일 포브스기준이며, 환율은 2024년10월23일을 기준으로 적용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호날두같은 벌레를 쳐불거리면서 매치 시키네 병
플레이를 봐도 메시가 걍 압도적으로 잘함
무ㅏ라노 ㅋㅋㅋ
이미 다 끝난 논쟁. 그 동생들 빼곤 다 알지 메시가 호날두보다 한 수 위라는것을ㅋㅋ
뭐라노 ㅋㅋ
오 득점은 날두가 앞서네요😊
방문 감사합니다.
호날두선수가 누적득점은 세계신기록선수입니다~
둘 다 다른 세대에서의 GOAT인거 같아요. 잘 보고 갑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분이 좋아지네요 잘 듣고 갑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어그로 끌어 돈 벌겠다는 이런 영상 만드는 거 자체가 별로다- 하지만... 그래, 짜증나지만 무지한 이들을 일깨우기 위해 나는 또 낚였다, 속이 시원해? WHY MJ? 그저 농구 관련 이슈들 중 늘 논란이 되는(사실은 논란꺼리 자체가 아니다, 그저 누군가 타인들의 돈벌이에 놀아나는 거자만) GOAT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MJ23, Michael AIR JORDAN에 대한 이야기는 그냥 깔끔하게 '애초에 논란꺼리가 아니었다' 'Not even close'라고 볼 수 있다. 아니라고? 그래, 누구나 각자 사고와 판단의 자유가 있다. 하지만 그것이 개개인의 뇌속에 머무는 게 아니라 사회집단적 '평가'의 영역에 오면 그 때부터는 어떻게든 객관화를 해야 한다. 그럼 그 평가를 위한 객관화는 어떻게 할 것인가? 본질에 대한 확인부터다. 먼저 다음 세가지에 대해 생각해보자: 1) 농구는 팀스포츠이다; 2) 팀스포츠는 팀으로서 이룬 성취가 가장 중요하다; 그리고 3) 따라서 어떤 선수가 그 소속팀에 얼마나 기여했는지(그 팀을 어떻게 발전시켰는 지 / 지속시켰는지 / 시즌 경기와 플옵 경기에서 어떻게 기여했는지 등 기타 모든 기여도 포함)가 그 선수에 대한 평가와 판단에 있어 가장 중요하다. 개인 기록? 그것은 팀의 성취를 달성하는 과정에서 결과적으로 쌓인 부산물이다. 그 자체가 의미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것은 차순위적인 고려요소일 수 밖에 없는데 이런 것들 조차 이해할 수 없다면 정말 지능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리그 최약체 팀들 중 하나에 드래프트되어 자신의 뒤로 뽑혀오는 후배들 하나 하나를 맞이해 one team으로 뭉치게 하고, 스스로의 역량을 끊임없이 끌어올리며 그와 동시에 동료들을 발전시켜 궁극적으로 소속팀을 거의 30년만의 3-peat으로 이끌고 그 어려운 걸 잠시 야구한다고(아 물론 이 때 조던 부친이 사고로 사망하는 등 조던이 농구 열정이 좀 식어있었다) 리그를 떠났다가 복귀해서 다시 한 번 이뤄낸다. 총 15시즌, 워싱턴에서 망가진 무릎으로 마케팅적 측면을 감안해 마치 TV Show처럼 보냈었던 두 시즌과... 부상으로 거의 날렸었던 한 시즌까지 빼면 사실상 12시즌 동안 6번을 우승하고 그 6번의 우승 과정에서 절대 깨어지지 않고 있는 플레이오프 개인기록과 6번의 Final MVP 수상으로 입증되는 팀 기여도... 거기에 정규 시즌도 발목 부상으로 거의 못 뛴 한 시즌을 제외하고 거의 모든 경기에 나와 팀을 플레이오프로 이끌고 그 과정에선 10번의 득점왕과 5번의 시즌 MVP(사실 더 받았어야 했는데 괜히 리그 볼꺼리 만든다고 시즌 MVP를 다른 선수들 준 시즌들이 제법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하지만 그 건 별로 중요하지 않다. 이미 차고 넘치기 때문에)를 수상한 선수... 도대체 그 선수 외에 누구를 GOAT라고 볼 수 있는가? 누군가는 챔피언 링이 더 많은 빌 러셀을 이야기 할 수 있다. 물론 빌은 매직 존슨의 말처럼 '가장 위대한 승리자'이다(조던에 대해서는 '가장 위대한 선수'라고 단언한다). 하지만 당시 팀이 9개 밖에 되지 않았다는 것과 우리가 아는 현대 농구가 대략 1970년대 후반 - 1980년대 초반 완성되었다는 점 등을 감안하면, 그 이전 세대 선수들은 따로 묶는 것이 좀 더 객관적일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그 1950-60년대 농구를 포함시켜도 논쟁꺼리는 없다고 생각한다) 또 누군가는 이야기 한다. 스포츠는 점점 발전하고 스킬 트레이닝 등 발전하는 시대에 맞추어 진화한 훈련법으로 요즘 선수들이 더 뛰어날 수 밖에 없다고. 그리고 3점이 약하다... ㅋ 정말 비판을 위한 비판이다. 가장 공평하게 평가하려면, 파울콜 자체가 터프하기 그지 없고, 핸드 체킹은 당연하고 게더스텝 따위는 존재하지도 않으며 조금만 손이 내려가도 캐링이 불리던 저 시절 룰들을 그대로 요즘 선수들에게 적용하거나, 아니면, 저 험난한 시대에 그런 경이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준 MJ가 요즘처럼 게더스텝 다 허용되고 발이 좀 꿀려도 트래블링 안불고 핸드체킹은 무조건 파울에 캐링애 유사한 관대한 크로스오버 드리블이 당연하며... 거기에 요즘 트렌드 맞춰 3점 연습을 제대로 더 충분히 한... Michael Jordan을 생각해보자. 아, 그리고 요즘 트렌드대로... 조던이 같이 뛰고 싶은 선수들과 함께 뭉치는 거다. 그 쯤 되어야 공정한 평가가 되지 않겠나? 그냥 말이 필요없다. GOAT 논쟁이란 말 자체가 불합리이고 부조리이고 그저 우매하거나 자신의 선수에 대한 과다집착증이 있는 안타까운 자들의 자위적 정신승리- 자강두천? 맞나?? -일 뿐이다. 여전히 그래도 생각이 바뀌지 않는다? 그럼 제발 조던이 뛴 90년대의 모든 경기들, 아니 최소 플옵의 모든 경기들은 풀버전으로 다 보고 입을 털어주길. 부탁 좀 하자. 아 그리고...여기 피펜 운운할 인간은 잘 들어라. 그 피펜을 루키때부터 지금 너희들이 맨날 다급하면 꺼내는 피펜으로 키우고 만든 게 조던이다- 피펜은 물론 당시 시카고 아닌 어느 팀에 갔어도 좋은 선수가 되었겠지만 조던과 함께 뛰지 못했다고 가정했을 때의 그가 과연 지금 우리가 아는 그 레벨로 성장했을 지는 단정할 수 없다. 중요한 건, 조던이 요즘 애들 하는 짓꺼리처럼 '얘 데리고 와' '얘 없으면 안 가' '우리 같이 뛰자' 뭐 이 딴 야합성 과점 / 카르텔 형성-수퍼팀이라고 한다-을 한 게 아니라, 그냥 팀 프런트에서 뽑아온 애들 잘 키워서 애들은 올스타 레벨로 만들고 팀은 우승시킨거다(시카고 구단이 당시 큰 전략 가지고 잘 했지- 차후 스퍼스, 그리고 우리가 아는 그 골스 프런트들도 빅픽처 그리고 잘 했었기에 결과들이 따라온 거지). 제발 인과관계 정도는 좀 생각 좀 하자. 또 로드맨- 이러면서 나대는 인간 있을까 싶어 미리 말하는데, 로드맨 데리고 올 때 그 어느 팀도 원치 않는 30대 중반에 들어가는 노장 리바운드 원 툴 선수였다. 재능은 있지만 성격이 장난아니었고 팀 케미 파괴자에... 나이는 들어가고... 정말 그냥 거의 waiver 된 선수였었다. '조던'이나 되니 로드맨이 말도 듣고 훈련과 경기에만 충실하면 터치안한다는 조던과 필 감독이 함께 있어서 서로 잘 뛸 수 있었고, 그렇게 One Team으로 함께 일군 두번 째 3-peat이 있어서 결과적으로 가장 압도적인 Trio라 하는 거지 95-96 시즌 개막 그 당시엔 걱정과 우려, 비관적 전망이 더 많았다. 제발 뭔가 생각할 때는 선후를 따지고 인과관계는 파악하고 입 털기를... 모두를 이겼더니 상대가 약팀이었다? 그런 논리면 나폴레옹에게 진 장군들은 다 병신이고 이순신 장군한테 패전한 왜구들이 다 약한 놈이었고... 뉴턴 시절 과학자들은 모두 바보였고 카이사르에게 제입당한 갈리아 게르만 모두 다 약해빠졌기 때문이다? 한니발에게 진 로마 장수들이 모두 다 졸장이었다? '골스 같은 팀'을 상대한 적이 없다? 진짜 코미디다- 왜? 그 골스보다도 강한 팀이었기 때문이다가 먼저 아닐까? 왜 이런 친구들은 두 시대를 다 본 삼촌 엉아들 말을 그리 그냥 반박할까? 사춘기적 반항심이면 이해하겠는데... 혹시 축구도 좋아하는 애들 있으면 잘 들어라, 뭐 메시가 GOAT라는 애들아, 메시보다 잘 하는 애가 앞으로 나올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그런데 그 메시의 위업 • 위대함이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그게 그리 쉽게 밀릴 수 있을까?? 상상해봐라- 한 20년 뒤, 메시보다 객관적 성취 지표(팀 성과 및 2차 지표인 발롱도르, 골든 부트 등등) 모든 게 떨어지는데... 더 오래 뛰었다고 그래서 누적 득점 많다고, 그리고 그 미래 시점 가술이 더 발전했다고 메시보다 뛰어나다고 하면 아떨까? 조던은그 '매시' 보다 더 위대한 '종목' 그 자체인 스포츠 스타 선수이다- 아 뭐 메시 팬들 생각이 다를 수 있지만, 메시 = 축구는 아니고... 메시 상표로 조던 만큼 신발이 팔릴 것 같지도 않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그 무수한 인간들이 아까운 자기 돈 써가며 그 소비를 한다는 거 만큼 강력한 영향력을 보여주는 게 또 어딨나? 조던와 릅의 팀 동료 올스타 선정 횟수라도 좀 제대로 찾아보고 비교를 하든가...거의 3배나 더 많은 올스타 동료와 뛴게 누군데?
마이클조단이지😂😂😂
르브론이 고트!!
르브론 쪼임스 😂
게이게이
GOing to Another Team
멋진 해변입니다. 언젠가 꼭 가보고 싶네요.
강추합니다~~ 대한민국 입국제한이 사라지면요~^^;
제가 여행간 기분이 드네요 베트남 다낭! 한번 가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