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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딱히 선호하는 일정은 아니지만 조금 극단적인 사례를 만들고 싶어서 무리를 해 봤습니다. 분기에 한 번(도 조금은 잦은 듯합니다만..) 어쩌다가 한 번 가는 여행이라면 이틀 정도 연차를 희생해서 목금토 3일 일정으로 떠나는 게 가장 무난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해당 일정은 저랑 거의 비슷한 가격에도 다녀올 수 있는 숙소와 비행기 표가 이따금 풀리니 말이죠.

꼭 그렇지만도 않아서 이 정도로 저렴하긴 어려워도 총액 35 정도에는 끊을 수 있습니다. 제가 방금 스카이스캐너에서 찾아봤는데 토일월 일정이면 10월 12(토) - 14(월)에는 128,500원도 있습니다.

연차 하루만 쓰시면 5만 원 정도만 더 얹어서 동일한 일정으로 다녀오실 수 있습니다..! 금토일이 아니라 토일월이라 팀 분들에게 눈치는 좀 보이실 테지만요.. "-";;

부산에서는 그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김해나 대구는 인천이랑 5-10만 항상 더 비싸더라구요 이치란 말고 카와바타 상점가 중간쯤에 하카타야라는 라멘집도 좋아요 기본라멘이290엔 쿰쿰한거 없고 맑은 스타일라멘이에요 해장하기도 좋음 ㅋ

그래서 지방에서는 조금 실현하기 어려운 가격이라는 게 단점이긴 합니다. 정말 가끔씩 베트남 같은 곳은 대구나 부산이 더 싼 경우도 생기던데 일본은 웬만해서는 인천이 훨씬 저렴하더라구요. 그리고 라멘집은 다음에 한 번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추천 감사드립니다!

배타면 시간이 너무 에바임

맞는 말인 듯합니다. 영상에서도 말씀드렸지만 결국 핵심은 노가다..죠 ㅎㅎ 그걸 조금 편하게 하는 방법은 있을지 몰라도 노가다 없이 싼 표를 구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듯합니다

마음은 굴뚝같았지만 작업에 너무 열중하셔서 조용히 응원만 하고 왔습니다 ^^;

진짜... 진짜 더웠어요 어후...

페달은 따로 없습니다!

좋은 생각이네요..!

와 용수네..?! 이런 일이 다 있구만 잘 지내지..?! 그리고 저 위에 댓글 혹시 변진인가? 진이여? 세상 참 좁구만..?! 다들 잘들 지내고 있나..?! 너무 반갑네 허허허

감사합니다. 조금 더 자주 찾아뵙고 싶은데 먹고사니즘의 문제 때문에 그러질 못하는 점 너그러이 용서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더 자주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이미 건강하신 듯하지만 조금 더 건강하세요..!

1월..이었죠 아마? 저때 감기 빡세게 걸려서 개고생했습니다...

운영합니다. 휴관일은 수요일입니다

감사합니다! lol

네 감사합니다!

lol

아 출국 예정이시라면 깜짝 놀라셨을 수도 있겠네요. 여권 유효기간이 6개월 미만으로 남아서 비자가 필요한 거니깐 넉넉한 여권 갖고 계시면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

정식 명칭은 e-비자입니다만 저 같은 경우가 아니고서는 발급 받을 일이 잘 없어서 보통 긴급비자라고 통용합니다. 긴급여권과는 엄연히 다릅니다.

하잇 소데스네

그 생각이 일 끝나고 한국 들어오는 길에 들었는데 시도는 안 해봐서 모르겄습니다 허허..

긴급여권만으로는 입국 불가에요 ㅠ

워후.. 저도 310이 저렴하게 느껴질 때까지 부지런히 벌어야겄습니다..! 저는 살짝 가격표 보고 눈이 돌아가더라고요 @.@

역시나 블로그에서도 답변을 드렸지만 지하철로 건너갔습니다. 저도 모르고 일본으로 건너갔던 탓에 엄청나게 당황했던 기억이 있네요. 박스채로 들고 가서 린쿠타운 역까지 한 정거장 간 다음에 내려서 조립했습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의왕도 언젠가는 훨씬 더 멋진 공간이 될 거라 믿습니다!

죄송합니다. 해당 모델은 제가 사용해 본 적이 없어서 비교가 어렵습니다..!

다 좋은데 색감이영~~~ 뭔가 물이 빠진거 같은 느낌과 좀 우울한 색감.

좋네요!

조금 안타까운 부분이죠. 하지만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은 또 아니라서 그러려니 합니다. 수요가 담보되지 않으니 무작정 요구하기도 쉽지 않은 일이죠

오..?! 그건 몰랐던 사실이네요 ㅎㅎ 저 동네 조용하니 좋더라고요!

@@travelershigh19 옛날에는 시끌벅적했어. 초등학교가 한 학년에 10반까지 있는 시끄러운 동네였는데 지금은 1반 유지하기도 힘들다더라. 고분군 옆에 내성초등학교가 우리나라 최초의 보통공립학교야. ㅋㅋ

@@Jeongsi86오.. 그런 내력이 있었군요..? 형한테 동네 얘기를 직접 들으니깐 뭔가 감회가 남다르네요 ㅋㅋ

@@travelershigh19 덕분에 고향 구경했네. ㅋㅋㅋ 박물관도 오지게 드나들던 곳. ㅋㅋㅋ

@@Jeongsi86 그랬군요..? 신기하네요 ㅎㅎ

기억이 안 납니다.. 지워버리고 싶은 기억이라 그 어떤 자료도 남기지 않았습니다.. 죄송합니다 ㅜㅠ

..?? 고생이라니요.. 멍청하면 개고생합니다......

의왕 철도박물관도 충분히 더 잘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조금 아쉽긴 하죠..!

제가 10년짜리 복수 여권 만기를 처음 겪어봐서 이런 게 있는 줄 꿈에도 몰랐네요. 게다가 비엣젯 항공은 표 살 때 여권 정보를 요구하지도 않아서 체크인 전까지 발견할 기회도 없었습니다 ㅎㅎ 이번에 알았으니 2023년에는 이런 일 안 겪도록 해야죠!

넵 반갑습니다! lol

4년 반 만이라서 감이 떨어졌네요 후후.. 그리고 저는 저런 게 있는 줄도 몰랐습니다 캬캬캬

앗 그러셨군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다니 기쁩니다 (_ _) 앞으로도 종종 찾아뵐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는 여자친구랑 한 번 더 가보려고 합니다! 혼자만 즐기기는 아까웠습니다 후후

감사합니다!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자전거는 언제나 조심해서 타시구요! 다음 여행도 즐겁게 다녀오도록 하겠습니다 후후.. :)

2019년 12월이 마지막이었으니 3년 반 만이네요.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자주는 아니겠지만 그래도 꾸준히 찾아뵐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