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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 준비하는 애들보면 공부랑 담을 쌓은 채로 살다온 애들이 많고, 공부할 줄 모르는 애들이 많더라. 포스트잇 도배하고 형광펜으로 색칠놀이하면서 자기가 굉장히 열심히 하고있다는 자족감에 도취된 부류들.. 공부가 별게 아님. 읽고 이해하고 기억하기위해 손을 움직이고 날려적고 이 과정을 반복만 한다면 되는거임. 중요한건 열심히 하는 것처럼 보이는게 아니라 머리에 집어넣는거임. 본질은 간단해

이분 지금 살아계시죠?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끝까지 버틸예정. 곧 30년

인간관계 공뭔관두고 다른일하면 인간관계 없나요? ㅋㅋㅋ 웃고 갑니다

선 넘으면 법적으로 참교육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ㅋㅋㅋ 법은 한번 발동되면 타협이 없습니다 ㅋ

지금은? ㅋㅋㅋ

지금쯤 공무원 그만둔거 후회할듯 ㅋㅋ 그리고 시간 지날수록 더 후회할듯 ㅋ

인간관계도 문제지만 다른 문제도 많은데. 건강., 돈. 취미. 등등.. 인간관계만 좋으면 평생즐거울거란 건 단순한 생각..

자기 인생은 복잡한 선택이 주어진줄 알면서 왜 남의 인생은 단순하게 볼까.... 뭐.. 가난해 지겠지

대리 ㅋㅋㅋㅋㅋ

근데 직렬이 어디시길래 9급에 스카이 출신이 많다는 얘기를? 법원직이신가

아무리 빡통이라 놀려도 실제합격자들 공부수준은 ㄹㅇ 인서울급은 되야 합격함

결국 책 파는게 목적이었네 ㅋㅋ

장수생특 해당 강사 카페 들어가서 “선생님 저 100점 맞았어요 ㅎㅎ 근데 다른 과목 때문에 떨어졌네요 ㅜㅜ 내년에도 잘 부탁합니다😂” 이러고 있더라 ㄴ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사는 수험생 합격 관심 없고 자기과목 성적만 중요한데 정작 강사가 원하는 대로 했으니….

여기 1,2 점차로 떨어진 분들 참 많으시네요 저도 이번 원하던곳이 연고지보다 항상 점수낮아서 쳤는데 점수가 조금 높아서 반년만에 합격하나 했는데 오히려 연고지가 더 낮았더라구요... 멘탈과 더이상 억지로 암걸리는 공부할빠에 조금은 견딜수있는 중소기업에서 부터 시작해서 일하려합니다. 시간낭비인것같아요 저의 인생에는!

공노비라고 흔히 하긴하는데 정확히는 향리나 서리지

먹고 살려고 하는거지 뭐

입금했습니다 근데 왜 연락 없나요

영상 내려야할 듯 25년도 부터는 공시도 사고력으로 바뀜

3분 31초 보면서 완전 공감하는 부분 일 힘든거 참지만 인간이 힘들면 못참습니다 ㅜㅜ

합격해보니까 확신하게 됐다. 만사가 귀찮아서 합격수기를 절대로 쓸 수 없다. 그럼에도 쓰는 사람은 1. 환급받기 위해. 2. 우월감 느끼기 위해. 이거 말고는 있을 수가 없다. 수험생 때는 합격생들이 도와주려고 합격수기 쓰는 줄 알았는데 합격하고 나니 만사가 귀찮기 때문에 합격수기를 과장되게 적어서 지금의 나태와 무기력을 우월감과 자존감으로 포장하기 위해서다. 즉, 수험생은 알 바 없고 그냥 내 기분과 내 과거를 우상화하기 위해서 합격수기라는 수단을 이용하는 것뿐임.

한국사나 좀 뺐으면 좋겠음 공무원되는데 한국사가 왜 필요함?

내가 좋아하는게 대체 뭐지.. ㅜ

회사가도 언제 짤릴지 모른다고 말하는건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 남그는거지 본인이 사표안쓰고 사고치지 않는이상 안짤림. 회사가 부도나지 않는 한 정년보장이야 공무원보다 어렵겠지만 단지 그이유 하나 때문에 공무원 반드시 해야되 할 정도는 아님

전 인강 성행이랑 실강 효과 애매한 시점에가서 애매해지기 싫기도 하구 능력부족으로 장수생했지만 지금시점엔 노량진 메리트 진짜 개줘또 없어요 ㅋㅋ 인강이랑 개인이 공무원하겠단 의지만 있으면 학창시절 3/1이상 성적만 있음 도전 해볼만 함 ㅋㅋ

6년전 수능 국어3 영어3 이였는데 공부 안한지 좀 오래됐지만 도전해볼만 할까요?

그냥 어떻게하든 될놈은 되고 안될놈은 어떻게해도 안됌. 고시원잡든 통학하든 실강듣건 현강듣건 약간의 차이가 있을뿐이지 다 본인의지임. 여기저기 휘둘리지말고 그냥 열심히들 해라

미안한 말이긴 한대.. 경력경쟁으로 한달 공부하고 바로 합격. 한달도 도서관가서 유튭보면서 하루 한시간 정도 아는거 다시보고 외우고. 결론은 공무원 하지 마세요. 박봉이라 미래가 별롭니다.

현직입니다 이분하시는 말씀 맞아요

공무원 안정권점수 면탈은....

노량진 현강파라 노량진에서 공부하고 1년 원트만에 붙었습니다 너무 일반화하지 마세요~

오랜만에. 멋진분 보네요. 공뭔하시는것보다, 창의적인 일이 더 잘어울리시는분인것같아요

솔직히 인서울이나 지거국 아니면 2년 이상은 잡아야함.

돈을 번다는 건 누군가 돈을 준다는 거다 ㅋㅋ 결국 그 돈을 받기 위해선 누군가를 위해 내가 희생해야 한다는 거다 어느 누가 내 행복을 위해 돈을 주나? 다 참고 일하는 거지 행복을 위해 일을 그만둔다? 다 헛소리다 ㅋㅋ 어느 정도 감안은 해야겠지만, 그런 말보다는 마음의 굳은살을 키우는 노하우나 긍정적으로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게 삶의 자세에 있어서 훨씬 유익하다고 본다 이 유튜버가 현재 뭘 하면서 살고 있을지 ㅋㅋ 매우 궁금하네

난 공무원 ...스르로 잘나거나 다른 직장에 금방 안정적으로 취직 한다 능력 있으면 관두시고 ..아니면 운명이라 판단하고 가시길.. 제 동기도 공무원 하다 하기 싫다 적성에 맞지 않다 때려 치고 나가 회사 생활 3년 정도 하다 다시 막차 타고 다시 공무원 함 .. 국가 돈 먹는 것과 남 밑에서 일하면서 받는 월급 금액의 차이는 있어도 남 돈 먹기 결코 쉽지 않음 ..

진짜 당신말이 맞소. 나도 그랬소. 합격해서 다행이지.

너무 성급한 비교, 직접 경험해보지 않고 막 이야기하는게 눈에 띄네요.. 일행직 선관직 꿀빤다느니 어떤게 더 쉽다느닠

수능영어 80점 만점 중 70점 나오는데 도전 할만 한가요?

여러분이 생각하는 워라벨 다 챙길 수 있는거.. 운전직밖에 없습니다.

대학교 전공 선택 잘하는 팁 ㅡ 이 제목으로 동영상 부탁드립니다 ㅎ

님 전국 25개 로스쿨 탐방 동영상 만들어 주시면 좋겠어요 🎉

기술직이 행정직보다 승진빠름ㅋㅋ

학원의 강제력? 때문에 학원 다닐 정도면 성인이 되가지고 그정도 자기통제력 없으면 시험 준비하면 안된다.

기술직이 컷낮을수 밖에 없는 이유 전공이 계산이라서 행정보다 오래걸려서 국어영어에 투자할시간이 행정직보다 부족함

공무원강사 밥벌이 돈벌이해주는것이 공시생이지

교정직 보호직은 어떤가요?

난진짜 개빡치는 게 엄마가 무지성으로 대학교가라고 혼내서 어쩔수없이 공부해서 인서울 가긴갔는데 가서 적응도못하고 흥미도 없어서 다니는둥 마는둥 하다가 졸업하고 지방직 시험 봐서 공무원 됐는데... 돌아보면 스무살 때부터 굳이 대학이 아니더라도 다양한 걸 해보면서 피부로느끼는게 훨씬 중요하다는 걸 뒤늦게 알았음ㅋㅋ 군대로 버린 2년은 사실 ㅈ도 아니었다는거ㅋㅋㅋㅋㅋㅋㅋ 내자식은 훨씬 잘키울 자신있다ㄹㅇ

말씀 재밌게 잘하시네요.. 영상 더 안찍으시나요?

본인이 뻔뻔하거나 빽있으면 이보다 더 좋는 직장은 없습니다. 퇴사했으면 하는 인간들이 버티고 앉아서 할만하다~ 좋은 직장이다~라고 함.

공무원연금 코미디 하나 알려줄까? 연금개혁 변경돼서 신입기준 재직10년부터 연금 나오는데 10년하고 그만두면 만65세부터 대략 월 60~70 전후로 연금나옴 근데 10년부터는 일시금으로 받던 연금으로받던 공무원했던 이유로 기초연금 안나옴 기초생활수급 선정에도 영향있다고함 거기다가 공무원의 배우자도(일반임) 기초연금 안나옴 ㅋㅋㅋㅋㅋ 연금수령도 자기가 월마다 월급에서 띠어 기여금식으로 내는건데 ㅋㅋㅋ이러니 차라리 9년차에 그만두는 웃지못할일이 앞으로 기초연금 다준다는 얘기도 있으니 지켜봅시다